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코로나로 인해 월 인당 회식비를 감소하거나 회식이 많이 줄었을 거 같은데요, 저희회사는 인당 월 5만원씩 예산이 꽂아져있는데 혹시 타사는 어느정도 규모로 월 인당 예산이 꽂아져 있나요?

코로나 때문에 송년회를 하기도 그렇다고 아예 안하기도 좀 애매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50명 내외 회사라면 송년회는 어떤식으로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경영지원(인사포함) 부서에 있다보니까 다툼에 껴서 업무외적인 부분에서 너무 스트레스네요ㅜㅜ 저희는 맨날 생산이랑 재무회계랑 의견이 대립하는데 두 부서 의견이 모두다 일리가있는 말인데다가 생산쪽은 부장이 직접 의견을 피력하는데 저희부서장도 이쪽 라인이라 은근히 이쪽 편들고싶어하는것 같고, 재무쪽은 직급이 대리이긴한데 부서 자체가 파워가 있고 개인적으론 저희회사 주요 주주이기도해서 어느쪽 손을 들어주기가 너무 빡샙니다 저희 부서장은 너가 결정해서 기안하면 자기가 승인한다고는하는데 기안하는 자체가 어느쪽 편을들어주는거라서 눈치도 보이네요... 매번 대립할때마다 사장님께 보낼수도 없는일이고ㅜㅜ

출퇴근 관리 무료프로그램이나 추천해 줄만한거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앞전 글에서 시프트라고 해서 본거 같은데요 사실 넘 바빠 이것저것 알아볼 여유가 없다보니 얌체같이 필요한 정보만 득 하고 싶어지네요 ㅎ 정보 있으면 공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수인계로 크게 갈등을 겪고나서 도망치듯이 이직했어요. 결론적으로는 이직해서 더 잘풀렸는데 절 괴롭힌 팀원이 너무 괘씸해요. 블라인드나 잡플래닛에 솔직하게 악평 남겨서 후임이 안 뽑히게 해서 아주 업무 폭탄 만들어주고 싶어요. 그런데 회사로부터 사실적시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할까봐 참습니다. 다들 솔직히 쓰시나요?

다들 비슷한 고민 하실 것 같은데요 Year end가 2달밖에 안남았는데, 올해는 송년회도 취소돼서 선물로 대체하려고 합니다. 평소엔 송년행사에서 일괄로 작은 선물 + 경품추첨 했었는데. 그 예산으로 이번엔 올 한해 큰 일들? 많았는데 다들 수고하셨다는 메시지로 인당 5만원 정도 선물 생각하고 있어요. 진부하지 않으면서 센스있는 선물 뭐가 있을까요? 여기 선후배님들의 센스있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미리 감사인사 드립니다~

심사역도 아니라 인센도 적을 것 같고.. 큰 메리트없이 책임만 많이 지는 포지션일까요?

인사담당자자 기준이 그때마다 다르게 적용하고 있는데. 그럴경우 어떻게 의견제시를 하나요??

60명 정도 되는 회사에 재직 중입니다. 최근 입사가 많아져서 새로운 분들이 많이 계신데 기존 분들과 또 타 팀과 교류가 매우 적어서 조금 걱정입니다. 더구나 코로나 이슈로 더더욱 모임 자체를 멀리했기에 더 그런 것 같습니다. 교류 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 있을까요?

일반적인 직원10명 내외의 작은 중소기업인데 영업직 경우 출장수당이 얼마 정도면 적당할까요? 현재 취업규칙은 없는 회사입니다~

회사 다닌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과장입니다. 회사에서 공식적인 회식이 아닌 또래끼리의 회식을 하려고 하면, 간부들은 왜 그리 관심이 많고 노골적인 조사를 하려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또래끼리의 회식은 주로 개인사가 주제이며, 끝나고 간단한 활동(볼링, 스크린 야구, 노래방 등)입니다. 비밀회합으로 음모를 짜는 것도 아닌데...지나친 간섭이 불쾌하기도 합니다. 혹시 저희 회사만 그런 것인지, 계신 분들의 이야기도 궁금합니다.

다들 아실 것 같지만 혹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공유합니다. 연차휴가 자동계산해주는 툴이고, 입사일이랑 계산일자만 넣으면 알아서 착착 나옵니다. 유일한 단점은 툴 중간에 구글 광고배너가 따라다니긴 하는데.. 크게 불편하지는 않아서 그냥 무시하고 쓰고 있습니다. 아직 모르시는분 계시다면 사용해보셔요 https://www.nodong.or.kr/AnnuaVacationCal_HG #소개홍보 아니고 그냥 제가 자주쓰는 툴 정보공유입니다.

중소기업이고 직원중에 한명이 현장에서 일을 하다 허리를 삐끗하여 병원에서 진료를 받기로 했습니다. 심한 것은 아니라 몇번 통원치료만 받으면 될 것 같은데 이럴 경우 보통 어떻게 처리하시는지요? 그냥 회사에서 병원비 부담하고 산재는 처리하지 않는것이 보통인가요? (산재처리가 복잡한데 반하여 병원은 일주일정도만 가면 될 것 같아서요)

젊은 꼰대인 것 같습니다. 누구냐면 바로 저 자신인데요. 제가 일하는 회사는 직급이 없습니다. 영어이름를 부르고 그 뒤에 프로, 님 자도 붙이지 않습니다. 다 좋아요. 저보다 열 살 어린 사람이 불러도 전혀 상관하지 않는데요. 문제는 거기서 오는 자유분방함이 가끔 불편하기도 하네요. 예를 들어 슬렉으로 컴할 때.. 짤로만 소통하거나 (장난하듯이) 무한도전짤들이 난무.. 그걸로 티키타카... 20대 직원들끼리 사무구역에서 (고등학교 교실 마냥) 의자위에서 장난치고 웃고 떠들고 다른 사람들은 귀 틀어막고 에어팟끼고 일하고 신경을 크게 안 쓰는 것 같아요. 저만 거슬리나봐요. 저희 회사 같은 곳에 근무하는 젊은 꼰대분들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ㅠㅠ

여러 업무를 해보고싶지만 큰회사에선 전문성을 위해 기회를 주지않네요. 그렇다면 조금 작은회사로가서 다양하게해보는것에 대해 어떻게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