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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원하는 최고의 회사는?
1. 복지가 많은 회사지만 연봉이 적은 회사 (평균연봉 3천) (교통비, 점심식대, 연휴비, 명절비, 경조사비,육아교육비 지원 등) 2. 야근 저녁 11시까지 일이 많지만 연봉이 많은 회사 (평균 연봉 1억) 3. 정시퇴근 워라벨 좋고 연봉이 평균인 회사 ( 평균연봉 5천)
연봉이
202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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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명절 선물도 안주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명절이 되면 회사에서 선물이 아무것도 없네요. 다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연봉이
202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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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텀블러 사용하시는 분들, 설겆이는 어떻게 하시나요?
저는 매일 아침에 설겆이 해서 쓰거든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퇴근할 때 하는게 더 나은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시나 궁금해요!
물리가 물렁물렁
202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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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미래
나라가 참 한심합니다. 국가는 먹거리를 잃어가고 코로나 처신 잘한다지만 그걸로 돈되지 않습니다. 전 진보주의자 입니다. 근데 진보가 오랜만에 정권을 잡아서 그런지.. 이건 퍼줘도 너무 퍼주네요. 문정권. 초기 일년 예산 400조 4년지난 지금 600조? 이명박그네 국가. 채무보다 문정권 채무 비교가 않됩니다. 최저 시급인상? 자국민 누구에게 도움이될까요? 알바생 밖에 없습니다. 말단 사원밖에 급여 안올라요 덕분에 부장이랑 사원 급여 구간 더 좁아 졌습니다. 누가 팀장 달까요? 능률 확 떨어졌습니다. 근데 반면 외국인 노동자들 급여 어떻게 되었나요 최저시급 올리면 가장 크게 쾌재 부릅니다. 짜르지도 못해요.근무시간 단축? 누가 좋은가요? 노동자? 이거 장기적으로 유럽처럼 한달여름 휴가 바라시나요? 거긴 나라 셧다운 해도 관광 자원으로도 상당한 세수 나와요. 근데 한국은? 자원이 있나요? 뭐가있나요? 수출 경쟁력은 시급올려 세금올려 원자재갑부터 동일하게 다 올라감니다. 청년들 돈 외주나요? 그돈받아 아이팟 사고 닌텐도 사고 합니다 편의점에서 왜 아이팟 갤럭시 워치 팔까요? 지역화폐 이번 코로나 지원금 때문 입니다. 공무원 부럽습니다. 저도 공부해서 하고 싶습니다. 근데 그 똑똑한 양반들 양식지 들고 하루죙일 보냄니다 근데 일반행정직으로 뽑은 공무원 환경 농품 등등 가보면 과관입니다 전문 지식이 없습니다. 근데 웃긴건 2~3년이면 업무 돌립니다 알만하면 딴데 감니다. 같이 스터디하고 같이 해보자고 이년 열심했는데 담당 죄송하다고 발령났다고 가버리고 새친구 가르치다. 포기. 이게 현실입니다. 근데 진보 돌아가자니 그또한 도둑임은 똑같고. 성적으로 합격한 여성 공무원숫자는 남여비중에서 우세하게 선발되고 현장에선 남자. 공무원 모자라고. 집값은 올라 쳐다도 못봐 근데 비리 LH직원은 월 7백넘게 일도 안하면서 받아가고 이게 국민 눈높이 인가요? 그세금 모자라니 집갑 올려서 보유세 올리고 양도세 걷고 택지(보수시절이엿던가요 시작은) 구시가지 정비? 임야 세금 받던거 택지 만들고 세금 얼마나 올랐을까요? 그럼 구시가지 상권 죽은데 세금 내리나요? 아파트 분상제 한다고 난리치더니 9월 분양 폭발하고 있습니다. 근데 수도권 분양가 보셨나요? 상당량 9억선 입니다 대출도 안됩니다. 근데 분상제 규제는 규제대로 다시행합니다. 그분양 누가 받나요? 있는 사람 받습니다. 근데 그자리들 다 역세권 역세권 어떻게 된다 역을 옮길일 없으닡 평생 노른자 차지. 깊어가는 밤 옆에 누워자는 우리 어린 새싹이 자라갈 세상 걱정에 두서 없이 끄적여봅니다. 허경영 선생님 밀어야하나? 고민 좀 더하고 자겠습니다
금군
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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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세상은 기업인들이 점점 살기 어려워 질까요?
어제 소주성위원회인가 에서는 CEO들의 월급을 줄여서 근로자들의 임금을 채우자는 논의가 되었다고 합니다. 대통령 직속 위원회인데요 대선 후보들 중에서는 토지는 모두 국유화 하자는 공약을 가진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사유재산이 무시당하는 느낌입니다. 리스크를 감당하고 노력하고 그래서 큰 돈을 버는게 뭔가 죄 처럼 느껴집니다. 차기 대선에서 왼쪽이 되든 오른쪽이 되든 별 상관없이 이민을 가겠다는 사람들도 보입니다. 지레 겁먹는 걸까요? 쓸대없는 걱정일까요?
여보세요나야미안
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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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올라야 할 산이 너무나 많다.
다.. 올라가 봐야 할까요? . 하나만 가는게 맞을까요? 어느정도만 가고 만족하면 안되는 걸까요? 왜. 이 산에 올라와 보면.. 저 산은 나쁜산 아니면 좋은산 둘 중 하나여야 하는 걸까요.. 그냥.. 평지에 살면 안되나요? 바다는 어떤가요?. 강가는요? 일단.. 저마다의 눈치로 가장 높아보이는 산에 오르면.. 정말로 다른 산들이나.. 중간쯤에 있는 것들에 대해서.. 안봐도 비디오 일랑가요?.. 안가봤으니.. 알 수가 없죠.. 😅 그러니.. 묻지 마세요.. 뭐라 답해 드려야 할지를 모르겠어요.. 예전엔..쉽게 답했던 것 같은 어떤 것들 조차도.. 지금 돌이켜 보니.. 주서담고 싶어 지네요.. 점점 말할 수 없는 것들이 많아 집니다.. 세상은 말할 수 없는 것이 디폴트 입니다. 신기한 건.. 그럴 수록 이상하게 말하고 싶은 욕망은 늘어갑니다. 몸은.. 말라가고.. 눈은 쾡해지고. 목이 타는데.. 말을 하고 싶어 사람을 만납니다. 세상엔 올라야 할 산이 너무나 많네요.. 사람이 산 입니다.
ErnieYUN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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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지원 접근권한 분장 어떻게 하고 게신가요..
반갑습니다. 중소기업에선 거의 일인다역의 업무를 보고 있지요.. 한두명이 회계 출납 총무(4대보험)등.. 이번에 좀 체계적인 분장을 통해 한쪽으로 권한을 몰리지 않고 각 팀별 견제의 역할도 할 수 있는 부문으로 만들고 싶은데 큰기업에서는 어떻게 팀을 구분해서 역활을 나누는지 궁금합니다 현재 출납(유출)과 회계를 이원화 시켜야 할것인데 총무(급여인사4대보험등- 비공개해당) 부분을 어느파트에 어디까지 권한설정을 해야하나 .. 개개인의 급여가 최소한의 인력에게 노출시켜야 하는데 사실 회계출납 모두 공유(?)가 되버리니 난감하네요.. 물론 총무 쪽 사람 배치 하면된다지만 그건 안되는 상황입니다. 한사람의 일이 너무 안되서.. 질) 큰기업(체계가 잡힌기업)에서 경영지원팀 별 운영하는 방법 한번 벤쳐마킹 하고 싶습니다
조지은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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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관련 도와주세요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처음 글을 올려 봅니다. 이직에 관련된 내용으로 조언을 구하고자 작성합니다. 대략 상황설명을 드리자면 현직장(중소기업) 직책 : 팀장급 업무난이도 : 중하 회사 재정상태 : 적자지속(올해 코로나 특수로 플러스) 곧 다시 적자로 돌아설 예정 - 회사의 존립을 걱정하며 매일 일을 하고 있어 스트레스가 많습니다. 당장 무슨일이 일어날 일은 없을 것 같지만 오랫동안 몸 담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커리어를 더이상 쌓기 어려운 상황인 것도 같습 니다. 이직 고려 직장 (2군데) 첫번째(중견기업) 직책 : 과장(예상) 업무난이도 : 상 회사 재정상태 : 중견기업으로 존립에 대한 걱정 없음 - 확정적으로 입사가 가능한 곳은 아닙니다. 정보에 의하면 조만간 채용정보가 나올 예정이며 지원 시 가능성이 있어 지원 예정입니다. 두번째(소기업) 직책 : 과장 이상 업무난이도 : 상(최상) 회사 재정상태 : 재정상태에 대해서는 알 수 없음 - 스카웃 제안을 받았으며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였음. 현재로서는 이직시에 뚜렷한 성과를 내기 어렵다 판단하여 경력을 더 쌓은 후 생각 예정. 제가 고민하고 있는 부분을 말씀드리자면 우선 첫번째 고려하고 있는 회사에 취업이 된다면 별다른 고민이 없겠으나 만약 되지 않을 시의 문제가 발생합니다. 첫번째 회사에 지원 시 정보가 세어나와 현 직장에서 알게 될 리스크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두번째 직장을 염두해 두는 것이 좋은지도 생각해볼 문제 입니다. 두서없이 작성하여 내용 전달이 되었는지 모르겠으나 위 내용 으로 조언해줄 선배님들이 계신다면 소중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납득이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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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시 연봉 20% 업??
커뮤니티 글들을 검색해보니 이직시 20% 인상은 해야한다고 얘기하시는 분들이 많던데. 정말인가요??? 코로나 동결, 많아야 5%인상하는 직장에 오래있어서 그런가 완전 딴세상 얘기네요. 특히 직급,경력이 높을수록 쉽지 않은 인상률인 것 같은데요. 10년차인데 이직이력서에 희망연봉을 얼마나 업해서 적어야 적당한건지… 머리아프네요;;; 다들 얼마나 올려적으시나요??
루리호브마리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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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목표가 자꾸 가치가 없어질 때 어떻게 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직장생활 하면서 또는 인생의 중간에서 동기부여를 받기 위해 목표을 세우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다만 실천을 하다보니 힘이 들고 그 목표를 이룬다고 한들 큰 변화가 보이지 않는다고 판단이 될 때 어떻게 해야하나요? 목표를 위해 계속 도전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노선을 변경해서 다른 목표를 세우는게 맞을까요? 저는 우선 지금 세운 목표가 직장생활의 동기부여를 위해 설정했던 목표였는데 막상 진행하고 보니 인생에 크게 도움될것 같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근데 나 자신과의 싸움이란 생각에 끝까지 하고는 싶습니다. 이런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요? 여러분 좋은 조언 좀 부탁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변화가답이다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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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구역 확대 vs 금연구역 확대
저는 흡연구역을 확대 하고 공간도 쾌적하고 깨끗하게 만들어 주면 좋겠습니다. 엄청난 세금을 내는데 자꾸 금연 하라고 하는데 어차피 몸에 안좋은거 알지만 그래도 흡연 하는 건데 금연에 만 세금을 쓰는게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담배 필곳이 없어서 여러공간에서 담배를 피워서 비흡연자에게 피해가 간다고 생각합니다. 금연금역을 확대 하는게 아니라 흡연구역을 확대해 일반적인 공간에서 담배를 안피우게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1ieriiey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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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직급체계에서 팀장과 차장의 순위가 어느 직급이 높은거지요?
회사 직급체계에서 팀장과 차장의 순위가 어느 직급이 높은거지요? 회사 대표님이 차장이 더 높은것처럼 얘기하는데요. 알수가 없군요. 참고로 차장들이 더 오래근무했습니다.(평균7~8년) 팀장은 1년이 안되구요. 근속기간의 차이인가요?
파수꾼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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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시대와 교육의 변화에 대한 의견
준비된 사람은 미래에 적응하기 쉽도록 사전학습이 이루어진 사람이고 그 변화는 생각보다 빠르게 분절되며 일어난다. 블렌디드한 분야도 있겠지만 생각보다 빠르게 양질의 일자리가 바뀌어 가는것이다. 결국은 어떤 변화에서도 살아남는건 양질의 일자리를 담보해주는 교육이고, 교육의 카테고리는 시대에 따라 그리고 수행하는 방법에 따라 변경될 뿐이라고 생각한다. 빨간색 선은 구글 트렌드를 이용하여 꽤 오랜기간, 4차산업혁명 이라는 단어가 나오는 순간부터 Smart Factory를 검색한 내용이다. 물론 다른 키워드와 비교되서 차이가 보일수 있지만, 스마트 팩토리에 대한 명확한 표준화와 그에 대한 교육이 필요할 수 있다. 아시겠지만 스마트 팩토리는 결과적으로 비용효율적인 생산시설을 운영하는것으로 귀결된다. 그리고 효율적이라는것은 동일한 비용을 가지고 보다 많은양을 생산하거나, 보다 적은비용으로 동일한 양을 생산할 수 있어야 하며, 주요 비용은 원자재비용이 동일한 경우 인건비 또는 장비의 유지보수비용과 관련이 있다. 경영은 효율성을 찾아가는 방법이고 효율을 찾다보면 두개의 비용 축 중에 하나인 사람의 사용을 절약하는 방법이 보다 효율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일 것이다. 사람은 단순히 돈을 주고 쓰면 되는것이 아니라 마음과 마음, 그리고 인격과 인격이 만나기 때문에 업무외에도 신경써야 할 것이 많기도 하고, 노동법과 기타 근로자의 노동조건에 대한 강화요청이 또다른 부대비용으로 다가오기 때문이다. 사람과 기계가 똑같은 비용으로 일을 한다면 기계가 하는것이 효율적이라는 이야기다. 하물며 1년을 보면 기계가 더 싼 상황이 아닌가? IT에 대해서 느리고 느린 정치권 또한 같은 시각에서 로봇세, 기본소득 등에 대한 이야기가 뜨겁지 않은가? 정부는 이미 정책에서 스마트라는 단어를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스마트한 기계로 대체될 노동자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다만, 그 교육의 방향이 기존 학원사업을 하는 업체에게만 허가가 나고 있으니 이 또한 어불성설아닌가? 기존의 컨텐츠를 통해 새로운 무엇을 가르치려고 할까? 가르치는 사람도 미래에 대한 인사이트가 필요한것이 아닌가? 스마트한 기계의 도입이유는 적어도 표면적으로는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 사용된다고 한다. 그런의미에서 스마트한 미래를 그리고 만들어 가는 사람들에게 삶을 바꾸고자 하는 노동자들을 위해 교육을 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 주고, 실적에 따라 혜택을 받을수 있는 정책을 먼저 그렸으면 좋겠다. 좀더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사람들에게 혜택을 주는것이 마땅하지 않은가? 교육컨텐츠 및 비즈니스에 대해 들여다보기 시작하니 답답한것이 많아 잠깐 적어봅니다.
검은빨대
2021.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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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을 언제쯤 생각하세요
저희 회사는 보통 45-48사이에 다 퇴직을 하시고 빼르면 40대 초반에도 나가시더라구요 저도 45를 마지노선으로 보고 있는데 이후의 삶은 어떻게 계획하시나요 워낙 조직이 젊어서 ....
루루라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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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환멸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호텔업에서 500명이 넘어가는 회사에 약 5년차 정도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경영악화가 되었는데 낡고 올드하고 진부한 방식으로 회사매출을 진행하고자 하는 점이 정말 최악입니다. CEO의 의견이 매우 강하게 푸쉬되다보니 각 부서장들의 독립성이 없고 그저 CEO의 말이 법인 회사입니다. 그러다보니 문제점이 (1)쓸데없는 보고 앤 보고 자료의 현실화 및 필요성은 인지를 하고 있으나 같은 내용의 자료를 반복해서 제작 후 보고. (2 ) 머저리같은 저가의 가격우위전략 (3) 인건비 절감을 통한 축소로 인한 퀄리티의 하락 (4) 위 3가지 사항을 통한 잦은 이직 및 퇴사. 이를 통한 맨파워 및 직원 퀄리티 감소. 이 정도를 들 수 있겠네요. 전 개인적으로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 단순히 위에서 법규를 강하게 주장하고 경비만 붙든다고 회사 매출이 늘어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진정 매출 향상을 극대화하려면 인건비 절감보다는 매출의 하락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 분석에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가 근본원인이라는 것은 코로나가 누구나 다 아는 자연적인 재앙인 현 상황에서는 더 이상 의미없는 원인이고 이를 뛰어넘어 매출을 뛰어넘을 수 있는 방안을 찾으려면 (1) TF팀 결성을 통한 매출확대방안 논의. (2) 전사적인 의견 게재가 가능한 창구 개방을 통한 아이디어 모음. (3) 기타방법 위를 통한 신사업 도출 혹은 현 업계에서 선두주자로 발돋움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고 뛰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매주 만나서 하는 회의. 좋습니다. 회의를 한다면. 그런데 그 회의를 통해서 단순히 매출 보고 받고 그 회의를 위한 페이퍼워크를 위해 일주일 중 이틀을 유지하게 되면 대체 우리는 어디서 회사의 매출을 끌어올리는 방법을 찾습니까?? 그것이 리더라는 당신들이 말하는 아직 우리가 뭘 모르기 때문에 알려주는 그런 문화인가요? 변화없는 조직은 소멸합니다. 마찬가지로 쓸데없는 규제가 많아지고 삭막한 조직 또한 멸망합니다. 산업자체가 레드오션인건 누구나 다 알고 있습니다. 그 상황에서 옛날과 마찬가지의 방식으로 회사를 운영하며 안정성을 중시한다면 결국 실패할 것입니다. 때문에 전 당신들을 더 이상 지지 못하겠습니다. 답답해서 여기다 글을 올립니다.. 단순해 시간만 때우려 다니는 흐름이 많아지긴 하지만 그런 문화를 만드는게 위 리더란걸 알고 변화해야 하는데 그저 현상 유지를 하는 제가 있는 곳을 보니 암담합니다... 이제 고민의 결단을 내려야 할 것 같네요....
갑틀러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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