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정말 짧고 이해가 쉽습니다. 전세계에 다 소개되고 8번 개정 했고 400쇄를 찍은 책입니다.
저자는 세계화에 대해 담담하게 설명합니다. 공기와 같이 막을 수 없는 존재부터 과거의 역사와 문화, 언어, 인종등의 움직임 모두가 세계화로 흘러갑니다. 특히나 기술의 발달은 이를 가속시킵니다. 일시적 반발이나 과거로의 회귀추구도 대세에는 영향이 없습니다. 우리는 코로나로 인한 엄청난 폐쇄 및 격리의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만 역설적이게도 이러한 코로나의 원인이 세계화 입니다. 이러한 흐름에 저항은 무의미 하지만 슬기롭게 대처하고 고민하라는 것이 이 책이 던져주는 교훈입니다. 코로나 와중에 이 책을 다시 집어보니 왜이렇게 팩트위주 분석책이 큰 무게로 다가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세계화(Globalization)
2021.02.16 | 조회수 138
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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