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극단적으로 많은 사람이 훨씬 피곤합니다. 말이 많다는건 그만큼 컨텐츠가 많아야 한다는 이야기인데, 유재석 급이 아닌 이상 유익하거나 생산적이거나 무해하게 유쾌한 컨텐츠를 많이 가진 사람이 잘 없겠죠. 대화 소재의 대부분이 타인 비하, 선동, 날조에 쓰잘데기없고 뇌 썩는 가십거리만 가득한 사람이었습니다. 다시는 만나고싶지 않은 유형이고요. 근데 말수가 극단적으로 적은 사람은... 도대체가 뭘 원하는지, 뭐가 마음에 안드는지 모르겠는데 티는 냅니다. 한숨 푹 쉬고, 표정 썩어있는데 말은 안하고 뭐 알아서 눈치보라는 건지 뭐 엄청 재는건지... 그냥 생각이 없는 건지.... 의사소통이 좀 적당히 오갔으면 좋겠는데 답답하네요
말이 극단적으로 많거나 없거나 둘다 피곤하네요...
01월 08일 | 조회수 531
할
할일이주렁주렁
댓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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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08일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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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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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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