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나가는 N잡러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의견이 궁금해지는 주제가 생겨서 글을 써봐요.
저는 종종 사람들에게서 “너는 좋겠다, 너는 하고 싶은 대로 살잖아”라는 말을 듣습니다.
제가 하고싶은걸 하면서 살기 위해서 여러 전략을 세우며 공부했고, 실천했고, 주변에서 욕도 많이 먹어가면서 저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물론 각자의 상황이 다르고, 저도 제가 모르는 세계가 있다는 것을 이해합니다만 저는 이런 말을 들을 때마다 불편한 감정을 느낍니다.
예를 들어, "회사에서 힘든 일이 있다. 이런거 너무 힘들다. 너의 상황이 부럽다" 라는 말을 들었을 때 그럼 바꾸려는 시도를 해보면 어때?" 등 제가 해왔던 노력과 같은 해결책을 제시하면 종종 "그럴 수 없어", "네가 모르는 세계가 있어" 라는 반응이 돌아옵니다.
현실적으로 바꾸는것 도전하는것 쉽지 않다는거 이해하고 너무 잘 알고있지만, 제가 이런말을 들었을 때 기분이 좋이 않은 이유는 그사람들 생각에는 내가 단순히 운이 좋아서 좋은 상황에 지금 있는거다 라고 생각하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입니다. 사회적인 분위기 때문이든 현재 개인이 처한 위치 때문이든 그 쉽지 않은것들을 해내야 상황의 발전이 오는게 아닐까요? 저는 상황을 개선하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으면서 단순히 좋은 상황만 부러워하는 태도가 이해되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여러사람들의 의견이 궁금해서 의견 남겨봅니다. 만약 제가 닫힌 생각을 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넓히고싶어요. 저의 생각에 대한 비판도 환영합니다!
왜 상황을 바꾸려는 노력 없이 불평하는가?
09.14 07:38 | 조회수 1,203
sobm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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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김김김김김김
BEST모든걸 운으로 치부하는 사람들 있습니다. 그냥 웃어주세요 ㅎㅎ 인생에 별 도움안되는 부류입니다.
09.1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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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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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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