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 연체율이 이달기준 15.8%까지 올라섰다는데 사실상 PF따지면 20%는 진즉 넘어간거 같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죠. 중수익바라다가 홀랑 날리게생겼다고 한탄하는 얘기도 심심치않게들립니다. 대출이면 그나마 나은데 후순위는 그냥 회수못할확률도 너무 높아졌고… 작년에 위험하다고 만류할때는 귀담아 안듣더니 주변에서 곡소리도 요즘 많이 납니다

여름에 코로나 사태 좀 풀리면 물량 많이 부족하겠네요 다음달부터 세 달 간 전국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이 예년보다 26% 감소할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서울은 평년보다 40% 가량 늘어난 1만여 가구가 집들이에 나설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4~6월 3달 간 서울 입주 예정 아파트 물량이 9852가구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는 6만7383가구로 5년 평균치인 9만1000가구보다 26.0% 줄었다. https://www.asiae.co.kr/article/development-sell/2020032408250414435

’20.2월 주택 매매거래량(115,264건)은 전월(101,334건) 대비 13.7%, 전년동월 (43,444건) 대비 165.3%, 5년평균(62,947건) 대비 83.1% 각각 증가하였다. *2월 거래량(만건):(’16)5.9→(’17)6.3→(’18)7.0→(’19)4.3→(’20)11.5 참고로 코로나19로 인해 향후 주택 매매거래량 감소가 예상되나, 2월 매매거래에는 아직 코로나19 영향이 거의 미반영된 것으로 보임 *2월 거래량은 2월에 신고된 자료(‘20.2.20일 이전 계약한 경우 계약일로부터 60일 이내 신고, ‘20.2.21일 이후 계약한 경우 30일 이내 신고)를 집계 https://www.molit.go.kr/USR/NEWS/m_71/dtl.jsp?lcmspage=1&id=95083690 3월 발표가 기다려지네요

지금 전 세계 금융시장이 충격을 받으면서 요동치고 있는데요. 부동산이라고 현금 확보하려는 흐름을 피해갈 수 있을까 싶습니다. 2008년 서브프라임 이후에도 한동안 하락장이기도 했구요.. 현금 필요한 사람들이 슬슬 매물 던질 거 같은데,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떠세요?

올해 서울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평균 14.75% 뛰면서 지난 2007년(28.40%) 이후 13년 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1650286 서울 아파트값 정말 많이 올랐네요;

나와 같은 일 하는 전문가들이 모여있는 리멤버 커뮤니티! 일 관련 질문이나 고민을 올리고 다른 전문가들과 소통해보세요. 3월 한달간 매일(금, 토, 일은 한 번에) 가장 많은 유저의 댓글을 받은 ‘직무톡 게시글’ 10개를 골라 3만원 주유권을 드리고 있으니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조합들 입장에선 한숨 트이겠네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478843

안녕하세요, 리멤버 팀입니다. 코로나-19가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습니다. 직장인으로서, 회원님은 어떤 영향을 받고 계신가요? 설문을 통해 알려주세요! ▼ http://bit.ly/38Wh29E 설문에 응해주시면 추첨을 통해 100분께(모든 커뮤니티 전체 멤버 중 선정) 커피 쿠폰을 드립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혹시 경기 북부에서 부동산 하시는 분 계신가요? 경기 남부는 이제 규제 없는 데를 찾기가 힘들어서 요새 의정부, 양주 쪽 분위기 어떤가 궁금한데요. 거래가 활발한가요?

저는 아파트 분양 10년 하다가 호텔 분양으로 왔는데 실행해도 예측이 잘 안되고 Case가 없고 비공개 분양 등이 많아서 시장 모니터링도 거의 주관적인 수준이라서.. 작금의 위기에 영업 아이디어나 경험 많으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올해 부동산 가격 전망 어떻게들 보십니까? 개인적으론 코로나/저성장 시국에 투자처 못 찾은 현금이 더 부동산으로 몰릴 거 같은데요. 정부에선 뭐 자금조달계획서 강화하고, 조정지역 계속 확대하는데.. 이게 얼마나 효과가 있는진 모르겠네요. 여기 계신 전문가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듣고 싶습니다. 1. 올해도 오른다 2. 올해는 횡보할 거다 3. 올해는 꺾일 거다

아파트분양을 준비하고있는 시행사입니다. 일정상 4월1일 부터 분양을 시작해야하는대 하필 15일이 총선이라서요. 총선전에 분양을 시작해도 될까요? 아니면 총선이후로 이뤄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코로나 탓에 미국도 금리를 50bp나 내리고, 한은도 4월엔 어쩔수 없이 금리를 내리게 될 거 같은데요. 금리 인하가 부동산 시장에서 호재로 작용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정부가 규제로 돈줄을 너무 꽉 묶어놔서 별 의미는 없을까요? 경험이 적어 질문 드려봅니다.

폭락장 외엔 자본주의국가의 부동산은 오를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만.. 1.단기적으로 떨어지다가 다시 회복한다. 2.조만간 폭락해서 앞으로 다시 오르지 않는다. 3.계속 오를 것이다. 등등..전문가 예측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고견을 들려 주셔요~

2017년이전이었으면 청약은대박 거품인이유 1.분양가기준이주위시세대비 로또다!란말은 언론의호도 이유. 분양가상한제대상인경우 주위시세대비 가격이산정됨. 문제는 주위시세가 믿을만하지못함 호가기준이기때문. 주위2000세대가있는데 비슷한평형 몇건 실거래띄우고 호가를 일제히높여 부동산에내놓으면 그게 네이버 직방의 호가임. 2.대출40프로주담대및신용대출 그걸갚으려면 20년은갚아야함 요즘분양가가 8억은우습죠. 영끌하면 5억정도가 대출임 3.내가팔고싶을때 내가산아파트가 대단지일경우 팔고자하는사람이많아져서비싸게못팔가능성이높습니다. 통상2년되면 비과세요건채우고자하는경우가많음 8억투자시 10억정도는되야 판다고함 건축기간3년 비과세기간2년 5년투자기간이고 2억오르면 단순계산시.25프로수익인데 5년이면 연간5프로수익임. 오르지않는다면? 최소 이자율만큼손산 가격하락한다면? 손실이 늘어남. 지금은 그동안내가무주택기간을 감안 기다리자란 생각인데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