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책은 독서 감상문 중간본이긴 하다. 리더스 앱에서 온라인 독서 모임 진행 중에 만나게 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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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유만큼 이해를 쉽게 돕는 도구도 없는 것 같다. 30년 전에 비해 컴퓨팅 능력이 얼마나 발전했는지가(메모리) 달팽이와 국제 우주정거장 속도 차이의 절반.. 정도라니..
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설명할 길이 없듯 기호학습을 지나 기계학습, 신경망 기술로 들어선 후에는 컴퓨터들도 어떻게 답을 찾아내는지 저자는 알 길이 없다고 했다. (심지어 직관이라고 함)
그리고 마지막 문단에서 지금 쯤이면 (지금은 무려 글 쓰인 후 마침 5년 후인데) 4테라 메모리가 75달러를 한다고 했는데, 궁금해서 찾아보니 진짜 네이버 쇼핑에서 69,900 가격에서 시작했다.. ㅋㅋㅋ
에이아이 마인드에서 결론이 인공 지능이 인류 멸망 시키는 것보다 환경 오염이 멸망시키는 것을 고민하라는 여러 학자들의 결론이 났었었는데, (그래도 구글 기술 고문 레이커즈 와일이 특이점은 2045에 온다고 했었던 건 좀 고민스러웠지만) 이 분은 낙관론자실지 심히 궁금해진다...
일론 머스크 삼촌(?) 화이팅을 외쳐야 하나
인간은 필요 없다
2021.02.15 | 조회수 155
루룰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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