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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소리와 피드백의 차이 뭐라고 생각함?
회사에서 팀장님이나 윗분들 말을 들을 때 가끔 헷갈리지 않아? 같은 실수를 해도 "이렇게 하면 더 좋을 것 같아" 하면 피드백처럼 들리는데, "맨날 이렇게 하면 좋겠니?" 이런 말 들으면 잔소리처럼 느껴지고… 듣는 입장에서 다르게 받아들이게 되지 않아? 스물하나, 서른 아홉 책에서 봤는데 요즘 2030 직장인들은 일을 배우는 과정에서 불필요한 잔소리보다 명확한 피드백을 원하는데 현실에서는 이 두 개의 경계가 애매할 때가 많은 듯. 결국 말하는 사람의 태도나 표현 방식, 그리고 듣는 사람의 기분과 상황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여지는 것 같아 다들 회사에서 잔소리랑 피드백, 어떤 차이가 있다고 생각해? 어떤 말이 피드백으로 들리고, 어떤 말이 잔소리처럼 느껴지는지 최근에 들어본 말 있어?
유니콘29
0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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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영업 이직 관련
안녕하세요. 저는30대이고, 자녀가 있는 B2B 영업 10년차 직장인입니다. 제 심리가 너무 불안정해서 글이 다소 보시기에도 불편하실수도 있을만큼 뒤죽박죽일거 같네요. 양해 부탁드립니다. 진로고민을 벌써 2년은 한 것 같네요.. 현 직장8년차 사장님 바로 아래 입니다. 회사가 어려울때 들어와 초창이 멤버이기도 하네요. 그당시에는 사장님께서 능력이 있으신분이라 무조건 성장할 거라는 느낌도 있었습니다. 초급은 굉장히 적었지만 와이프도 이해를 해줬죠. 결국은 회사는 성장을 많이했고 매출은 세자리수를 찍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고액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고액을 받는만큼 업무 부분도 뛰어나야해 라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성과가 매년 좋을수는 없으니 좋았던적도 안좋았던 적도 있는데 좋았던때에는 몰랐던 매출감소가 눈에띄게 보이더군요.. 제 능력이 부족하다고 밖에 생각이 안들게 되더군요 그래서 출근시간도 더 앞당겨 출근하고 퇴근시간도 제대로 퇴근을 해본적이 없을만큼 제 능력 향상을 위해 남아서 공부를 해왔어요 하지만 앞서 뒤죽박죽인 글과 마찬가지로 제가 한없이 모자른 사람인듯 합니다. 오너분은 경험이라고 하시고 스트레스를 안주시려 하시는것도 있고 매번 다독여주십니다. 하지만 매출 스트레스가 너무 커요.. 누가 뭐라고 하는 사람이 없는데 눈치만 보이고 심리적으로 너무 힘이 드네요.. 여태 해왔던 경력을 포기하고 다른 직업군으로 이직을 해야할지…해 너무 답답한 마음에 글이라도 써봅니다.. 지금 이순간도 사직서 양식을 보고 있는 제가 너무 한심스럽고 힘드네요..^^ 너무 두서가 없지만 짧게 쓰려고 노력해봤습니다. 모든 대한민국 직장인분들 힘내세요..!
힘들지만버텨보자
0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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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관련 조언 구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다들 현실을 묵묵히 버티고 살아가시느라 노고 많으십니다. 현 직장으로 이직을 하였는데 사내문화가 도무지 적응이 되질 않아서 근래 들어 이직 고민을 심각하게 하고 있는데요. 사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쌓아 온 커리어와 비슷하나 결이 다른 업무 2. 왕복 출퇴근 4시간 3. 야근 지향 문화 (다들 늦게까지 합니다) 4. 무리한 업무 토스 및 요청 글만 보면 누구나 겪는 일이고 내 상황도 같아라고 하실 수 있는 사유이나 디테일하게 풀어보자면 A라는 업무를 하면 기타 업무를 아예 못하는 상황에서 B, C, D 업무 지연에 대한 독촉이 주단위로 이루어지고 인원 충원을 요청해도 예산문제를 들며 직무, 직군의 특이성은 무시한 채 공평성을 이유로 반려가 됩니다. 이렇다보니 팀장님은 휴가 때도 출근하시어 회의와 업무를 처리하는 모습을 보며 사실 현타가 많이 왔습니다. 이에 내 미래 모습은 저 모습이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들고 긴 시간을 길에 소비하는 것이 너무 아깝기도 합니다. 나이도 30대 중반이 되며 미래보다 안정성을 추구해야 하지만 비슷한 조건의 사기업으로 혹은 업하여 이직하는게 맞을지 고민이 됩니다. 최근 채용 시장이 얼어붙고 제 학벌이 전문대라 경력은 많고 학벌은 낮고 실무로 기술과 지식을 터득한터라 조건이 상당히 제한적이라 고민이 많이 됩니다. 이런 상황의 인생 선배님들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덧붙여 자취를 하게 되면 급여가 많이 귀여워져서 출퇴근을 택하였고 사학연금이 공제되어 실수령액은 더더욱 마이너스이며 야근 제한이 있어 해당 시간을 제외하고는 야근을 해도 무수당, 무휴가입니다.
녹차좋아
0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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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vs정규직
의견듣고 싶어요~~~~ 비정규직은 400전후 이고 4대보험없구요 스트레스 강도는 세고 사람에 시달리는 직종이구요 정규직은 250에 식대별도 있고 4대보험 퇴직금 있구요 스트레스강도는 한 50정도 이구요 어느쪽으로 일하는게 좋을까요
스위치온오프
0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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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신입 이직
현재 전에회사 1년반 현재회사 2년반 재직중인데, 중고신입으로 신입공채 넣으면 이직을 이미 한번해서 왜또 하려고 하냐고 또 나갈것같다고 공격이 항상 들어옵니다... 제가 이직사유를 잘못말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1번째 회사 경력사항을 신입지원시에는 넣지않을까 생각중인데 공격받아도 넣는게 나을까요?
happyni
동 따봉
0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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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용사 주니어 1년 경력 이직 시 연봉 상승률
운용사 주니어 1년 경력 이직 시 연봉 상승률 보통 어떻게 되나요? 답변 주시면 너무 감사드립니다☺️
불닭볶음밥
0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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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선배 호칭
저는 1월 입사 후배는 11월 입사입니다. 입사 초기에는 둘 다 평사원이고 서로 부를일이 없어서 별생각 없이 지냈는데 어느순간부터 저를 ㅇㅇ씨라고 하더라구요. 처음엔 당황스러워서 그냥 넘어갔는데..현재 그 친구는 승진없이 평사원이고 저는 과장입니다... 직함이 분명해지면 직함으로 불러주겠거니 했는데 대리때도 그렇고 과장때도 그렇고 아직도 ㅇㅇ씨라고 부르네요🥲 4년동안 그렇게 불렀는데.. 이제와서 직함으로 불러달라는것도 웃긴것같고...또 이름 불릴때마다 기분은 나쁘고...고민입니다..😮‍💨 ++제가 후배보다 1살 어립니다..!
난뎁쇼
0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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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시 우선선택 고려사항
박봉으로 이직을 하려는데 타업종이지만 연봉을 우선고려해야할지. 경력을 지속관리하여 미래의 결과물을 위해 기존업종을 유지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케이블
0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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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면접 전 희망연봉
1차 면접 보기 전 희망연봉을 써서 내라했어요 이직이 처음이라 소심하게 제 연봉써놓고 협상가능이라 했는데요.. 혹시 오퍼레터를 받고 협상요청 할때 해당 자료 기반으로 불이익이 크게 있을까요..ㅠㅠㅠㅠ 아니면 정말 해당 숫자 기반으로 픽스가 되려나요..
돌고래아갈머리
0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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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금융권 신입 나이 마지노선
은행빼고 IB에서 프론트 / 금융권 신입 나이 마지노선이 몇살이라고보시나요??
금융희망자
0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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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참 존경스럽습니다
매일 참 엿같습니다. 어떻게 회사를 다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엿같은 상사, 지겨운 일 등등 다 비슷한 처지의, 아니 저보다 훨씬 힘들고 어려운 사회생활을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저는 참으로 한심하게도 매일매일이 너무 싫습니다. 뭐가 싫은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사실 뭐가 싫은지 말하면 다들 그렇게 산다는 식으로 반응하는게 무섭습니다. 다들 그런식으로 사는건데 한심하게 너만 못하냐는 얘기로 들리기 때문입니다. 스스로가 무너지고 있을때 제일 실망이 큰 것은 본인인 법이니까요. 세상 모두가 참으로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다들 뭔가 멋있게 할 일을 척척해내는 멋진 사람들 투성이입니다. 저는 매일매일 제가 뭘 하며 살아가는건지를 모르겠네요. 오늘은 정말이지 끈이 툭 하고 끊어진 것만 같은 날입니다. 주절주절 써봤습니다. 죄송합니다.
영화롭다
0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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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공유 어떻게 하시나요?
다수 플젝을 관리하며 팀원과 외부 활동을 많이합니다. 진행과 관련 복잡한 수식이 있는 엑셀을 주기적으로 이메일 배포하는데 비효율적입니다. 다수 인원과 엑셀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참고로 유료 솔루션은 비용지출이 어려운 환경입니다.
yes54
억대연봉
쌍 따봉
0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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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면접복장
3년차 경력직으로 재경팀 면접이 잡혀있는데 면접 복장이 고민됩니다. 상장사 중견기업입니다. 1. 흰색 블라우스 + 슬랙스 2. 베이지색 코튼 블라우스 + 슬랙스 이직면접은 처음인데 조언좀요
냥밈
0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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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이직한지 3개월 정도 됐습니다
팀 선배들이 그동안 잘해주신게 감사해서 한명씩 작은 선물을 전달드리고 싶은데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추천해주실만한거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p.s.다 자식도 있으신 30~40대 남자분들입니다
등뼈감자탕
은 따봉
0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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