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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하우스 안드로이드폰
으로는 사용자체가 안되나요?? 아님 곧출시된다는 소식이 있는지요??
네15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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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회 질문입니다.
등산을 즐겨합니다. 그런데 머든지 편한 사람과 하는게 아니면 혼자하는 걸 즐기는 편이라 주변에 가까운 사람이 많지 않으니 혼자 등산을 하게 되더군요 문제는 혼자 다니다 보니 근처 산만 가게 되는 겁니다. 혼자 기차나 시외버스를 이용하여 움직이는 것도 불편하고 또 자가운전으로 지방까지 가기도 솔직히 부담스럽습니다. 산행후 피곤하기도 하거니와 차가 막히거나 하면 너무 힘들어지기 때문이죠 성격이 외향적이지도 않으니 산악회 가입하기도 머하고 산악회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도 있구요 예전에 교통편만 제공하는 산악회가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예를들어 덕유산을 간다하면 사당역 이나 양재역 이런곳에서 전세버스를 타고 출발해서 현지 등산로 입구에 내려주고 몇시까지 어디로 하산하세요 하면 그 시간 맞춰 하산해서 다시 출발지로 데려다주는.. 각자 페이스에 맞춰 가면 되고 단체 등산 이런거 안하는 대신 교통비조로 1인당 3만원 정도(물론 거리에 따라 다르겠지만) 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요즘도 이런 식으로 운영되는 산악회 비슷한게 있을까요???
트렌드메이커
억대 연봉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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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기반 SNS 클럽하우스 입성하신분들?
여기도 많이 계시려나요. 흔히 인싸라고 불리는 사람들 중심으로 클럽하우스 입성 인증이 페북에도 줄줄이 올라오네요 저도 운좋게 늦지 않게 들어가보긴 했는데. 전망 다들 어떻게 보시는지요? 기능 자체는 사실 새로울게 없어보이는데 타이밍과 바이럴 그리고 초반 전략이 기가 막히네요. 꽤 잘 만들어진 기능 + FOMO 자극은 역시 진리. 잠깐 흥행하다가 사그라들 것 같은지, 다른 SNS를 위협할 정도로 성장할거라 보는지 고견이 궁금합니다. +) 아예 다른 사례지만 노션 처음 유행할 때, 너도나도 노션 배우려고 하고 사용자 커뮤니티 생기고 사용법 알려주는 유투브 영상도 엄청 생산됐던게 기억나면서.. 이번 클럽하우스도 흥미진진하게 관전하고 있습니다.
장피알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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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여파로 취미생활이 없어졌네요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현장관리자로 일도 취미도 요즘은 할 수가 없네요! 구정이 지나면 다시 현장으로 복귀를 해야 하는데, 이런 상황에서 복귀를 한들 잘해낼 수 있을지가 걱정입니다.
낮도깨비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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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스포티파이 써보고 있는데 확실히 한 끗 다르네요.
한국 서비스를 이제 막 시작한! 소문 무성한 스포티파이에 오늘 가입했습니다. 지금 쓰면 6월 30일까진가 (3개월인가? 아무튼) 무료체험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혼자 쓰는 요금제랑 둘이 쓰는 요금제가 있네요. (넷플릭스 왓챠 이런거 여러명 같이 쓰는 개념) 일단 오늘 하루 써봤는데요. UIUX는 확실히 세련됐습니다. 큐레이션은 미쳤네요. 노래 바꿀일이 없네요. 초반에 좋아하는 아티스트 선택 잘 해놓으면 더더욱 노래 바꿀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뭔지는 모르겠는데 묘하게 음질이 더 좋은 느낌? (이건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이게 내가 듣고 있는 음악을 다른사람과 동시에 공유할 수 있다더군요. 내가 트랙 바꾸면 같이 바뀌고, 내가 일시정지하면 같이 정지되는? 근데 아직 누구와 같이 들어본 적은 없습니다.. ^^.... 단점은.. 제가 좋아하는 대중적인 국내 가수 노래가 없네요. 큰 아쉬움입니다. 일단 좀 더 써봐야 3개월뒤 유지할지 구독취소할지 결정할 것 같은데요. 일단 신기해서 후기 남겨봅니다.
아이폰12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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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 화면을 어둡게 하여 시력보호 하세요 ^^
스마트폰 , PC , 노트북 , 태블릿 등 전자기기와 업무 및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데 뗄레야 뗄 수가 없지요. 스마트폰에는 블루라이트 필터 어플을 깔아서 최대한 어둡게 하면서 시력 보호를 하고 있어요 ^^ 혹 아직 사용치 않으시는 분이 있다면 어플 까시고요. 사무직이라 하루 종일 모니터를 봐야하는데 , 원래 시력보호용 안경을 쓰는데 , 코로마로 마스크를 쓰고 있어야 하니 안경 끼기가 영 불편해요. 최근에는 주로 안경을 안 쓰고 모니터를 보다 보니 예전보다 확실히 눈의 피로가 크더라구요. 그러던 와중 오늘 꿀팁 하나 발견했습니다. 저는 크롬브라우저를 쓰믄데요. 크롬브라우저 웹스토어 확장프로그램에 'Dark Reader' 라는 프로그램을 설치하니 인터넷 사용시 화면을 어둡게 볼 수 있네요. 상당히 눈이 편합니다. 직장인 여러분 눈건강 챙겨보아요 ^^
해외영업인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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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으로 친구들 만나시나요?
코로나때문에 요즘 친한 사람들을 만나기가 힘든데요. 인터넷을 보니 줌으로 친구들을 만나기도 하더라구요. 주위에도 줌으로 친구분들 만나시나요?
새빛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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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서 골프레슨 하는프로입니다~
제가 골프를 알려드리고 다른 무언가를 배웠음해서요 관심사가 영상편집이나, 유튜브제작 등이 있습니다 혹시 역삼 부근 관심 있으신분은 챗 주세요~~
찐프로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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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목표인 취미
취미 생활을 올해 뭘하면 좋을지 고민이네요 코로나 때문에 야외활동도 어렵구요 골프 기존 취미긴 한데 좋은 취미 추천 부탁요
쏘오쿠우
2021.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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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심심한데 여러분들은 뭐하시나요?
연애는 못하고.. 밖에 나가자니 할게없는거같은데 ㅠㅠ
pns
2021.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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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해외 밴드가 있으신가요?
제가 좋아하는 음악 장르는 락이나 밴드 음악이고, 좋아하는 밴드는 레드 핫 칠리 페퍼, 오아시스, 블러, 롤링 스톤즈, 악틱 몽키즈, 비틀즈, 퀸, 1975, 건즈 앤 로지스, 콜드플레이, 원 리퍼블릭, 패닉 앳 더 디스코, 그린데이, 이매진 드래곤스...등등 인데요 제 주위 분들은 대부분 아이돌을 많이 좋아하시니 공감대 형성하기도 힘들고, 유튜브 알고리즘도 매번 같은 밴드의 노래만 추천해주네요... 이렇다보니 다른 밴드에 대해 대화를 하거나, 취향 맞는 밴드를 탐색(?)하는게 힘들어 여기에라도 올려봅니다 혹시 좋아하는 해외 밴드 있으시면 공유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밴드 생성시기, 성별 상관 없이 제 플레이리스트의 앨범 폭을 넓혀보고 싶습니다 ㅎㅎ
두얀
2021.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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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모닝 하시는 분 계신가요?
요즘 아주아주 핫한 미라클모닝에 관심이 많은데요! 유튜브로 찾아보니까 보통 새벽 4시반-5시반쯤 일어나시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네시 반은 도저히 엄두가 안나고 다섯시 반은 도전해볼만한데? 싶어서 몇 번 시도해봤는데 아직은 다섯시 반도 힘들더라구요..ㅋㅋㅋㅋ 아무튼! 미라클모닝까지는 아니고 평소보다 좀 일찍 일어나는 정도의 노력을 하고있는데요, 아직 3일밖에 안됐지만(ㅎㅎㅎ) 고요한 시간에 아무한테도 방해받지 않고 나만의 시간을 확보하며 하루를 시작하는게 생각보다 좋았어요! 작심삼일이 되지 않길 희망하며!! 새벽시간을 잘 활용하고 싶습니다 ㅎㅎ 미라클모닝을 위해 동기부여 받고싶은데요 현재진행형이신 분들이 계시다면 본인만의 루틴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liliiil
억대 연봉
2021.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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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다 주식하는듯
여기저기 주식하는데 주식 오래하는 입장으로... 너무 상승만 바라보는거 아닌가 싶음 ㅋㅋㅋ 나같은 경우는 매일매일 경제 체크하며 한지 몇년인데 그래도 무섭고 두려운데 최근들어 수익만 낸사람들은 크게 잃을 가능성이 커서 불안불안
드로그바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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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맥주이야기 #10] 맥주 마시러 가고 싶은 나라 (독일 제외)
안녕하세요? 맥주가 취미인 소소한 사람입니다. 스텔라, 호가든이 벨기에 맥주란 것을 혹시 알고 계셨나요? 일반적으로 맥주 여행이라고 하면 독일 옥토버페스트를 떠올리게 되는데 주변에 맥주 동호인들은 맥주 마시러 벨기에를 가보고 싶어 하는 사람들도 꽤 많더라고요. 2016년, 벨기에의 맥주 문화가 유네스코가 정한 인류 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어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맥주를 만들고 음미하면서 함께 공유하는 일련의 과정들이 보존해야 할 하나의 문화로 인정 받았다는 점이 참 대단하다 생각 됩니다. 나라 전역에 걸쳐서 서로 다른 방식으로 만들어지고 있는 맥주가 1,500여 종 이상이라고 하니 엄청 대단하죠. 벨기에 맥주가 발달하게 된 계기로는 독일의 맥주 순수령을 빼놓고 이야기하기 힘든데요. 벨기에는 독일에 인접해서 많은 맥주 기술을 익힐 수 있는 여건인 데다가 맥주에 들어가는 재료를 제한한 맥주 순수령(Reinheitsgebot) 같은 제제가 없었기 때문에 다양한 실험과 시도가 가능했다고 합니다. 이런 환경이 갖춰지면서 다양한 재료로 맛과 향을 내는 독특한 맥주들이 탄생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수도원에서 만들어지는 맥주인 트라피스트 에일 (Trappist Ale)이 유명하다는 것도 좀 독특한 점이긴 한데요. 본래 사순 시기나 수도생활 중에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하거나 순례자에게 접대하는 용도로 만들어진 맥주라고 합니다. 수도원에서만 양조되고 소비되던 맥주라고 하는데 지금은 세계적으로 알려진 맥주가 되었네요. 최근에는 전통을 지키기 위해서 수도원에서 생산된 제품에만 붙일 수 있는 트라피스트 에일 인증 마크가 생기기도 했답니다. 벨기에 맥주들은 기본적으로 알코올 도수가 높고 숙성 기간이 긴 편입니다. 그렇다고 고도수 맥주만 있는 것은 아니고 과일을 섞어서 만드는 새콤달콤한 람빅이라는 종류의 맥주도 벨기에 맥주들이 많아요. 그러고 보니 지난번 글에 추천해 드렸던 '듀체스'도 벨기에 맥주네요. 마니아들이 열광하는 사우어 맥주인 '칸티옹'이나 '쓰리 폰테이넌' (a.k.a 삼분수) 도 덕후들이 벨기에로 여행을 떠나게 만드는 이유 중에 하나랍니다. 대형 할인 마트나 와인 앤 모어 같은 주류 전문점에 방문해 보시면 '시메이(Chimay)', '듀벨', '로슈포르' 같은 다양한 벨기에 맥주를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벨기에 맥주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곳도 서울에 몇 곳 있는데 이런 곳은 벨기에 맥주를 드래프트(생맥주)로 즐기실 수 있다는 사실. 광화문 쪽 '하이로 비어', 홍대 '누바', 경리단길 'Bel.g', 미아역 근처 '쇼스타퍼' 등이 있으니 관심 가신다면 한 번쯤 들러보시길 추천드릴게요. 오늘도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맥주 한가지만 가지고 계속 이야기 하려니 쉽지 않네요. AMA는 아니고.. 혹시나 궁금하신 주제가 있으시다면 댓글 남겨주셔요. 공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더 읽어보실 만한 글 링크도 함께 남깁니다. - '벨기에'에 마시러 가자 (책) http://www.yes24.com/Product/Goods/19358397 - 벨기에 맥주에 대하여 (기사) http://mashija.com/벨기에-맥주에-대하여/
소소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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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다니고 있는데 예전부터 생각만 하다가..개발자로 이직하고 싶어요ㅠㅠ
패스트캠퍼스에서 네카라쿠배 무료 취업교육 하길래 긁어왔슴당 전액 무료고 입사 후 연봉 1%를 기부하는 시스템임 https://fastcampus.co.kr/NKLCB_dev_school
문송
202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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