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전혀 재테크에 관심이 없던 주변분들까지도 주식투자를 물어오네요. 한편으로는 개인들이 몰려들며 고점이 아닐까하는 걱정이 들기도 합니다만 중장기로 보았을때 우리나라 경제와 증시는 우상향을 그리며 나아가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투자할때 단순히 이 종목 어때요? 사면 오를까요? 이렇게 문의주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솔직히 저라고 그리고 다른 누구라도 어떻게 미래의 일을 알겠습니까?? 그걸 알고 투자한다면 정말 100만원만 가지도 투자해도 단시간내에 세계최고의 부를 거머쥘수 있을겁니다. 일단 주식뿐 아니라 모든 투자의 시작은 그 기업이 무엇을 하며 미래에도 지금 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해낼수 있느냐 신사업을 추가하여 추가적인 수익원을 확보할 준비를 해나가고 있느냐를 파악하는 겁니다. 지금 당장 전자공시 사이트(다트)를 열어서 관심기업의 반기, 분기 보고서를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뉴스라던가 책을 읽으면서 어떤 구절이 주식으로 머리속에서 연결될때 일단 위에 말씀드린것처럼 하여 기업의 기본을 파악합니다. 예전처럼 인생의 기회가 3번뿐은 아닙니다. 무수히 많은 기회가 기다리고 있으니 적절한 공부를 통해 투자에 접근하시기 바랍니다.

2차전지 대장주인 LG화학의 주가가 궁금합니다. 물적분할때문에 주식이 많이 빠지긴 했는데ᆢ앞으로는 어떨까요??

요즘 증시가 어지러운거 같습니다. 이런 시국에 미국 증시에 들어가도 될까요??

이건희 회장의 재산을 이재용 부회장 등 자녀들이 상속받으려면 약 11조원의 상속세를 내야 할 거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과연 어떤 방법으로 상속세를 마련할까요. 이게 궁금한 이유는 그 방법이 어떤 것이냐에 따라 삼성그룹 계열사들의 주가에 민감한 변수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시장에선 세 가지 방법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1. 삼성전자 지분 매각 2. 모든 지분을 유지한 채 배당을 늘림 3. 지배구조에 관계 없는 계열사 매각 물론 셋 중 어느 것도 쉬운 선택은 아닙니다. 보다 자세한 설명을 원하시면 오늘 자 리멤버 나우를 참고해주세요. 👉 https://now.rememberapp.co.kr/2020/10/27/10518/

올해 sk바이오팜부터 공모주 인기가 높던데... 내년초에도 눈여겨 볼만한 기업들이 있더라구요. 어찌 보시나요?

한국의 P2P 업체들은 돈을 모으고.. 직접 채권 관리까지 하므로, 얘네들에 내 돈을 진짜 투자했는지? 진짜 채권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할 검증방법 있나요? 그냥 P2P 업체만 믿기에는 맡겨진 돈 규모가 너무 크네요

상속세관련 기사나오고 주가상승 종목이 나오는데 앞으로 삼성관련 주가 전망 어떻게 보시나요?!

제목 그대로요.. 한참 시들했는데.. 여전한지..

솔직히 외인기관들 순환매만 잘 따라다녀도 시장정도는 따라갑니다. 현재 코로나 이후 급격하게 올라와있는 시장에서 외인기관들은 계속 개인에 기대감과 실망감을 주면서 업종 순환매를 시키고 있습니다. 지난 금요일 수급 전환을 장중에 체크했다면 당연히 현대차 진입했어야하고 현재 수급으로 떨어지는 칼날인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섣불리 매수해서는 안되겠죠 수급전환 없다면 60만원 부근까지는 추가하락 가능성이 높고 그 지점 정도면 외인기관 순환매가 다시 붙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항시 떨어지는 칼날에 대해 많이 떨어졌다 생각하고 불나방처럼 달려드는 대다수의 개미처럼 행동하지말고 외인기관의 포지션에 자신의 투자패턴도 연동시키는 노력을 하시기 바랍니다.

고점 대비 상당히 떨어졌네요. 전부터 지켜보던 종목이었는데요. CMO 수주도 계속 나오고,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도 긍정적일 것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저점이 어디일지를 못 잡겠네요. 사실 SK바이오팜도 고민중이긴 한데.. 아무래도 안전성은 삼바가 더 좋을 것 같아서요 어떻게 생각들 하시나요?

보통 월소득에서 투자를 진행하게 되는데.. 한국은 부동산이 대부분이고, 주식은 불투명한 회계랑 배당을 잘 하지않는 제도로 목돈을 맡기기가 어려웠던게 트랜드 였습니다. 요즘은 부동산도 주식처럼 시세가 보여지는 마켓인데, 앞으로 국내부동산 vs 국내주식 vs 해외자산(부동산/주식/채권)에서 투자비중에 얼마나 변화가 생길까요?

저 같은 경우는 교통입니다. 1. 직장과의 교통 .. 교통수단, 소요시간 2. 학교.. 1급지 학교와의 거리, 교통수단 3. 편의시설.. 마트, 공원 등을 걷거나, 한번에 쉽게 갈 수 있는지? 여러분들은 중요하게 보시는 요인이 어떤게 있으신지요?

법원까지 가서 10월 21일에 판결일이라고 알고있는데 아직 정보 업데이트가 없네요;; 회사에 전화하면 알려주려나요??

경기가 안 좋다는데, 수입차 판매량은 계속 늘어납니다.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는 겁니다. 양극화는 개인의 영역에서도 기업의 영역에서도 심지어는 국가들 사이에서도 거의 동일한 양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아래 뉴스들은 그런 맥락입니다. 1. 중앙은행이 돈을 열심히 풀어서 위기를 막았는데 그 결과 그 돈의 상당부분이 주식시장으로 흘러갔고 그래서 대형IT업체들의 주가를 올렸다. 2. 코로나19 이전부터도 그래왔던 일이긴 하지만 아마존과 구글 등의 승자독식 현상이 강화되고 있다. 3. 일본의 정규직과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급여 차이가 커지고 있으며 중국과 한국에서도 소득격차가 커지고 있다. 4. 코로나19에 대응하는 국가들의 대응력 차이로 인해 국가들 간의 부의 격차도 더 커진다. 5. 전 세계 억만장자들의 부의 증가폭이 더 커지고 있고 빈곤층 인구는 더 늘었다. 보다 자세한 설명을 원하시면 오늘 자 리멤버 나우를 참고해 주세요. 👉 https://now.rememberapp.co.kr/2020/10/26/10443/

원주에 수주 검토 중인데~~분양성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네요~~원주는 분양하면 미분양으로 시작해서 서서히 소진되는 것으로 보여지는데~~내년 공급량이 많아보여지는데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