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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 공무직 지원해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예천에 있는 공공기관에서 석사급 연구지원직으로 공무직 공고가 떴는데 지원할지 말지 고민 중입니다. 현재 석사 졸업하고 정출연에서 위촉연구원으로 1년 동안 전공 살려서 근무하면서 연구보고서 2개 작성했습니다. 공공기관마다 다르겠지만 석사급 공무직 연봉이 3000만원도 안된다는데 미래 생각하면 공무직으로 취업해도 괜찮은지 고민됩니다. 아에 1년 정도 준비해서 석사급으로 정출연 연구소로 이직 준비하는게 더 좋을까요? 선생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장대장
0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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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장 선물?
숙취해소제는 너무 그래서 해장 선물로 배민 상품권 괜찮나?
스티키
0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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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배터리 내재 제품을 미국 일본으로 수출 가능하나요?
충전 가능한 LED무드등을 중국에서 미국 일본으로 수출하려고 하는데 해운사에서 받지 않는다고 하네요! 비슷한 한국제품도 한국포트에서 선적 불가한지요?
안타까운 마음
0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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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안쓰는 사람 세금 줄이는 방법 궁금
안녕하세요, 이번에 연말정산 하고 나니... 200만원 넘게 토해내야 하는 결과가 나와서 매우 매우 황당한 1인입니다. 급여는 7천 정도에 주말 내내 풀로 알바 뛰어서 1천만원 조금 넘게 벌었는데... 제가 한달에 생활비 등 다 포함해서 평균 50만원 정도를 씁니다.(혹시라도... 많이 버는데 그 정도 세금은 내라는 말씀은 삼가 주세요.. 맨날 17-18시간씩 근무하고, 휴일 내내 근무합니다 ㅠ) 근데... 열심히 일하고 아껴서 돈 모은 죄 밖에 없는데... 세금 200만원 토해내라니 마음이 쓰립니다.. 그렇다고 세금 줄이자고 그보다 훨씬 많은 돈을 소비로 쓰기는 싫고... 돈 모아서 집 매매하고 싶어서... 다시 빼기 어려운 절세 상품에 넣지도 못하고... 혹시 좋은 방안 없는지 궁금합니다... ㅠ 중소기업 세액공제 받고 있어서 세금 낸 적이 거의 없었는데... 200만원이라니... 제 4달치 생활비가 날라가니 너무 속상합니다 ㅠㅠ
미지의 세계
금 따봉
0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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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를 타인에게 말한 부서장..
개인적으로 안좋은 일이 있어서 부서장에게만 이야기했습니다. 지금은 전 부서장이네요.. 좋지 않은 일임에도 휴가 사용 등 피치못할 사정을 설명하면서 말씀드렸어요.. 소문 등 구설수에 오르기 싫어 절대 비밀이라고 말씀드렸고 지켜준다고 약속까지 하셨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제가 부서 이동할 때 업무 관련된 직급이 더 높은 다른 분(인사고과권자)께 제 개인사를 말한 걸 알게됐습니다. 너무 스트레스받고 힘든 상황인데,, 이것도 직장내 괴롭힘에 해당하나요? 계속 오며가며 마주치는 상황이라 문의드립니다..
ialsowu
0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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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결과 연락
저번주 수요일에 경력 면접보고왔습니다. 일주일 지나도 연락없으면 불합격인거겠죠?ㅠㅠ 또 나만 진심이였네ㅠㅠㅠ
바위처럼단단하게
0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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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36 결혼 6년차 부부의 차량 구매 고민
결혼 6년차 일본인 아내랑 가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자녀계획X) 집이 용산, 한남이라 평소에는 차가 필요 없는데, 요즘 차박용으로 카니발이나 스타리아를 살까 고민하고 있어요. 둘다 대기업 근무해서, 생활비 제외하고 월 순수 저축만 500~600만 되는 것 같은데.. 공유차량 졸업하고 차 구매해도 괜찮을까요? 주말에만 탈껀데 주차비랑 각종 금액 올라갈 것 생각하니까 부담되네요.
이름은생각
0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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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내 이야기
아무데나 두서없이 아무말이나 하고 싶어서 끄적여봅니다. 저는 고양이를 셋 키우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키우며 이따금씩은 언젠가 아이들이 떠나는 날이 오더라도 나는 동물의 죽음에 익숙하였기에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눈물 흘리지 않고 너의 마지막을 오롯이 눈에 담아두겠노라 그렇게 생각 했었습니다. 저는 동물 실험을 오랜기간 해왔습니다. 수 많은 생명들의 마지막 숨을 손 끝으로 느끼며 공부했고, 그 목숨들 덕분에 남들보다 졸업장 1~2개는 더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 목숨들 덕분에 월급을 받아가며 제 삶을 영위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생명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다른 생명을 앗아가며 공부하고 일을 해왔습니다. 그렇기에, 내가 보호하고 있는 저 털뭉치 셋 역시 떠나보낼 때 너희를 대하듯 떠나보내겠노라 그들에게 말하곤 했습니다. 며칠 전 그들에게서 느꼈던, 심장 박동이 서서히 멎어가는 것을 똑같이 느끼며 큰 아이를 보내주었습니다. 소동물을 대상으로 실험을 해오다 처음 비글을 대상으로 실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따금씩 채혈을 하러 오는 제게 그 녀석들은 언제나 "왔어?!?!?! 반가워!!!" 라고 이야기 하듯 맞아주었습니다. 시간은 흘러 실험이 종료 되었고 그 녀석들을 보내줄 때가 되었습니다. 이름도 없는 녀석들의 마지막 숨을 느꼈습니다. 동물들은 원래 눈을 잘 감지 않는다지만 녀석들의 눈을 감겨주기 위해 한참을 눈꺼풀을 내려주었습니다. 제 큰 아이도 그 녀석들처럼 눈을 감지 못했습니다. 그 녀석들에게 해준 것처럼 눈을 감게 하기 위해 얼굴을 감싸쥐었습니다. 그리고 흐르는 눈물을 닦기 위해 제 얼굴을 감싸쥐었습니다. 큰 아이를 보내며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기적인 사람이라는 것을. 목숨값이 다 같다고 말했던 과거의 제가 부끄러울 정도로 저는 이기적인 사람입니다. 저는 신을 믿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군가 계시다면 부디, 우리 큰 아이가 좋은 곳에서 편안히 지낼 수 있도록 데려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죄는 제가 죽어 모두 감당하겠습니다. 제 아이에게 죄를 묻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다시 태어나도 또 지금처럼 사랑받고 살 수 있게 해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비둘기조롱이
0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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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탈락 멘탈
오랜만에 글쓰네요 계약만료를 앞두고 오늘 5번 째 면접을 탈락을 했습니다. 면접 스킬 부족일지 레퍼런스의 문제일지 피드백이 없으니 괴롭기도 합니다. 제 경쟁력이 떨어져서 시장에서 벗어나라는 신의 뜻이 있는것일까 하는 생각도 문득 드네요. 훌훌털고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데 막막하고 버겁네요. 늘 긍정적으로 이겨내려는 사람이지만 오늘은 밝은척 하는 제가 안쓰럽네요. 징징대는 걸 싫어해서 익명의 힘 빌려서 푸념 늘어놓고 싶었어요. 날이 곧 풀린다는데 제게도 꽃 필 계절이기를
ㅎㅇㅌㅁ
0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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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5년차... 고민...
5인 이하 식품 대리점 근무하는데 30대 후반까지 계속한다면 이직이 가능할지 요즘.고민이 많이 됩니다. 연봉은 5,000 정도지만 시간이 갈수록 현재 경력으로 이직시 비슷한 대우받는게 어려워 보이네요 규모가 있는 관련 직종 회사로 연봉을 낮추더라도 빨리 가야할지 조언 받고싶습니다.
NERT
0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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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요청으로 SLACK 사용 문의시
안녕하세요. 기업에서 IT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회사가 프로젝트를 수주했는데, 고객사에서 SLACK으로 의사소통을 하고싶다고 하네요. 내부에서 slack을 사용하여 고객과 소통을 해도 되는지 문의하는데, 이런 경우 보안성 검토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소프트웨어를 허용/불허용하는 기준들이 어떻게 되시나요?
unGarcon
0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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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태도 불성실한 팀원
정신적으로 이슈가 좀 있는 팀원입니다. 몇년간 알면서도 품으면서 끌고 왔는데, 최근에 개인적인 사건이 있어서 멘탈이 더 부서진 걸로 보이고(본인이 직접한 얘기가 있는데, 여기 쓰기는 좀 그렇네요). 지난 1달간 잦은 지각에도 소명이나 사과 한마디 없고, 업무지시도 계속 무시합니다. 출근 후 컨디션 안좋다고 연차 쓰고 들어간 것도 수차례 입니다. 업무지시 무시에 대해 이유를 물어도 컨디션 핑계를 대거나 묵묵부답이고, 휴직이나 병가는 싫다고 합니다. 없는 말을 지어내거나, 팀장인 저에게 불손한 태도를 보이기도 합니다. 문득 드는 생각이 "사측으로부터 해고를 당하는 것"이 목적이지 않나라는 생각까지 드는데, 이럴때 좋은 대응방안 있을까요? 인사팀 얘기해서 그냥 내보내야 하는지, 비슷한 경험 있으시거나 조언해주실 분이 필요합니다.
설캔
0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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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가 비상주 소방감리를 하고있는데 휴가때 해외여행을 못간다네요.
비상주 소방 감리로 현장 5개 맡아서 하는거같은데 휴가 때 국내만 가능하고 해외는 불가능 하답니다. 뭔차이냐 물어봤는데 국내는 현장 이탈아니고 해외는 현장이탈이란 논리라네요. 이거 맞는건가요? 비상주 소방감리하시는 분들 휴가 어찌 하시나요?
현장 건설감리
0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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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유료자문
리멤버 유료자문 요청이 종종 오는데 해보신 분 계신가요? 시간 대비 페이 같은 부분들 어떤가해서 질문드립니다.
배고픈탕수육
0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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