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를 잦다고할수있을까요? 2년에 한번씩 하면 너무 잦은건가요?

현재 중국 상해에서 인사일 하고 있습니다. 중국어는 중상급 수준, 영어도 중상급 수준이구요. 글로벌 외국계회사이구 현지채용입니다만 한국 지사를 퇴사하고 상해지사를 정규직으로 새로 입사한 경우입니다. 일을 할때는 영어 또는 중국어로 일을 합니다. 관리자급이구요 중국인 직원 팀이있습니다. 관리자급이다보니 업무자체가 프로그램 매니저 수준이라 로컬 현지 인사지식은 별로 없고요. HR로 일하면서 외국에서 과연 HR로 이직하신분이 있을까요? 전 상해에서 일한지 이제 2년 되는데 아직 해외에서 HR로 이직하는게 가능한가 싶습니다. 아이의 교육이나 언어환경등을 생각하면 계속 있을까 싶기도 하고, 제 경력을 생각하면 오래 해외를 떠돌지 말고 한국을 들어가야하나 싶고요. 경험있는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입사 서류 내용 중에 이직 시 동종업계 이직을 제지하는 내용이 있는데요. 이게 어느정도의 강제력과 법적 효력이 있을까요?

혹시 경력직 수습해제 조건을 엄격하게 부여하는 회사 있나요? 면접에서 잘 필터링이 되어야겠지만 진짜 실력을 면접에서 가늠하기 어려운 경우가 참 많은 것 같습니다. 경력직 수습해제 조건 엄격히 판단하는 부분에 대해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각 부서별 팀장님 이상의 역량평가 기관이나 업체, 혹시 추천해주실 만한 곳이 있으신가요? 회사 규모가 크지 않아 직무당 1분이라 별도의 설계를 진행하기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ㅜㅜ

안녕하세요, 독일에서 근무할 독일인 영업/마케팅 담당자(과장급)의 처우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처음으로 유럽(독일) 현지인을 현지에서 채용하려고 하는 거라 기본적인 복지나 세금, 근로법, 문화 등이 어떻게 다른지, 대리~ 과장급 정도 인재들은 일반적으로 연봉수준이 어떻게 되는지 정보가 너무 부족해서 가이드라인을 잡기가 어렵습니다. 혹시 독일 현지 근무자 채용시 고려해야하는 복지나 처우(보험료나 그 외 현금성 복지)에 대해 경험 또는 지식이 있으신 분이 계시다면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주셔도 진심으로 감사드리겠습니다.

경력직으로 기업에 오는분이있으면 최대한 후려치거나 낮게 연봉을 책정시키는게 주 KPI인 경우도있나요?!

토스는 회사에 미용실까지 있고 뷰티 유튜버 회사원A라는 분의 회사는 아무래도 회사가 뷰티 관련이다보니 제휴 미용실이나 미용업체들이 있어서 무료였나 엄청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겪은 건 여자화장실에 여성용품 구비되어 있던 회사였는데 이런 뭔가 거창한 복지는 아니지만 신박하고 좋은 복지 경험담이 궁금해요~

스타트업이라지만 혼자서 인사 총무 재무 회계 법무 IR까지 하는데 하루에도 미팅은 적어도 세네번.. 불러서 하는 얘긴 전부 직원욕뿐.. 돌아가면서 대표에게 찍힌 직원들은 잘되면 다른 직원한테 화살이 돌아가고 아님 어김없이 권고퇴사.. 타팀 업무도 당연하게 시키면서 항상 일시킬땐 이게 다 스타트업이니까 가능한 거라고 발전할 수있는 기회를 주는것 처럼 열심히 생색.. 본인과 뜻이 다른 일엔 윽박지르고 기분에 따라 직원이 복지가 생겼다 없어지니 타 팀 보기에도 면이 안서고.. 대표님의 큰 그림아래 꼭두각시마냥 처리하는 저를 보며 자존감이 바닥을 치고 있구나 느끼고 퇴사 결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보통 수습 3개월 기간 정해서 하는 것이 일반적 회사인거 같은데, 전 긴 경우 6개월 그리고 심지어는 1년도 봤어요. 1년의 경우, 1년간 계약직으로 진행하고 이후 정규직 전환이더라구요. 물론, 모두 경력직 기준입니다. 수습기간,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는 3개월 하는 것은 좋은데, 퇴사처리를 1개월 급여로 하는 것은 가혹한거 같고, 다른 회사 구할 시간을 2-3달 정도 주는 것이 좋다는 의견입니다.

공인노무사 말고 이직시 인사 직무에서 우대받을만한 자격증 뭐가 있을까요? 실무경력이 1년 미만이라 부가적인 스펙이 있어야 될 것 같아서요ㅠㅠ

휴게공간이라고는 캔틴정도(그냥 냉장고만 들어갈 정도의 작은 공간)만 있던 회사도 다녀봤고 카페 같은 느낌의 공간(업무 공간과 구분된 장소에 카페 테이블 같은 거 몇개 놓여있는 공간)까지 있던 회사도 다녀봤고 카페, 안마의자까지 있던 회사도 다녀봤는데 각자의 장단점이 분명하긴 했지만 그래도 휴게공간이 많을수록 일도 더 열심히 하게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다만 휴게공간이 많을 경우 진짜 일 안하고 쉬기만 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관리자 입장에선 좀 힘들 것 같더라구요.. 어느 정도가 적당한 것 같으세요?

친구와 얘기하다가 갑자기 든 궁금증인데.. 친구가 스타트업으로 이직을 하게 되면서 회사에서 노트북이나 PC를 제공해주지 않을 수도 있으니 본인 것을 가져가야하나?라는 고민을 하더라구요. 업무 상 필요한 경우 노트북 제공이 당연하다고 생각했었는데 회사에서 제공해주지 않고 개인 컴퓨터를 장만해서 사용하는 경우도 있나요?

채용 김사위원 해보셨던 분 있나요? 솔직히 자소서 이력서 볼때 어떤걸 위주로 보나요? 신입채용에서요! 예를들면 자소서 쓰는 정성,내용,성과 나이,자격증, 학력, 경력 등등등... 요즘 블라인드도 많지만 참 궁금하네요...

지방에 위치한 중소기업에서 인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신입을 채용해야하는데 워크넷, 사람인에 구인공고를 올려도 지원자가 없습니다ㅠㅠ 대표님은 지원자가 없다고 헤드헌팅업체를 통해서 하라는데.... 중소기업에서 신입직원 채용하며 헤드헌팅을 이용하는게 맞는지 의문입니다 혹 다른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전문가님들께 여쭙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