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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회사에서 모회사로 이직을 해도 될까요? 2. 이직을 하게 되면 자회사와 모회사에서 안좋게 보..진 않겠죠?
고요한새벽
금 따봉
22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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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Pm/pl 단가 문의
올해 8월부터 빅데이터 프로잭트에 투입되어 Pm 직을 수행할 예정인데 월단가를 얼마 받아야 되나요? 빅데이터 프로젝트는 지금까지 8,9년동안 30여개 정도 4,5개월 짜리에서 7,8개월까지 모델개발,분석 컨설팅 Pl 역할 또는 Pm역할을 수행하였습니다. 컨설팅학과 석사로 빅데이터 관련 논문으로 디지털정책학회 우수논문상(2020)도 수상실적 있음. IT경력은 짬뽕 20년되었고 40대 후후반 남자입니다.. 데이터 기반 프로젝트를 하는 머신러닝, GIS분석, 과업발굴 컨설턴트입니다.(개발자는 아님) (작년 8~9000 정규직 계약했고, 향후 프리랜서를 하며 은퇴60이후 준비중..) 빅데이터 프로젝트 10~20억, 7,8개월 규모로 볼때, 희망하는 프로젝트 pl 및 pm 단가를 알려달라는데.. Pl 월단가와 Pm 월단가를 얼마가 적당할까요??
스틸여쓰포에버
22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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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이직질문
안녕하세요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을 하다 올해 본업에 치중된 직장으로 이직을 한 2년차 (직장만) 디자이너입니다. 저의 최종목표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인데요. 처음부터였던것은아니고, 디자인작업을 하던 중 제가 자신있고 좋아하는 것이 전체적인 프로젝트를 기획하는 것이라는 걸 깨닫고 난 뒤 CD가 되고싶다는 생각이 커졌습니다. 현재 회사에서는 촬영 비주얼 기획과 크리에이티브 마케팅기획 쪽으로 라인이 살짝 변경되었습니다. 따라서 제 고민은 1년차까지 마케팅을 겸비한 크리에이티브 광고 포트폴리오를 쌓아 미국/유럽 쪽 마케팅 컨텐츠 기획자로 들어가고싶은데 or 패션브랜드 인턴 후 디자이너브랜드 소속으로 전환, 필요한 이때까지 필요한 스킬들이 뭐가 있을까요? 디자인으로 우선 들어가는 편이 더 좋을까요? 아니면 컨텐츠 기획자로 들어가면 될까요? 1. 토익/ 토플 2. 디자인 포트폴리오 3. 자기소개서? 명심해야할 주안점이나 이외의 것들에 대해 알려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디자인쪽이나 컨텐츠 기획쪽으로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토크라운지? 북클럽? 같은 모임 활동도 하고 싶은데 추천해주실 만한 곳이 있으실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샴페인
22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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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한지 얼마 안되서 또 이직이 고민됩니다..
현재 중소 상장사에서 해외영업지원 2개월차 업무를 하고있습니다. 솔직히 적응을 잘 못하고 있던 중에 다른 스타트업으로부터 영업지원군의 면접제안을 받게 되었습니다. 면접결과는 다행히 합격이었습니다. 근데 막상 이제 떠나려고 퇴사를 맘먹으려고 하니 이상하게 미련이 남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스타트업이 특징은 주 30시간 근무하지만 외근이 있습니다. 지금 다니는 곳은 100% 내근직이구요. 지금 다니는 곳을 조금 더 다니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빨리 나가서 다른곳에서 정착하는게 나을까요? 연봉은 200차이입니다.
블라블라아앙
22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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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매매시 증여추정관련 조항
https://m.blog.naver.com/hellkarness/222789426301
홍승정 평가사
억대연봉
22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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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pf주선쪽 이직예정입니다.
대주사이드에서 이번에 증권사 pf쪽으로 가게됬습니다 주변에서 들어보면 시행사가 도면이랑 건축개요, 제시분양가 들고 오면 사업수지부터 캐시플로까지 쫙 다짜서 im쓰고 돌린다는데, 이게 사실인가요? 저런 로우데이터 가지고 마사지하는건 어디서 어떻게 배워야되는걸까요?ㅠㅠ
잠실동아이스쿨
22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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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퇴사후 사기업 이직
현재 광역시에서 7급 공무원으로 근무하고있는데 이직하고 싶네요 ㅜ 공무원이 되면 칼퇴 및 워라벨이 보장된 라이프를 즐길 수 있을꺼라는 기대와는달리 저희 계장님의 물 가글 소리와 함께 스트레스가 터질것 같습니다. 또 인사이동으로 새로운 보직을 부여받으면 전임자들이 날려놓은 서류더미 정리와 불친절한 인수인계는 기본으로 민원과 업무적응에 전쟁이죠 사기업으로 이직하면 전략 기획/ 인사 노무 관련으로 이직하고 싶네요 ㅜㅜ 하소연할곳이 없어서 적어봅니다 ㅜㅜ
우울링
22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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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상사를 만나는건 참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서른살 초년생이예요. 저는 석사를 마치고 졸업과 동시에 첫 직장을 다녔어요. 지방에 있는 고분자(바이오)회사였는데, (당시엔 이런걸 잘 몰랐지만)지금 생각해보면 GMP 시설도 갖추고 OEM도 주고 매출도 50억 이상 나오는 작지만 단단한 회사였던 것 같아요. 그치만 가족회사는 참 쉽지 않더라구요. 전공자가 없었어요. 정말 바이오와는 관련이 없으신 분야의 교수님이 연구소장으로 계시고, 1호 제자분(박사)이 실세로 계시더라구요. 제가 상상한, 기대한(배울게 많은) 곳이 아니어서, 첫 직장임에도 불구하고 4개월만에 퇴사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경기권으로, 중고신입으로 새 직장에 와서 직장생활을 하는데, 팀장님이 아시는게 전혀 없더라구요. 타부서와 소통이라도 잘 되면 모를까, 타 부서에서도 다 절레절레 싫어하는 분위기에 막내 팀원으로서 눈치가 보이는 수준이더라구요. 팀장님이 팀원에게 업무를 주는 것도, 가르쳐 주는 것도 없고.. 팀원들 끼리도 팀장님 패싱하고 팀원끼리 하는 분위기가 고착된 상태예요. 마치 당연한 것 처럼.. 팀장님이 무슨 일을 하는지 알기가 어려워요. 어찌 어찌 여기서는 1년은 채웠는데, 또 이직하자니 두번의 경력이 모두 너무 짧아서 고민이 크네요. 다른 회사에 가도 비슷할 것 같고.. 좋은 상사를 만나는게 이렇게 어려운 일일까요? 제가 만약 더 나은 스펙을 가지고 있어서 더 좋은 회사를 갔다면 그렇지 않았겠죠? 하며 자존감도 낮아진 상태입니다. 고민이 정말 많아 글 적어봤어요. 도태되는 것 같은 느낌이 이직의 가장 큰 이유예요. 나중에 연차가 차고 직급이 올랐는데, 할 줄 아는게 없을까봐.. 그게 가장 큰 걱정이고 그렇지 않기 위해 뭐라도 배우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현재 직장에서는 한계가 너무 크네요.
쉽지않네요
22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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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한지 얼마 안됐지만 다시 이직 고민중입니다
이전 회사에서 월급 및 4대보험 체납으로 고민하던중 이직 제안이와서 이직한지 반년이 좀 안됐습니다. (연봉동결+수당이 없어졌으니 홧김에 이직이 맞겠네요) 이전회사에서 2년정도 소싱 밎 운영MD 일을 했고, 현재 회사에서 본격적인 소싱과 영업으로 전환해서 근무를 하고있는데 문제는 기존에 근무하던 운영파트분들이 너무 안일하게 일하고, 제가 영업해온 업체를 운영하려는 마음이 없다는것입니다 면세점에서 카테고리 1위달성 브랜드, 누구나 다 아는 탑스타가 모델인 브랜드, 해외에서 이미 많은 판매량이 나오는 브랜드 등 을 가져와도 "아 이건 느낌이 안온다" "우리랑 핏이 안맞을것 같다" 하다가 제가 계속 어필해서 어쩔수없이 했던 브랜드 매출로 평균매출의 2배를 만들어냈습니다. 매주 대표님한테 보고할때 몇개의 브랜드를 가져왔는지 보고 할때에도 운영파트에서 제가 영업해온 브랜드를 운영하지 않으니 보고할 내용도 없고, 내가 뭘 하고있는지 회의감 마저 듭니다. (대표님은 어느 누구도 부정못할 브랜드를 영업해와라, 대표인 나도 회사 초기에 메가브랜드 영업해왔는데 왜 못하냐 라고 하지만 제가 브랜드 하나에만 목 매달고 있을수도 없고, 영업 요청은 계속 들어오고요) 10년넘게 사회생활 하면서 단 한번도 일을 하기싫다, 출근하기 싫다 라는 생각없이 주말에도 "이번주에는 이걸 해서 이렇게 해봐야지" 했는데 최근에는 "어차피 출근해서 일해도 회의감 마저 드는데 시간낭비는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고요 참 사설이 길었는데 지금까지 일을 하면서 못한다, 회의감이 든다 라는 생각이 없이 인정받으면서 일을 했는데 (매출 1위 다수 등) 지금 회사에 와서는 일을 가져와도 타인에의해서 뜻대로 되지않고, 상황에 대한 이해를 하려는것이 없다보니 지쳤다 정도로 봐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래도 1년은 채우고 그만둘지, 아니면 더 마음 황폐해지기전에 빠른 이직을 하는것이 맞을지 다른분들의 고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ps. 단순히 저희 부서만의 문제가 아닌지 한달사이에 퇴직자가 9명이고, 제가 아는 예정자만 3명이 있습니다 (총 직원 50명 남짓) 입사자는 없고 퇴사자만 늘다보니 남은 직원들의 과부하가 심해지면서 악순환이 되는것 같고, 경영진도 그걸 아는지 회식 하자는 말을 하는 상황입니다.
222 DRAG
22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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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극복하는 가장 강력한 무기는? (투자 관점/마케터 관점)
위기다. 리오프닝 이후로 본격적으로 잡히고 있는 술자리에서 왁자지껄 신나게 떠들다가도 '주식, 코인' 이야기만 나오면 모두 울상이고 분위기는 떡락 . 회사에서도 점심 먹고 식후땡 아-아 즐기는 와중에도 '대출 금리' 단어가 나올라하면 다들 침울해한다. 개인 뿐인가. 곧 2분기 마감을 앞두고 있는 회사의 매출과 손익도 모두 위기다. 회사에서 일을 하며 '제조를' 하는 입장에서, 퇴근 후 '소비하는 자'의 입장이 되면 불안을 넘은 위기를 마주한다. 돼지고기, 닭고기 등 원물 가격을 시작으로 치킨, 자장면. 정말 안오르는 게 없다. 장바구니 물가 그 자체가 위기다 정말. 이렇게 [위기]인 상황에선 '브랜드'가 강한 회사가 유리하다. 강력한 '브랜드'를 지닌 기업의 주식 역시 더 빠르게 회복한다. 왜냐하면. 비용 절감의 시대이기 때문이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칸타(Kantar)의 웨인 레빙스(Wayne Levings) 아시아 태평양 지역 CEO(최고경영자)는 인터뷰에서 “기업과 소비자 모두 경영과 생계의 위기를 겪으며 비용에 집중하기 시작했다”며 “이런 경향이 새 브랜드보단 애용하던 단골 브랜드를 다시 찾는 효과를 불러오고 있다”고 말했다. 기업은 하반기 매출과 손익에 대한 부담감을 앉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브랜드를 런칭하거나 신제품에 대한 비용 투자를 선뜻 결정하기 어렵다. 소비자 역시 한정된 자원(=수입) 안에서 치솟는 인플레이션을 감당해야 하다 보니, 많은 이들이 사보고 꽤나 긍정적인 평가를 해온 '1등 브랜드'의 제품을 안전하게 구매하려는 성향이 그 어느 때보다 강해진다. 브랜드를 담당하고 있는 마케터로서 그 어느 때보다 고민이 깊다. 실제로 현업에서도 신제품 출시 계획을 상당히 뒤로 미루고, 잘 나가는 브랜드와 제품에 좀 더 '자원의 선택과 집중'을 점차 하고 있다. 개인도, 조직도, 기업도 이 위기를 극복하려 안간힘이다. 다양한 방법이 있겠지만, 가장 강력한 극복 사다리는 역시 '브랜드' 인 듯 하다.
문지현 | SHINSEGAE FOOD
22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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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 커리어고민이 있습니다. 형님들 도움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꿈을 크게가지고 cfo의 꿈을 가지고있는 직장인 입니다. 터무니 없을 수 있지만 목표를 가지고 한걸음씩 나가고자 합니다. 제가 커리에 고민을 하고있는데 조언이 필요하여 글을 남깁니다. 참고로 현재 저의 커리어는 중견 상장사 회계팀 3년차이고 29살입니다. 1. AICPA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필요없다는 의견도 많지만 현재CPA를 도전하지는 힘든여건이라 AI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고민이 Ai공부 내용이 회계 세무 지식 향상에 도움되는 공부일지 궁금합니다. 2. 감사를 너무 많이받아 지치기도하고.. 더 재무방면으로 배우고싶어 재무기획쪽으로도 경험하고 싶은데 이직시 가능성이 있을까요? 3. 비회계사도 m&a업무를 경험할 수 있을까요? 숫자를 활용하여 배우는것도 많다고 해서 경험해보고싶습니다! 조언을 구합니다 행님들 감사합니다(꾸벅)
cfo가즈아
22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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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데이터 분석가
안녕하세요! 데이터 분석가로 금융권에 취업하려고 할 때 기본적인 분석툴을 다루는 것 외에 금융쪽 지식을 쌓을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그리고 당연히 금융쪽 배경이 있으면 좋겠지만 없을 시에 어떻게 어필하면 더 좋을까요?
vndy
22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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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 or 후회?
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 처음으로 커뮤니티에 글을 써보네요. 지금 영업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경력은 1년이 채 안된상태입니다. 처음부터 영업직은 아니였고 원래 기술직+서비스직이였습니다. 현재 회사에서 고객지원팀으로 누구보다 열심히 회사의 이익을 추구하며 열심히 업무를 하였고, 사내 누구도 이사실을 부인하지 않습니다. 헌데 너무 무리를 한걸까요? 몸상태가 나빠지기 시작하더니 기존 업무를 할 수 없는 지경까지 오게되었습니다. 건강관리를 못한 제 잘못이 크다 생각하여 퇴사를 결심하였고, 사측과 이야기해본 결과 퇴사 대신 영업직으로 전환하자는 결론이 도출되어 올해부터 영업직으로 전환되어 업무를 보고있습니다. 기존 고객지원팀으로써 고객과의 관계도 완만하고 고객과의 상담부분에서 기술적으로 소통이 가능하여 오히려 영업직으로 성과도 많이 내고 있는 상황이죠.(다들 절대 뚫지 못할 것이라 생각되던 곳도 뚫었습니다...) 부서 상황도 좋은 편입니다. 예를 들자면, 군입대하여 자대배치 되었은데 내위가 상병 혹은 병장이랄까? 정년이 지나 연장중인 분 밖에 없습니다. 그 분이 얼마나 하실진 모르겠지만 1년 내외로 보고있는 상황이죠.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좀 있습니다. 여지껏 현장업무만 보던 저는 사실 오피스나 관리, 커뮤니케이션, 대외적 발표 등 뛰어난 편에 속합니다.(중소 사정상... 중견만 되도 저같은 친구 널려있을 겁니다..) 기존 정년 끝나신분의 횡포가 상당합니다... 서류 하나만 작성해도 이게 맞다 틀리다를 반복하여 A4 용지 세절을 반나절 하며, 계약까지 하긴 힘든 거래처 어떻게 뚫어 계약까지 분위기 갔다가도 틀어지면 전적으로 제 책임이 되어 제대로 업무를 하지 못하는 직원이 되기 일쑤입니다.(그분은 기존 업체 관리만 하시며, 저는 거의 신규 업체 뚫고있습니다.) 한번은 같이 영업활동을 나갔는데, 업계사정상 거래처 담당자들은 굉장히 젊습니다. 항상 봤던 상황이 책상을 손가락으로 툭툭치며, "아니 그래서요(한숨)ㅇㅇ이 된다는거에요?" 라는 담당자의 답답함이 느껴지는 이야기입니다. 젊은 사람 특성상 짧고 일목요연하게 답변받고 싶은거죠. 그분은 5분 이야기 할 것을 30분정도 이야기 합니다. 그것이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상담과정의 분위기를 봐서 유연하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경연진분의 의견도 저와 다르지 않고 오히려 저에 대한 기대가 큰 상황이죠. 섣불리 이야기 할 것은 아니지만 그분은 대체 가능한 인력이 없다면 조금더 할 수 있다 생각하는 것일까요. 이것저것 설명하기엔 너무 길고, 좁은 업계 특성상 이정도로만 하며, 어디 하소연할 곳도 없어 주저리주저리 써봤습니다. 퇴사 유혹이 상당하지만, 최고 경영진의 저에 대한 무한한 신뢰와 자식 둘을 생각하며 참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기대도 많이 했습니다. 정황상 그러닌까요.. 최고 경영진의 신뢰, 영업부서의 실세, 기존 경력에 의해 영업업무 실적 증대 등... 답은 정해져 있죠. 누구라도 다 그렇게 말하더라고요. 조금만 참고 버티면 되는거 아니냐? 그래도 요즘 너무 힘들어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가 해서 글을 써보게 되었습니다.
가막사리
22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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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본사 담당자가 한국에 오는데, 데려갈만한 좋은 식당이 있을까요?
모 글로벌기업에서 이제 갓 뉴비 딱지를 뗀 경력 9년차입니다. 본사에서 담당자 두분이 한국에 일주일간 고객사 방문 등등으로 오게 되었는데, 저녁시간 이후에 이것저것 같이 보여줄 계획을 짜고 있습니다. 계속 온라인미팅으로만 보다가 처음으로 보게 되었는데, 어디를 데려가야될지 인터넷만 뒤적거리고 있습니다. 인도계 싱가폴사람, 중국계 싱기폴사람 두명인데, 어느곳이 좋을지… 경험치있는 분들의 조언을 좀 구해봅니다 ;)
등푸른참치
22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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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 때매 스트레스…
부장인데 실무도 하나도 몰라서 매번 물어봅니다… 알려줘도 같은걸 물어보고 자기생각이 하나도 없어요… 덕분에 잡일만 늘어납니다 임원이 부장 일하는 것 보고 자기 생각가지고 일하라는 지시도 하고 일처리좀 빨리하라고 하는데 몇달째 그대로네요 미팅때 위에서 욕하는게 들리는데… 몇 번 넌지시 물어보니까 기분이 안 좋데요 지시받는게;;; 이 사람이랑 그만 일하고 싶은데 상사라 그러지도 못하고 얼핏 듣기로는 임원들이 해고시킬 수도 있다는 소문이 들리는데 기다리는게 맞는지 제가 나가는게 맞는지….
인생망
22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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