첫 직장을 신중하지 않게 들어가서 하고 싶은 직무와 엇나간 것 같아 고민입니다.
서울 4년제 경영과 졸업, 20대 후반
첫 직장 세무법인에서 아웃소싱 payroll업무담당으로 1년간 근무했고,
두번째 직장 중소기업 인사총무팀에서 7개월 근무했습니다. 주로 인하우스 급여담당, 채용(이라고는 하지만 전형적인 중소 꼰대기업 채용진행...) 사내행사 진행 등 담당했구요.
페이롤쪽은 아무래도 박봉이기도 하고... 성장과는 거리가 있어보여서
채용이나 조직문화 쪽으로 가고싶은데 경력이 길지도 않지만 전부 payroll쪽에 치우쳐있어서 그런가 이 쪽은 넣는 족족 서류에서 탈락....
payroll 직무로 입사 후 직무이동을 노려야 하나 싶기도 한데 막상 기회가 있을지도 확신이 안서구요.
현재 퇴사 후 구직 중인데 리크루터나 조직문화 쪽으로 취업하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조언이 절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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