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면 오를런지 왜 이렇게 안오를까요

중국 앤트그룹이 곧 상장한다는데 알리바바+중국정부의 열린 정책+ 핀테크 문화를 빠르게 흡수하는 시장.... 성장 속도도,크기도 다 엄청나네요..참...

연 400까지 세액공제 , 연금수령시 저율과세 등 혜택으로 현재 국내상장 etf (나스닥 s&p 등) 매수중인데 이티에프는 단순 지수 추종이고 여기서 배당이 나오는게 아니라 펀드매수를 추천하시는 분들도 있던데 이티에프에 비하면 펀드는 수수료가 ㅠㅠ 둘중 어느게 나을지 그리고 연금계좌 운용을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어렵네요

다들 적금만으로는 답이 안나온다고하는 세상이지만 저는 새가슴이라 투자보다는 적금 비중을 더 크게두고 있는 30대 초반 직장인입니다ㅠㅠ 그런데 요즘 주변을 보면 친구 선후배 친척분들 모두 너나 할 것 없이 적금보다는 주식, 또 주식도 유료방에서 꽤나 수익을 보시는 것 같아서 저도 마음이 자꾸 기울어요 주변에서 유료회원으로 크게 돈벌었거나 반대로 크게 망했거나 하시는 분 보신적 있으신가요

탈원전으로 원자력발전 부품공급사가 한꺼번에 여러 곳이 폐업하면 현재 가동중인 발전소의 부품은 누가 공급하나요? 외국에서 고가매입 또는 국내 중견기업에 강제로 제작토록 할당할 건가요? 아니면 국영기업에서 손해를 보더러도 생산할 기업을 하나 더 세울 수 있을까요? 명령은 누가 할까요? 한수원 또는 원안위. 한국전력? 토론을 해 보았으면 합니다.

앞으로 규제 지역에서 집을 사면 누구든 자금조달계획서를 내야 합니다. 수도권은 일부 접경지역을 제외하면 모두 규제지역이어서 사실상 수도권 전체에 규제가 적용됩니다. 3억원 미만 저가 주택도 자금조달계획서를 내야 하고 투기과열지구에서는 증빙자료까지 제출해야 하기에 집값이 비교적 덜 오른 중저가 주택이 고가 주택을 따라 오르는 '키 맞추기' 현상은 다소 위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택 구입자금 조달과 입주 계획을 신고하고 다수의 증빙서류까지 제출하는 것을 불편하고 부담스럽게 느끼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반면 일부는 수도권 비규제지역으로 남아있는 지역에 풍선효과가 생길 수 있다고 우려하기도 합니다. 자금출처와 세무조사 부담이 적은 비규제지역의 새아파트를 중심으로 투자수요가 이동하면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지적입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댓글로 의견을 남겨주세요. 보다 자세한 설명은 오늘 자 리멤버 나우를 참고해주세요. 👉https://now.rememberapp.co.kr/2020/10/22/10458/

퇴직금 받은거랑 매년 소득공제용으로 300씩 넣어서 IRP 운용중인데요, 기본적으로는 맥쿼리랑 국내외 인덱스에 넣고 있는데 IRP가 안전자산 30%가 의무사항이라 여긴 넣을게 애매하네요. 국채나 달러관련 상품으로 좀 넣고 있는데 좋은지 잘 모르겠어요. 수익률도 별로고.. IRP 운용하는 분들은 다들 어디에 넣고계신가요?

미국 대선에서 누가 당선하느냐에 따라서 주가가 바뀌는 종목들이 있을까요?

1억을 갚으려면 보통 얼마나 걸릴까요? 한달에 얼마씩 몇년 갚는게 이상적일까요?

주식시작해보려고요 삼전같은 안정주로 조금사보며 감익혀보려고합니다. 기본 용어정도는 찾아서 익혔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공부를 하면 좋을까요?

최근들어 주거문제로 알아보고 있는 중인데 월세랑 전기/수도/가스 비 제외하고 순수관리비(공과금)가 대략 어느정도 나오는지 검색해도 잘 안나오네요..

지난 주 머니투데이가 처음 보도한 네이버의 대한통운 지분 일부 매입 기사와 관련하여 글을 썼습니다. 양사는 똑같은 멘트로 현재 이야기가 오가고 있으며 이와 관련 업데이트를 11월 13일까지 하겠다고 DART에 공시했습니다. 네이버가 이커머스 사업에 본격 진출한 다는 것은 여러 글과 보도된 기사를 통해 확인된 바 있습니다. 특히 네이버가 올해 투자한 스타트업 중 62.5%는 물류 관련 스타트업입니다. 그러나 스타트업들로 판을 뒤집을 수는 없죠. 뭔가 큰 파트너가 필요합니다. 쿠팡은 참고로 로켓배송이 어려운 곳을 한진택배를 통해서 커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업계 1위겸 시장 점유율 48% 사업자라면 1) 지리적인 부분 (수도권 → 전국), 2) 시간 (당일 배송/새벽 배송) 이 가능해집니다. CJ대한통운 입장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회사의 2분기 IR보고서를 보면 풀필먼트에 대한 설명과 멀티포인트를 2년간 총 1,681억원을 투자해서 강화한다. 라고 기술하고 있습니다. 현재 일 660만개의 처리 용량이 내년 말이면 1,000만개로 확대한다고 기술합니다. 참고로 현재 CJ대한통운이 처리하는 박스 사이즈는 100cm 이하 상자입니다. 그래서 풀필먼트 사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강화한다 한들 고객이 있어야 100% 돌릴 수 있게 되죠. LG생활건강, 이베이코리아 외에 현재 뭔가 큰 고객이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봐야 할 부분은 CJ E&M과 스튜디오 드래곤(드라마 프로덕션)에 대한 부분입니다. 결국 커머스도 미디어가 결합될 수 밖에 없고, 그 미디어가 고객을 유인하는 강한 요인이 될 것입니다. 그 때는 콘텐츠를 보유한 사업자가 갑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이 부분은 별도 글로 한 번 써보겠습니다. 상세 내용은 링크 확인 부탁드립니다. 😊 https://pickool.net/no-1-ecommerce-and-no-1-logistics-are-under-talk/

급여만 가지고 생활은 할 수 있는데 앞으로 정말 이렇게 벌어서 살아갈 수 있을지... 집은.. 아예 접어야되나 싶기도 하고... 3년전만해도 어떻게든 집은 구할 수 있겠지였는데 이제는 정말 로또뿐인가요.. 투기도 힘들고... 투자도 힘들고 도박을 해야하나..(주식) 언제 벌어서 10억으로 내집마련 할까요 10억을 벌면 내집마련할 수 있을까요..?? 그때가 되면.. 또...

입사한지 2개월째 되는 사회초년생입니다 월급의 반 가량을 매월 미국 QQQ ETF에 넣으려 하는데 선배님들의 의견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오늘은 굉장히 핫한 스퀘어(square)를 분석해보았는데요, 명성에비해 굉장히 초라해보였고, 걱정도 많이 되는 기업이였네요.. 투자자 혹은 투자를 생각하시는분들은 꼭 참고하세요 https://cephas4326.tistory.com/m/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