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9시부터 22시까지 주말없이 일할때도있다 스트레스 받으면 폭식하고 안 움직여서 배나오고 목은 거북목에 손목 통증도 심하다 항상 속은 체한것처럼 더부룩하고 연애는 포기한지 오래다 누가 나같은걸 만날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이 안 찌는 체질인건지 일도 잘하고 몸매도 날씬한 그는 무얼 입어도 태가 나고 멋있어 보인다 자기관리하는건 너무 어렵다 그래서 날씬이들은 대단하다

아침에 일어나서 1시간정도 조깅을 하고 있습니다. 약 2주간 하고 있는데 기분은 상쾌한데 원래 목표였던 다이어이트는 도움이 안되는 것 같네요.ㅜㅜ 혹시 달리기 하시는분들중에 다이어트 팁을 좀 주실분 계신가요?

차이팟 싸게 쓰다가 고장이 났는데, 다시 차이팟 사고 싶진 않더라구요. 에어팟 프로를 사자니 왠지 분실이나 고장이 맘에 걸리고.. 노이즈 캔슬링을 포기하자니 이젠 지하철 음악감상을 이거 없인 못할 것 같은데.. 그냥 네이버 무한 반복 검색을 하는게 답인건지.. 뭐.. 그냥 넋두리 같이 글을 썼네요. 다른 분들은 어떤거 쓰시는지도 궁금해서 그냥 글 남겨봤습니다. 혹시 추천템 있으면 그것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직도 에어팟.인가 이어팟인가....ㅋㅋ이어팟이죠? 이건 거이 15만원돈이고.. 싸구려 qcy인가 이건.. 3만원하는데. 어떤걸 사야할까여? 이어팟 잃어버리면...........눈물난다는데^^:

지인이 보내준것인데 내용은 일별로 잔여분에 대해서 신청하게 되면 맞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한번 참고하시라고 공유드립니다.

2일 3일 5일 사용중에 어떤걸 사용 하세요?? 전 회사에서 눈치봐서.. 2년에 한번!!!! 보름 이상 사용 합니다.. 물론 손해지만 어쩔수가 없어서요

소비는 아니지만... 나름 지출 관련 고민이라서요 선배님들의 고견이 필요합니다 석사를 따는것이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해서(석사 과정 및 결과에 따라 유학이나 박사도 아주 생각이 없지는 않아요) 자비로 야간 석사 과정을 시작했는데 1년 학비가 연봉의 20%쯤 되어서 생각보다 몹시 부담이 되네요ㅜㅜ 일단 시작은 해서 1학기 진행중인데 투자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해보는게 맞는건지 금액적 면에서 고민이 됩니다 3년 실근무 후부터는 회사 지원도 일부 되어서 더 고민이에요ㅠㅠ 한살이라도 어리고 공부 습관이 없어지기 전에 + 박사를 하고싶어질지도 모르니 + 코로나 비대면일때 한학기라도 조금 편하게 다녀보자 등등 계산해서 그냥 3년 기다리지 않고 시작해보자 햇던건데.. 제돈으로 다니려니 버겁네요ㅎㅎ

안녕하세요 재작년에 허리디스크가 발발하여 한때는 못걸을 정도였습니다.. 충분한 휴식 후 일상생활이 가능해졌는데 그동안 누워있으면서 살이 너무 쪘네요 ㅠ 혹 허리에 무리가 가지않는 운동 아시는 분 있으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결혼이란, 집이 식당이고 영화관인 것" 신혼 땐 그랬는데.. 육아 시작 후, 점점 글귀랑 멀어지는 삶이;; 코로나 땐 맞는 글인지 모르겠으나, 삶의 패턴도 점점 달라져서 멀어져가는 것 같기도 하네요~~

안녕하세요. 아기랑 캠핑 가보신분 몇살부터 가보셨는지요? 이제 26개월 아직은 꿈도 못꾸고 있네요ㅠㅠ

"혹시 차운전해서 오시려했던거에요?" 약속날 드라이브 코스를 잡는 소개팅녀의 톡에 순간 멈칫. 왜냐면 저는 자가차량이 없기 때문이죠... 소개팅녀에겐 얼추 다른 말로 얼버무렸고 들었던 생각. 서른인데 자기 차 하나 없는게 이상한 일인걸까요... 서울 안에서 지하철로 출퇴근해서 큰 불편함이 없긴해요. 사실 차량 구입 비용으로 들어가야할 상당비용이 소형 아파트 한채 구입하는데 들어가 있습니다... (하윽... 집 더럽게 비싸네 ㅜㅜ) 그렇다고 이런거 소개팅에서 이야기할수도 없고...ㅋㅋㅋㅋ 이렇게 차의 소유를 갖고 이야기를 할 때마다 차를 사야하나 진지한 고민을 하게되요... 연애나 결혼할 때. 남자가 차가 있어야 가능한걸까요? 아님 이건 정말 별 문제 안되는 걸까요? 갑자기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뛰는건 정말 싫고 무릎수술도 해서 걷기로 살을 뺐습니다 1년 정도 걷기 매일 1만보~1.5만보 하니 올해에만 5kg정도 감량했는데 슬슬 한계가 오네요. 한계라는건 힘들다는게 아니라 더이상 살이 빠지지가 않아요...ㅋ 헬스장도 코로나라 못가고 식단도 많이 줄였는데 걸어보신분들 아시겠지만 걷는게 시간 많이쓰고 1만보랑 2만보랑은 시간과 체력이 정말 상상초월이거든요. 뭐 다른 운동을 해보아야하나 싶은데.걷기선배님(?)이나 다른 운동 추천 받습니다. (갠적으로 자전거는 안맞고.. 등산은 무릎수술때문에 내려오질못합니다)

보통 여름휴가로 연차일수는 며칠까지 내시나요? 평일 5일 + 앞뒤 주말 4일 = 총 9일로 예전같으면 해외라도 갔을텐데ㅠㅠ 갑자기 아쉽네요

이번에 중학교들어간 아들이 접이식 자전거를 타고 있는데 접이식 특성 상 자전거가 작아서 친구들하고 놀 때 불편하기도하고 비교가 되나봅니다. 생전 뭐 사달라는 말을 안하는 아이인데 요번에 생일선물 안 받을테니 내년 생일에 한꺼번에 자전거로 선물받고 싶다고 합니다. 이 정도 얘기하면 정말 갖고 싶다는거라서 새 자전거를 하나 사주려고 합니다. 중학생 정도면 어느 정도급을 사줘야할지 감이 안와서 조언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브랜드, 모델명 다 언급해주셔도 좋습니다. 아, 그리고 아이가 사이클형과 MTB형 중에서 뭐가 좋을지도 고민하던데 관련한 조언도 감사하겠습니다. 산에는 안가고 주로 동네와 한강 자전거 도로에서 많이 탑니다. 감사합니다.

사전예약 기다리신분들 많을텐데 바로 구매 링크 정리잘된곳 있어서 공유해드려요 https://blog.naver.com/front45/222359205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