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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골적인 업무배제
기존에 해오던 업무인데, 저를 노골적으로 업무에서 배제시키네요. 제가 동년배다 보니 일 시켜먹기가 껄끄러워서 그런건지 아님 제가 본인 자리에 위협이 될까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제 담당을 축소시키고 어린 친구들에게 일을 넘기고 있네요. 이럴 때 어떻게 처신해야 할까요...ㅠ.ㅠ
결국은순리대로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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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관련 고민
곤충,식물 관련 학부 졸업 후 곤충 관련 대학원을 졸업하였습니다. 졸업 후 중소기업 연구소 1년, 공무원 연구센터 계약 연구직 1년, 현재 농식품부 산하 공공기관에서 4.5년 정도 근무하고 있습니다. 한국 나이로 35살 만 33세 남자인데 경력을 살려서 최대한 관련 업종으로 이직을 알아보고 있지만 전공 폭이 좁아서 그런지 경력직으로 지원 할 수 있는 곳이 많이 없습니다. 현재 수도권에서 근무중이지만(본가 및 연고지 수도권) 현 직장이 연봉도 낮고 전국 순환 근무라서 수도권에서 근무 가능한 박물관, 공공기관(해양수산부, 환경부, 과기부 등), 지방 공기업(지방출연 등) 등 리스트를 최대로 한 7~8개 정도 뽑아놨습니다. 군대 복무기간 포함해도 청년 신입으로 지원할 수 있는 나이가 몇년 남지 않아 마음이 급하기만 하고 제 나이에 중고신입으로 채용이 잘 될지도, 채용이 되도 입사해서 잘 적응할지가 걱정되네요... 현재 기혼이지만 아이는 없습니다. 현 직장 계속 다니면서 몇년 길게 잡고 계속 이직 시도 해보는게 맞겠죠?
tommy916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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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녀하세요? 최근 다우기술 1차 면접 보신분 있으신가요?
안녀하세요? 최근 다우기술 1차 면접 보신분 있으신가요?
hyeoni92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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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극단적으로 많거나 없거나 둘다 피곤하네요...
물론 극단적으로 많은 사람이 훨씬 피곤합니다. 말이 많다는건 그만큼 컨텐츠가 많아야 한다는 이야기인데, 유재석 급이 아닌 이상 유익하거나 생산적이거나 무해하게 유쾌한 컨텐츠를 많이 가진 사람이 잘 없겠죠. 대화 소재의 대부분이 타인 비하, 선동, 날조에 쓰잘데기없고 뇌 썩는 가십거리만 가득한 사람이었습니다. 다시는 만나고싶지 않은 유형이고요. 근데 말수가 극단적으로 적은 사람은... 도대체가 뭘 원하는지, 뭐가 마음에 안드는지 모르겠는데 티는 냅니다. 한숨 푹 쉬고, 표정 썩어있는데 말은 안하고 뭐 알아서 눈치보라는 건지 뭐 엄청 재는건지... 그냥 생각이 없는 건지.... 의사소통이 좀 적당히 오갔으면 좋겠는데 답답하네요
할일이주렁주렁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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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 7년차의 애매한 포지셔닝 ... 향후 커리어에 대해서 선배님들 의견이 듣고 싶습니다.
펑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삥빵뽕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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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년생의 3가지 고민 조언 부탁드려요
현재 저는 29살 3년차 md겸 개인 온라인사업 중인 새신랑입니다. 몇가지 고민이 있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선배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첫번째 고민은 뱀의 머리vs용의꼬리 입니다. 저는 현 직장에서 능력도 인정받으며 회사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만 솔직하게 회사에서 일을 배울 수 있는 분이 없습니다. 팀원과 팀장님이 계시고 분명 배울점이 많은 분들이시지만 주로 다른 업무하다 오신 분들이시기에 업무적으로는 전문성이 떨어집니다 대표님과 얘기할땐 제가 좀 더 욕심내서 팀장으로 이끌어가길 원한다고 하더라구요. 아직 새내기 3년차 md로써 선배에게 더 많은걸 경험하고 배워야하는 시기라고 생각과 리더를 맡으면 더 다른 많은걸 배울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부딪히고 있습니다. 두번째 고민은 회사생활vs개인사업입니다. 회사는 현재 연봉 4000받으며 일을 하고 있고 개인 사업은 온라인사업으로 잘 나올땐 8천, 평균적으로 5천만원 연매출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는 퇴근 후 집에서 1~2시간 개인사업하는 걸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고민은 더 큰 회사로 이직하기 위해선 서울로 왕복 4시간정도 출퇴근을 해야하고 퇴근 후 개인 사업대신 스펙쌓기와 이력서/포트폴리오 만드는데 시간을 할애해야할 것 같고 개인사업에 집중하면 신제품 출시와 유통채널확장에 힘써야 할것 같아요. 한정된 퇴근 이후 시간동안 어디에 좀 더 집중하면 좋을지 고민입니다. 세번째 고민은 출산계획입니다. 이제 막 결혼한 새신랑인데 올해말에 아기를 가지려 하고 있습니다. 현재 4000연봉과 + 개인 사업 매출(실마진 월 100만원)+ 주말엔 파트타임 알바(월 60만원) 하고있는데 아이를 갖게 된다면 한달에 얼마나 필요할지 가늠이 되지 않습니다. 열심히 살고있다고는 생각하지만 가정을 이끌어야하는 가장으로써 열심히 보다는 잘 해야한다는 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임신 및 육아로 아내는 일하기 어려운 상황일테고 혼자 벌었을때에 월 어느정도를 목표로 집아야 육아하는데에 큰 욕심없이 유지가 가능할까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md 3년차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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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이직 고민입니다. 어려운 건 저 뿐 인가요
실 경력 13년. 경력 중에서 10년 가까이는 중소 SI/SM 에서 공공기관 프로젝트 경력을 쌓아왔고 올해 불혹이란 나이로 현재는 스타트업 백엔드/서버 개발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커리어업을 하고자 재작년 이직을 했는데 사업방향이나 투자금이 말라 재정상황이 좋지 않은 느낌에 불안을 느끼고 작년 3월부터 이직을 위해 현재까지 약 280개 정도 이력서를 넣었습니다. 이 중 서류 합격은 10~15개 정도 붙었고 면접까지 이어진건 5~6건에 한번을 제외하고 1차 실무면접에서 미끄러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더 나이가 들기전에 경력에 네임벨류 기업을 추가하고 싶어 상향지원만 하다가 작년 하반기부터는 중견,중소로 지원하고 있지만 그마저도 쉽지가 않더군요.. 미끄러지는 이유를 시장상황 때문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실무면접에서 미끄러지는 경우가 늘어나다보니 자신감, 자존감 모두 바닥으로 가고만 있습니다.. 뛰어난 능력도 스페셜한 스킬도 없이 안정적인 직장 버리고 커리어업을 선택했던 제 자신이 부끄럽고 처자식에게 너무 미안해서 더 열심히 노력해야하는 상황에서 오히려 반대로 의욕이 떨어지고 있어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네임드 혹은 중견이상의 기업으로 이직 가능성이 있을지 속 시원하게 속 마음을 털어낼 곳이 없어 이곳에 적어봅니다..
개발어쩌니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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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화학분야
조선족을 비하하고 싶지않지만 그녀가 하는 태도를 보면 정말 조선족이 싫어집니다 편견까지 생겼어요 .. 본인이 없으면 회사가 안돌아가는줄알고 팀내에서 본인이 왕이고 본인이 화나는 일이 생기거나 짜증나면 회의실로 불러서 팀원들한테 기분나쁘게 아무생각없어요? 이러면서 이런식이 한두번이 아니고,, 너무 사람을 피말리게 하네요 사람을 미워하고 싶지않은데 너무 사사건건 저러니
레이첼억억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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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 시각디자인전공 막졸업해서 바로 취업하고 싶습니다..
나이는 04, 올해들어 한국나이로 스물 둘 되는 졸업앞둔 학생입니다. 학교에서 시각디자인으로 졸업을 했지만 분야를 틀고 인테리어 회사에 취직해서 설계하는 직종으로 일하고 싶습니다. 최대한 빨리, 가능한한 올해 4월까지 바로요... 전산응용건축제도'기능사'를 따놓은 상태고, 실내건축'기능사'를 따려고 실기 연습중에 있습니다 스케치업은 무조건 해야한대서 유튜브로 디와이 스케치업 실무자 무료강좌를 보고 있어요 포트폴리오는 무조건 필수다라는 말을 듣고 포폴을 만들려고 하는데, 아직 작업물이 없습니다. 그래서 일단 스케치업 빨리 배우고 저희 집 실측하고 모델링하고 렌더링한 다음 설계했던 과정들을 내용으로 넣어서 12페이지정도 만들 생각입니다 학점은 낮습니다.. 2.47..입니다 지금 제가 원하는 건 최단기간에 취직을 해서 회사에서 실무적인 것 배우고 돈도 빨리 벌어서 제 앞가림 하는 것인데 지금 제 수준에서 갈 수 있는 회사는 무조건 5인미만일지, 그것도어려운지, 4월 안에 취업은 가능할지.. 여쭙고 싶습니다 너무 어리고, 여태 막살았고, 영리하지도 않은 학생이라 질문 수준이 낮아보일 것 같아 죄송스럽습니다..
스주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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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이 잦아 불합격 통보
안녕하세요 직장생활 6년차인 직장인입니다. 저는 지금 회사가 5번째 회사로 경영악화 근무지변경 등으로 1.5년 마다 이직한 케이스인데요 2년정도 다니다 8월에 이직하여 현재 근무중에 있습니다 지금 회사에서 조금 입지가 어려워 이직을 검토 중인데 면접에서 합격해도 인사팀 최종에서 낙방합니다 이직이 너무 잦다는 이유에서요 회사는 끊김없이 이직을 해야 하는 상황인데 너무 이직이 힘이 드네요 관련없는 이력을 지워도 너무 많다고 하고 나중에 서류 때면 다 나올테고요…… 지금 회사는 너무 힘들어서 사직의사를 밝힐 예정인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간편한하늘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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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부탁드립니다. 대기업 계약직 vs 중소기업 정규직
중소기업 정규직에서 대기업 계약직으로 이직하는게 괜찮은 선택일까요? 경력 5년차 마케터입니다. 대행사를 다니다 최근 중소기업 인하우스로 이직했지만, 일이 너무 쉬워 성장 가능성이 낮로 담당업무 외적인 일이 많아, 제 커리어를 개발하고 성장할 수 있는 곳으로 이직 희망하고 있습니다. 빠르게 이직하기 위해 정규직 뿐만 아니라 계약직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삼성물산, 현대이노션, 등등) 지금까지 정규직으로만 근무를 해봐서 계약직 근무이력이 생겼을때 어떤 장단점이 있는 지도 잘 모릅니다. ----- 1. 계약직 이력이 있다면 다음 이직에서 불리하게 작용하는게 있을까요? (헤드헌터 통해서 계약직 공고만 들어온다던지, 인사채용에서 부정적인 인식이 있다던지, 등) 2. 계약직도 재직기간 만 1년 초과하면 퇴직금을 주나요? 3. 계약직이어도 직무 전문성 성장에 도움이 되는 업무를 수행하나요? 단순 반복 업무만 하는건 아니겠죠..? 4. 서류상, 중소기업 1인 마케터(정규직)보다 대기업 마케터(계약직)의 간판이 매력적일까요? ----- 지금 "빠른 탈출"을 바라고 있어서 장기적인 판단이 잘 되지 않아 다른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얼큰국밥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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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조언 부탁드립니다 (장문)
저는 20대고, 곧 서른이 되는 남성 직장인입니다. 졸업 직후 취직을 해서 돈을 최대한 많이 벌 수 있는 직장만 다니다가, 결혼 예정이며 장기연애중인 애인과 현실적인 계산과 미래에 대한 얘기를 하다보니 돈을 좀 적게 받더라도 하고 싶은 직무를 하자는 이야기가 나왔고(그래도 사는데 지장 없겠다 싶어서), 작년 여름 쯤 미디어-신문업 쪽에서 첫 커리어를 시작하게 됐어요. 저는 신입이고, 학벌 등 대단한 이력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 소규모 회사에서 커리어를 시작했죠. 규모로 인한 불만은 없었고, 생각보다는 괜찮은 연봉 (연 4200 정도)를 받으며 일을 했고, 꼭 종사하고 싶던 직종이라 출근하는게 딱히 싫지 않을 정도로 업무 만족감이 정말 높았습니다. 다만 지금 제가 기자 일을 하고 있는데, 저는 제 커리어의 한계를 기자라는 직종으로 두고 싶지 않고 보다 확장되어 더 재밌고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겠다는 욕심이 있어요. 그러기 위한 출발점이 기자일 뿐인 거죠. 그런데 이 회사에서는 기자 직무를 수행할 수 있고 만족감도 괜찮지만, 커리어의 확장성에는 분명 제약이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엄습하더라고요… 일이 아무리 할만하고 재밌어도 꿈꿨던 것과는 좀 달랐던 거죠 이런 회의가 심해서 고민하던 와중, 최근 운이 좋게 상위 미디어업 회사, 중견급 회사에서 이직 권유를 받게 됐습니다. 제가 꿈꾸고 있는 곳을 향해 지금 회사보다는 훨씬 발판이 될 여건이 넉넉한 곳이에요. 여기까지면 뭐가 문제냐, 그냥 이직하면 될 일 아니냐 하시겠지만 권유받은 회사가 경력이 아닌 신입으로 채용할 계획이었고(제 경력이 1년도 되지 않아요) 이 때문에 재직 중인 회사보다 연봉규모가 처참히 적습니다 ㅠㅠ 최대 아마 연봉 다운을 1000만원까지도 해야할 것 같아요… 예비신부는 그래도 무조건 이직을 하라고 말하는데… 어차피 당장 돈 몇 푼 보고 뛰어든 게 아니지 않냐고 하면서요 ㅜㅜ 근데 이게 사람이 아무리 강단이 있어도 월급 앞자리가 바뀌고, 근무도 힘들어질 것 같고, 이런 상상을 하다 보니 또 괜히 굳이 안 옮겨도 커리어 확장이 가능할 것 같기도 하고, 이런저런 생각이 들어서 좀 심경이 복잡하네요. 쓰다 보니 푸념을 놓느라 상당히 길어졌는데,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는 인생 선배분들의 조언을 구할 수 있을까 해 글 올려봅니다. 더 자세하게 썼으면 좋겠지만 아무리 커뮤니티라도 신상이 드러날까봐 엄두가 안 나네요 ㅎㅎ…
샤워기덮밥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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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협상 의견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이곳 커뮤니티를 알게 되어 경험 많은 분들의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 현재 연봉협상 중이며 희망연봉을 제시해야 하는 단계입니다.전 직장의 계약서 기준 계약연봉+최근1년사이닝보너스+성과급 기준으로 연봉협상이 가능할까요? 전직장 계약연봉은 낮은 편이고, 해당 계약연봉으로 10%~15%이상 희망연봉을 제시해도 이직할 직장의 테이블보다는 낮을 것 같아서, 낮은 금액으로 협상이 될까봐 걱정이 됩니다.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후휴리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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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부족한 직원 어찌해야할까요?
제가 면접을 진행하여 채용한 직원인데, 간간히 말을 놓고 지시한 것에 있어 대답을 하지 않는 이 사람 어찌해야할까요? 시말서를 작성하게 해야하는걸까요? 물흐리던 파트 알바 AN은 알아서 나갔는데, 현재 AN까지 물든 것 같습니다.
생태학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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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식사 누구랑 하나요?
저는 골라가는 회사마다 왜 다 이런 분위긴지 모르겠습니다😭 전 직장도 개인주의를 지향하는 분위기라 거의 혼자 밥을 먹었는데요, 최근 이직한 곳은 여초 회사라 그런가 더 심한 분위기라 적응이 참 안되네요ㅜㅜ 저는 다소 사교적인 성격이라 밥도 따로 먹으니 친해질 기회도 없고.. 저에게도 사람 때문에 회사 못나간다는 소리를 해볼 날이 올런지,, 직장 어딜가도 똑같으려나요? ---(추가)--- 댓글들 감사합니다! 초반엔 제가 먼저 살갑게 대해도 보고 했지만 이미 형성된 팀분위기를 환기시키기엔 한계가 있더라구요🥹 다음엔 더 동료애?가 느껴지는 회사를 만나길 기대하며 당당하게 혼밥해볼게요!!😊
포포좋아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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