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소장이 반말 찍찍하네요

BEST'저 아세요?', '저랑 친하세요?'라고 되묻거나 거울치료는 온라인 상의 지식이죠. 그 현장소장이 온라인에 익숙한 세대라면 "아. 내가 뭔가 잘못했구나"라는 생각을 하며 바로 고치겠죠. 하지만 그런 세대가 아니기에 "4가지 없이..."라는 생각을 하며 관계가 틀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이렇게 되면 일이 안되고 쓰니님은 상사에게 혼이 나겠죠. 법적으로 처리하면 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건 현장소장이 님보다 훨씬 잘 아는 만큼 피하는 법도 잘 알 겁니다. 차라리 친해진 후에 형이라 부르며 엉기는 방법이 훨씬 부드러울 겁니다. 만약 정말 싸우고 싶으면... 내 방식대로 싸우지는 마세요. 원래 싸움은 상대방의 프레임에 들어가 하는 겁니다. 영화에서 나오는 것처럼 가족 인질로 잡는 것은 그게 제일 효과적이기 때문이죠. 같은 맥락으로 잃을게 없는 사람이 제일 무섭다죠? 프레임이 없기 때문입니다(수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