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은 아니고 모임 통해 알게 된 친구 하나가 3년 전 쯤에 27살에 결혼을 했습니다 그 친구는 서울 살고있고 저도 서울을 살고 있지만 결혼식장은 대구였습니다 청첩장은 택배로 받았고 .. 청첩장과 함께 주전부리 소소하게 같이 왔습니다 그때 제가 축의를 많이 할 여력이 안되기도 했고(사회 초년생+자취 이슈..) 그냥 코로나 시즌이라 계좌로 5만원 보내고 못간다고 이야기했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안가니 마음이 쓰여 그친구가 대학원 졸업했을때 선물 보내주고, 임신후에도 과일을 보내줬습니다 그냥 1만원짜리 말고 3-5만원짜리로 두번정도 보내주고 했는데 결혼식 안온게 기분이 나빴는지 손절을 하더라구요..몰랐으나 점점 멀어지는.. 제가 이기적인건지 저는 대절버스, 교통비지원, 직접 청첩장 주는것도 아니였는데도 나름. 5만원 보내고, 3-5만원 선물 두번정도 해주고.. 그래도 성의는 보였다고 생각하는데 일반적인 관점으로 제가 이기적인건가요?
지방결혼식 초대 받고 안가면 서운하세요?
24년 09월 17일 | 조회수 1,959
행
행복하고싶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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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내꿈은백수다
24년 09월 17일
결혼식이 원인이 아닐지도?
결혼식이 원인이 아닐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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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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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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