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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설문조사
리멤버 설문조사 알림이 너무 자주 울려서 피곤합니다 그만 좀..
짱구야
24년 0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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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사무실 안에서 전화로 지시 & 설명하는 것
저와 같은 프로젝트를 맡는 사수가 계속 전화로 지시하고 설명하는데 간혹 몇번은 제가 자리로 찾아뵙기도 하고 몇번은 그분이 오실 때도 있지만 시작은 늘 전화로 하십니다. 외부에서 전화올 일은 별로 없어서 전화 놓치는 그 부분은 걱정이 없는데, 문제는 주변 직원들이 불편해해요… 한 사무실 안에 있는데 전화로 의사소통하면 저랑 사수 자리 근처에 있는 사람들은 소음공해 안에 갇히는 느낌이 든다면서요. 문제는 저는 전화 걸일이 없는데 늘 사수가 전화를 주시니 … 제가 사수 말끊고 자리로 가겠다 하는 것도 한계가 있고 전 사실 얼굴 볼일 없이 전화로 해도 좋거든요. 그런데 주변에서 한숨 푹푹 쉬고 머리 아프단 듯이 머리짚고 이러니까 괜히 저보고 어떻게든 해보란 느낌으로 압박이 느껴지네요 … 사수는 부장이고 전 과장인데 주변의 차장, 과장들이 유독 저한테 “머리 안 아파요?” “무슨 사무실에서 서로 통화로 말을 해?” 하면서 말 걸어 오세요. 저보고 어쩌라는 말은 없으면서 불평하시니까 듣는 저도 달갑진 않네요. 전 사수 전화 오면 그대로 받을 생각인데 중간에 “부장님 제가 자리로 가서 설명 듣겠습니다” 해도 부장 입장에서는 오히려 좋을 거 같고 … 이게 남들한테도 좋을 거 같긴 해요. 근데 또 얼굴 보고 말하면 부장이 설명을 중언부언 더 길어지기만 하기에 일 효율 입장에선 별로고요… 어떻게 처신하는 게 좋을까요?
김깝세
24년 0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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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 관리 땜빵까지 중간관리자
저는 8년차이고 현회사에서 팀장이에요. 인원수대비 매출액이 좋은 알짜기업이긴하지만 요즘 아이들의 엄청난이직에 사실 각 팀 팀장을 제외하고 쌩신입입니다. 저도 얼떨결에 팀장이 된지 좀되엇는데요. 실무도실무인데 윗분들 지시사항에 관리 그리고 퇴사자 공백 땜빵까지 이게맞나싶습니다. 30대중반이라 이제 어느회사를가든 어느정도 책임을지고 일하는건 피할수없겠지만 참 힘들어요. 유치원생 육아까정 하구있거든요. 오늘 워킹맘은 유난히 지칩니다...ㅠ 또 막상출근하면 손에 모터달구 일하겠지여...
gasechi
24년 0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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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임산부배려석은 여성 전용석인가요?
아무렇지도 않게 멀쩡한 여성분들 앉아있는거 보기 안좋네요
무적 펜텀
억대연봉
24년 0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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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 상담
안녕하세요 저는 중견 식품기업 10년차 과장이고 직무는 기획, 외벌이 중입니다. 입사 후, 이직 고민없이 잘 다니다 최근 이직 고민 중입니다. 1. 최근 회사의 사정이 안좋다보니, 연봉 인상률이 현저히 낮음 (연2프로 인상 내외, 내년 동결예상) 최근에는 상하반기 인센티브도 쥐꼬리만큼.. 그렇다보니 향후 월급 수입이 한정적임 (외벌이다보니 더 걱정되네요) 2. 다른 기업 또한 마찬기지겠지만.. 회사의 선배들을 보면 인정받아 임원이 되지 않는다면, 15~20년차부터 갈려나가는 현실 3. 회사의 미래가 불투명함 (영업이익률 제로~1프로 내외) 입사 이후, 이직 생각없이 회사에서 인정받고 잘 다녀왔는데,, 저와 가족의 미래에 대한 고민과 최근 회사 선후배들의 이직들을 보면서 저도 마음이 많이 흔들리네요.. 마음 다잡고 회사를 다녀야할지, 이직을 준비해야할지 고민입니다.
미련한사랑
24년 0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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놔주질 않네요ㅠㅠ
2년전 부터 팀전배를 요청했는데 놔주질 않네요 팀의 방형성이나 하는 일이 저랑은 맞지 않습니다 저를 원하는 다른팀이 생겨서 전배를 요청했는데.. 이런 이유 저런 이유로 저를 놔주지 않습니다 놔주질 않는거에 이해를 하려고 하나 업무상 여러 괴롭힘을 당하고 있어 ‘아에 회사를 나가라는 건가’ 라는 의심도 생김니다 최근에 인사담당자도 만났지만 팀장이 놔줘야 한다만 되풀이 되고 있어서 답답하네요 이제 사장님을 찾아가야 되나 싶네요.. 지금 회사가 맘에 드는데 팀이 싫은거고 한편으로는 왜 꼭 여기서 아둥바둥 살아야 되나 새로운 둥지를 틀자라는 생각도 들고 머리가 복잡합니다ㅠㅠ
fjeighri
24년 0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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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내가 뭐하는걸까 싶습니다
경력과 관련없는 현장직 1년 넘게하다가 결국 회사로 다시 돌아갔습니다. 이제 2년 됐네요 그런데 그냥 힘듭니다. 사람은 없고 개발거리는 많고 타부서는 본인들이 결정해야 할 일을 제가 속한 부서에게 결정해달라고 하거나 묵묵부답, 기존 결정 번복등..... 딴지는 딴지대로 걸면서 해달라는건 많고... 가끔가다가 '그냥 이렇게 하면 되는거 아냐?'라고 물어보는 부서 직원에게 와서 같이 개발하자고 하고 싶습니다. 그냥 혼자 제 분야 혼자 개발하는 사람의 푸념이었습니다. 읽어줘서 고마워요.
곡예
24년 0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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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저축은행 투자금융부 어떤가요?
요새 사람 뽑는 것 같던데
어휴슈바진짜ㅠ
24년 0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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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회계팀 상장사에서 비상장사 이직
안녕하세요, 현직 선배님들의 고견을 여쭙고자 고민끝에 글을 올립니다. 현재 총 회계팀 경력은 3-4년차이며, 첫 직장 서비스업 비상장사 회계팀에 있다가 2년 채우기 직전에 현재 회사인 중소-중견 규모의 제조업 상장사 회계팀으로 이직을 하였습니다. 현재 회사 매출억 별도 기준 600억 연결기준 1,300억이며 영업이익은 마이너스를 찍고 있습니다. 현재 저 매출도 저희 사업부 매출이 아닌 회계2팀 다른 사업부의 매출이고 현재 저희 사업부는 제조를 안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원가결산도 하긴 하지만 현재 상황도 있고 제조업처럼 제대로된 원가 업무는 하지 않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인 비용마감부터 부가세 신고와 결산, 재무제표 및 주석작성을 하고 있는데 공유 작업으로 여러 회계팀원이 달려들어 작성하는 형식입니다. 그래서 사실 제대로된 별도 담당자가 되려면 1-2년은 더 굴러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희팀 자체의 인원이 많지 않아 친절한 팀장님과 사수분에게서 일을 배우는 환경 자체는 좋습니다. 이런 와중에 매출액 4,000억 이상의 비제조업 중견 비상장사에서 면접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이직을 한다면 연봉도 어느정도 오를 것이고 현재 직장엔 없는 상여나 복지도 더 누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추후에는 모르겠지만 당장 제가 가서 하는 업무는 ifrs를 쓰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회계팀 커리어만 보면 조건은 안 좋아도 현재 직장에서 경력을 더 쌓는 게 좋을것으로 알고는 있지만 세무사 1차 직장병행을 생각하고 있는 시점에서 비상장사 회계팀도 메리트가 있을 것 같은 고민이 듭니다. 영어 점수는 취득해 놓은 상태입니다. 전업으로도 하기 힘든 세무사 도전임을 알고 있고 포기했을때에도 공부한것만으로도 도움이 되는 상장사에 남아 커리어를 이어나갈지 비상장사로 틀어서 커리어는 좀 망가지겠지만 워라밸을 챙기며 공부환경에 조금 더 집중할 지 모르겠습니다..
회계이직고민
24년 0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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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5년차의 한달 만에 퇴사... 참아야 하는 건가요ㅠㅠ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PD로 5년 정도 커리어를 잘 쌓았습니다. 이전 회사에서 팀 이슈가 생겨서 얼마 전 평소 업계에서 잘 알고 있던 비슷한 회사(스타트업) 이직을 했습니다. 더 가고 싶던 회사에 떨어지기도 했고 원하는 조건을 맞춰준다고 해서요. 근네 막상 이직하고 보니 지금까지 일했던 실무자급은 다 퇴사한 상황이고... 제 경력과 역량에 기대 0에서 다시 재건해달라더군요... 뭐 그래도 히스토리가 잘 쌓여 있다면 도전해볼만 하다 생각했고 제가 잘 하던 분야이니 기반을 다질 자신이 있었습니다. 문제는 하는 일부터 콘텐츠 기획 제작이 아니라 전반적인 운영과 마케팅, 광고 쪽이 돼버린 겁니다. PD라는 직무가 이름 붙이기 나름일 수도 있지만 저로선 너무 당황스러웠습니다;; PD = 콘텐츠를 만들면서 동시에 관리해야 하는 사람이라며... 저도 일을 하면서 오롯이 기획 제작만 했다기보다는 필요에 따라 담당자와 얘기하며 부수적으로 마케팅이나 이벤트에 관여하기도 했는데요. 그건 메인잡과 서브잡을 스스로도 회사에서도 나눠주었기 때문에 경험적으로 잘 받아들인 경우였던 것 같습니다. 말로는 일단 제로 베이스에서 수습이 필요하기 때문이니 좀 집중해서 살펴달라는 취지라고는 하는데 이런 적은 처음이라... 혹시 몰라 지원했던 당시의 공고 다시 봐도 마케팅 운영 얘긴 부 업무이자 보조적인 입장이라고만 적혀 있네요. 아니라는 느낌이 일주일 만에 빡 왔는데 퇴사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제가 좀 성급한 걸까요... 이런 일 더 겪으신 분 없는지 ㅠㅠ....
요마
24년 0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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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 돌풍
연휴에 넷플에서 돌풍이라는 드라마를 봤는데, 설경구 역할은 누구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일까요?
무적램반장
24년 0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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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살 신입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29살 수도권 경영학과 졸업자입니다. 학점은3.7 27살에 1년정도 중소 공장 총무하다가 경영난으로 인해서 권고사직 받고 재경관리사 토스IH 취득해서 회계팀 지원하고 있는데 9개월째 소득이 없습니다. 중소기업 중견 가릴것 없이 외감기업이면 전부 넣고 있는데 쉽지 않네요.. 자소서도 계속 고치는 편이구요 사실상 많이 힘들까요? 3개월뒤면 30살인데.. 정말 막막합니다. 세무사사무실이라도 가서 경력을 만들어야 할까요?
dfjejd2
24년 0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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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직 너무 힘드네요
코테는 기본이고 과제에 라이브코테까지ㅜㅜ 코테에 나오는 알고리즘들 실제로 구현 할 일이 얼마나 있을지... 회사 다니면서 이직준비하려니까 힘들어서 넋두리 해봅니다 그래도 열심히 하다보면 좋은 날이 오겠죠??
ililllol
24년 0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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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만 45세 서버 개발자입니다. 최근에 경영상 이유로 갑자기 퇴직 되었고요. AWS 대부분 다룰 줄 알고 최근엔 Node.js 사용했습니다. (nest.js 와 koa) 게임회사 경험 있고요. (엔씨소프트, 콩스튜디오, ...) 이력서 넣어봤지만 나이 때문에 취직은 힘든 것 같아서 좀 더 알아보고 안 되면 프리랜서를 고려중입니다. (취직되면 베스트) 웹과 모바일 앱 개발도 해본 적 있어서 다양한 업무 할 수 있다는 가정하에 프리랜서 생활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직접 하고 계신 분들의 실질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일을 어디서 받는지, 떼인 돈 받는 방법 등 ㅎㅎ) 아울러 다양한 제안도 환영합니다. 대한민국 사오정들 파이팅 합시다!! ^^
원강민
24년 0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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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조언 부탁드려요
만 45세 서버 개발자입니다. 최근에 경영상 이유로 갑자기 퇴직 되었고요. AWS 대부분 다룰 줄 알고 최근엔 Node.js 사용했습니다. (nest.js 와 koa) 게임회사 경험 있고요. (엔씨소프트, 콩스튜디오, ...) 이력서 넣어봤지만 나이 때문에 취직은 힘든 것 같아서 좀 더 알아보고 안 되면 프리랜서를 고려중입니다. (취직되면 베스트) 웹과 모바일 앱 개발도 해본 적 있어서 다양한 업무 할 수 있다는 가정하에 프리랜서 생활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직접 하고 계신 분들의 실질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일을 어디서 받는지, 떼인 돈 받는 방법 등 ㅎㅎ) 아울러 다양한 제안도 환영합니다. 대한민국 사오정들 파이팅 합시다!! ^^
원강민
24년 0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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