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처음에 눈썹만 그리다가 이제 눈썹도 안그리고 다녀요 ㅋㅋㅋ 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사람 사이에 잘 들어주고 리액션 잘해주면 (거기에 유머도 있다면 더할나위 없겠죠) 인상이 좋게 남잖아요 하지만 한 번 들어주면 한도끝도 없이 피곤하게 하는 사람들도 분명 있거든요 인간관계가 아무리 중요해도 내가 스트레스 받고 산다면 아무 의미가 없잖아요 그래서 말을 잘 돌리는 화술이 필요한 것 같아요 대개 업무적인 얘기와 사적인 얘기를 하게 되는데 이 두가지를 카드 돌려막기 하듯이 하거나, 업무 얘기 안에서도 다양한 것이 있으니 말이 너무 길어지거나 듣기 싫어질 때는 상대 말이 끝날 쯤에 다른 화두로 돌려버리는게 상당히 좋은 것 같아요 그냥 말을 끊거나 무시하면 분명 기분이 나쁘지만 다른 주제로 특히 금방 끝낼 수 있는 얘기를 하면 효과적이죠 저도 처음엔 다 들어주고 했는데 얘기만 했다하면 30분이 넘어가는 동료들을 몇 만나보니 스트레스 받고 지치더라구요 그게 업무적인 이야기든 사적인 이야기든요 보통 얘기가 길어지는 사람들은 했던 얘기를 또 하는 경우가 많아서 적절한 타이밍에 주제를 돌리고 얘기를 끝내서 상황을 탈출하는 화술이 진짜 필숩니다!!

저흰 대리급까지 시간외수당을 지급하는데요 근로계약서에 기본 20시간이 시간외근무가 포함돼 있구 이 20시간을 초과하는 시간만큼 시간외수당을 지급합니다 7월부터 주52시간 적용을 받는 사업장인데요 근로계약서를 수정해야 할듯한데 어떻게해야 하는지 문의드립니다 그리고 주52시간 이면 말처럼 월부터 일욜까지 12시간만 초과근무가 가능?하다는 말이겠죠? 주52시간 위반?하면 과태료? 인사쪽은 어렵습니다 이래저래 많은 도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직 회사 생활 8개월차인 사원이 궁금증이 있어서 질문을 드립니다. 회사에서 진행하는 업무는 번역/통역/해외 컨택 이메일 및 다른 매체 (영문)/ 해외마케팅 업무를 진행하고있는 평범한 사원입니다. 현재 상황은 회사 실장님이 병원에 입원하시는 상황이 벌어진 상태입니다. 물론 실장님은 멀쩡하시고 출근을 하셔도 되는 상태입니다. 질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번주 월요일에 실장님이 출근안하시고 전화 한통으로 자기업무를 저가 진행해야 한다고만 하시고 모르는거 있으면 전화로 물어보라고 하고 1주일이 흐른 상태입니다. 1. 원래 업무가 국내일은 배우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바로 넘어 오나요? 2. 갑작이 실장님이 진행하던 업무건에 관하여 물어보니 하시는 이야기가 "그 프로젝트는 저가 진행했던게 아니라 이제 알아서 하셔야되요" 라는 상황이 일반적인가요? 지금 원래도 하고있는 일이 있는데 그것도 못 하고있는 상황이라 매우 당혹스러워요. 한국에서 회사는 이렇게 일이 진행되는 건가요? 알려주세요 회사 선배님들.

총무를 하고있는데 매년 목표 설정에 어려움을 겪고있습니다. 항상하는 비용절감 말고 뭔가 유의미하고 성취감있는 목표 아이디어가 있을까요? 여러분의 번뜩이는 아이디어를기대합니다. 저희 규모는 중견기업체입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말에 사직할 예정인 3년차 직장인입니다. 굉장히 작은 규모의 회사에서 3년차 일늘 하다가 개인적 사정이 생겨 올해 말일 기준으로 사직 예정입니다. 근데 지금 직장이 처음이기도 하고 사직을 준비해야하는데 어떤것부터 준비를 해야할지 막막해서 여기 계시는 선배님들께 조언 좀 구하고 싶습니다. 현재는 코로나 때문에 확진자는 아니고 음성 판정받고 자가격리 중입니다. 다만 자가격리 종료일자가 올해 말일... 까지라네요. 물론 이것때문에 그만 두는건 아닙니다. 무튼 그만두기에 앞서 인수인계 자료를 만드는 정도는 생각이 되는데 그 외에 기본적인거부터 이정도는 해두면 좋을만한 팁들이 있을까요?

isa 통장 어디가 좋나요? 내년부터 세제혜택 넓어지고 국내주식 넣을수있어 만들려구하는데 미래에셋 농협 국민에서 고민중입니닷

입사초기 서툴지만 나름의 열정을 갖고 많은 기획서와 자료를 검토하지만 성과에 대한 평가, 보상 등이 불합리하고 조직이 내가 노력한 만큼 알아주지 않을 때, 본연의 업무 보다 개인사에 집중하시는 분(회사가 내 인생의 전부냐 타입)들 보면 퇴직시에 더 삶이 윤택해 보일때.... 굳이 나를 조직에 갈아 넣을 필요는 없으나 조직에 누를 끼치는 것도 아니될 말이니 중간에서 조금 더하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수위조절(평가, 승진 등) 잘하는게 스트레스 적게 받고 롱런하는 길이 아닌가 싶어요.

협업하다보니 개발은 정말 무조건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디자인 소스들이 정확하게 제가 생각한 프로토타입 처럼 구성되게 하려고 보니 개발 신경을 되게 많이 써야하고 제 생각대로 구현되지 않더군요. 개발에 대해 최소한의 지식은 있어야지 디자이너로서의 업무 생산성도 극대화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 처럼 이제 막 실무를 하는 디자이너는 꼭 개발 공부도 같이 해요!!(사실 저는 일하다보니 개발이 더 재밌고 멋있어 보여서 개발자로 터닝 준비 중ㅎㅎ)

인하우스 변리사입니다. 특허조사분석은 윈텔립스나 키워트 주로 쓰는데, 특허소송 검색은 주로 어떻게 하시나요?

얼마전에 충주에 어느 노부부가 1억인가를 기부했다는데..그게 무슨 클럽?이라고 말하는데. 농사지으시면서 기부했다는이야기듣고..괜히 부끄러웟네여..ㅠㅠ

얼마나 필요할까여? 나라에서 지원받는다고 하긴하는데. 아이템은 갖고는 있지만...자본금이 필요한데.. it업종은 얼마나 필요할까여..?

저희회사는..아직도 늘..기업문화가 안좋네요.. 공직자들이 슬슬 퇴직할때면..그분들 데리고 올려고 난리인데.. 다들 그러신가여?? 다 경영전략이라고 윗분들이 이야기하시는데..이런시스템전략.. 정말싫네여.ㅠㅠ

영업으로 연말에 선물들좀돌릴려고하는데 뭐가좋을까요? 1. 상품권 2. 과일 3. 향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