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경영지원쪽으로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경영학도로 공부를 하다가 마케팅을 하기엔 창의력, 감각이 좀 부족한 것 같고. 영업을 하자니 낯을 가려 자신이 없고. 재무쪽엔 제 역량이 좀 부족한 것 같고. 공무원 쪽을 하자니 2~3년 공부하다가 결국 안되면 어떡하지? 걱정도 되고... 이것저것 다 배제하고 나니 결국 경영지원이었기 때문이더라구요. 당시에 경영지원은 저 같은 평범한 사람들이 성실함과 책임감이 있으면 어느정도 자리를 잡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거든요. 지금 되돌아보면 너무 웃긴 생각이었죠. 취준할때 이 직무 TO가 너무 없어서, 와 이 직무가 제일 빡세구나 깨닫기도 했고. 하다보니 이 일도 굉장한 전문성을 요하고, 굉장히 똑똑한 사람들이 모여있다는걸 알게되긴 했습니다. 이 일에 프라이드 갖고 계신분들이 보면 화내실수도 있겠네요 ㅎㅎ.. 그래도 가끔 내가 이 일을 왜 하는가? 난 이 일을 다른사람들만큼 사랑하는가? 왜이렇게 매너리즘에 자주 빠질까? 생각했을땐 이 업의 특성인지, 저의 문제인지 여전히 혼란스럽습니다. 선배님들은 어떤 포부와 목표를 갖고 이 일을 시작하게 되셨나요? 가끔 저와 같은 고민에 빠지는 때는 없나요? 선배님들의 충고, 조언, 솔직한 이야기가 궁금해서 길게 남겨봅니다. (부탁) 따끔하되 과격하지 않게 얘기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쫄보여서 미리 부탁드립니다 ㅎㅎ
인사/HR
제가 도전정신이 없어서 이 커리어를 택했나 싶기도 합니다..
21년 08월 26일 | 조회수 783
판
판게아
댓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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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KeySmith
21년 09월 15일
당연히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민이고. 이런 고민이 치열할 수록 성장하기 쉽습니다. 애초에 직장인으로서의 삶이 스스로 맞는지도 살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제가 이 분야에서 이십년 가까이 여러 선배님들과 동료들을 지켜보니 돈을 원하면 사업으로 전향하고. 명예를 원하면 대기업이나 강사가 성장하기 좋더군요. 저는 제 성향에 잘 맞고 재밌어서 계속 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민이고. 이런 고민이 치열할 수록 성장하기 쉽습니다. 애초에 직장인으로서의 삶이 스스로 맞는지도 살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제가 이 분야에서 이십년 가까이 여러 선배님들과 동료들을 지켜보니 돈을 원하면 사업으로 전향하고. 명예를 원하면 대기업이나 강사가 성장하기 좋더군요. 저는 제 성향에 잘 맞고 재밌어서 계속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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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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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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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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