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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회사...
최근에 이직으로 인한 퇴사를 회사에 통보했습니다. 이번달 말까지만 하고 퇴사를 하겠다고 전달을 했고 인수인계를 해야될것 같은데 회사에서는 계속 업무를 주네요...ㅎㅎ 지금 맡고 있는 일이 이번달 내로 끝나면 저도 잘 마무리 짓고 싶지만, 올해 말이 준공인데 퇴사하는 마지막까지 제가 실무 잡고 있으면 프로젝트 마무리는 어떻게 하려는 건지... 외부 소통이며, 현장조사 계획과 진행을 제가 하고 있습니다. 현장조사 후 자료 정리까지 해달라고하는데 이러고 일 꼬이면 자리에 없는 사람만 무책임한 사람되겠죠
무엇2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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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장 상사가 퇴사 후에도 험담
안녕하세요. 전 직장 상사의 심한 가스라이팅으로 작년 말에 퇴사했습니다. 워낙 뒷담화 하는게 일상인 사람입니다. 평소 저랑 친했을 때는 특정 인물을 지칭하면서 “얘 못생겨서 싫다~”, “냄새 나게 생겼다”, “일 못한다” 등등 주변 동료들을 뒷담화 하면서 제가 동료들과 가까워지는 걸 극도로 질투하고, 막기 위해 애쓰던 상사였습니다. 퇴사 무렵, 동료들과 퇴사 파티도 하고 즐겁게 나가려는데 팀장만 혼자 똥씹은 표정이더라구요? 그리고 퇴사 후 본인이 욕하던 동료들과 전 팀장이 친해진 것 같습니다. 제가 나간 이후로요. 그런데 전 팀장이 동료들이랑 술자리 가질때마다 퇴사한 제 욕을 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ㅇㅇ이(당자사) 일 개못했음” , “ㅇㅇ이 완전 빡대가리다” 등.. 과거의 뒷담화 대상이 제가 된 겁니다. 물론 사람들은 누구의 편도 아니지만, 확실한 건 전 팀장이 정신이 온전한 사람은 아니라는 건 알고있습니다. 그래도, 동종 업계이고 저는 퇴사자인데 본인 습관을 그대로 10년이나 어린 팀원이자 후배 뒷담을 하는게 맞는건가요?? 너무 화가 나서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할까 생각했지만, 진흙탕 싸움인 걸 알기에 고민중입니다. 카톡으로 얘길 해도 수긍할 사람도, 사과할 사람도 아니구요. 이럴 경우 그냥 똥밟았다 생각하고 참는게 좋을까요? 심적으로 매우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당근아리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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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 함께 했던
4년간 함께 했던 직원이 퇴사하면서 인사 한마디 없이 가네요. 씁쓸합니다…. 이 분이 오늘 급한일로 갔고 내일 인사하러 온 다네요 ㅋ 혼자 오해 했네요 ㅋ
햄릿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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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주말 마케팅 이벤트 기회를 원하지 않는 구성원 문제
아래와 같은 문제를 지혜롭게 해결할 수 있는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1. 본부에 6개 팀이 있습니다. 2. 6개 팀 중에서 고소득자 또는 부유층을 대상으로 마케팅하는 팀이 있습니다. 편의상 A팀이라 하겠습니다. 3. 올해 약 20번 정도 고소득자 또는 부유층 대상 마케팅 이벤트를 일요일에 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금융기관, 호텔 등의 지원으로 가능해졌습니다. 4. 당연히 A팀이 주도적으로 리딩을 해야 하는데 그들은 전부 교회 다녀서 일요일에 진행하는 이벤트 참여는 원하지 않고, 타 팀 사람들이 대신 참여를 하되 일요일 이벤트에서 고소득자 또는 부유층 신규 고객이 유치되어 수입이 발생할 경우 모두 A팀 실적으로 반영할 것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본인들은 참여 안 하면서 마케팅/영업을 잘 하는 타 팀 직원을 20번 이벤트에 내보낼 것을 제안도 했습니다. 5. A팀 또는 타팀 누가 참석해도, 평일 1.5배 대체휴가는 주어집니다. 6. A팀 태도로 다른 팀 분들은 화가 많이 났지만, A팀 분들은 본인들의 태도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 하고 있습니다. 7. 본부장님은 A팀 사람들이 여러명 퇴사하면 골치 아플 수 있으니, 본부장님과 타 팀의 팀장들이 주축이 되어 로테이션으로 20회 일요일 이벤트(좋은 기회)를 커버하고, 실적도 내자고 제안하셨습니다. 8. A팀이 불러일으킨 이런 문제를 지혜롭게 해결할 방법이 있을까요? 일은 안 하고 실적만 챙기려는 그 분들 태도 때문에 화도 나고, 스트레스 쌓이네요. 제가 오너였으면 적절한 방법으로 구조조정을 하고 싶은 마음까지 듭니다.
조사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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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오리알
안녕하세요. 작년 가을, 대졸 예정 신분에서 운 좋게 지역 대기업 단기계약직으로 입사하여 현재까지 근무 중인 6개월 차 신입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외국어와 가까이 지냈고, 학교 생활도 인맥은 적지만, 외국어 전공을 택하여 학점도 4점 후반대에 이런 저런 대내외 활동을 알차게 한 덕에 지역 단위 내 수상 실적도 조금 있습니다. 현재 근무처에선 크게 두 가지 업무를 맡고 있는데, 하나는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었던 분야, 다른 하나는 이전까지 관심도 없었으며, 앞으로도 없을 듯한 분야입니다. 업무 비중은 비등하나 회사에선 후자에 더 주의를 기울이라고 부탁하셨구요. 문제는... 보람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었던 분야에서도 사외 온라인 교육이나 외부 행사 등 이것저것 찾아보면서 개선 방안을 보고드려도 중요하지 않게 여기시고, 후자의 경우에는 아직도 100% 이해한 상태에서 실무를 보고 있지 않습니다. 인수인계는 대략 1주일 정도 이전 실무자에게 받았고, 직속상사께서는 퇴사하셨으며, 바로 다음에 들어오신 상사분은 저처럼 처음 맡은 분야라서 저와 소통할 시간이 적습니다. 해결책으로 생각한 것이 아래와 같습니다. 1) 퇴사 후 전자의 관심 있었던 분야 관련 대학원 진학 + 아르바이트 (학비 충당) 2) 후자의 관심 없는 분야 실무 지속 (~내년 가을) 후 계약 만료 기점으로 대학원 진학 3) 도피성 해외유학 (관심 있었던 분야 연구) 보람이 있는지 없는지만으로 근속 여부를 쉽게 결정하는 것이냐, 고 물으신다면 변명할 여지가 없습니다. 현 회사에서도 제 학업의 길이나 성향과 현재 업무 사이 갭이 크다는 것도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런 저를 1년 계약직으로 채용한 데에는 성실성을 증명하는 성적과 밝은 태도가 이유였고, 솔직히 말씀드려서 뽑아주신 걸로도 감사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꾸만 저를 잃어간다는 느낌이 드는 것 역시 사실입니다. 이런 고민을 가지고 살아가는 직장인이 저뿐만 아닐 거라 확신합니다. 그런데도 오늘을 열심히 살아가시는 여러분들이 존경스럽습니다. 그래서 두서없는 문장임에도 용기 내어 글을 올립니다. 이상과 현실의 괴리가 큰 삶은 어떻게 감내하며 살아야 할까요? 숱한 고민으로 매일을 보내지만 결국 도전은 하지 않는 나약한 마음에게 충고해 주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감히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하고 무탈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우르르마루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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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소장이 반말 찍찍하네요
지가 언제부터 저를 봤다고 반말하는지 .. 나이어리다고 반말찍찍해대는데 저도 똑같이 거울치료 해주면 안하려나요? ㅋㅋ
일이삼사오육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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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 퇴사해도 될까요?
고졸 후 바로 입사해서 15개월쯤 일했습니다. 회사 경영이 1년동안 심히 악화되어 월급도 밀리고 상사분들이 인수인계 없이 이직하셔서 지난 몇개월간 난처하고 부끄러운 상황들이 많았어요. 한달 전부터 이제 더이상 못해먹겠다.. 쉬고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요. 쉬는 시간에 쉬지도 못하고 지쳐서 면역력 떨어져서 반년째 병원 달고 살아요.. 휴식이 간절합니다 정말... 급여는 최저시급이라, 알바하는 대학생 친구들보다더 적은 돈을 벌면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그러는데 막상 배우는 건 적은 거 같고.... 그냥 더이상 못버티겠어요 ㅠ
ㅇㅇ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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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용cctv까서 복무점검을 하네요 ㄷㄷ
보안용 cctv가 아니라 내부 직원 감시용이였나봐요... 감사를 해도 참... 심하게하네요... 누군가 제보를했다지만 이렇게 해도되는건가...너무하다 싶네요 다들 조심하세요 제보들어오면 보안용cctv까서 내부검열 할수도있어요
박봉은슬푸다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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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근속 금3돈 안준 쓰레기 양아치 회사
안녕하세요 저는 거지같은 삼류 양아치 외관만 대기업에서 국내 좋은 대기업으로 이직한 직장인입니다. 여기계신 동시대를 살아가는 여러 경험많으신 동료 직장인 선후배님들께 제 사례를 소개해드리고 귀한 의견을 여쭙습니다. 제가 전 회사에 나갈때 근무기간이 정확히 10년 하고도 몇개월 조금 더 넘었는데..그 편의점만도 못한 회사의 사규에는 10년 근속시 준다는 내용만 있습니다(지급기준에 언제준다는 내용은 없음.아래 사규내용 참조) 제가 나간 시점이 연말쯤 되었는데..근속관련 휴가도 없고 근속포상은 달라고 했더니...인사팀및 임원 왈...이제 나가는 마당이고...근속포상은 원래 다음해에 근로자의 날에 한꺼번에 모아서 준다고..못준다고 하는겁니다. 뭔 개소리냐 10년 지난 근속자가 10년 지나고 퇴사를 하게되면 그 시점에 줘야지 무슨 다음해 근로자의 날 타령을 하고있냐 했더니..계속 그렇게 했다고 하고 안주드라고요...저도 나갈때 소란스럽게 나가기 싫어 나왔는데...생각할수록 괴씸하네요..10년 넘게 개노예처럼 부려먹고...나갈시점되니 말도안되는 구실로 근속포상을 안준다. 소송을 걸까요? 방법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 회사는 죽을때까지 볼 일이 없는 회사이므로 소송이든 뭐든 노동부 고발이든 할 생각입니다. 사규내용 전문 기재합니다. 참고로 이게 전부입니다. 장기근속자 선물지급규정 1조(목적) 이 규정은 회사에서 일정기간 이상 근무한 임직원에게 적용하며,종업원의 사기와 근로의욕을 함양시켜 생산성 향상에 이바지하게 함을 목적으로 한다. 2조(적용범위 및 지급기준) 회사에서 일정기간 이상 근무한 사원에게는 다음과 같이 선물을 지급한다.단 그룹입사일을 기준으로 하며 경력사원은 입사일을 기준으로 한다. 근속년수 10년/금3돈
두둥두둥두둥
동 따봉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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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 방법
대기업 취직을 준비중에 스타트업 회사에 서류 넣었는데 합격 문자가 와서 거절방법과 혹시 여기를 가도 될지 고민이네요 현명하게 해결할 방법 좀 알려주세요
초짜46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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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를 얘기했는데요
3월말까지 다니겠다 했는데 3월말까지 다닐 필요도 없고 3월20일까지만 다녀라 해서 네?? 3월20일까지요? 네.. 라고 해버렸는데 이부분에 권고사직이 될까요? 협의퇴사가 될까요...? 아는동생은 이거권고사직아니냐고 하더라구요
직장운은 랜덤
동 따봉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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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 너무 쉽게 포기하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29살 신입으로 매장 영업직, 시계매장 쪽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2달차지만 일하는 중에는 칭찬도 많이 받고, 순항리에 적응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손님을 대하는 데에도 문제가 없고 잘 배우고 있는데, 예기치 못한 곳에서 고민이 생겼습니다. 제 손에서 땀이 나는 다한증과 시계 관리 부분입니다. 시계를 만지고 관리 할때는 장갑을 끼고 일하면 되기 때문에 문제는 없지만, 일주일에 1번 정도는 시계 겉면을 랩으로 포장하는 작업이 있습니다. 매장 진열 제품을 랩으로 포장하기 때문에(스크래치 방지, 새상품 컨디션 유지를 위해) 손님께서 상품을 둘러볼때 주름이 지지않게 작업해야해서 약간의 정성과 노하우가 필요한 중상 난이도 작업입니다.. 그런데 다한증으로 인해서 땀이 랩에 계속 묻어나기 때문에, 이 작업할 랩핑이 절대 되지 않더라구요.. 장갑을 끼고 해도, 장갑 먼지가 랩에 붙어서 한계가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만약 또 포기를 하게 된다면, 저는 나약한 사람일까요? 땀을 안나게 할수도 없구요.. ㅠㅠ 뭔가 말하기에고 신입으로써 눈치도 보이고.. 이것 외에는 큰 문제없이 적응중이라 오래다니고 싶은데, 저로써도 난처한 상황입니다.. 주 1~2회는 랩핑포장 작업을 하게될텐데.. 시계 업계에서 일하는 동안은 이 작업을 하게될 것 같고,, 신입으로써 고민입니다 ㅠㅠ
진로설정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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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수행사 미팅 조언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10개월 프로젝트에 착수하였고 pm인력이 역할 수행을 제대로 해내지 못해서 영업상무를 회의에 배석시켰습니다 주간업무인데 준비도 안되어있고 현안얘기하다보니 개판이더군요 영업상무에게 화살을 돌려 지적하니 바르르 하더니 저(고객사 스폰서 부서 대표) 에게 화를 내더군요 가만히 듣다가 감정정리 안되시는거 같은데 오늘은 이만하자고 자리를 비켰습니다 상대는 60쯤되시는 상무이고 전 고객사인데요 수행사 컨트롤 조언 부탁드립니다
수정크리스탈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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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선 사람 가리는게 많이안좋나요?
거의 2년 동안 별 병신같은 인간들만 만나서 회사생활 겁나힘들어서 퇴사하고 새회사로 이직하고 1년 반정도 근무햇는데 제가일하는곳은 2인1조인데 짝궁분이 굉장히 좋은 사람입니다 회사생활 처음으로 좋은사람 만나서 회사다닐만해져서 그래서 퇴사할때까지 그사람이랑만 짝궁으로 쭉일하고싶은데 그게 다른사람들 이미지가않좋나요? 솔직히 다른사람들이랑 일하고싶지않아요 그짝궁이랑 너무잘맞아서
auq77289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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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처발굴은 어떻게 하나요?
기존 거래처들을 보면 누가 아는업체 데리고온거라 인터넷에 검색하면 홈페이지도 없는 업체가 대부분이거든요 인터넷검색으로 나오는 곳들에 컨택하면 단가가 안맞거나 납기조율이 어려울것 같은데 해당 업종이 몰려있는 산업단지라도 알면 한바퀴 싹 돌아보기라도 할텐데 그것도 모르니... 기존 업체한테 경쟁업체 소개를 받을수도 없고... 다들 거래처발굴은 어떻게 하시나요?
무슨생각해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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