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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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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매니징에 대한 반감이 지나치게 거센듯 합니다.
사실 어떤 부분에서는 마이크로매니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신입사원의 초반 align 위해서. 혹은 디테일이 굉장히 중요한 업무에 있어서. 또는 비즈니스 초창기 어떻게든 이 일을 되게 하도록 이끄는데 있어서. 가장 잘 아는 높은 사람의 마이크로매니징이 필요한 때도 있는데 요즘은 뭐랄까 마이크로매니징 = 악 이런 인식이 박혀서 무슨 말을 못하겠는 분위기입니다. 뻔히 잘못되어가고 있는게 보이는데 디테일한 부분까지 간섭하지 말라며 불만을 표하는 구성원들에 답답합니다. 이런 마음을 가지는 것 자체가 갱생이 어려운 마이크로매니저 인걸까요...
선탠자국
22년 0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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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사람들이랑 대화가 매끄럽게 안이어질 때
30년동안 어딜가든 다 두루두루 잘 지냈던 편인데요 이직한지 이제 3달 됐는데 겉도는 느낌이 들어요 동갑도 있고 또래분들도 있어요, 같이 점심도 먹고 잘 챙겨주시긴 한데 대화할 때마다 너무 어색해요... 원래 계시던 3명은 서로 엄청 친하고 반말도 하시는데 제가 껴서 뭔가 어색해지는 기분..? 왕따는 절대 아닌데 서로 불편한 느낌.. ㅎㅎ 저 원래 사람들이랑 수다떠는거 잘하고 좋아하는데 불편해서 제가 먼저 피하고싶더라구요ㅠㅠ 제가 여태까지 동갑인 동료들하고는 정말 친구처럼 지내고 전우애 느끼면서 함께 일했는데 여기 분들이랑은 그럴 수 없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냥 일만 잘하면 될지... 저도 계속 마음을 열어야할지... 친해지는 게 쉽지 않네요 ㅎㅎ
파이어족30
22년 0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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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1달차 신입입니다
개발자로 입사했고, 업무 특성상 사수가 1~2년은 가르칠 각오로 뽑았고 저 역시 그럴 각오입니다. 아직 배우는 중이라는거 잘 아는데, 조금씩 배워 작은 일들을 맡을 때 마다 잘 처리하지 못하는 부분이 생기면 스스로에게 너무 실망스럽습니다. 이런 경험 있으신 분 계실까요? 스스로에게 실망하다 나중에는 피해끼치는 것 같아 포기하게 될까봐 걱정입니다.
rrhana
22년 0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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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법소년 연령 하향, 어떻게 생각하세요?
💬 토론해요! 회원님은 <촉법소년 연령 하향>에 대해 어떤 의견인가요? 1️⃣ 청소년의 의식이 성장했다. 낮춰야 한다. 2️⃣ 낮추는 것으로는 해결이 안 된다. 더 본질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 토론 전 체크리스트! · 촉법소년이란 범죄 행위를 저지른 만 10~14세 청소년을 뜻합니다. 형사미성년자인 이들은 범죄를 저지르더라도 형사 처벌이 아닌 사회봉사 등의 보호 처분을 받죠. · 법무부에서 이 촉법소년 연령의 하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근 흉악한 소년범죄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지금의 촉법소년 연령은 청소년들의 의식수준에 비해 너무 과하게 책정돼있다는 입장입니다. 소년범죄를 줄이기 위해 처벌 강화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 이에 대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의 발언이 화제입니다. 간단히 말하면 본래 촉법소년 제도의 목적인 ‘아이들의 재사회화'를 기억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어른들이 아이들을 올바른 길로 유도해야한다는 것에 반대하는 사람은 없을 텐데, 연령을 낮추는 것은 재사회화라는 목적을 버리고 단순히 ‘인과응보’로만 촉법소년을 대하겠다는 의도라는 것입니다. · 무작정 낮출게 아니라 소년사법체계 전반과 사회적 인식을 손보는 게 먼저라는 의견과 함부로 범죄를 저지르지 못하게 하기 위해 연령 하향이 최우선이라는 의견이 팽팽합니다. 📰 참고자료 한동훈 '촉법소년 연령 하향' 추진에 오은영 "낮춰도 범죄율은…" https://n.news.naver.com/article/082/0001161004 촉법소년 연령 하향만으로는 안된다 https://www.hani.co.kr/arti/opinion/because/1040304.html 💬 토론에 참여해주세요 · 의견에 따라 1(낮춰야 한다) / 2(낮추는 걸론 문제 해결이 안 된다) 숫자를 댓글 앞에 붙여 댓글로 토론해주세요. · 가장 많은 공감(좋아요)를 받은 댓글 작성자께 선물을 드려요! ⏰ 베스트 댓글 선정은 6/23(목)에 해요. · 3일토론의 승자는 3일 후에 가려져요. 3일이 지나기 전에 토론에 참여해보세요.
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 리멤버
22년 0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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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처 발주자분 생신 챙기려면 뭐드려야할까요?
작년 결혼식 때 청첩장두 주시고... 했고 그리고 작년 생신때는 치킨 기프티콘 드렸습니다. 올해도 치킨 기프티콘 드려도 될까요?
kimdh599
22년 0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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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입니다.
영업위주 업무로 대략 10년 쯤 되었지만 아직도 배우고 있는 새내기 입니다 전국 출장다니며 대리점 개척 및 관리 및 마감 , 서류 작업 등등 업무를 하는데 운전하면서 카톡 내용 확인은 어느정도 당연하다 생각 되는데 운행중에 여러 업무를 대응 해주다 보니 이젠 운전하며 노트북으로 이메일 발송 까지 하고 있더라구요.. 약간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대응 하면 좋을거 같은데 좀 위험한 수준까지 온거같아 걱정입니다. 다들 운전하시면서 업무 대응은 어느정도 까지가 적정한건지 궁금합니다.
영업농사꾼
22년 0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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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이직 관련 글이 제 상황과 비슷한듯 해서 올리는 글
12년차이고 과장이며, 중견 전문건설사 기획팀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1,000억대 초반의 연매출과 자산규모를 가지고 있으며, 부서원들이나 팀장님 모두 인간적으로 좋은 분이시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지금까진 전문건설사로서 업계 1위이며 실적은 안정적인데, 업계가 성장이 정체된 것이...얼마전 보고를 위해서 동종사 3년, 5년간 실적을 정리하면서 업계가 전반적으로 5년전이나 지금이나 매출, 영업이익, 자산 수준이 거기서 거기까지라는걸 알게 됩니다. 사장님이나 CFO는 현실을 직시하고, 역할을 분담하여 현안 대응 및 신사업 진출을 동시에 기획하고 계시고 저도 그 과정에서 여러가지 보고서를 만들고 있었는데ᆢ 오너일가가 모회사 보유지분 매각을 결정하면서 미래가 유동적으로 되어버린 상황이네요. 또 이와 별도로 사원, 대리급의 젊은 직원들이 줄 퇴사를 하면서 작년에 저 입사이래로 나가버린 젊은 직원들이 총원 100여명중 20여명이 됩니다. 연봉은 올려서 왔고, 그럭저럭이라서 생활에 불편함은 없는데, 아이들 교육비나 여러가지 미래, 같은 출발선상에 섰던 학교 동기들 대비 낮은 연봉 수준은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 하고ᆢ여기에 임금인상 협의는 벌써 석달째 답보상태라 직원들 사기저하 분위기가 여기저기 느껴지고 있습니다. 이미 앞서 언급된 모회사 매각이라는 뉴스때문에 직원들도 쇼크받은 상황이고ᆢ 앞서 언급했지만 좋은 윗분들과 동료와 근무하며 많은것을 배울 수 있었던 행운들이 있어 그동안 웬만한 오퍼들은 모두 거절하고 있었고 헤드헌터들에게 '내가 볼때 저회사랑 나는 안맞는것 같지만 당신은 맞다고 하니 이력서 줘볼테니 어디 재주껏 써보시오.'라고 표준양식 이력서를 던져왔는데(당연히 서류탈락이 예상됬고 예상대로 탈락했죠.) 최근 서류통과된 괜찮은 회사(잡플래닛 평점 3이상)가 있다보니 마음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저처럼 분위기나 조건이 나름 적당히 최적인 상황에서 돈과 미래를 보고 흔들리신 분들이 적지는 않을거라 생각되는데, 혹시 흔들린 마응을 다잡고 남으신 분들은 어떤 기준으로 판단 하셨는지 궁금하고요. 옮기신 분들은 그 선택의 성패를 좌우하는 것은 어떤것이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하시기 어려운 문제지만 팁이라도 구하고 싶습니다. 저도 제가 지금 겪고 있는 흔들림이 단순히 매너리즘을 극복해야 한다는 강박인지, 아니면 중대한 전환점인지 알고 싶네요.
DC10
22년 0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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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거짓말로 보고해서 곤란하게 만드는 타팀 직원.... 어떻게 하죠?
타 팀원인데 업무상 겹치는 일이 많아요. 거두절미하고, 이 팀원(A라고 부를게요)이 자꾸 거짓말로 자기 팀장에게 보고를 합니다. 그 거짓말 때문에 우리 팀 업무에 당황스러운 일들이 자꾸 생겨서 문제예요. ex) 00팀에 000건 요청했는데, 아직 피드백이 없어서 보류 중이다. = 전혀 요청한 바 없음. 처음 듣는 업무. 00건 진행 일정이 문제가 생겼는데, 00 팀 때문이다. = 전혀 관계 없음. 그냥 본인이 일 안 한것. 등등 수 없이 많음. 그 팀장은 A가 보고한게 맞는지 타 팀인 우리 팀에 확인하는 것이 아니니, 그냥 A가 하는 말 다 믿고 넘어가 버리는 것 같더라고요. 제가 A가 거짓말 하는 것을 알게 된 계기도 같은 사무실을 쓰기 때문에 통화 내용이 다 들립니다. 자기 팀장에게 전화로 보고하는데, 우리 팀 관련 내용을 보고하고 있으니 더 잘 들렸죠... 들린 내용 우리 팀원들에게 아는 바 있냐 물으니 아무도 모르는 사항이라 해서 황당했는데, 그렇다고 전화 통화 내용 들었다고 불러서 물어보기엔 엿들은 것 같고 ㅋㅋ 평소 A랑 업무 같이해 본 타 팀에서 쟤가 저런식으로 일하더라는 소문을 듣긴 했는데 그냥 다 쉬쉬 하면서 도는 얘기고 저와 관계 없어서 그냥 흘려 들었는데 정말이었던거죠 ㅎㅎㅎ 그 팀장한테 가서 너네 팀원이 보고하는 것 다 거짓말이다. 알아서 가려들어라. 이런식으로 일 못하게 단속해라. 라고 하기엔 뭔가... 고자질? 이간질? 하는 느낌이 들어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있어요.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하는거 보면, 말로 둘러대는 걸 잘 하더라고요. 그래서인지 본인 팀에서는 나름 인정(?) 받는 것 같은데, 그 이면을 보면 본인이 한 잘못 타 팀에 전부 거짓말로 전가하여 본인 위기만을 쏙쏙 피해가면서 타 팀에 피해주는 직원. 어떻게 혼내주면 좋을까요. 이런 직원 다뤄본 사례 있으신가요?
로이또이
22년 0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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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적인 취미를 가진 분들 계신가요?
너무 활동성이 높은 건 힘들어서 좀 정적인 취미를 가져보려 하는데 그냥 유튜브보기 이런 건 좀 시간 아까워서 그래도 좀 의미있는 걸 하고 싶은데 다들 정적인 취미 가진 거 있으신가요??
취뽀하자
22년 0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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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실로 입사....IR 공시 담당자 제의가 왔습니다.
회계법인에서 2.5년 상장사 회계팀에서 3년 근무 1년 휴직기간을 가지다 코스피 기획실 대리로 입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제 업무는 손익분석, ESG, 경영진 수명업무 등을 하고있으며 부서에서 제 윗직급들은 M&A, 사업 타당성분석, KPI, 사업계획 등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입사하자마자 IR 만년차 과장이 퇴사를 하는 바람에 현재 IR 땜빵을 하고 있습니다 (하는 업무는 컨퍼런스콜, IR북작성, 사업보고서 작성 및 신고, 공시, 언론사 초고작성, 주주대응 등) 입사후 4개월동안 IR 지원자 자체가 적고 입사하기로 했다가 취소되는 경우가 3번째니 회사도 인력 구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ㅠ 상황이 이러다보니 회사에선 대리 2년차인 저보고 IR담당을 해보는게 어떻겠냐고 제안이 온 상태입니다. ( 이사님께선 새로 업무분장을 해주겠다. 기획에서 배제하는게아니라 같이가는거다. IR만 시킬생각없다.) 상장사 회계팀에 있을때 주석작성, 사업보고서 dart 편집, XBRL 편집 등 대략적인 경험을 해보았기 때문에 업무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으나 회계적인 부분 말고 주주총회 소집, 이사회회의록 작성, 공시 교육, 공시 판단 유뮤 등 이런 부분이 지식이 전무한 상태입니다. 어떻게 보면 기회인거 같고 IR에 대해 제가 수박 겉할기식으로 알고있어 IR담당자가 됬을시 제가 모르는 감당 못할 일이 생길까 두려움이 있습니다. 다른 상장사에선 낮은 직급이 IR 하는 경우가 있나요? 제가 알기론 최소 과차장급이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제안을 수락해야할지 말아야할지 많은 고민이됩니다. 제 커리어에 장점이 될지, 입사한지 얼마 안되었을때 주업무를 받는게 좋은건지.... IR 담당자분이 계시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망고키위
22년 0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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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PR 대행사 퇴사 노티스 기간 조정이 불가한데 원래 이런가요?
무능력한 디렉터, 마이크로매니징, 메인 커뮤니케이션 라인에서 의도적인 배제로 이직을 결심한 지 2달 정도 됐습니다. 처음엔 디렉터가 처음 맡는 영역이라 서툴러서 그런건가 싶었는데 업무가 익숙해질 때도 됐는데 개선이 전혀 없어서 이직 면접을 저번 주부터 봤고, 인하우스 마케팅팀에서 콜을 주셔서 다음달 2주차 출근으로 합의 했습니다. 회사가 발전이 없기도 하고, 저를 힘들게 한 저 디렉터 때문에 다른 대리급 직원 두 명이 퇴사 노티스를 날렸는데, 그 분들도 그렇고 노티스를 한 시점으로부터 한 달 뒤에 퇴사를 할 수 있다고 못 박아서 조정이 어렵다고 하는 상황인데요. 공공기관에 인력 변경 되었다고 공문을 보내는데, 그게 처리되는 기간이 한 달이라서 그렇다고는 하는데 이전 회사도 대행사였지만 한 달 노티스를 완벽하게 지키는 경우는 못봐서; 글 남깁니다. 저는 나름대로 인수인계기간 고려하고 클라이언트 고려해서 3주 남기고 노티스 하는 건데.. 원래 공공업계는 한달 노티스를 꽉 채워서 지키는지 궁금합니다. 그렇게 되면 환승 이직 자체가 불가한 구존데.. 이해가 전혀 안가서요
꾸꿍
22년 0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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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사 시험
34에 도급순위 5위권 과장 시공계약직으로 일하다 15위권 건설회사 건축팀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바쁘다보니 기사 자격증을 1차 통과한후 안보고있었는데 요즘 필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승진도 빠른편이였지만 지금이 막바지 한계라고 느껴지구요 4년제 나오고 경력이 되어 반년에서 1년 휴직하고 기술사 시험을 치루려고 하는데 안전기술사 이전에 구조기술사를 도전할지 시공기술사를 도전할지 의문입니다. 제가 연봉이 6500가량 되는데 급여 부분에서 메리트가 있을지도 여쭤보고 싶습니다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선배님들
노력하는 아메바
22년 0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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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낮춰이직 vs 버틴다
경력 5.9년 기술영업 기존회사 4,400이며. 미래성이 없다고 판단하던중.. 사람인 이력서를보고 면접 제의가 와서 면접보고 합격하였습니다. 기존회사는 모듈을 장비사에 영업하는 기술영업 면접 본 회사는 LG 디플 납품 장비사입니다. 면접본 회사에서 제가 마음에 들지만 형평성 문제 때문에 과장2호봉>대리 말호봉, 4400>4200 으로 제안왔습니다.. 지금 회사가 너무 총체적 난국이라 벗어나고 싶은데... 직급과 연봉을 낮춰서 이직하는 게 맞는지..혼란스럽습니다.. 낮춰서 가는 게 물론 말도 안 되지만 현 회사가 개판 1분 전이라 빨리 뜨고 싶은 마음에 조급해지네요. 선배님들 의견이 궁금합니다.. (면접 본 회사에는 10%인상도 요청했지만 단호하게 4200을 고집합니다. 복지는 통신비 지원뿐) 면접 본 회사 장점 1.10시 ~ 19시 퇴근이라 아기 등원이 편해짐 (8개월 후 신도시 입주 예정이라 어린이집 문제가 예상되서..10시 출근에 장점이 있지만 하원이 문제 2.LG 납품사라 매출 꾸준히 증가중이며, 영업 서포터가 필요해서 채용 3.사옥이 깔끔하며, 나름 역앞에 위치
고덕한놈
22년 0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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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이직)을 하는게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28살 일반사무직 직장인입니다. 원래 직업은 간호사였으나 갈굼, 스트레스로 등 병원생활 그만하고싶어서 지금은 일반회사 에서 사무직으로 일한지 10개월째입니다. 2달후면 입사한지 1년 이라 퇴직금 발생이 되는데 처음으로 직종 자체를 바꾸면서 다니고 있지만 요즘 들어 점점 오랫동안 다닐 회사는 아니겠구나 생각이 듭니다. 같이 근무하는 사람들은 좋지만 급여도 딱 200 받고 야근이 거의 없지만 혹시나 야근을 하게 된다면 야근수당 없고 식비도 따로 없고 여름휴가같은것도 개인연차에서 써야하고 등등 대우도 안좋은편입니다. 그리고 바쁠때는 정신없이 바쁜날도 있지만 그것도 가끔이고 거의 대부분은 오전에 일이 끝나서 오후내내 할일없이 보내곤 합니다. 어느정도는 바빠야 하는데 배부른소리 하자고 한것도 아니고 매번 이러니 이럴려고 회사다니는건가 싶을정도입니다. 발전이 없는? 배울게 없는?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2달후인 1년까지는 딱 채우고 다른회사 사무직으로 이직할까하는데 어때보이나요?
그냥저냥iiii
22년 0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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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계열 중소기업 직장관련 질문입니다
저는 24살에 취업하여 이제 3년차를 보내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요즘들어 고민하는일은 현재 직장에 관련하여 이직에 대한 고민을 하고있습니다. 직장은 주로 장비납품 및 유지보수를 하고있으며 공공기관을 주로 상대합니다 하는업무는 납품관련하여 계약서류 및 설치 , 유지보수 및 준공내역서를 작성하는 업무를 주로하고있습니다 명목상 시스템 엔지니어라고 하지만 저희가 하는 일은 1차 벤더사에서 하도받은 물품을 설치해주고 장애가 발생할시에는 간단한 조치외에는 벤더사의 엔지니어에 연락하는 내용이 전부입니다 직장 사수들도 이 계통에 대해 전문지식이 없고 저도 인수받은 내용이없어 주먹구구식으로 업무가 처리되는 방식입니다. 이러한 방식 및 잦은 출장으로 직원도 분기마다 바뀌고 있습니다. 사실상 더이상 배울내용도없고 연차는 쌓여가지만 전문지식이 부족하다고 생각되어 이직을 고민중인데 비슷한 직업군에서 같은내용으로 고민하신분이 있으시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it입문
22년 0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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