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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의전 질문) 임원 식사 예약 방법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어쩌다가 임원 식사 예약을 하게 되었는데요. 제가 항상 맡는 일이 아니라(=자주 있는 일이 아니라) 의전을 잘 몰라서 여기 계신 선배님들께 도움을 구합니다 ㅠㅠ 부사장, 전무 a, 전무 b, 상무 네 분이 참여하는 식사 자리고, 식사 장소는 전무a 추천 장소입니다. 이때 예약자명을 제일 위인 부사장으로 해야 할 지, 전무 a로 해야할 지 잘 모르겠는데 어떤 게 맞는 건가요? 추가로 예약자 번호는 제 번호로 하면 문제 없겠죠? 감사합니다.
흰푸들
23년 0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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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와 트위터 페이
2022년 한 해 동안 여러가지 사건들이 있었다. 그 중, 스타트업 기업 인수(M&A) 분야에서 살펴보자면, 단연 일론 머스크(Elom Musk)의 트위터(Twitter) 인수가 중요한 사례로 기억될 것이다. 일론 머스크는 2022년 4월 14일 소셜미디어(SNS)인 트위터를 430억 달러에 인수하겠다는 제안을 처음으로 밝히고, 같은 해 10월 27일 440억 달러(약 63조원)에 트위터를 인수한다. 일론 머스크는 존재 자체로 트위터에서 최고의 인플루언서 중 하나로 팔로워 수만 1억명에 달하며, 연쇄 창업 성공을 통해 거대한 부를 가진 만큼 관심도 높았고, 워낙 일론 머스크 개인 캐릭터도 특이하고 기행을 일삼기 일쑤라 더욱 트위터 인수 건은 주목받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잡음도 많고, 여러가지 논란도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지만, 결과적으로 인수는 완료된 상황이다. 그렇다면 일론 머스크는 왜 트위터를 인수했을까? 앞서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 인수 자금 확보를 위해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인 비전펀드와 더불어 실리콘벨리 빅4 벤처캐피털인 세콰이어캐피탈(Sequoia Capital)과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수많은 벤처기업에 투자하여 성공을 거둔 실리콘벨리 벤처 투자 회사인 안드레센 호로위츠(a16z),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 등 다양한 자본시장 슈퍼스타들이 전격적으로 일론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에 투자를 승낙하여 지원하였다. 이를 위해 일론 머스크는 직접 피칭까지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칭 내용은 비공개 사항이기 때문에 우리는 일론 머스크가 어떤 내용으로 트위터의 비전과 비즈니스 모델 정상화를 피력했는지는 정확히 알 수는 없다. 하지만 일론 머스크의 발언과 여러 분석들을 종합해보면, 크게 2가지 이유로 요약해볼 수 있다. 먼저 편향과 혐오로 오염되어 극단으로 치닫는 기성언론의 프레임에서 벗어나기 위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콘텐츠로 구성되는 아래로부터의(bottom-up) 언론 환경과 자유로운 발언이 가능한 SNS 환경을 꿈꿨다는 해석이 있다. 아울러 트위터가 가지고 있는 SNS 플랫폼으로서의 저력과 많은 유저들을 기반으로 하여, 향후 결제 시스템을 연동하여 일론 머스크가 가지고 있는 테슬라를 통한 지속 가능한 에너지 비전에 블록체인 차원에서 연동을 꾀하고 있다는 분석도 있다. 페이먼트 서비스와 관련하여 흥미로운 뉴스가 전해졌다.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에 온라인 결제 시스템을 적용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었다. 트위터는 최근 미국에서 온라인 결제 시스템 도입을 위한 자격(licence) 취득을 위한 관련 신청을 진행하고 있으며, 빠르면 2023년 내로 허가 작업이 마무리 되기를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일찍이 일론 머스크는 1999년 최초의 온라인 은행인 엑스닷컴을 성공적으로 창업하였고, 이는 페이팔(PayPal)로 이어져 온라인 결제 시스템의 전 세계적 확산과 이커머스의 부흥에 기여했던 바 있다. 이러한 접근은 금융 시스템과 관련 비즈니스 경험이 풍부한 일론 머스크가 현재 트위터가 겪고 있는 광고 수익의 감소 등 비즈니스적인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한 신사업 모색으로 해석된다. 트위터는 2022년 기준으로 4.5억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SNS 서비스 중 하나이다. 전 세계에 다양한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과 소식을 빠르게 전하는 소통 창구로 활용되고 있다. 일론 머스크 역시 트위터를 통해 테슬라와 스페이스 X, 그리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비즈니스 구상에 대해 밝히는 통로로 활용하고 있다. 이미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 인수를 통해 메시지 전달과 결제, 커머스가 결합된 형태의 앱 서비스를 구현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온라인 결제 시스템이 도입된다면 커머스와의 연계와 사용자 간 직거래, 트위터 유료 서비스 결제 등 새로운 비즈니스의 활로들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트위터는 자회사로 트위터 페이먼츠(Twitter Payments LLC)를 2022년 8월에 설립하였으며, 트위터 제품 총괄을 담당하고 있는 에스더 크로퍼드(Esther Crawford)를 대표로 임명했다.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 인수 자금 확보를 위한 피칭 덱 발표 내용에 2028년까지 트위터의 결제 서비스 수익을 13억불(약 1.6조원)까지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해지는 상황이다. 이는 기존에 트위터 크리에이터에 대한 후원이나 팁 보내기 기능 등을 통해 현재 트위터가 올리고 있는 연간 1500만불(약 200억원) 가량의 매출 수준에 비하면 무려 80배에 달하는 결제 서비스 수익을 거두어야 하는 목표인 관계로, 과연 5년 내로 이러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인지는 미지수인 상황이다. 하지만 금융 서비스의 경우 미국 등 국가 정부의 규제와 제약이 많은 분야라 이전에 많은 IT 기업들도 금융 서비스 진출을 위해 노력을 했지만 고전한 바 있다. 앞서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 계정 공식 인증 서비스를 유료로 출시하려는 과정에서 즉흥적이고 갑작스러워 보이는 트윗들을 남기는 기행을 보이면서 많은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었다. 앞으로 일론 머스크가 어떻게 금융서비스 출시를 위한 허들들을 극복해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아울러 일론 머스크는 향후 블록체인 기술과 결합하여 트위터 개편을 하고, 오픈 소스로 투명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구상도 밝힌바 있다. 일각에서는 일론 머스크가 과거 도지파더를 자처하며 가상화폐에 대한 애정을 보였던 만큼, 앞으로 트위터의 결제서비스가 궁극적으로 가상화폐 도입으로 이어지지 않을지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앞서 광고 수수료를 둘러싼 논란으로 2022년 12월 일론 머스크와 팀 쿡(Tim Cook)은 갈등을 보였던 적이 있었다. 표면상 이유는 애플이 트위터 광고를 축소하는 것에 대해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통해 팀 쿡을 비난하는 트윗을 날렸고, 같은 시기에 일론 머스크는 애플 앱 스토어에서 트위터 앱을 차단하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소식을 트윗을 통해 알리면서 갈등이 격화되었다가, 일론 머스크가 애플 본사를 방문하고 팀 쿡과 면담을 진행한 이후 오해를 풀었다는 일론 머스크의 트윗을 통해 갈등이 국지적으로 일단락되었음을 확인한 바 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애플이 앱스토어에서 트위터 앱을 차단하는 것이 다름 아니라 트위터의 결제 서비스 문제와 연결되있다는 분석도 있었다. 이는 현행 애플 앱 스토어에 등록된 모든 앱들은 앱에서 결제가 이뤄질 경우 앱 스토어를 통해 결제를 진행하고, 이에 대해 애플에 수수료를 납부하고 있는데, 일론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 이후 트위터에서 가상화폐 기반의 결제 시스템 도입을 서두르는 과정에서, 애플이 현행 유지하고 있는 법정화폐 기반의 결제 시스템 정책과 상충하여, 애플이 앱스토어에서 트위터를 차단하려 한 것이 아니냐는 해석도 있었다. 일론 머스크는 가상화폐 친화적인 행보를 여러차례 보인 바 있는 만큼, 향후 트위터가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게 된다면, 이후에는 가상화폐 결제 시스템 도입까지 구현할 것인지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 차량을 미국에서 구매할 때 비트코인으로 구매 가능한 옵션을 걸었다가 짧은 시일 내에 철회했던 적이 있다. 일론 머스크는 이제 트위터를 인수한지 넉달째 되어 가고 있는 시점이며, 광고 수익 감소와 여러 누적된 운영비 이슈로 인해 경영 정상화를 위한 도전에 직면해있는 상황이다. 이 과정에서 많은 드라이브를 강하게 걸고 있고, 이 과정에서 트위터 내부직원에 대해 지나친 업무 압박 부여와 구조조정으로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일론 머스크와 트위터가 아닐 수 없다. 다만, 트위터가 향후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게 된다면 SNS 비즈니스의 새로운 장이 열리는 만큼, 그동안 연쇄 창업에서 큰 성공을 일궈낸 일론 머스크가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을지 그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재훈 | 한국전자기술연구원
23년 0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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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천징수영수증을 경력확인용으로 사용하나요?
작년 10월 말에 퇴사하고 올해 1월에 입사했습니다. 입사당시 제출자료에 등본, 경력증명서 외에 원천징수영수증이 있었습니다. 저는 아 여기서 연말정산 해줄려고 하나 해서 아무런 의심없이 제출했고(제가 멍청했던건지..) 이번주에 연말정산 안내를 해주는데 저는 따로 받지를 못해 문의를 해보니 연말정산을 이전 회사에서 해주는 것이라고 안내 받았습니다. 그러면 왜 원천징수영수증을 요구했다고 문의하니, 전 직장 월급 확인 및 경력 확인용으로 받았다고 하는데 이게 정상적인 건가요???? 우선 경력 확인은 경력증명서로 확인이되고 원천징수영수증은 작년 한해에 대한 소득이니깐 경력 확인이 당연이 안될텐데요. 또 왜 이직한 회사가 왜 저의 전 직장 월급을 확인하나요. 이게 맞는 절차인가요? 사전에 아무런 안내 없이 저런 용도로 제출을 요구했다는게 더욱 기분 나쁩니다. 원천징수영수증 이직한 회사에 내는 것이 맞나요?
영원한도비
23년 0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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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포커스 같은 윈도우 버전 앱 추천해주세요
이왕이면 무료고 행드폰하고도 연동되는 걸로요~~ 전국 일잘러들 추천 해주세용~ 태스크 / 프로젝트 관리 어플
추천부탁켕
23년 0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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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
22.2.7에 입사했습니다 23.2.7일이 지나고 퇴사 고지 밝히는게 나을까요? 그전에 말하면 저한테 뭔가 불이익이 생길까 눈치보고 있긴한데.. 이번달 말까지 다닐 예정입니다
바람처럼꾸미
23년 0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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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오정에게서 배우는 모방과 벤치마킹의 차이점
흔히, 우리는 혁신이나 큰 변혁을 실행하기 전에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 다른 사람이나 기업이 먼저 시도했던 일들을 참조할 때가 많다. 우리는 이것을 '벤치마킹'이라고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벤치마킹과 모방을 혼돈하는 경우가 많다. 벤치마킹은 혁신을 추진하는데 도움이 되지만 대부분의 모방은 또다른 실패를 경험하게 만든다. --------- 사오정은 우중충한 집안 분위기를 바꿔볼 양으로 도배를 새로 하기로 결심했다. 그러나 벽지를 얼마나 사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았다. 고민한 끝에 옆 아파트의 평수가 비슷한 집에 살고 있는 저팔계에게 물어보기로 했다. "팔계야, 저번에 도배할 때 벽지 몇 개나 샀니?" "응, 그때 열두 롤을 샀어." 사오정은 저팔계의 말을 믿고 벽지 열두 롤을 사서 도배를 시작했다. 그런데 다 하고 나니 벽지 두 롤이 남는 것이었다. 사오정은 저팔계에게 가서 따지듯이 물었다. "야, 벽지가 두 롤이 남잖아!" 그러자, 저팔계는 이렇게 대답했다. .. "응, 나도 그랬어." .. !! ------------ 벤치마킹은 실패의 확률을 낮추고 일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무턱대고 남을 흉내내는 모방은 결코 내게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남의 것을 참고하되 나에게 맞게 변형해서 적용하는 것, 그것이 진정한 벤치마킹입니다. 가능하다면 남의 것을 많이 참고하십시오. 단, 그것은 벤치마킹이어야 합니다.
김지온 | 현대프로스
23년 0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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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경력 관련으로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사회초년생 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제가 입사제안을 받으면서 인사담당자분이 군 경력을 1년 인정 해준다고 지나가듯이 말을 덧붙이셨는데 이럴 경우 신입사원+1년 형식으로 추가수당이 지급되는건가요? 아니면 진급과 관련해서 차이가 있는 것인지 여쭙고 싶습니다.
산골취준생
23년 0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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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믿지 말고 행동을 믿으세요
회사에는 말만 잘하는 사람이 존재합니다. 이들은 본인의 무기를 '말'로 앞세워 회사 정치질을 하거나 동료를 모함하고 곤경에 빠뜨리기도 하며, 본인의 실수는 감추고 상사의 기분을 우선 시 합니다. 즉 회사에서 조직의 발전과 전혀 상관없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이 조직에 있는 경우 전혀 의식하지 못하다가 가스라이팅을 당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을 우리는 쉽게 구별하지 못합니다. 이럴 때 구별하기 좋은 방법으로 그 사람의 '말을 믿지 말고 행동을 믿는 것' 입니다. 다른 사람을 의심하는 것이 아니라 조직의 성장을 방해하고 나를 보호하기 위한 최소한의 방법으로 가장 단순하지만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회사(신입, 동료, 임원, CEO) 생활을 비롯해 개인적인 동호회, 새롭게 만난 친구 사이에서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회사에도 말만 하는 사람들이 있나요?
황인출 | LIG 홈앤밀
23년 0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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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는 어떤 인재를 받아들일 준비를 하는가?
*본 콘텐츠는 DDC 2023의 첫 번째 세션, "무신사에서 테크조직을 새롭게 만들어나가는 매력과 도전에 대해서" 요약 정리본입니다. 화자의 의도와 다르게 요약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 성호성 | 무신사 Head of Product Design 저도 그동안 큰 조직, 작은 조직에서 이제 디자인 시스템을 만들어보니까, 디자인 시스템이 스마트 컴포넌트의 가장 핵심적인 영역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조직의 규모가 그래도 어느 정도 사이즈가 나올 때 실제로 투자 대비 효용을 얻는다고 보고 있어요. 그래서 무신사의 프론트 조직이 한 300명 정도 되고 실제로 UI 컴포넌트를 다루고 있는 프론트 디자인, 프런트 개발, 어플 개발자 분들, 그리고 모바일 개발자 분들 이렇게 다 하면 70 분 정도 계십니다. 저는 한 50명 정도가 넘어갔을 때 실제로 이제 작업시간을 이제 극단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다고 봅니다. 기존에 열을 올렸던 것들이 이제 모이면 가능해질 수 있는 그런 상황이 생깁니다. 그래서 저는 오히려 작은 조직에서 스마트 컴포넌트까지 만드는 것이 반드시 꼭 필요한 지 생각이 듭니다. 물론 주요 에셋을 만드는 것은 필요하지만, 이제 많은 투자를 통해서 그 스마트 컴포넌트까지 만드는 것에 있어서는 사실 아직은 좀 의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그런 경험들이 있었고, 이제 플랫폼 디자이너라는 또 새로운 직군이 생기면서 실제로 이제 그 주요 에셋들을 공통 모듈로 관리해 줄 수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인터랙션 디자이너가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이제 브랜드 디자이너들도 같이 프론트 브랜드를 맡아서 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분들도 마찬가지로 키비주얼을 만든다거나 기회가 있을 때 완성도를 높인다거나 하는 역할도 하고 있고요. 마지막으로 무신사 내부에 UX writer는 아직 많이 없습니다. 라이터 분들도 같이 합류해서 이젠 디자인 시스템의 전체 빅픽쳐를 같이 좀 그릴 수 있도록 그렇게 고민을 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 Q. 그러한 움직임은 사실 프로덕트 디자이너이나 다른 디자이너들한테는 굉장히 상식적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주변에 함께 일하는 부서들에게서 그에 대해서 충분하게 공감대가 형성되었는지요? A. 다행스럽게도 결국 무신사의 기술 구체라고 할까요? 기술 레거시 이런 것들이 그래도 10년이 누적되고 있다 보니까 이런 게 요즘 많이 쌓여 있었고요. 저도 의도하진 않았지만 올해 그런 목표 설정도 *OKR을 잡으면서 프로덕조직에서 이제 가장 우선순위 높게 올라갔던 여러 가지 아젠다들 중에 기술 구체 줄이기 이런 게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실 이제 디자인 구체도 기술구체에 포함된 영역이라고 저희는 보고 있고요. 그래서 오히려 이제 생산성이나 그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활동들을 하는 것에 있어서는 굉장히 좀 오픈되어 있는 상황이고요. *OKR: 목표(Objective)와 핵심 결과(Key Results)의 약자 그래서 이렇게 레거시가 생기기 전에 미리 이런 시스템을 만들어서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하는 게 목표입니다. 지금은 이제 문제를 풀고 있고요. 사실 다행스럽게도 저희 조직뿐만 아니라 이제 그 부서, 그리고 모바일 개발하시는 그 공통 조직에서도 이제 같은 OKR 기회를 잡아서 같이 협력해서 TF나 이제 별도의 팀으로 구성돼서 그렇게 문제 해결하려고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Q. 뭔가 새로운 일을 한다는 건 되게 재미있는 일이긴 하거든요. 그런데 많은 사람들에게 피로감을 유발하는 것도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럼 팀 리더 입장에서 뭔가 팀원들에게 이 부분에 대한 동기, 또는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것들에 대한 중요성이나 이 부분들을 앞으로 어떻게 해나갈 건지에 대해서 그 일종의 선장으로서 어떤 식으로 계속 뭔가 메시지를 전달하시나요? A. 사실 제일 어렵게 생각하는 영역이기도 한데요. 이제 이제 팀원들하고 같이 하나의 팀으로 같이 움직여야 되는 일종의 미션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런 고민들을 많이 하고 있는데 사실 저도 개인적으로 개인적인 측면에서는 이렇게 동기가 되었던 세 가지 이유가 있었던 것 같은데요. 첫 번째는 이제 내가 의지할 수 있고 배울 수 있는지, 동료가 옆에 있는 것. 두 번째는 내가 원하는 걸 고민하고 계획했던 일들을 주도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환경이 설정되어 있는 것.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내가 만든 결과물들이 적절한 피드백도 받고 또 인정을 받을 수 있게 하는 것. 이 세 가지의 밸런스가 갖추어졌을 때 좋은 동기가 된다고 생각을 한 있고요. 그래서 각각 영역에서 인재상을 마련해서 채용에 대한 좀 더 적힌 내용들, 타깃들에게 분류하거나 또 실제로 그 두 번째가 디자인, 리뷰 시스템, 디자인 리뷰 시스템 통해서 이제 내가 하고 있는 결과물 진행 중인 과정에 대해서 적절한 피드백을 받고 어, 인정이나 또 칭찬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거나 이를 위한 요건들을 계속 고민하고 있고요. 이제 이 영역이 좀 잘 조성이 되기 위해서는 사실 저희도 이뿐만 아니라 외부 조직, 전사적인 노력들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이 잘 갖춰져서 우리 쪽으로는 이러한 심리적인 안정감까지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게 아주 큰 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 Q. 좋은 동료를 맞이하고, 그리고 기존에 있는 분들도 함께 디자인 리뷰 대한 부분을 말씀을 주셨는데 리뷰를 하는 게 저도 항상 고민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디자인 작업을 누가 작업을 하는 것에 대한 피드백을 어떻게 건강하게 주는지, 어떻게 리뷰를 해 주는지에 따라서 저는 더 나은 작업이 되고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스텝업에 있어서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혹시 선생님께서 어떤 식으로 하시는지, 어떤 점을 주의하셨는지 그에 대한 부분도 첨언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 저희 무신사는 주로 개발자 분들이 일을 많이 하다 보니까 개발 리뷰 그러니까 저희도 코드 리뷰를 많이 옆에서 많이 보고 이런 방식들을 디자인 리뷰에 적용할 수 있는 방식이 있는지 고민을 좀 많이 있었던 것 같고요. 실제로도 이걸 실행하고 있는 곳들은 저희가 팀 단위 위클리가 있는데 그래서 팀단위 위클리에서 본인이 진행하고 있는 주요 프로젝트를 완전히 다 오픈해서, 저희 연관성이 있는 팀원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드리고 그리고 시간을 길게 잡아서 하나하나 들어줄 때까지 이야기 나누고 이제 회의를 독려하는 그런 일들을 시도하고 있고요. 이제 그 단계가 매주 사실 반복이 되면 실제로 이제 내가 작업을 하고 있지만 옆 동료와 완전히 동기화되어서 이 같은 방향으로 갈 수 있는 그런 단계까지 갈 수 있다고 보고 있고요. 그리고 이제 실제로 저희가 블랙프라이데이나 이제 좀 외부에서 굉장히 중요하게 보고 있는 이런 프로젝트가 있는데 사실 늘 그 목표달성을 하는 것 같아요. 사실 회사가 좀 드라이한 편이긴 해서 뭘 목표달성을 해도 그냥 이제 끝나요. 그럼 그렇게 하다가 예를 들어 축하하고 칭찬하고 이런 게 없었어요. 사람에게 업무에 별로 축하 같은 게 별로 없어서 인사에서 그런 것들을 좀 더 이제 장치를 만들어서 잘했다 칭찬하는 그런 문화를 만들려고 그런 부분도 노려보고 있는 단계입니다. - Q. 무신사에는 어떤 디자이너들이 오길 원하시나요? A. 기본적으로 디자인 역량이나 협업 공유 역량, 그리고 리더십의 역량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좀 특별하게 좀 다른 부분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이제 저희가 좀 해야 될 것들이 많이 있다 보니까 이미 잘 갖춰진 시스템에 이렇게 조인하는 일하는 방식보다는 그러니까 황무지를 좀 같이 개간한다, 이런 측면의 성향들을 갖고 있는 분들이 이 조인하시는 게 더 좋을 것 같고요. 마찬가지로 그 저희가 가장 굉장히 급성장하고 있는 회사 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이 어떤 조직 개편이나 어떤 내부 조직의 변화들이 굉장히 많은 편이긴 합니다. 그래서 이런 이러한 변화에 있어서 좀 더 유연하게 대처하고 멘털이 좀 강하신지 저희랑 잘 맞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박준형 | 빅쇼츠
23년 0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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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같던 전직장 후기
여기에 동일 제목으로 글 올린적이 있습니다만. 그 내용을 요약하자면, 작년에 전직장 사람들(특히 대표)이 좀 많이 별로라서 사표내고 나왔습니다. 제가 나오는 시점 전후로 괜찮은 직원들이 퇴사하고, 그 회사엔 인격적으로나 능력으로나 좀(매우) 별로라고 생각했던 분들만 남았습니다. 퇴사후 크게 생각안하고 있다가, 최근 문득 그 사람들이 궁금하더군요. 제가 그 회사 매출에 상당부분을 담당했다보니 어떻게 되었을지 궁금했습니다. 거래처들로부터 지명도가 높아지면서 대표가 저를 질투하는 참으로 요상한 상황이 계속되어서 퇴사했기때문에.... 이건 어떻게 설명해도 진짜 이상한 상황인데.. 여하튼 그러다 얼마전 예전 거래처 대표님으로부터 우연히 소식을 전해들었습니다. 상여를 못준지는 오래되었고 얼마전부터는 본봉도 못주기 시작했답니다. 대표는 돈 빌리러 다니는데 그동안 회계가 이상하게 관리되어서 담보할 자산이 없다네요. (어이가 없네요). 그리고 거래처는 품질 문제로 손해가 발생해 법적 검토도 한답니다. 제가 다닐때는 세상 모든 불만을 제탓으로 돌리더니, 제가 없으니 서로들 니탓 내탓하면서 아귀다툼이라고 합니다. 이런 소식 들으면 속시원할 줄 알았는데, 그 잘나가던 회사를 왜 그렇게 망치나 싶어서 씁쓸하네요. 물론 속도 좀 시원합니다만.. 제가 회사 키우느라 고생했던 시간이 아쉬워서 그런지 씁쓸한 맘도 같이 있네요. 저는 퇴사후 그회사 사람들과 마주치기 싫어서 일부러 약간 다른 사업을 하는데.. 예전 거래처 대표님이 "너 나간다고 해서 그 회사 망한다고 소문 많이 났다. 근데 내가 네가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고 괜히 거기에 계속 맡겼으니 실수한거지"라고 하시는데 고맙기도 하고 씁쓸하고.. 소식듣고나니 제 마음이 다채(?)롭네요. 시간이 좀더 지나면 속 시원한 맘이 더 커지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만..
frann
23년 0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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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생사는 MZ, 외로운 AZ(아제) 그리고 괴로운 나는 GZ (과장)
회사 내에서 중간보다 약간 위인 상급자 포지션을 맞고 있는 요즘, MZ 세대와 그 윗세대 사이에 이른바 끼인 세대를 전담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내가 어느 쪽에 붙는 편이 맞을지에 대한 고민을 깊게 하고 있다. "어차피 장기적으로는 MZ와 업무를 더 많이 하게 될 텐데, MZ가 되어볼까?" 그렇게 생각을 했던 몇 달 전, 뜻하지 않게 상처를 입는 결과를 맞이했다. 한 직원과 업무차 Zoom으로 얘기를 하던 도중 팀 내 다른 직원에게 도움을 요청해야겠다는 내용이 언급되었고, 당시 해당 직원이 휴무여서 연락을 부탁하였더니 '와~ ㅇㅇ님 어디 가셨나 봐요. 너무 좋아 보이더라고요' 하길래 '오~ 진짜요? 어떻게 알았어요? 하고 묻자 '아 카톡 프사가 바뀌어 있어서요'라고 얘기하였다. 나에게 보이는 해당 직원의 카톡 프사는 기본 설정의 파란 사람 화면이었다. 몇 마디 나눠본 적도 없는데 멀티 프로필이 되어있던 그 씁쓸함은 뭐라 말할 수 없는 묘한 기분으로 다가왔다. 만나기도 전에 차인다는게 이런 기분인가 싶다. "그럼 오늘까지 이 업무 정리해서 내일 오전에 보고 부탁드려요" 위 직급에 계신 분들의 '오늘까지'라는 말은 왜 매일 저녁 5시에서 6시 사이에 등장하는 걸까. 오늘까지에 해당되는 시간은 야근, 그것도 우리 회사처럼 수많은 데이터를 다루는 회사에서는 심야까지의 시간이 소요됨을 의미한다. 업무에 대한 리포팅 d-day는 다 같이 들으나 업무분장 및 업무의 최종 정리는 무리수라는 걸 인지한 나를 포함한 직원들은 서로 눈치를 보다 업무를 분장한다. 최종 정리 후 보고는 늘 나의 몫이다. 이유는 하나, '그분과 얘기하기 불편해서'라고 한다. 재택이 잘 안착될 수 있었던 것은 불필요한 커뮤니케이션이 배제되었기 때문이라 하지만 때로는 업무에 꼭 필요한 커뮤니케이션마저 피해버리는 그들과 함께 일을 하다 보면 외로움에 사무치기도 한다. 아... 나는 AZ 세대의 욕받이자, MZ 세대의 같이 놀기엔 조금 부끄럽고, 그냥 데면데면 지낼 정도로만 괜찮은 동료인 건가.... 어느 날 팀장님이 말씀하셨다 "나 정말 외로워" 나는 정말 괴롭다. 팀장님의 외로움을 달래주며 실무도 쳐내느라, 그리고 나랑 업무 외적으로는 감정 교류도 안 해주며 철저하게 일만 하고 GOD생 사시느라 바쁘신 MZ들에게 어떻게든 비벼보느라. 나의 괴로움은 누가 알아줄까? 아마도 집 냉장고에 가득 차있는 4캔 만 원짜리 수입맥주 정도나 나를 위로해 주겠지 싶다. 요즘 아주 종종 내가 회사를 입사한 초창기 시절이던 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는 한다. 꼰대들이 화를 내더라도 동료들끼리 부둥부둥하며 서로를 달래주고 지금 생각하면 너무나도 귀여운 대리, 과장, 차장 직급들이 퇴근 후 맛있는 거 먹자며 같이 나가던 따습고 아련한 그 시절... 어찌보면 세상의 각박함이 각 세대별로 차이나는 이런 결과를 만들어낸게 아닌가 싶다. 그러기에 어떤 세대도 비난하지 않는 편이 좋겠다. 아니, 그 차이를 인정하고 같이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각자 모색, 각자 도생 하는 편이 좋겠다. 일단은 나부터 그러도록 노력해봐야겠다. 이땅위의 모든 MZ, AZ 그리고 GZ 들이 힘내길 바라며! 어짜피 퇴사할 수 없다면, 내일도 각자만의 방법으로 잘 살아갑시다! :)
이유진 | coupang
23년 0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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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자료 미검증
너무 답답해서 맨날 눈팅만 하다가 글 씁니다ㅠㅠ 22년도 연말정산자료를 받았는데 미검증된 자료라며 5번 거절당했습니다. 홈택스에 나와있는 프로그램도 설치하고 미리보기 없이 다른이름으로 저장도 하고 인터넷에 나와있는 방법은 다 써봤는데 계속 거절당하고있어요. 뭐가 문제일까요ㅠㅠ
뿌르릉뿡
23년 0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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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회생 된 나의 회사
평소 올라온 게시글 읽다가 한번 적어봅니다 우리회사는 22년 12월 31일 새벽에 큰 화재로 인해서 공장이 완전 전소 되었어요. 그런데 우리 사장님의 위기능력 발휘인지 저의 낮밤 가리지 않는 고생인지 모르겠는데 불나고 정확히 15일만에 모든 생산이 돌아가 완제품 만들고 출하를 합니다 물론 주변 생산시설 갖춘곳에서 임대를 하고 관리직 생산직 인원 다 달라붙어 생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월세공장 알아보고 이번주 부터 생산설비 설치하기 시작합니다 제가 하는일은 구매업무고 모든 거래처분들이 도와주셔서 잘 되고 있는 상황이 너무 신기하네요 물론 우리회사 고생하는 분들도 많지만 구매담당자인 저로써는 완전 죽을맛이네요 ㅠㅠ
kyler
23년 0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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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근무했을 때 추가로 일한만큼 쉬라는 게 일반적인가요?
근데 이제 연장근무한 부분 수당 지급은 안 하고요......
김롤롤
23년 0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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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했는데 수상하다
안녕하세요. 고민이 있어 글 올립니다. 말그대로 이직한 회사가 이상합니다. 9시 고정 출근이라고 들었는데 아무도 9시에 출근을 안합니다. 단 한명도요. 또 제가 알고 있던 정보와 달리 책상이 텅텅 비어있어 물어보니 입사 직전 1/3 이상이 퇴사했습니다. (대표랑 좋지않아 나갔다고 들었습니다) 제 담당 업무는 둘이서 하던 업무인데 한분이 먼저 나가고 남은 한분도 나가게 되어 제가 입사하는 건 알고 있었습니다. 지원자도 꽤 됐는데 합격한 점과 앞으로 성장 가능성을 보고 입사를 결심했구요. 며칠 됐지만 아직 계약서를 쓰지 않았는데, 아쉬움에 눈물로 퇴사했던 이전 직장에서는 얼른 돌아오라 하니 마음도 흔들리구요. 새로운 직장에 대한 설램은 사라졌습니다. 머리가 복잡하네요. +퇴사를 하게 된다면 계약서도 쓰지 않았는데 제 후임자가 올때까지 기다려야 하나요? 구두 약속도 퇴사처리를 해주지 않을 명분이 된다고 들어서요ㅜ
뽀리링
23년 0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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