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포인트을 현금화할수있나요? 돈으로 바꿔서 쓰고싶은데

얼마전에부터 알은 캐시워크.. 이제 한달됫는데 4100원 되서~!!ㅋㅋ 커피 한잔 사먹었씁니다~~!! 이렇게 소소한 재미가있다니....ㅋㅋ근데 1만보 걷는거 쉬운일아니더라구요;;

이제는 더이상 버틸 수 없어서 퇴근 후 런닝을 시작했습니다. 두 번째 뛰었는데요, 확실히 첫번째는 죽을 것 같더니 두번째는 괜찮아지는 게 재밌더군요 ㅋㅋ 한 달 꾸준히 해 볼 생각인데, 미리 경험해보신 분 들 꿀팁 나눠주세요!!

애플워치는 사실 비싼 전자시계라고 생각했는데 사고나니까 너무 좋아요!!!!!!! 특히나 원래 시계 하고 다니는 사람에게는 더더욱 생활의 편리함까지 가져다 줍니다!!! 왜 안사나요 얼른 사세뇨!

"결혼이란, 사회적 거리두기에 예외가 생기는 것" .. ?? 육아하면서부터 코로나 이전부터 쭈욱.. 자발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게 되던데 말이죠ㅋㅋ

안녕하세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근로장려금 적금 우대 혜택에 대해서 공유하고자해요~ 근로장려금을 받은 사람에 한해서 우대혜택이 있는 적금들이 있는데요. 다른 적금들 보다 금리가 높으니 적금 가입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준비물은 신분증,근로장려금결정통지서나 근로장려금수급사실증명서 입니다. 은행으론, 국민은행, 신한은행, 농협은행, 우리은행 등이 있는데요. 국민은행- KB국민행복적금 금리: 4.8% 가입기간: 1년 최대금액: 월 50만원 신한은행- 신한새희망적금 금리-3.7% 가입기간: 3년 최대금액: 월 20만원 농협은행- NH희망채움적금 금리- 3.7% 가입기간: 3년 최대금액: 30만원 이 외에도 많으니~ 네이버에 검색하셔서 가장 좋은 적금으로 선택하시길 바래요~!

5개가 한계입니다. 여러분들 몇개 정도 하시나요?

전 70%입니다.

부산 기장에 투썸 플레이스 추천드려요. 앞에 바닷가가 보이는 카페 중에 제일 이쁜 곳 같아요. 부산 내려갈 때 마다 가는데 항상 힐링이 됩니다.

아이들과 같이 가볼만한 곳 추천좀 해주세요 오늘같은 연휴..주말마다 코로나로 인한 스트레스를 풀어야 할텐데;; 수도권에 가성비 좋은곳 있을까요?

엔픽이라고 라디오에서 광고 엄청 하는데.. 춤도 추고 노래도 부르고 틱톡으로 동영상 올리고 해서 가끔 재미있게 보거든요. 저도 자신감만 있었으면 올리고 싶은데.. 영..........자신이 없어서 마스크 같은거 쓰고 올려도 괜찮겟죠.. 노래못부른다고 욕먹고 그러진않겟죠..? 원악 이런곳에는 가수분들이나 춤꾼들이 많으셔서.. 고민입니다

저는 게임도 안합니다. 게임해봣자..스타크래프트.. 돈이 안들어가죠..그래서 열심히 합니다. 돈모으는거 차곡 차곡 모으고.. 술도 안먹고 담배도 안피고 그러면서 살고 있는데 요즘 주위사람들 보니 다들 워라벨을 즐기면서 삽니다. 저에게 안쓰다보니 저에게 무슨 소비를 해야 할지 몰라서 명품같은건 살줄몰라서 못살거 같고..솔직히 돈이 너무 아까워서요 꾸밀줄잘몰라서 ... 뭐를 사야지 기쁠까요..?

처음 직장 다니기 시작했을땐 돈 안모으고 월급 다쓴다는 선배들 말을 철썩같이 믿고ㅋㅋ 취업에 대한 보상심리로 명품백 이것저것 샀었어요~ 구* 프*다 발렌*노 점점 비싸져서 셀린* 에 디*까지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겁도 없고 개념도 없다 싶은데 크기별 용도별로 대강 한번 꾸려놓으니 확실히 그 이후로는 가방 들기 진짜 편하긴 하더라구요 덕분에 요즘은 가방사고 싶단 생각이 안들어요 머 여행갈때 결혼식갈때 큰 가방 필요할때 다 들만한게 하나씩은 있으니 이제 명품백 살 생각은 덜 드네요 남들은 어떠신지 명품백 구입 스토리 궁금합니다ㅋㅋㅋ

지금 타고있는 자동차는 2018년식 G80입니다. 얼마전에 새로나온 GV70을 구매해서 타고있긴 하지만 아무래도 승용차가 하나 있는게 좋을거 같은데요. 혹시 출, 퇴근용으로 타시면서 만족도가 높으셨던 자동차가 있으실까요?

월급의 몇퍼센트를 적금으로 넣는 것이 좋을지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저는 실수령액 딱 300받고 있습니다. 제 소비를 말씀드리면, 적금 200만원 주택청약 10만원 월세 35만원 핸드폰 10만원 경조사비 10만원 = 265만원 (숨만셔도 나가는 돈, 빚은 없음) 나머지 35만원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도보로 출퇴근해서 교통비는 따로 안듭니다. 엄마가 늘 저에게 했던 말은, 나중에 꼭 결혼하더라도 일은 계속해서 남편에게 당당하게 살아라. 내가 모은 돈이 없으면 하고싶은말 못하며 한없이 작아지게된다. 라는 말들이 현재 저의 소비습관에 큰영향을 미친것 같습니다. 동생이 좀 아파서 어릴때 병원비가 많이들었는데 이때 철이 좀 일찍든 것 같아요 나라도 열심히 공부해서 돈많이벌어야지, 엄마 돈 많이줘야지 했던 생각들도 영향을 끼친것 같습니다. 최근 친구랑 적금 얘기를 하던 도중 제 적금금액을 듣더니 "지금 그렇게 악착같이 모으는게 물론 잘못된 건 아니지만 쓸땐 쓰고살아야돼. 너 애플워치 사고싶어했잖아 이제 그 능력이 되는데 그런 돈까지 아껴가며 적금으로 넣기엔 지금 즐기고 누릴 수 있는 것들을 놓치는게 아까워"라고 하더군요 네 35만원으로 생활하면 애플워치는 무슨 간단한 문화생활도 벌벌떨면서 해야합니다.. 그 문화생활을 하면 당장은 행복하지만 먼 미래를 봤을 때 모은 돈이 적어진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렇다고 해서 친구랑 놀때 돈을 아낀다거나 짠돌이 짓은 안합니다 취준생친구들 만날땐 밥은 제가사구요 또래에 비해 빨리 취업한거라 되도록 밥은 제가 커피는 친구가 사게합니다. 제자신한테 쓰는 문화생활 비용이 사치인 것 같다는 말이에요) 제 목표는 30살 전에 1억모으기입니다. 지금처럼 적금하면 목표를 이룰 수 있습니다. 그래도 쓸땐 쓰고 사는 것이 맞을지...지금처럼 악착같이 모으는게 나은건지...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