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있는 일이 벌어졌네요. 현정부 지지세력인 박남춘 인천시장이 문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반기를 든 것입니다 문 정부 부동산 규제는 비현실적이라고 비판한 것인데, 아마 인천 10개구중 8개구가 이번 발표로 규제에 묶이자 인천시의회가 나서 "규제를 해제하라"고 주장한 거 같습니다. 국토부와·국회에도 백지화를 건의하였다고 하는데, 받아들여질지 그 귀추가 주목됩니다. 진보단체와 참여연대도 현재 문 정부가 주택 안정을 되레 해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어 앞으로 어떤 대책을 내 놓을지 궁금한데,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규제 열흘만에 또 추가 규제 시사하고 용인 규제 덕에 분당은 2억 뛰면서 신고가 찍었다고 합니다 이정도면 정책 실패를 인정하고 아예 재건축, 재개발 규제를 풀어주는 게 맞지 않을까요 결국 공급이 늘어야 수요가 진정될텐데 도시재생이니 이런 뜬구름 잡는 얘기는 너무 답답합니다

6.17부동산 대책이 나온 이유가 집값 안정화 아니었나요~? 그런데, 최근 집값은 상향 안정화(?)를 이루었으니... 잘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규제 발표후, 일주일만에 전셋값도 집값도 다 올랐다고 합니다. 아마 당초의 목표가 집값 안정화가 아니라, '집값올리기'가 아니었나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이제 다시 새로운 계획 마련하시느라 앞으로도 계속 수고가 많으시겠군요. 당국자님,, 다음 기사 읽으며 이번엔 좀 제대로 좀 해보세요~!! 신문기사 표제 내용 <6·17 부동산 대책 후폭풍...서울 전셋값 52주 연속 상승...'실수요=실거주'' 정책 탓에...전세 수요 느는데 공급 줄 우려>

💬 철 없는 요즘애들 VS 라떼(나 때는 말이야~) 리멤버 회원분들께 서로의 입장 차이를 여쭈어 보았습니다. 반드시 기억해야할 점은 우리의 시간이 연결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서로의 과거이자 미래입니다. 주니어의 반짝거림과 시니어의 노하우가 합쳐지면, 해결하지 못할 일은 없지 않을까요?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기 위해 한 발짝 더 내딛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00여분 회원들의 의견을 모아, 리멤버 커뮤니티가 대신 전해드립니다. 👉주니어가 시니어에게 👉시니어가 주니어에게 👉그리고 서로의 시간이 연결된 우리 모두에게 몰랐던 서로의 생각과 마음을 아래의 🔻댓글 모음🔻에서 확인해보세요 : )

지방중소도시 주택시세동향은 완전히 거품이고 투기세력들 간의 리그전일뿐 정작 현지분들은 관망상태고 휘들리지도 않습니다. 어설프게 부동산투자를 알고 계신분들은 어영부영 당하기도 하는데 지방에서 요즘 부동산대책은 그저 먼나라 얘기 같습니다. 뉴스에 온통 나라가 부동산투기로 어지럽다고 하대니 답답합니다. 이곳 원주에도 그간의 미분양들이 싹 사라졌습니다. 법인 만들어 서너채이상 사들이고 전세 놓으려고 아우성인데 누가 전세 들어갑니까? 좋지도 않고 인지도도 떨어지는 아파트를..더군다나 법인 명의 아파트인데 조만간에 허탈하고 곡소리 나겠지만 원주 아파드가격 절대 안오릅니다. 2억6~7천에 사서 전세2억5천까지 내놓은걸보고 어지간하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덕분에 미분양 싹 없어져서 고맙지요. 또다시 2년후에 전세금 돌려주려면 지금가격에 들어올지..걱정됩니다 그저 고마울뿐입니다. 미분양 해소 해줘서. 또한 대가뭄에 단비와같이 일없던 부동산사무실이 모처럼 돌아갑니다..아주 약간.. 주택과 상가임대가 바닥을 친 이곳에 투기바람이 왠지 낯설기만 합니다. 부동산대책21번이든 22번이든 그저 고래싸움에 새우 등터져서 죽기직전 입니다. 다시금 말씀드리면 원주는 아파트투자대상지역이 아닙니다 괜시리 들 쑤셔놓아서 현지인들 피해가 없길 바랄뿐입니다. 본인들끼리 리그전로 2억6~7천아파드 3억으로 만들어 놓으면 살사람이 있다고 착각 없으셨으면 하네요 원주시민들 바보 아닙니다. 본인가격과 매수자 가격은 현저하게 틀리다는것을 재삼말씀 드리면서 이만줄이겠습니다.

공동명의로 취득한 주택에 대해서는 부부가 임사자가 돼 장기특별공제 받는 것으로 알고있었는데 아니라는 얘기를 듣고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0.5호씩 주택을 쪼개 보유한 걸로 되어서 70% 장특공 혜택이 없다는데요 (지분법상 1호 이상 주택을 보유해야 한다고) 이게 말이 안돼지 않나요

현정부 21번째 대책인 6.17대책이 나온지 며칠 지나지 않아 다시 22번째 대책이 나온다는 보도가 흘러나옵니다. 뭔가 빈곳이 있어 효과가 떨어진다는 판단이 있어 후속 대책을 내 놓는거라 생각이 드는데, 이렇게 발표는 계속 해도 집값은 계속 상승하고... 집 없는 사람은 도대체 어쩌란 이야기인지...속 시원한 답이 있으신지요~?

직무톡에서 활동할수록 더 많은 보상이 지급되는 이벤트, 벌써 300여 분이 참여하셨어요. 7/15(수) 까지, 직무톡에서 활발하게 지식과 고민을 나누고 최대 20만원 상당의 지식나눔 보상을 받아가세요. <어떤 글을 써야할지 고민된다면?> > 회사 동료들에게 물어보기는 멋쩍은 업무 관련 질문 "이벤트 결과를 예측해 오라는데...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 나와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의 생각을 묻는 질문 "이런 클라이언트 만나 보신 적 있나요?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 일하면서 드는 커리어 고민 "이직 고민하시는 분 있나요? 이 타이밍이 맞는지 혼란스럽습니다..." > 뉴스, 칼럼, 블로그 글 등 혼자 알기 아까운 좋은 정보까지! 무엇이든 좋아요! "WWDC2020 요약본이에요. 혼자보기 아까워서 공유합니다!"

내집마련 막차 타려는 후배와 얘기하다 나온 화제입니다만... 신용대출은 원칙적으로 LTV 계산에 불포함되는 게 맞는데 기존에 신대 있으면 주담대 받을 때 매우 불리해졌다고 합니다 신대있으면 무조건 집 생활자금으로 해라라는 팁마저 돌고 있을 정도니까요... 일정 기간 텀을 두는 건 기본이구요 대출도 다 막혀있고 내집 마련 막차타려는 사람들만 불쌍합니다

지난 6·17 대출 규제에로 수도권에 법인이 보유했던 부동산이 이번 초치로 세금이 중과되어 앞으로 많이 나오지 않을까요~? 이번규제 후폭풍으로 법인보유 부동산이 나오고, 추가 규제지역서 10만가구 분양한다는데, 대출규제로 계약 포기자도 많이 늘어나면, 이 물량은 결국 현금부자가 독차지하게 되겠지요. 결국 돈 있는 사람이 더 돈을벌게 되는 상태가 될 거 같습니다.. 규제 일변도 정책말고 다른 대책은 정말 없는 걸까요~

문재인정부 3년간 집값 상승률이 이전 정부의 10년보다 훨씬 높다는 발표가 나왔습니다. 정부는 집값을 잡겠다고 계속된 정책을 내놓지만 매번 집값이 더 오르고 있죠. 방법은 결국 과감한 보유세라고 보고 이런 방안이 시행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1. 재산세를 6개월 평균 실거래가의 1%로 합니다. (시가 10억시, 1년 재산세 1천만원) 2. 다주택자 재산세 중과세합니다. 2채2배, 3채3배 (시가 10억 2채, 1천x2채x2배= 4천만원) 3. 2년초과 실거주자는 재산세 50%감면, 5년초과 실거주자는 재산세 70%감면 적용 이상입니다. 물론 집값 잡는걸 반대하시는 분도 있겠죠. 저 또한 부동산 시장에서 일하고 있지만, 가치 상승에 따른 집값 상승이 아닌 투기세력에 의한 상승은 과감하게 잡는것이 시장이 올바르게 가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거래 절벽인줄 알았는데 전세낀 매물 내놓으시는 분들이 주변에 좀 있는것 같습니다 이러다 영영 내집 못사겠구나 하는 분들은 주담대가 안나와도 다른 루트로 집을 어떻게 해서라도 사시는 듯 하고요

정부가 본래 있는 수요를 자꾸 꺽으려두는데 수요는 방향만 다르게 갈뿐 줄어들지 않는 속성상 풍선효과가 계속될 뿐이라 보입니다. 정부도 뻔히 알며서 지금껏 자기들이 잘못했다는 것을 인정하기 싫어 저러고 있다고 보입니다. 마오쩌둥이 참새 잡으려다 (곡식을 늘리겠다는 나름은 선한 목적..) 흉년으로 인민들을 대량으로 굶어죽인 일이 생각납니다. 정부가 지금이라도 공급 확대쪽으로 돌리지 않으면 우리나라의 미래가 어두워질거라고 생각합니다. 과장같이 들리실수도 있지만 지금 30~50대 대다수 사람들이 본업보다 집 사는데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파트수입이 연봉수입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상태가 몇년이 지속되었기 때문입니다. 열심히 일하고 부동산 투자를 안 할수록 가난해지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부동산 관련 업계에 있는 사람이지만 안타깝습니다.

결국 전세가만 높이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주담대같은 대출이 아니라 현금 동원해서 갭투자하는건 결국 막을 길이 없으니 결국 현금여력있는 부자들만 소위 강남4구같은 유망지역 투자가 가능할 듯하니 양극화는 더 심각해질 것같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결국 사다리 걷어차기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까지 15년이상을 상업시설 임대차서비스를 전문으로 담당하고 있다가. 최근에 물류컨설팅으로 업무 전환 중입니다. 회사에서 물류컨설팅 기능을 첨하니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물류임대차 및 매입매각 시장에 신규진입하려데 도움주실 분들 있으실까요? 물류센터 소유주. 화주. 3PL업체. 컨걸팅협력사 등 다양한 분들과 소통하고 싶은데 관련 커뮤니티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