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헤드헌터의 회사 정보 접근 범위가 어느정도인지 궁금해 글을 남깁니다.
연락주시는 대부분의 헤드헌터 분들이 채용하는 직무 관련한 회사 정보가 많이 없으시더라구요
예를 들어 M&A나 IPO 관련해서 채용이신 경우에 관련 자격증 보유자나 감사경력이 있으신 분들을 추천을 한다고 하시면서 입사해서 배울수 있다고 말씀은 하시는데
가르쳐줄 전문성 있는 PM의 존재여부나 팀장의 경력사항에 대해 모르시다든지
포지션은 추천해놓고 연봉의 업사이드 범위는 모르신다든지
질문하면 그런 질문은 회사에서 싫어할것 같다고 답변한다든지 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자주 보이시는데요
회사의 수익성 만큼이나 지원자의 커리어도 중요하고 회사가 인재를 찾듯이 지원자도 회사를 고르는게 당연한데
일단 지원하고 보자는 식의 접근이 안타깝습니다.
제가 수억원의 고액연봉자가 아니어서 복덕방 같은 분들만 연락이 오시겠죠 ㅎㅎ
그냥 주기적으로 레쥬메 업뎃하면서 취업시장 동향을 살피는데 생각보다 전문성 있는 헤드헌터가 드물어 넋두리가 길어졌네요
좋은 방안이 없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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