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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한 기업이 서류를 계속 보류하는경우는 부정적인 신호일까요?
헤드헌터를 통해 지원한 기업이 2달정도 서류결과도 나오지않고있습니다. 검토중이라곤하는데 계속 보류되는걸로 봐서는 아무래도 적합하지않다는 뜻이겠죠? 같은 기업에게서 2주전에도 공고가 올라오거나, 타 헤드헌터가 같은 JD로 연락온걸로 봐서도 저보다 적합한 인재를 찾는다는것 같아보이는데 왜 서류탈락 통보는 주지않는지 ㅠㅠ 모르겠네요...
이직원러
금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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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할 줄 모르는 팀장한테 직접 얘기를 해야될까요?
제 팀장은 아닙니다. 같이 프로젝트 진행 중인데, 저는 차/부장급이고, 그 분은 타 팀 팀장입니다(나이는 5살 많으시고, 업계 경력도 7, 8년 더 많으세요). 그런데 전반적으로 일하는데 있어, 답답한 부분이 많습니다. 한 예로 소통이 정말 힘들 정도로 전반적인 커뮤니케이션에 문제가 있으신 분입니다. 대화 방식에 미사여구가 많고, 핵심을 먼저 전달하지 않아서 핑퐁이 과도하게 발생하고 있어요. 그냥 직접적으로 말씀을 드리는게 맞는 건지.. 뭔가 현명하게 해결할 방법이 있을 거 같은데 떠오르지 않아 현명한 분들이 많이 계신 리멤버에 한 번 여쭙습니다.
1ilIllI
동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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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세포 죽는게 뭔가요
지금 마지막 연애 끝난지 18개월 되었는데요 (중간에 한달 미만으로 만난사람들 제외) 여전히 연애 (+ 결혼) 는 하고 싶어서 소개팅 다 받고 결정사나 앱도 기웃거리는데 막상 나 좋다는 사람 나타나서 데이트 약속 생겨도 계획짜기 귀찮고 그냥 주말 약속 없이 혼자노는게 편하면 이런게 연애세포 퇴화중인건가요? 당연히, 내가 좋아서 죽을거같은 상대라면 이렇지 않을테니 Not that into 상대방 이어서 그런거도 어느정도는 맞는데, 그래도 이성과 단둘이 돌아다니고 스킨십도 하고 하는게 예전에는 그 자체로 좋았던거 같은데,, 부쩍 귀찮네요 요즘
배러화이트
쌍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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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에 퇴사하고 싶은데 1년은 참아야겠죠~~~
저는 49살에 8년 차 영업관리 쪽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한 곳에서 쭉~~~~~~~~~~~다녔으면 좋겠지만 4년 전부터 계속 회사들의 폐업 및 월급을 주지 않는 상황들로 여러 곳을 다녔습니다. 중간중간 실업급여 2번 타고 버텼고요~~ 그러다가 작년 9월 초에 지금 다니는 회사로 취업을 했습니다. 첨에 면접보고 맘에 드셨는지 3개월 수습기간을 가진 다음에 월급인상을 조건으로 출근을 하게 되었는데 그게 악몽에 시작이었네요. 나이가 많다 보니까 이직하기가 쉽지가 않아서 이곳이 이제는 마지막 직장이다 생각하고 열심히 일을 했습니다. 일주일째부터 대표의 만행이 시작이었어요~~ 자세하게 설명하면 너무 티가 나서 알게 될까 봐서 자세한 이야기는 못 올리겠네요..ㅠㅠ 그래도 전 직장처럼 월급이 밀리고 그런 건 없어서 꾹 참고 또 참고 있는데 이제 한계에 온 거 같네요 그래도 벌써 10개월이 지났습니다. 오늘도 출근해서 정말 속상한 일이 있어서 참다가 여기다 글을 올려봅니다. 당장 그만두고 싶지만 이직하기도 힘들고 또 1년은 근무해야 옮기더라도 할 말이 있을 듯해서 꾹 참고 있네요 월급도 올려주지 않는 상황이라서 더 화가 납니다. 70살 까지는 일을 하고 싶은데 정말 회사 다니기 너무 힘드네요~~~ 저만 힘든 게 아니라는 현실에 그나마 참고 이겨낼 수 있네요 다들 힘드실 거라 생각이 듭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참고 버티면서 ~~
꼴통으로살기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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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경력기간 초과해도 괜찮을까요?
3년 이상의 유관 업무 경험 총 5년 미만의 실무 경력이 자격요건입니다 현재 경력이 무관직무 계약직 2년 (업무보조) 유관직무 정규직 약 4년인 상태입니다 계약직을 제외하기엔 졸업 후 공백기가 너무 길고 포함하면 5년이 넘어버려 고민이네요.. 경력사항 기재하는 곳에 계약직/정규직 따로 구분하긴 하던데 그럼 상관 없을까요?
부자되세요오
동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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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사람 비율
안녕하세요 사회생활하면 인성안좋은사람들 천지라서 지칩니다 별로에다가 인성 안좋은사람들이 은근히 많았구나 생각들정도로.. 저런사람들 빼고 괜찮다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 비율이 얼마나될까요? 10명이면 몇명정도가 괜찮은 사람이라 생각하세요.?
맛있는게너무많아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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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오급 유우머] 중국인이 이쁜 박쥐를 싫어하는 이유는?
그건 바로.. ⊂_ヽ   \\ Λ_Λ    \( ‘ㅅ' ) 두둠칫     > ⌒ヽ    /   へ\    /  / \\    レ ノ   ヽ_つ   / /두둠칫   / /|  ( (ヽ  | |、\  | 丿 \ ⌒)  | |  ) / ⊂_ヽ   \\ Λ_Λ    \( ‘ㅅ' ) 두둠칫     > ⌒ヽ    /   へ\    /  / \\    レ ノ   ヽ_つ   / /두둠칫   / /|  ( (ヽ  | |、\  | 丿 \ ⌒)  | |  ) / 프리티 벳이라서 엌ㅋㅋㅋ
리암모건
은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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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마인드로 살아가는게 맞는지 궁금해요
직장생활 중인 30대 초반입니다 다른건 아니고 저는 사람들이랑 언쟁을 하기 싫어서 되도록이면 말도 안되는 일이 아니라면 그냥 그런가? 하고 넘깁니다 최근에 직원 한명이 "우리 회사 회의가 너무많은 거 같아" 이래서 우리 회사정도면 회의 진짜 없는 편이라고 했더니 아니라고 하면서 얘기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또 그런갑다 하고 넘어갔어요 근데 자기랑 친한사람한테 또 회의가 많은거 같다라고 얘기를 했는데 그사람도 우리 회사정도면 회의 진짜 없는편이라고 하니까 받아들이더라구요 ㅋㅋㅋ 이걸 옆에서 보니 내가 한말은 듣지도 않더니 뭐하는건가 싶더라구요 물 흘러가듯이 살다보니 회사뿐만 아니라 주변에도 많지는 않아도 종종 이런일이 생기더라구요 이런 일에서 스투레스를 받기 시작하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ㅠㅠ
코코넛파이
동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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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검토가...다가오네요...
으악 집에 일찍 가고싶어요... 술 안마시고 싶어요...
Neworder
금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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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 왜그러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서비스직에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대표님은 저를 아껴주시는게 보이는데 매니저님은 저를 무척이나 싫어하는게 티가 납니다. 최근 매니저님을 통해 이직 관련하여 논의드리다가 대표님께서 급여 10% 인상해줄테니 계속 다니라고 해서 계속 근무중입니다. (매니저님을 통해서 말씀드린게 첫째, 직속상사임. 둘째, 성격상 자기한테 얘기없이 대표님한테 바로 말씀드리면 심기불편함을 온몸으로 표현하심./투명인간 취급, 일터지면 타겟지목, 여론몰이 등) 이직관련 논의 중 "제 자신이 성장하고 싶은 곳으로 가고싶다." 라고 말씀드렸는데 이게 화근이 된 걸까요.. 그 뒤로 매니저님은 제가 한 성과에 대해선 함구하고 일 못하는 언니가 하는 일에 대해선 엄청 칭찬을 하고 다니십니다. 그 전에 제가 무슨 성과를 냈냐는 대략 1. 몰딩작업, 박스 활용하여 수납함 만들기 2. 일못하는 언니가 업무 할 수 있도록 엑셀 파일로 계산기 만들기 3. 재고 조사때 활용할 수 있도록 엑셀 파일 만들기 4. 판매 유도를 위한 POP만들어서 게시 5. 파일철 가져와서 서류 정리정돈 6. 일 못하는 언니를 위한 응대 가이드 만들기 등 제가 회사 입사하여 한 업무들입니다. 물론 짬짬이 시간내서 작업한 업무들이기도 합니다. 일 못하는 언니는 어떻냐. -> 알려준 업무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물어봄. -> 까다로워 보이는 고객이 보이면 우선 회피하고 봄. -> 문제가 터지면 직접 해결을 못함. 이거 어떻게 해야되요. 뭐라고 말해야되요. 등등 계속 물어봄. -> 정리정돈 기존에 있던 자리를 본인 맘대로 위치를 바꾸고 공유를 안해줌. 그리고 기억을 못함. -> 자칭 확성기임. 어떤 얘기만 하면 전직원이 다 알고 있음. 등등 나열할게 많지만..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얼마전 저희 외가 친척분이 돌아가셨습니다. 그래서 장례식을 가기위해 주말임에도 매니저님께 전화를 했습니다. 통화중 내용은 외가 친척이 돌아가셔서 장례식에 가야하기 때문에 월요일 출근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라고 말씀드리니 외가 친척이 돌아가신것도 회사에서 편의를 봐줘야 하냐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물론 저는 연차를 사용할 생각으로 말씀드린건데 다짜고짜 괜찮냐는 안부부터 묻는게 아니라 편의를 따지더라구요.. 그리고 월요일 바쁜거 알면서 그러냐고 그러는데 이게 정상적인 사람 반응인가 싶기도 하구요.. 매니저님은 대체 저한테 왜이러는걸까요? 앞으로 저는 어떻게 행동하는게 좋을까요? 선배님들의 조언 듣고싶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찌할까욧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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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실소-103] 벌레들이 제일 좋아하는 벌레는?
넌센스 퀴즈 (아재 개그) === 벌레들이 제일 좋아하는 벌레는? . .. ... .... ..... (^o^) .... ... .. . .. ... .... ..... (^ー^) .... ... .. . .. ... .... ..... (^∇^) .... ... .. . .. ... .... ..... o(^-^o)(o^-^)o .... ... .. . .. ... .... ..... ~(´∀`~) .... ... .. . 스타벅스 * 힌트: 스타 벅스 === 피식했다면 댓글 고고! 신박한 기출변형이 있다면 댓글 고고! 좋아요 반사해드려요! ## 넌센스 퀴즈 더 보기: 커뮤니티에서 '가끔은 실소' 검색 =) 화장실에서, 식곤증에 좋아요 😂 === 우하하 🤣🤣🤣 웃음 가득한 하루 되세요!
싱싱한 회사원
억대연봉
쌍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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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연애가 걱정된다는 사람..
저는 20살 후반 모태솔로 상대 20대 중반 입니다 서울에 살다가 타지역으로 내려와 심심해서 소개팅 어플을 깔았고 그중에 매칭된 한분이랑 이야기가 잘 돼서 4번정도 만났습니다. 그중 제가 3번은 상대가 1번 먼저 만나자고 했고 분위기 자체는 저는 다 괜찮았다고 생각해서 직진하고싶은데 상대는 호감이 진짜 있는 건지 없는 건지 좀 헷갈리는 그런 포인트들이 있어서 세 번째만남때 제 마음을 표현하고 관계를 접든 이끌어가든 하려했는데 용기부족으로 실패하고 네 번째 만남을 굳이 잡지 않고 그냥 끝내려고 했는데 상대가 갑자기 네 번째 만남을 주도하는 듯이떠 봐서 네 번째 만남까지 가게 됐습니다. 네 번째 만남에서는 같이 1차로는 소맥마시고 2차를 갔는데 취했는지 모르겠는데 갑자기 상대가 애교가 많아지고 막 틴트를 자기 입술에 발라달라고 하고 막 제 얼굴 가까이 대서 막 만지고 손에 핸드크림 발라 주고 그랬는데 저는 처음에는 그게 그냥 술주정인지 알고 그냥 크게 동요를 안하다가 자기 어머니한테 전화와서 통화하는데 그때 되게 또박또박 하는 거 같길래 취한척한건가 싶어서 살짝 취기를 빌려서 저도 관심이 있어서 만나고 있는거다 그런 식으로 고백을 했었는데 그때 처음으로 상대의 속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한 최소 3~4개월 길게는 6개월 1년정도?.. 있다가 다시 서울이나 다른 지역으로 갈 수도 있는 상황에서 자기가 장거리 연애를 해 봤는데 너무 힘들었던 경험떄문에 되게 좀 고민이 많은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저한테 분명 호감이 있다고 하니 저는 굳이 6개월 뒤에 생각 하기 보다는 잘 만나 보면 어떻겠냐고 설득을 계속 했는데 계속 이야기하다보다니 제가 느끼기에는 그게 설득 된 것처럼 느껴지고 그게 사귄다는 시그널로 받아들어서 손 잡는거나 그런 스킨도 자연스럽게 했습니다 그렇게 상대방 집 데려 달 줄겸 해서 나와가지고 같이 걷고 있는데 갑자기 자기가 이 닦고 싶다고 편의점에서 물이랑 화장실 키를 받아 오고 화장실에서 일을 닦고 오더니 갑자기 막 모태솔로며 키스 못 해 받겠네 막 그런 식으로 하면서 갑자기 골목에 끌려가서 키스를 당했습니다. 그렇게 한 다섯 번은 계속 길 가다가 골목 끌려가서 키스하다가 겨우 택시 태우고 보냈고 저는 마음이 있었기도 했고 이미 사귀고 사귀는 걸로 합의됐다고 생각해 그렇게 스킨십을 했던 건데 막상 다음날이 돼서 연락하니까 막 연인 사이라기보다는 그냥 전이랑 비슷하거나 살짝 더 친밀해진 정도라서 원래 상대 연애스타일인가 생각하면서 그냥 평범하게 연락하고 있었지만 연락하면 할수록 좀 관계에 의심이 들어가지고 주말 만나자고 했습니다 근데 제가 이번주부터 휴가라서 서울에 간다고 이미 말해놓아서 그런건지 주말에 보고싶다하니까 자기 친구들이랑 이번 주에는약속이 있어서 못 놀겠다고 하니까 그때부터 제가 좀 많이 갑갑해져서 통화로 맨정신에 속마음을 털어놨습니다. (그동안 저 만나느라 친구랑 약속을 거의 미루웠다고 하더라고요) 통화를 하면서 나는 술마셔서 장난으로 한게 아니고 진지하게 만나고 싶다고 하니까 아직 사귀는건 생각해보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저랑 사귀는게 고민되는 이유는 크게 이렇더라고요. 1. 마지막 연애가 의도치 않게 장거리연애가 됐는데 너무 힘들었다. (원래 같은 곳에 살다가 다른 곳으로 갔나봐요.근데 별로 안 궁금해서 자세히 물어보진않았는데 물어볼걸 싶기도하네요) 2. 저에게 확신이 없다고 하네요. 전에 이야기를 할때 자기는 사랑을 잘 모른다면서 그런말들을 했던 사람이라 솔직히 이 말은 해석을 잘 못하겠어요. 1) 장거리연애해도 괜찮을 확신?,이 감정이 사랑인건지? 에 대한 본인 사랑에 대한 확신인지 2) 나에 대한 이성적인 호감?같은 이끌림이 부족하다는건지.. 그래서 저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생각하니까 어디 좋은데 찾아봐서 공유하고싶고 거기 같이 가고싶다. 만나면 재미있고 자기도 호감이 있다고 말해주니까 되게 헷갈립니다. 제 입장은 솔직히 연애경험이 없어서 장거리연애가 힘든지 모르지만 제가 느끼기에 상대방는 좀 방목형 스타일이고 매일 카톡은 하면서 많은 양이 오가지않지만 만났을때 집중하는 스타일이라 그냥 떨어져있을때는 타이밍맞을때 연락하거나 통화하고 몇주에 한번씩 만나면 괜찮을거같은데..물리적 멀어지는게 싫은건지 잘 모르겠네요 상대방은 최소 4~6개월후에 할 장거리연애를 연애초장부터 생각하는거면 그걸 뛰어넣을만큼 나에게 큰 끌림이 없어서 그냥 놔줘야하나싶기도하고.. 아니면 그냥 생각할 시간을 줘야하나 싶기도 하나?...저는 호감이 있으니 사귀는쪽이먄 좋을거같긴한데 잘 모르겠어요
이상해씨씨
쌍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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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풀이 1 - 기숙사, 청년주택
한강변 플로팅기숙사 대형바지선 위에 모듈러 연립주택 토지매입비 X 토목공사비 X 비용절감 공기단축 저가제공, 민원해결, 수상버스와 연계
John64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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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직장.. 디렉터와의 갈등
첫 직장으로 한 스타트업에서 마케터로 근무 중입니다. 회사 전체 인원이 10명도 채 되지 않고, 마케팅팀에는 신입인 저 혼자뿐이에요. IMC부터 MD 업무까지, 마케팅 관련된 일은 대부분 제가 맡고 있습니다. 부족한 점이 많다는 걸 알기에 주말에도 일하고, 혼자 공부해가며 열심히 배우고 있는데요, 문제는 디렉터님께서 전 직원이 모이는 미팅이나 점심 자리 등 공개적인 자리에서 꾸준히 제 능력에 대해 부정적인 말씀을 하신다는 점입니다. 정말 자존심도 상하고 억울합니다. 아무리 신입이라지만 이렇게 공개적으로 반복적으로 평가받는 게 과연 정당한 건지… 요즘은 이게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하는 건 아닐까 싶을 정도로 힘이 듭니다. 첫 직장이라서 더더욱 잘해보려 했는데, 이렇게 높은 직급자와의 갈등이 반복되다 보니 벌써부터 퇴사를 고민하게 됩니다. 이제 겨우 5개월 차인데 말이죠. 지금 제가 느끼는 감정들이 너무 과한 건지, 아니면 당연한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는 게 현명할지 조언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꾸뤽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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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면접봤는데 사장이 술이랑 흡연여부묻길래
술담배둘다안한다하니 군대든 회사든 학교에서든 배우게되지않냐는 반응이네요 어떻게 안배웠냐 묻는게 좀 이상했습니다 왜 남자면 한다고 생각하는지 이상하네요 흡연자들 위주로 있는 회사인갑다 생각하게 되었습니다만 솔직히 질문수준이 아쉽네요 참고로 소기업 은 사장이 면접봐요
노예탈출기원
쌍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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