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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출장비 받나요?
안녕하세요 혹시 해외출장을 가시는경우, 해외출장비 (수고비 같은, 월급+@. 출장가서 쓰는 실비 이외 추가로 말하는거임) 받으시나요? 얼마 받으실까요? 스타트업 이고 해외츌장을 자주, 길기 가야하는 업무입니다. 많으면 한번에 한두달씩 갑니다. 회사에서 출장 수고비 에 대해 검토하고있다해서, 현실적으로 얼마를 기대하고 네고를 해야할지 고민되서 여쮸ㅓ봅니더.
오너도그래
23년 06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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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차 신입 멘탈 관리 조언 부탁드려요ㅠㅠ..
다들 바쁘게 일하시는데 제가 무경력 쌩신입이다 보니 시키기 애매하고 오히려 저에게 주시면 검토하시고 고쳐주시고..해야해서 시간이 더 오래 걸리다 보니 딱히 저에게 떨어지는 업무가 없어요.. 계속 뭐 도와드릴까요? 제가 할 수 있는건 없을까요? 여쭤보고 자료 달라고 부탁드려서 찾아보고.. 검색해가면서 찾아보던 와중에 업무를 하나 받았는데 돌아오는 피드백이 기초가 너무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다른 분과 비교 아닌 비교를 하시며 센스와 이해도에 대해 얘기하시면서 어떤거 어떤걸 중점적으로 봐봐라 하시면서 길을 알려주시더라구요 아예 다른 직종에서 일하다왔지만 그래도 눈치 빠르고 능동적으로 일해왔다고 생각하고 업계를 이동해도 이런점을 살려서 잘해보자! 라고 생각했는데 마음처럼 안되고 어버버 거리고 뚝딱거리는 제 모습에 자괴감도 느껴지고... 아 내가 정말 말도 안되게 부족하구나 뭔가 도움이 하나도 안되고 있고.. 공부도 전혀 다른쪽으로 방향을 잘못잡고 한건가? 하는 의심과 두려움속에 걱정이 늘어가는거 같아요.. 선배님들은 너무 조급해하지 마라 신입은 당연히 모르는거다 라고 하시는데 말투나 눈빛 하나에 나 이상하게 하고 있나? 이상한 질문했나? 하면서 온갖 신경을 쓰게 되고ㅠㅠ안받아도 되는 스트레스를 지레 겁 먹고 받고 있는 느낌이에요.. 다들 이런 경험을 하셨을테고 이겨내시고 지금의 위치까지 가셨잖아요 저처럼 이런 상황이셨을때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그리고 이렇게 배우다보면 정말 나도 이런때가 있었지 웃어 넘길 수 있게 되나요ㅠㅠ?
진짜잘하고싶다
23년 06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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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량을 올리는 궁극의 기술, 페르소나 돌려쓰기
미션 임파서블과 가면 톰 크루즈가 출연하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액션뿐 아니라 요소요소에 반전을 선사하는 플롯으로 관객을 사로잡는다. 액션엔 주로 총격전이나 카체이싱이 주를 이룬다. 또는 몸을 사리지 않는 그의 스턴트 연기가 회자되기도 하는데, 영화 장르가 그러한 만큼 전반적인 재미는 주로 이 액션에서 온다. 그러나 이러한 액션에도 강약 조절이 필요하다. 두 시간 내내 총을 쏘고, 차를 추격하고 닥치는 모든 것을 때려 부순다면 영화는 재미를 잃고 보는 이에게 피로감만 선사할 것이다. 그럴 때 주로 나오는 것이 바로 요소요소의 반전이다. 대 반전이 영화의 마무리를 장식하는 장치라면, 요소요소의 반전은 영화의 강약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미션 임파서블 영화에서는 이러한 장면이 많이 나오는데 그때 빼놓지 않고 등장하는 게 바로 '가면' 씬이다. 주인공인 줄 알았던 사람이 악인이고, 악인인 줄 알았던 사람이 주인공인 장면들. 이 모든 건 손을 한쪽 턱으로 가져가 가면을 벗어던지는 전형적인 행동으로 완성된다. 가면을 벗는 순간 약간의 부조화가 느껴지지만 그럼에도 미리 알아채지 못한 관객은 할 말이 없다. 그러려니 하고 그 모든 상황을 받아들일 수밖에. 재밌는 것은 영화가 거듭할수록 가면의 수준과 기술이 날로 발전한다는 것이다. 어설픈 고무 재질로 시작해, 상대의 목소리를 담아내거나 3D 프린터로 즉석에서 가면을 만들어내기까지. 흥미진진하되 알면서도 속을 수밖에 없는 장면과 장치가 극의 흐름과 재미를 한층 배가시킨다. 직장인과 가면 직장인이란 가면은 가장 두껍고 가장 무겁다. 원래 먹고사는 것과 관련된 페르소나는 늘 그렇다. 쓰고 싶지 않아도 써야 하고, 그 무게가 상당하며 그 어떤 내 다른 가면들을 압도할 정도로 두껍다. 때론 그 가면이 너무 버거워 절망을 하기도 한다. 아침 알람이 울리면 무거운 몸을 일으키는 것도 그 가면의 힘이다. 몸과 마음은 이불속으로를 외치지만, 먹고사는 것과 연관된 그 가면이 나를 기어코 사무실 책상에 앉혀 놓는 것이다. 사실, 초심을 돌아보면 나는 그 가면을 너무나 쓰고 싶었다는 걸 깨닫는다. 직장인이라는 가면을, 목에 거는 사원증을, 따박따박 들어오는 월급을 받을 수 있다면 나는 영혼이라도 팔 수 있을 거라 생각해던 적이 분명 있었다. 그래서일까. 나는 내 두껍고 무거운 가면이 이제는 싫지 않다. 그 가면이 아니었다면 나는 지금 어디에선가 늘어져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꾸준하지 못하고 게으른 나를 일으켜 내 역량을 펼칠 수 있게 해 준 것이 바로 직장인이라는 내 페르소나다. 내가 알지 못했던 능력을 일깨워 주기도 하고, 억지로 해야 하는 일에서 재미와 보람을 찾기도 했으며 나는 미처 몰랐던 능력까지 발견하게 해 주었으니. 이보다 더 고마운 존재가 또 있을까 싶다. 역량을 올리는 궁극의 기술, 페르소나 돌려 쓰기 직장은 무대와 같다. 나는 어떤 역할을 해내야 한다. 대리면 대리, 부장이면 부장, 상무면 상무의 역할을 해야 한다. 내 고유의 원형, 즉 내 본래 모습을 줄여서라도 그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 그러하기에 그 역할은 '연기(acting)'와도 같다. '맡은 인물의 행동이나 성격을 창조하여 표현하는 것'을 '연기'라 하니, 이보다 더 찰떡같은 상황은 없다. 다시, 직장은 무대와도 같다. 모두가 저마다의 역할극을 하고 있는. 연기를 잘하려면 가면을 잘 써야 한다. 직장 경험이 길지 않았을 때 나는 하나의 가면만을 고집했었다. 그리고 그 가면이 '나'라고 믿었다. 그러했기에 받았던 상처와 아픔이 고스란하다. 그러다, 미션 임파서블의 가면이 회를 거듭하며 발전하듯이 내 가면도 진화해야 함을 느꼈다. 직급이 올라가고, 사회 경험이 쌓이니 그럴만한 여유가 생겼다. 의도적으로 다른 페르소나를 썼다 벗었다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나는 어떤 상황이 되거나 어려움을 맞이하게 되면 그에 적절한 사람의 페르소나를 빌려 온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함께 일하고, 싸우고, 협업하거나 갈등한 사람들이 참 많다. 그들에겐 장점과 단점이 있는데, 나는 그 모든 것을 수용하려 노력한다. 누군가의 장점은 내가 가지고 있지 않은 역량을 발휘하게 해 주고, 또 누군가의 단점은 내 생각의 전환을 가져다주는 소중한 변곡점이 된다. 예를 들어, 나는 디테일에 약한 편이다. 표독스럽고 독하지도 않다. 사실, 그러고 싶지도 않다. 그러나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꼭 그러해야 할 때가 분명 있다. 살아 남기 위해서, 인정받기 위해서, 나 스스로의 성취를 위해서. 직장은 내가 가진 페르소나에 맞는 일을 주는 곳이 아니다. 오히려, 나에게 예고 없이 주어지는 일에 맞추어 내 페르소나를 바꿔 써야 한다. 그럴 때 나는 내가 경험한 사람들을 떠올린다. 디테일했던 사람. 표독스러웠던 사람. 독하고 독했던 사람. '이런 상황에서, 그 사람이라면 어떻게 반응하고 행동했을까?' 그들의 가면을 차용하여 나는 그렇게 반응하고 행동한다. 내게 없는 것. 내가 부족한 것. 나라면 하지 못했을 반응과 행동들. 내 원형을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나는 그들의 페르소나를 마음껏 차용한다. 상황과 문제의 난이도에 따라 나는 그것들을 이리저리 돌려 쓴다. 체득이 덜 되었으면, 그런 척이라도 한다. 그리하여 무언가를 성취하거나, 문제들을 해결해나가는 재미가 참으로 쏠쏠하다. 한 가지 알아 두어야 할 것은, 내가 누군가로부터 느낀 단점의 가면도 쓸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사사건건 의심을 하는 상사가 있었는데, 나는 그를 좋아하지 않았다. 사람이 사람을 믿지 못하는 그 모습이 너무나도 싫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고백하건대 나는 그 상사의 페르소나를 벌써 여러 번 사용한 적이 있다. 직장에선 그 누구도 믿지 못할 때가 분명 있기 때문이다. 휴가를 자주 내던 팀원이 있었는데, 평소라면 나는 이 친구가 쉼이 필요했겠구나... 생각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 상사의 페르소나를 쓰고 보니 이 팀원이 이직이나 퇴사 등의 다른 생각을 하고 있을 수도 있겠구나 싶었다. 실제로 그 직원은 자신이 하던 일을 대충대충 하다가 두 달 뒤 다른 회사로 이직했다. 이처럼, 다른 이의 페르소나를 차용하여 돌려 쓰는 것은 힘겨운 직장 생활을 하는데 꽤 도움이 된다. 단, 주의할 것은 내 페르소나를 공고히 할 때 그것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내 원형이 확립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다른 페르소나를 돌려쓴다는 건 어불성설이자, 자아 분열이라는 무서운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궁극의 기술로 페르소나 돌려쓰기를 하기 위해선, 우선 나는 어떤 사람인지 그리고 내 페르소나는 어떻게 생겨 먹었는지를 자각할 줄 알아야 한다. 이런 상황에서 이런 반응을 보이고, 저런 문제가 발생할 때 내가 행동하고 대처하는 모습을 유심히 살펴야 한다. 나는 누구보다 나에게 뛰어나야 한다. 그 시작점이 바로 '나'와 내 '페르소나'를 깊이 바라보고 곱씹고 알아차리는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직장엔 참 배울 것이 많다. 그만큼 온갖 페르소나가 여럿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오늘은 또 어떤, 내가 가지지 못한 페르소나를 발견할지 사뭇 설레기도 한다. 페르소나 돌려쓰기와 함께. 직장생활이라는, 모두의 미션 임파서블을 완수하길 바라고 또 바란다.
스테르담
23년 06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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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취가 심각한 상사...
주로 눈팅하다가 최근에 고민이 생겨 올려봅니다. 새로입사하신 타부서 이사님이 같은 사무실에 근무하시게 됐는데, 이 삼실엔 8명 같이 일하고 있어요. 그 체취라고 해야하나 액취라고 해야하나 암튼 그동안 어디에서도 겪어보지못한 심각한 땀쩔은 냄새, 안마른 빨래 꼬린내가 사무실에 진동을 합니다. 하필 제가 냄새에 민감한 사람이기도 한데, 이분 냄새는 다른 사람들도 같이 힘겨워해서 혼자만의 고민은 아니란걸 확인했는데요. 어떻게 이 사태를 전달하고 문제를 해결할수 있을까요... 저는 타부서 부장 나부랭이 입니다.
네코로빈
23년 06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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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 초봉
석사 졸업하고 중소기업 개발자로 취직한 26살 여자입니다. 2월에 졸업하고 첫 직장을 가지게 되었는데 초봉 세전 3700 이면 어느정도인건지 모르겠어서 질문드립니다.. 점심은 10000-11000원 사이 법카로 먹는다고 하고 정확하진 않지만 명절이나 이런거 포함하면 년 100-200만원 정도 더 받는다고 합니다. 첫 직장치고 괜찮은건가요? 저는 괜찮다고 생각해서 선택했는데, 주변 석사졸 친구들을 보니 낮은건가싶어서요....
자유시간123
23년 06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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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실패한 이직으로 결론내렸어요
식사들 허셨습니까? (--)(__)(--) 제목처럼 이직하고 6개월 조금 넘었는데 실패한 걸로 결론 내렸슴다 지난 회사와 비교할때 업무나 산업이 완전히 달라서 적응이 너무 어렵네요 연봉도 꽤 오르고 나머지 조건도 확실히 좋은데 자존감이 떨어져서 그런지 제가 못다니겠어요 돈이 전부가 아니라는 흔한 말을 곱씹으면서 다음 단계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냥 정리되지 않은 생각이지만 어디라도 하소연하고 싶어서 주저리주저리 써보았습니다
별명만들기어렵다
억대연봉
23년 06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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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쓸때 전직장..
안녕하세요 동종업계 이력서 쓸때..이직을 여러번해서 안쓰고싶은회사는 안써도될까요? 예를들어,8개월일하고 퇴사한회사 ..(기존업력과는 다른업무진행) 궁금합니다 어떻게쓰는지.. 지금은 다쓴상태로하고있긴합니다.!
정꾸리
23년 06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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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책상에 있는 물건을 함부로 만지는 상사
나이 많은 상사 한 분이 유독 남의 책상에 있는 물건을 함부로 건드립니다. 회사에 놓아둔 물건이니 개인 용품이 아니라는 생각인 걸까요? 이런 분들은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너무너무 스트레스입니다. 종종 남이 부재중이면 남의 휴대전화에 오는 개인 전화까지 대신 받으라고 합니다. 회사 전화도 아니고 남의 개인전화를 함부로 여기는 것도 저로서는 이해가 어렵습니다... 하
이제덥네
23년 06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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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6월 10일 입사인데 내일 퇴사 말하면 퇴직금
여태 버티다 이제 1년 다채워서 퇴사 의사 밝히려 하는데 내일이 6월9일인데 내일 말하면(인수인계기간 2주 생각하고) 혹시 퇴직금 안주려고 당일 바로 해고 하거나 할수도있나요? +퇴직금 기준이 딱 1년 년수로 하는거 맞는거죠? 일수로 하거나 이런경우는 없죠?
직딩언니
23년 06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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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오늘 생일이에요 😝
요새 앞으로 뭐하구 살아야할지 고민도 걱정도 많지만 다 집어치우고 일단 오늘 생일이라 기분이 넘 좋아요 제가 오늘 기분 좋은 만큼 리멤버분들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이체리
23년 06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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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인계 룰??
인수인계 매뉴얼이 있는 회사가 얼마나 될까요? 업무은 매번 바뀌는데 인수인계 매뉴얼 업데이트도 만만치가 않아서 인수인계가 안되는게 대부분, 남아 있는 사람 고충은 계속 되고.. 어디 해답 없을까요?
박카스F
억대연봉
23년 06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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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진단으로 휴직
요즘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우울감으로 회사를 다니기가 힘든 상황입니다. 회사에 질병으로 인한 휴직이 가능해서 정신과 진단으로 휴직하려고 하는데… 마음에 걸리는게 이직시 타 회사에서 레퍼런스 체크 할때 불이익이 생길것 같네요. 아무래도 안좋겠죠??
글이나댓글
23년 06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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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자기주장이 강한 성격을 고치고 싶어요.
스테르담 직장인 심리카페 의뢰 내용을 정리하여 연재합니다. ------------------------------------------------------- Q. 자기주장이 강한 성격을 고치고 싶어요. 부장님으로부터 조언을 들었습니다. 제가 주장이 너무 강하고 제 의견을 강요하는 듯한 말이나 행동 때문에 부담스러워하는 동료들이 있으니 조심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친한 동료에게도 물어보니 '그런 경향이 있긴 하다'라고 하더군요. 평소 외향적이고 적극적이라고만 생각했던 제 성격,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A.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성격을 인위적으로 바꾸지 않았으면 합니다. 사람에겐 '기질'이란 게 있습니다. '기질'은 타고난 성질을 말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살아가며 맞이하는 여러 가지 상황들을 겪으며 후천적으로 형성되는 것이 바로 '성격'인데요. 다시 말하면 '성격'은 삶에서 나온 경험 및 사회적 상호작용의 결과입니다. 하루아침에 생긴 게 아니라 차곡차곡 쌓여 온 것이어서 갑자기 바꿀 수 없을뿐더러, 이것을 부정하면 자신만 힘들어질 뿐입니다. 저는 의뢰하신 분의 '성격'을 바꾸기보단,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바꿔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미 질문에도 본인의 '말'이나 '행동'이 문제가 된다는 것을 언급했습니다. 스스로도 무엇이 문제인지 알고 있는 겁니다. 자, 그렇다면 우리 다시 질문을 해볼까요? '내 성격을 어떻게 고칠까?'가 아니라, '내 말과 행동을 어떻게 바꿀까?'로요. 커뮤니케이션에는 '감정'과 '메시지'가 함께 포함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부장님이 무리한 업무를 주었다고 가정해 볼게요. '부장님, 그건 아닌 것 같은데요?'라고 말한다면 '내 생각과는 다르다'라는 메시지와 '지금 이걸 나보고 하라는 거냐는 황당하거나 불쾌한' 감정이 섞여 있는 겁니다. 이 경우, 부장님에겐 '감정'과 '메시지' 중 어떤 게 더 크게 전달될까요? 분명 '감정'일 겁니다. 결론적으로 서로 기분만 나빠지는 거죠. 동료들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내 주장을 관철하기 위해, '감정'과 '메시지' 중 '감정'만 전달하고 있진 않은가요? 중요한 건 '메시지'입니다. '메시지'가 전달되어야 합니다. 메시지를 잘 전달하려면 우선 경청해야 합니다. 상대방의 말을 들어주면 상대방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경청은 상대방을 위한 것이면서 나를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상대방에 맞게 나의 '메시지'를 어떻게 전달할지 고민이 필요합니다. 위의 예에서, 부장님 면전에서 '아닌 것 같다'라고 말하기보단 따로 차 한잔 하며 차근차근 상황 설명을 드리는 게 필요합니다. 이럴 경우 나의 '메시지'가 제대로 전달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또 하나. 외향적이고 적극적인 성격은 잘못된 게 아닙니다. 그러니 고칠 필요 없습니다. '고친다'라는 표현은 틀린 것에 적합한 말입니다. 자신의 성격을 부정하면서 스스로를 괴롭히지 말고 어떻게 하면 좋은 점을 더 개선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는 게 낫습니다. 이럴 때 우리는 성격을 고치는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해 좋은 쪽으로) 조금씩 바꿔 나갈 수 있다는 것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스테르담
23년 06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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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직장으로 삼고싶은 회사에서 역대급 빌런 대처하기
취업하기전 알바로 일한 회사에서 연을 좋게 쌓아 타 회사에 취직했음에도 러브콜까지받으며 지금은 어느덧 대리 직책을 맡으며 5년넘게 회사에서 일하고있는 30대 초반 남자 입니다 많은 급여는 받고있진않지만 적당한 월급에 워라벨, 안정된 자금이 있는 회사라 좋은 사업구상이 있으면 시원하게 지원해주는 사회초년생에겐 정말 완벽한 회사라고 생각이듭니다 하지만 저보다 6개월 먼저 입사한 대리가 있는데 이 사람하나때문에 회사생활이 버겁습니다 유튜브 시청,온라인 쇼핑 등으로 대부분시간을 보내는건 기본 당연하게도 기본 관리업무도 놓치고 문제가 발생할때마다 남탓남탓남탓.. 뒷수습은 같은부서인 제가 처리하는 경우도 일쑤입니다 한번은 너무 지쳐 팀장님께 이 상황이 힘들다 라고 말씀드렸지만 대학교때부터 같은 학교 같은 동아리에서 활동하는 선후배 사이였기인지 해결에 소극적입니다 모든 직원들이 그 사람에 대한 문제점을 알고 있었지만 본부장 역시 사람은 짜르는건 쉬운일이 아니라며 새로뽑아도 똘아이의 법칙은 유지된다 나아질때까지 기다려보자 한게 벌써 몇년이 넘어갑니다.. 부서 변경 건에 대해 말씀드렸을때도 나이가 어리다 / 현 목표치보다 더 키워와라라는 현실적인 이야기를 하시지만 팀내에서 받쳐주지않으니 더 성장하기가 어려운 부분도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쉽게 변하지 않는다고 그 대리는 날이 갈수록 기이한 행동만 골라서 합니다 사적으로 법인차를 몰고다니고 소모품비로 본인이 사고싶은것 구입 여직원있든 없든 성추행적인 농담, 근태관리도 자기 마음대로 하고 있습니다 모르는 척하면되지 않느냐 하기에는 남탓대상의 표적이 되거나 같은 부서원으로써 장난을 치고싶은지 싫다고해도 계속 치근덕거리는 등 업무에만 몰입하기에는 힘이듭니다 물론 이런 상황에서 가만히 있기만 하진않고 제가 일하고싶은 분야에 대해 자격증도 획득하고 일하는 분야의 커뮤니티 활동하면서 이직을 준비하곤 있습니다만 가끔 저 사람이 뭐길래 이 회사를 떠나게 만드는건가 현타가 옵니다 긴글 읽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인생 선배님들에게 묻고싶습니다 만족한 회사생활을 한다고하더라도 같이 일하는 부서원이 발목을 잡으면 과감하게 뿌리치고 나가야되는 지 아니면 상사분들이 현재 제 안좋은 상황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게 제가 어필을 해야되는 지 상사 분들도 다 생각이 있고 때가되면 해결이되니 조용히 존버를 해야되는지 제가 어떤 행동을 해야되는지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음메음메송아지
23년 06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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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계약서 관련 도와주세요...
근로계약서 상에는 2달전에 통보를 해야하고 퇴직승인을 득해야 퇴직처리가 되며 이를 어길시 무단결근으로 간주한다는데 1달만 출근하고싶은데 그렇게는 안되는걸까요?? 노동법 상 퇴사 통보한지 한달이 지나면 퇴사를 할수있다는데 이게 맞는말일까요??
호레이
23년 06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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