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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토론) 재택근무로 발생하는 비용 근로자가 부담하는게 맞는가?
짧게나마 재택근무를 해봤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어 질문 던져봅니다. 사무실에서 근무하면 전기세, 사무가구, 비품, 부대시설 등을 회사 비용으로 제공해주는데. 재택근무를 하면 전기세도 내가 내고, 커피랑 물도 내돈으로 사먹고, 사무용 가구와 장비를 일정부분 스스로 갖추어야 하잖아요. (상시 재택근무 하는 회사는 일부 비용 지원을 해줬다는 얘기를 들은 것도 같습니다만. 저희 회산 아니라서..ㅎ) 그렇다고 이런 소소한 제반비용을 회사에 청구하기도 좀 그렇죠. 재택근무가 얼마나 이어질지도 모르고. 심지어 코로나 거리두기 정책도 완화되고 있는 시점이니까요ㅎㅎ 아무튼 정해진 답은 없고. 니비용 내비용 칼같이 나누자는 것도 아닌데요. 앞으로 재택근무가 보편화될 수 도 있다길래 얘기나눠보면 좋을 듯합니다. 이 어젠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슈뢰딩거
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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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시 현재 및 희망 연봉 질문
경력직 이직 시에 현재 받고 있는 연봉과 희망 연봉은 어느 단계에서 물어보는 것이 맞는지요? 현재 이직 의사가 있어 해드헌터 분들께 연락을 왕왕 받는데, 서류 통과도 하기 전에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아서요. 일반적인 건가요?
라즈베리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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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의 Medical Affairs 분야
안녕하세요, 제약회사에서 QA로 근무중인 30초 사회초년생입니다. 최근 관심갖고 있던 기업의 채용공고가 떴는데 모집분야 중 medical affairs(MA) 있어 선배님들께 몇 가지 질문 드리려 합니다. 1. 제약 QA에서 MA로 넘어가는 경우가 종종 있을까요? 2. 석사학위 소지하고 있으며 학사는 공대 학위입니다. 일이야 배우면서 하는것이지만 주변에 비슷한 학력으로 MA하시는 분들이 계신지.. 3. MA를 알게된지 얼마되지 않아 이 분야에 대해 잘 알고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제 이해로는 기술적 측면과 영업 측면의 중간지점 역으로 이해하고 있는데 맞을까요? 4. 마지막으로 MA분야에 대해 알고 계신 장단점 말씀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젊지 않은 나이에 새로운 도전을 꿈 꾸고 있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일단하고고민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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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처 조의금
거래처 사장님이 부친상을 당했습니다. 어느정도 지속적인 거래가 있지는 않고, 간혹 있기는 한데(연매출 100만 이하), 부고를 안받았음 모를까 부고가 와서 어찌할지... 5만원 하면 안하니만 못할까요?
너선생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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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모든 사람들이 지자체 취업센터에 원하는게 무엇일까요?
돈 받는건 어떻게든 찾아와서 신청하고 참여하는데.. 일자리를 소개해 주거나 취업에 도움을 주려고 하면 왜 그렇게 비 협조적인지.. 그리고는 취업센터에서 운용하는 프로그램들이 좋지않다 는 둥 불만족 스럽다는 둥 별도 도움이 안된다는 둥.. (누가봐도 필요하거나 프로그램이 괜찮음) 도대체 무엇을 해줘야 시민들이 많이 활용을 하거나 참여를 할까요? 돈 주는것 말고 어떤 프로그램을 도입해야 참여를 많이 할까요?
슛퍼맨
2021.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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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궁금한게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집도없고 차도없는 30대 중반 직장인입니다. 요즘 동네에 돌아다니다 보면 빌라 피로티 있는 주차장에 왠갖 외제차 들이 즐비한데... 돈을 저만 못모으는건지.. 어떻게 그렇게 좋은차들을 타시고 트렁크 가득가득 캠핑용품에 아이들 명품옷에 유모차에 다 그러고 사는지 저도 급여가 나이에 비해 적은 편은 아니지만 다들 어떻게 그렇게 잘 꾸미고? 들 다니시는지 요즘 집 때문에 잠도 잘 안오는데 코인이나 뭐 주식이나 이런 부자들이 많아서 그런건지... 부럽기도 하고 참 궁금합니다.
ioliio
2021.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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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시 보안각서
퇴사를 진행하게 되면서 회사에서 쓰라는 보안 각서에 동종업계 및 협력업체에 3년간 지원 및 근무 하지않는다 라는 조항이 들어가있는데 정상인가요?
일곱별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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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금 or 부의금이 빈봉투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직장동료 한사람이 대표로 와서 여러명의 봉투를 작정해서 대신 축의금을 내거나 부의금을 내주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대표로 온사람을 포함 15개의 봉투가 접수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봉투가 모두 다 비었다면 당신의 선택은? 1. 대표로 온사람에게 물어본다. 2. 물어보지 않고 넘어간다. (단 도난이나 가족내에 누군가 빼가지 않았다는 전제입니다) (실제로 발생한 일은 아닙니다.)
Erica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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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입사한 직원 사장님빽이라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효율적관리방안 없나요?
8년 일하고 퇴사한 직원이 다른회사 돌아다니다가 다시 사장이불러 재입사한 직원 사장님빽이라고 생각하는건지 제가팀장인데 팀장한테하는 말투가 밑에 직원한테 지시하듯 말하고 일도 안하려고 하며 저한테 떠밀려하는등의 안좋은 태도를 보이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파수꾼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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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없어서 퇴직금이 늦을것 같다는데요
안녕하세요 . 퇴직금은 원래 1달안에 처리로 알고 있는데요. 돈이 없어서 늦을 것 같다는데. 이전 퇴사자들도 거의 1년걸려서 주기는 했네요. 대기업 반품 마이너스 매출도 아직 안준게 남았네요.. 천만원인데 그걸 2년에 걸쳐서 보내니 대기업 담당자가 화내도 할말이 없네요. 이러면 안되는걸로 아는데 방법 없을까요?
퇴직금
20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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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입사한 직원때문에 스트레스인데 방법이 없나요? 효율적 관리없나요?
8년을 근무하다가 작년12월까지 근무한 후 퇴사한 직원이 타 회사를 돌아다니다 다시 대표님이 불러들여 같이 일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팀장이고 그 직원은 팀원이죠. 그런데 업무를 함에 있어서 전혀 열심히 하지 않으려 한다는겁니다. 팀장인 저에게 업무를 미루고 본인은 개인스케쥴때문에 그 날은 안된다며 그러고 있고 본인이 맡아서 하기로 한 일도 저에게 떠밀려하는등 재입사한 직원때문에 스트레스인데 방법이 없나요? 저는 올해 이 회사에 입사해서 팀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건 뭐 팀원이 팀장처럼 하려고 하는데요. 완전히 필요없는 직원을 재입사시킨거 같습니다. 대표님이 왜 다시 불렀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파수꾼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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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서 제출해야하는데
2주전 오너가 불러 제가 역할을 못한다고 연말에 자리 내놓아라 직접적으로 이야기 들었습니다. 작년보다 실적도 좋고 팀전체가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모든걸 부정해버리니 버틸 생각도 없습니다. 올 한해 전임 팀장이 싸놓은 문제점을 직원들은 계속되는 업무처리를 해야되니 제가 솔선수범해서 직접 처리했는데도 저런 말을 들으니 오만가지 정도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그룹장에게 퇴직의사를 비추니 난색을 표하면서 오너가 잘못알고 있다고 기다리라 하더군요. 그런데 며칠후 주위에서 들은 이야기가 그룹장도 눈밖에 났다하면서 벌써 회사에서는 저 후임을 알아보고 있다는 소문이 퍼졌습니다. 그래서 그룹장에게 한번더 퇴사의사를 보냈는데 또 기다리라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기다리는건 여러모로 안좋은 것 같은 느낌입니다. 사직서를 올리는것이 현명한 방법 맞겠죠?
잘된것같아
2021.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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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내가 하는일이...
회사에 제품카테고리가 두개 즉 완제품과 그외가 있는데요.. 그외 제품의 supply나 demand planning은 제가해요... 그런데 회사에서 목표나 오퍼레이션은 완제품 위주...아니 완제품만 해요. 실질적으로 아무도 신경 안쓰는 거죠...어찌되든 본인들 연간목표에 반영이 안되어있으니.. 저는 제가 맡은걸 회사에서 저만 신경써요.. 소외감도 들고, 외로움도 타네요... 어찌할까요.. 그렇다고 완전 뭐 안팔리는 그런거도 아니고요.
JJ shao
202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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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면접시 첫 질문에 대응을 못하면?
최종면접시 면접관이 기본적인 질문이라고 하면서 물어본걸 응답을 못할경우 마이너스가 클까요? 우리나라 세수, gdp 같은 거시재정에 관한 거였거든요.. 업무분야가 그러합니다..ㅠ 나머지 질문들엔 적당히 답한거 같은데 첫질문에 막혀서..ㅠ 면접관이라면 어떻게 판단하실거 같으신지요?
안광지배철
202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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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헤드헌터 찾는 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십니까 헤드헌터의 회사 정보 접근 범위가 어느정도인지 궁금해 글을 남깁니다. 연락주시는 대부분의 헤드헌터 분들이 채용하는 직무 관련한 회사 정보가 많이 없으시더라구요 예를 들어 M&A나 IPO 관련해서 채용이신 경우에 관련 자격증 보유자나 감사경력이 있으신 분들을 추천을 한다고 하시면서 입사해서 배울수 있다고 말씀은 하시는데 가르쳐줄 전문성 있는 PM의 존재여부나 팀장의 경력사항에 대해 모르시다든지 포지션은 추천해놓고 연봉의 업사이드 범위는 모르신다든지 질문하면 그런 질문은 회사에서 싫어할것 같다고 답변한다든지 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자주 보이시는데요 회사의 수익성 만큼이나 지원자의 커리어도 중요하고 회사가 인재를 찾듯이 지원자도 회사를 고르는게 당연한데 일단 지원하고 보자는 식의 접근이 안타깝습니다. 제가 수억원의 고액연봉자가 아니어서 복덕방 같은 분들만 연락이 오시겠죠 ㅎㅎ 그냥 주기적으로 레쥬메 업뎃하면서 취업시장 동향을 살피는데 생각보다 전문성 있는 헤드헌터가 드물어 넋두리가 길어졌네요 좋은 방안이 없을까요? ㅎㅎ
커피라이언
202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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