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정이 떨어진걸까요..?
9년차입니다, 회사가 생기고 얼마안되서 입사한 경우라 대표님, 이사님 다음입니다. 중소라 대표, 이사, 팀장, 직원 순입니다..
회사가 여러번 지역을 옮길 때도, 입사 당시와 업무가 달라져도 사람 좋아로 버티며 팀장까지 달고 아래 많은 직원들이 생겼습니다.
솔직히 회사가 커지는 걸 보며 뿌듯하기도 했고 나름 업무도 좋아해서 에이스니 뭐니 소리 들으며 여기까지 온 것 같아요.
근데 요번에 대표 지인으로 한명이 입사하고서 회사가 싫어졌어요.
일단 새로 입사한 분과 급여적인 부분은 제가 당연 높고 많이 차이난다고 그냥 사람만 봐달라고 했어서 그런가보다 하고 있었는데
제가 어쩌다 그 직원의 급여를 봐버렸습니다.
10만원차이,,,
심지어 그 직원이 입사한지 아직 1년도 안되었고 대표 지인이라는 이유로 요번 연봉 협상에서 100만원 이상의 급여인상이 있었네요.
저는 회사가 커지고 살짝 어려워졋다며 10만원 인상이었는데..
그리고 업무적으로도 저한테 말해서 대표한테 가야하는데 지인이라는 이유로 그냥 다이렉트로 가서 말하고 통보로 돌아오네요.
물론 그 업무는 제가 다하는거..
이게 한번 자각하니까 회사가 싫어진 기분이예요,
한 곳에 오래있다보니까 이직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겟고 자존감은 점점 떨어지는 것 같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