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0이된 삼형제 아빠입니다~
맞벌이로 와이프도 바쁘게 일하면서
7.6.3세 남자만 셋을 키우고있어요~
제목처럼 요새 몬가의욕이 떨어져서 다 재미가없네요.
일도 지금 12년정도 하고있고
첫회사 5년 두번째 5년 지금회사 2년좀 넘었네요
일단 회사에서는 반복적인 업무도 있고
건설쪽 업무를하고 있다보니 사건사고도 많다보니
지치기도하고 모랄까 서류는 반복적이기도 하면서
내가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을정도로 업무를 보고
있다는 생각이 들다가 갑자기 현타 및 자괴감이..
회사일이 모 재미로 다니는건 아니지만 아침에 일어나면
하 가기싫다 핑계거리를 5분찾다가 일어나죠ㅜ
집에서는 얘들도 어리고 와이프도 일을하다보니
퇴근하고 집에와서도 모 전쟁은 아니지만 꽤나바쁩니다
문뜩오늘 와이프에게 요새 만화보는것도 재미없고
폰게임도 하던거 질려버렸고 웹툰도 그닥이고
넥플릭스 티빙도 볼게없다 툴툴 거렸더니
파김치된 와이프가 오빠는 그럴시간이 있냐며..
그냥 정리되지 않는말들 푸념하고 싶어서 적어봤어요~~
재미없고 무료하다고 느껴질때 어떻게들 푸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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