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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직 후 이직 하긴 했는데..
이직 성공하긴 했는데... 발령 대기 중이라 계속 게으르게 잠을 9시 30분까지 자는데 아침 일찍 일어나고 싶은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nj12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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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신 분들에게 돈문제 진지하게 여쭙습니다.
지금 잘 맞으면 결혼까지 생각하는 여자친구가있는데요. 돈을 너무 좋아하는거 같아서 정리를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중입니다. 바가지 긁히고 살거같고요.. 자녀들한테도 돈돈돈거릴거같아서 정이 떨어질려는 차인데요 음.. 어제 통화를하다가 갑자기 여자친구가 저한테 제가 좋아하는 OOO 연예인이 좋냐 아니면 내가좋냐 이런질문을 하길래 저는 당연히 내 애인이 좋다고 답변해주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되물었죠 지금의 연봉 의 2배 VS 나 중에 뭘 택할래? 라고 물었습니다. 그러니까 당연히 연봉을 택한다고합니다. 당연히 2배인데 ? 이렇게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면서요 흠... 거기에 그치지않고 오빠 돈많이 버나보다 맛있는거 사줘라는 말까지 덧붙이더군요.. 그래서 오빠는 그럼 연봉의 3배를 준다고 해도 날 택할거야 ? 물어보길레 당연히 그렇다고했죠 근데 그렇게 얘기하면 자기는 뭐가되냐면서 되려 화를내더군요? 뭐긴뭐야 나보다 돈을 더 좋아하는 여자지.. 거두절미하고 그냥 단도직입적으로 이야기해서 대놓고 돈을 뜯어먹겠다는 의미아닙니까? 이번에 발렌타인 데이때 선물 준것도 보면 선물함 이벤트 페이지 첫 화면에서 대충 제일 싼거 골라서 줬던데 성의도 없고 좀 정떨어질려던 찰라입니다. 그리고 여자친구가 술, 담배도 하는데 뭐 담배는 남친이 나를 그만큼 사랑해주는거 아니면 안 끊겠다고 하는데 흠... 술, 담배를 너무나도 좋아해서 정상적인 생활을 할수 있을지가 고민되구요 뭐 취집하고싶다 결혼식장이 왜 이렇게 후지냐 이런말도 서슴없이 할거같네요. 사귀는 단계 부터 아닌거 같은데 정리할까요?
ㅁㄹㅁㄴㅍㅍㅋ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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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신분들(특히 유자녀이신 분)은 번아웃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좋좋소입니다. 나이 36(이제는 만나이로 하는거 맞죠?^^), 자녀 1명, 작년 원천징수 상 1.3억 소득으로 외벌이로 가정을 이끌고 있는 가장입니다. 현재 하고 있는 일은 회사에서 저를 대체할 인력을 구할수 없는 수준의 일을 하고있어요. 그만큼 안정적으로 직장생활을 할 수 있다는 얘기죠.. 요즘 제 고민은 회사보다는 집안에서 느끼는 허탈감으로 인해 회사 일하는 것에 대한 번아웃이 왔다는 겁니다. 제가 돈을 열심히 버는이유는 우리 가족 책임지는 거죠. 그런데, 요즘 퇴근하고오면 허탈한 기분..이 너무 커요. 집에 오면 점심은 대강 우동으로 떼우고, 저녁 밥은 냉동만두에 김에 밥 싸먹는.. 아기에 모든 집중을 쏟는 탓에 제대로 끼니를 안챙겨먹는 와이프를 보면서 바깥일 열심히 하는 의미를 찾을 수가 없다는 거예요. 집안일에 제대로 신경쓰지 못하고 와이프 하나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현재 상황에 기분이 썩 좋지는 않네요. 이런 기분 느끼는 한쪽 편에는 자기자신을 제대로 챙기지 않고 애기에 온 집중을 하고있는 와이프의 모습이 이해 안가기때문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모아온 돈으로 와이프와 같이 일할 수 있는 자영업으로 어느 정도 계획도 세워뒀습니다.) 이런 상황.. 결혼하신 선배님들은 겪어 보셨나요...? 이럴때 이런 마음을 극복할수있는 방법은 있을까요? (*현 직장 퇴사하고 자영업 전향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을까요? 현직장이 주는 월급이 절대 적지는 않지만, 애기가 있는 상황에서 고정 수입을 버리고 자영업 하는 것이 괜찮은지도 모르겠네요... )
좋좋소
억대 연봉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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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Ai에게 언젠가 인공지능이 인류를 지배할까? 라고 물었더니..
Of course!
SJLUCETE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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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요금 인상 체감을 하시나요?
독일의 에너지 ‘브레이크’ 제도와 재생에너지 목표 상향 독일은 지난해 12월 ‘브레이크’ 제도를 도입했다. 가스요금과 전기요금을 부과할 때, 개인과 소규모 사업자의 경우 전년 대비 80%까지 사용한 양에 대해서는 오르기 전 요금을, 그 이상 사용한 부문에 대해서는 인상된 요금을 적용하기로 했다. 전체 사용량에 대해 일괄적으로 인상 요금을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겨울에 필요한 기본적인 난방은 할 수 있도록 하되, 에너지를 아낀 사람들에게는 일정한 혜택을 줌으로써 시민들 스스로 에너지 사용량을 조정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 에너지 요금 미납 가정은 공급을 끊지 않고, 무이자 할부로 미납액을 납부하도록 했다. 도시가스 체감사례(김해는 2월 반영이라 아직 체감을 못하고 있습니다)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취약계층 보호와 에너지 절감의 효과가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YSG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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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배열이 안 좋은 사람 어떻게 생각하세여?
치아가 고르지 못해서 좀 슬픈데 어디 커뮤니티 보니까 사람들 대부분 그거 싫어 하더라구여..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가로 성시경도 치아 배열이 엄청 안 좋던데 그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nj12
2023.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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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전체로 봤을때
돈버는 일에 집중해야 할까요, 아니면,자기가 좋아 하는 일을 쫒아가야 할까요?
집단지성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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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바보 같은 일들이 일어나지 않길바랍니다..
이 글을 읽고 앞으로 저와 같은 일들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한 달 전쯤 연애 유형 심리 테스를 해준다는 글이 있어 신청을 하게 되었고 모 카페 2층에서 50명 정도 되는 참가자분들과 함께 심리테스트 및 강의를 들었습니다. 강의가 끝나갈 즘 시간이 부족해서 남은 부분이 궁금한 분들이나 혹은 자신에 대해 더 알고 싶은 분들은 종이를 작성하면 담당자를 배정해 준 뒤 더 전문적인 테스트를 해준다고 하여 신청을 하였고 얼마 뒤 연락이 와서 담당자분 모르는 두분(이 사람들도 저와 같이 전문적인 테스트를 받고 싶어하는 분들이라며 함께 진행한다고 이야기 하더군요)과 공간을 대여해 주는 카페에서 첫 만남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여타 다른 전문적인 심리테스트 기관(공공기관에서 무료로 GALLUP 강점 검사와 아주대 교수님 심리검사를 받아 봤습니다.)처럼 정상적인 테스트와 이야기를 해주면서 하루에 2시간씩 일주일에 두 번 만나게 되었는데 점점 테스트와는 상관없는 힘든 과거나 슬픔 등에 관한 욕구를 자극하며 성경에 관한 이야기를 조금씩 흘리더니 나중에는 성경과 관련된 책 혹은 영상을 보여주더군요 당시에는 성경과 관련된 내용인지 잘 몰랐습니다. 너무 잘 포장을 한 상태였고 제가 종교를 많이 모르는 상태였거든요 그러다 아예 대놓고 성서를 보여주면서 회유를 하시길래 지금은 이런 내용들이 어떠한 도움이 되는지 잘 모르겠고 이런 이야기가 필요하지 않는 거 같다고 어렵게 이야기를 드렸더니 갑자기 짜증 나고 화가 섞인 목소리와 말투로 포용력 왜 이렇게 떨어지냐 이러니까 그런 일들이 생기는 거다 등의 인신공격을 하니 스스로가 잘못된 거 같고 정말 그런 일들이 생긴 이유가 다 이런 공부를 안 해서 그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결국 정말 죄송하다고 앞으로는 참석하기 어려울거 같다고 연락을 드렸더니 정말 심한 막말을 하셔서 너무 무서워서 연락을 전부 차단 했습니다 만일 제가 소심하고 주관이 뚜렷하지 못 했더라면 그대로 휘말렸을거 같아요... 점점 이런 사람들이 많아지며 회유하는 방법도 악랄해지고 있는 거 같아요 제발 저와 같은 사람들이 생기지 않았으면 해요 혹시라도 누군가 성경이나 성서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면 웬만하면 그 자리를 꼭 피하시길 권유해 드려요
흐린뒤맑음o
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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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에서 시비걸때 대처
당황스러운 일이 있었네요 와이프가 애기 어린이집 등원시키려고 나가는데 옆집에 같은 어린이집 애기엄마가 나와서 벽에다 대고 내얘기에 토를 단다느니 자기 집에 관심 끄라느니 언성을 높이며 쏘아댑니다 와이프는 잠깐 당황했으나 바로 녹취를 했구요 와이프는 그런적도 없기도 하거니와 황당하기에 무슨 마을 했는지 정확히 말씀해보시라 하니 정확히 얘기 못하더군요 점점 말은 반말, 너, 니가 말귀가 어둡냐, 뻔뻔하다 등등으로 강해졌습니다 사실도 아닌 망상인지 환청인지 모를 얘기인데다가 애기가 있는 앞에서 그랬다는거는 용납하기 어렵네요 무시하기에는 옆집이고 계속 마주칠건데 신경쓰이고 제가 회사에있을때 가족에게 해코지할까봐 걱정이네요 현명하게 대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분노가 치밀어올라 냉철한 판단을 하기가 어렵네요
인사방랑자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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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하는사람에게
아니 기업하는 넘들은 양심 그리고 인간성 갖고살자 최소한에 면접 보러 오라고했음 사전에 그것도 대기업도 아니고 뭐만한 중소기업에서 사전 자기가보자고 한 사람 이력서 정도는 살펴봐야지 지들은 자기회사에대해봤냐고 물어보면서 지들은 면접볼입사자서류한번안보도 엉뚱한소리하고말이야 그리고 대체 출근하라고하곤 근로계약서를차일피 아니면 몇주후에작성하자는 회사는뭐야근로계약서는 출근과동시에 작성하는게기본아닌가 그런 개소리좀그만해 기본과상식에서 벗어나는기업들 문닫아도된다 요즘 편의점알바도 출근하면그날 근로계약서작성하는데 뭔 나중에 작성해 웃겨 이런좃같은회사가 경제신문에나오고 경영대상주는 이유는뭘까 나라와 사회가좃같은거지
kim
| 레오와코 상사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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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씨앗
세계최고 경영 사상가 찰스 핸디는자기만의 재능이나적성을 뜻하는 황금씨앗이 누구에게나 있으며,이를 발견하려 노력해 야 한다고 말했다.
집단지성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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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 사업‘ 알고 계신분 계실까요?
최근 어머님 지인를 통해 병원 장례식장 지분 투자를 권유 받았습니다 저 말고 두명이 지분투자 예정이며 지인이 총괄 운영하거나 (장의사 경험) 투자자중 한명이 (상조사 경험) 운영을 할 예정인데요 저는 영업직무이긴 하지만 대상이 은행이어서 사업은 처음 입니다 혹시 장례식쪽 매출을 결정하는 부분을 알고 계시거나.. 이쪽 업을 아시는분이 계시다면 어떠한 의견이라도 간절하니 조언 한마디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셈이
2023.01.29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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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일 못하는 직원이 우수직원상을 받았어요.
회사 생활 10여년 한 직장인입니다. 정말 일을 못하고 고집까지 센 20대 여직원이 있어요. 항상 정신 없어 보이고 불안도가 높습니다. 야근을 밥 먹듯이 하는데 일을 제대로 끝내는 게 없어요. 데드라인을 넘기는 건 기본이고 자기가 데드라인을 넘길 때는 어떠한 불쌍한 척을 해서도 자기가 너무 힘들어서 그렇다고 징징대는 전화를 계속 하느라 정작 일은 하지 않습니다. 타 부서에서 데드라인을 넘기면 가만 두지 않더라고요. 안된다고 딱 잘라버리고, 늦었으니깐 안된다고 하면서 그 전화를 또 계속 오래 합니다. 자기한테 매달리는 걸 즐기는 거 같아요. 주변 동기들한테도 자기가 너무 힘들다고 해서 다들 도와주니깐 일을 익힐 생각이 없더라고요. 전임자나 윗선에서 일을 나눠주기도 하고 간소화 하는 방법도 알려줬는데 고집이 세서 이미 결재가 난 건이라도 계속 보고 불안해하더라고요. 자기가 한 공을 또 인정 받고 싶은 지 실무자 선에서 답할 수도 있는 걸 하나하나 보고하면서 또 문서로 남기면서 시간을 끕니다. 이 직원이 우수 직원상을 받았어요. 모두가 아니더라도 절반 이상의 직원이 일 못하고 겪어본 사람은 다 아는 데 상을 받다니 놀랐습니다. 신체적 장애가 있어서 장애인 전형으로 들어왔는데 그걸 인정 받은 건 지, 야근을 많이 한 걸로 어쨌든 일을 하는 거 처럼 보이는 건지 우수직원상을 받아서 다들 놀랬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크리스25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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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가슴 뛰는 일을 합시다
눈감고 가만히 생각 해보면,어떤 일이 내가슴을 뛰게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바로 그것,그 일을 해야 크게 성공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성공하면,부는 자연히 따라 오겠지요,단,생업도 중요 하니,지 금하는 일도 열심히 해야 합니다. 그러나,매일 매일 자기가 가슴 뛰 는 일을 한시도 잊으면 안되겠 지요,끝까지 내자신과 함께 가야 합니다.
집단지성
2023.01.2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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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예산시장 살리기 프로젝트
충남 예산군과 백종원의 더본코리아가 공동으로 진행한 '예산시장 살리기 프로젝트'가 대성공을 거두고 있다. 19일 예산군에 따르면 해당 프로젝트로 진행된 시장창업 점포들이 지난 9일 정식 개장한 이후 연일 매진을 기록했고, 방문객이 일주일만에 1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15일에는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예산시장을 깜짝 방문해 방문객과의 포토샷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예산시장 살리기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예산인 고향인 백 대표가 과거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던 예산시장을 되살려보자는 제안에서 추진됐다. 군과 더본코리아가 총력을 기울여 진행해 온 예산형 구도심 지역상생 프로젝트는 백종원의 유튜브 방송을 시작으로 최근 전국에 널리 알려지면서 다양한 관광객의 발길이 계속되고 있다. 이번에 창업한 5개 점포 및 신메뉴 등을 개발한 기존 점포 7개소는 연일 방문객 수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누적 방문객이 1만명을 돌파하면서 사람이 찾지 않던 시장에는 기적이 펼쳐지고 시장을 방문한 관광객들은 기존에 창업한 골목양조장의 막걸리와 예산국수를 구매해 들고 다니는 등 원도심 상권까지 활기를 되찾았다. 예산군과 더본코리아는 이런 흐름에 맞춰 오는 3월까지 시장 내에 3개의 점포를 추가로 창업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백종원의 더본코리아와 예산군이 진행한 예산시장 살리기 프로젝트가 일단은 성공한 모습이네요. 앞으로도 이런 좋은 모습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또한 좋은 레퍼런스가 되어 다른 지역 시장 살리기에도 기여할 수 있을까요?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779690?sid=102
나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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