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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호치민)에 편육 반입이 가능 한가요??
출장때 들고가야할수도 있을거 같은데 안되겠죠?
소를라
202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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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이란 뭘까요?
가만히 들어주는 것? 슬픈 얘기에 눈물을 주르륵 흘리는 것? 그런 것은 단순한 감각적 반응이거나 혹은 타인의 고통에 대한 깊은 이해 없이 순간적으로 폭발한 감정일 수도 있을 거에요. 감정적 반응 그 자체가 공감을 말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한 존재가 또 다른 존재가 처한 상황과 상처에 대해 알고 이해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그 존재 자체에 대해 갖게되는 통합적 정서와 이해의 어울림이 '공감'이 아닐까해요. 그러므로 공감은 타고난 감각이나 능력이 아니라 학습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공감을 정서적 공감과 인지적 공감으로 나눈다면 그 비율이 2:8정도로, 공감이란 것은 인지적 노력이 필수적인 일이라고 생각해요. 자세히 알아야 이해할 수 있고, 이해할 수 있어야 공감할 수 있으니까요. 사람의 내면을 한조각 한조각 보다가 점차로 그 마음의 전체 모습이 보이면서 도달하는 깊은 이해의 단계. 그래서 공감은 타고나는 성품이 아니라 내 걸음으로 한발 한발 내디디며 얻게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공감은 생각과 감정들이 마구 엉켜서 나도 어쩌지 못하는 그 부위에 미사일처럼 정확하게 꽂히는 치유 나노로봇입니다. 저는 이보다 빠르고 정확하고 정교하며 부작용 없는 치유제를 아직 만난 적이 없어요.
그레고르
20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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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 수입 관련 오퍼가 왔습니다
수입 유통관련 일을 겸하고 있는데 원두수입 오퍼가 왔습니다. 이쪽 분야를 잘 모르는지라 가격 경쟁력이 어느정도 있을지 궁금합니다. 수입유통을 해야한다면 알아야할 절차들은 공부하고있는데.. 국내에서 원두수입 판매를 위한 루트를 혹시 알수있을까요?
새로운길
20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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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공휴일에 강제 출근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는데 중소기업이라서 강제로 출근 의무화 하는 경우에 노동법 위반 아닌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Slash
202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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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바깥쪽 앉는거
출근길에 버스 탔는데 뒤에 2인 좌석 보니 전부다 바깥쪽에 앉아 있더라고요 안쪽에 앉든 바깥쪽에 앉든 자유지만 그 근처에 가서 안쪽으로 앉으려 하면 최소한 비켜줄 자세는 취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고래가돼보자
202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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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만하면 돈 빌려달라는 지인
공식적으로 같이 일을 해 보지는 않았으나 우연찮은 기회로 알게되어 꽤 오랜 기간 알고만(!) 지낸 지인이 있음. 그냥 1년에 1-2번 정도 생각날 때 마다 약속 잡아 밥먹고, 회사 이직하면 현황 정도 공유하는 그런 편한 사이임. 그런데 이 양반이 가끔 돈 빌려달라는 얘기를 함. 금액은 몇백만원 수준. 솔직히 내가 생각하는 그 사람 캐릭터나 사업 스케일 생각하면 이 정도 금액을 굳이 나한테까지 빌려 달라고 하는 이유를 모르겠음. 무엇보다 금액이 크지 않으니 근처에 만만하게 융통해 줄 사람이 매우 많을거 같은데 (달랑 자기만 알 뿐, 같이 아는 주변인도 없는) 나한테까지 이런 부탁을 하는 이유를 모르겠음. 얼마전에도 부탁하길래 월말이다 보니 잔고가 없어서 빌려주기 어렵다고 하기는 했는데 영 마음이 불편하네. 솔직히 내가 그 사람에게 몇백씩 바로 빌려줄만큼 그 사람을 잘 안다고 생각하지 않기에 더 그런 것 같음. 이 사람 입장에서 왜 이런 부탁을 하는지 아시는 형들 있으면 썰 좀 풀어주삼
iilllill
202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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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태업
뒤지겠다....살려주세요
흉폭한라이언
202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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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태업 진짜 어떤 개님들이세요?
출장가는데 전동열차 급행 연착으로 ktx 놓치고 다음차 입석으로 오고 전동열차는 지연증명서 끊어준다는데 그건 30분 이상 늦거나 막차 놓친게 아니라 그냥 종이쪼가리일 뿐이고 업무 마치고 돌아오는길엔 환승 전에 탔던 ktx도 연착해서 환승 실패.. 다음차는 90분 후 출발.. 승차권 반환하면서 이야기해보니, 환승 간격이 4분이라며 왜 10분 이상 잡지 않았느냐며 뭐 어찌하오리까라는 태도던데 오늘 저 제시간에 열차 타면 뒤질 운명인건가요? 데스티네이션의 신호라고 봐야할까요? 홧김에 선로에 확 뛰어들어버리고 싶네요. 한 주 마무리 아주 스펙타클하게 해줘서 고맙다! 저혈압도 아닌데 왜 이딴 거지발싸개같은 처방을 해주는거냐고
LSIT
202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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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편도 1시간 40~50분 가능할까요?
최근 8개월 공백기 끝에 운좋게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가면서 연봉이나 복지 면에서 좋은 조건으로 이직했습니다. 문제는 출퇴근 시간인데 네이버지도 기준 1시간 40분 걸리더군요. (동탄2 - 광화문, 버스1시간+도보 앞뒤 20분) 현재 집은 실거주3년 조건때매 전세도 못줘서 서울 올라가서 방 구하면 이자+월세 이중지출이라 부담스럽네요. 혹시 장거리 출퇴근 경험자 분들 있으시면 어떠셨는지 공유 부탁드립니다.
동탄카레
202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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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가없어요 요새 전부~~
올해 40이된 삼형제 아빠입니다~ 맞벌이로 와이프도 바쁘게 일하면서 7.6.3세 남자만 셋을 키우고있어요~ 제목처럼 요새 몬가의욕이 떨어져서 다 재미가없네요. 일도 지금 12년정도 하고있고 첫회사 5년 두번째 5년 지금회사 2년좀 넘었네요 일단 회사에서는 반복적인 업무도 있고 건설쪽 업무를하고 있다보니 사건사고도 많다보니 지치기도하고 모랄까 서류는 반복적이기도 하면서 내가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을정도로 업무를 보고 있다는 생각이 들다가 갑자기 현타 및 자괴감이.. 회사일이 모 재미로 다니는건 아니지만 아침에 일어나면 하 가기싫다 핑계거리를 5분찾다가 일어나죠ㅜ 집에서는 얘들도 어리고 와이프도 일을하다보니 퇴근하고 집에와서도 모 전쟁은 아니지만 꽤나바쁩니다 문뜩오늘 와이프에게 요새 만화보는것도 재미없고 폰게임도 하던거 질려버렸고 웹툰도 그닥이고 넥플릭스 티빙도 볼게없다 툴툴 거렸더니 파김치된 와이프가 오빠는 그럴시간이 있냐며.. 그냥 정리되지 않는말들 푸념하고 싶어서 적어봤어요~~ 재미없고 무료하다고 느껴질때 어떻게들 푸시나요~~~~
찬쓰리파
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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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에서 바라본 강남 실시간
뭔일 났데유?
칸타타읔
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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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만나이 실제생활에서 사용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서류상으로는 다 만나이인데... 일상생활에서나 면접 시에 만나이로 받아들이시는지 궁금합니다. 제도 바뀐 뒤에 면접에서 '25살 입니다' 라고 했었는데 제 출생년도 보시고는 왜 25살이냐고 되물어보시더라구요,, 또 최근 만나셨던 분(40대 이상 분들) 중에서는 만나이제도 왜 생겼는지 모르겠다며 다 한국나이로 말하고 쓴다 하시고 부모님께서도 그러시니 잘 모르겠네요. 위 해당 면접 이후로는 출생년도로 말하기는 합니다만 공식적 자리에서 어떻게 말씀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 저는 제도 개정되거나 새로 명명되면 (ex- 동사무소 -> 행정복지센터) 다 받아들이고 새로운 걸로 말하는 편인데 이번거는 개인정보 관련이다보니 헷갈리네요 ㅜㅜ
초록색악어
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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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비내리는 효과 MY 설정에서 해제 가능
오늘 글 보니 갑자기 물방울이 계속 떨어지는 효과가 나타나던데 다른 사람들 의견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저는 짜증이 올라올 정도로 빗방울이 글읽는걸 방해하는 느낌입니다. 문의 해보니 위 MY 설정에서 해제 가능하다고합니다.
저기 죄송한데요
202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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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 수입 및 지출 고민
안녕하세요. 사회에 발을 딛은지 1년하고도 9개월 정도 지난 20대 초입니다. 현재 제 수입에 비해 지출이 심한 것 같고, 생활비에 대한 압박이 생겨서, 지출을 줄여보고자 하는데, 사회 경험이 많으신 분들의 조언을 구해보려고 합니다. [수입] 월급 220 청년월세지원 20 총액: 240 ————————— [지출] 월세 50 부모님 용돈 50 적금 60 주택 청약 10 전기, 가스, 휴대폰 20 교통비 20(주말마다 본가에 내려갑니다) (취미) 체육관 15 (취미) 지인들과의 만남 15 총액: 240 ————————— 지출칸에 적지 않은 자잘한 소비ex) 편의점 간식, 야식 등.. 으로인해 지출이 수입보다 많은 경우가 잦습니다. 따끔한 충고 혹는 조언 해주시면 감사히 듣고, 잘 새기겠습니다.
Light Cl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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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은 경험이 깡패일까요
평소 처음보는 사람이나 나이가 많은 사람과 대화 할 때는 잘 하는데 면접만 가면 머리 띵 맞은 것 처럼 얼어붙고 많이 떨려요. 아직 세번 밖에 안 갔지만,,, 면접 경험이 계속 쌓이면 안떨고 잘 할 수 있을까요??
후라보농
202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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