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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해서 어느정도 만들고 나면 다른 사원한테 인수인계, 혹은 같은 부서내에서 같은 기능을 다른 사람이 만든게 올해만 3번째다. 밝은 얼굴로 그런 의도가 아니었고 상황탓이었고 내가 예민하다고 말한다. 위에서는 누가 일하고 누가 마무리 되는지가 뭐가 중요하냐는 말을 한다. 윗사람들 입장에서야 정말 상관없는 일일지도 모른다. 소모품,외주업자처럼 중간결과 가져간 다음 포장해서 마무리 잘하고 그 일의 새로운 "전문가"가 탄생한다. 물론 중간에 문제가 생기면 "조금만 더 도와달라"고 비공식 요청이 오는건 당연하다. 물론 내가 모든일을 끝까지 가져가야 한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대표 자리에 욕심도 없다. 그런데 그럼 내가 일에 대한 성과적 보상이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순간에만 고맙다 덕분이다 돌아서선 본인이 잘한 것 성과도 당연히 본인몫 본인이 잘모르고 새로운 와중에 고생한것, 담당자도 본인 역겹고 지긋지긋하고 넌더리가 난다. 좋은게 좋다고 권장하는 윗사람들은 더 짜증난다.
ujajuck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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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의 제 역할..
가끔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 써봅니다ㅠ 작년 말쯤 해외영업부 대리로 입사하여 6개월만에 과장 진급한 케이스입니다. 회사 업무 특성상 외국인 직원(중국1/프랑스1)이 그동안 늘 있었으나 제가 입사하기 전 어떤 내부 사정으로 두분다 퇴사하였고 저의 포지션은 입사 시에 유럽쪽 업무 담당을 직무로 인지하고 입사하게 되었었습니다. 공교롭게 중국 담당 포지션도 부재였기 때문에 제가 영어로 해당 업무 전반까지 진행했었고 ㅠㅠ 그런 부분까지 좋게 봐주신건지 어쨌든 과장으로 진급해서 현재까지 다니고 있는데요. 제 고민은... 이 회사에서 제 역할을 잘 모르겠다는 것입니다.. 사실 제 입사 초때부터 사장님께서 외국인 직원을 기존과 같이 각 각 1명씩 채용하고 제가 그 두 분을 관리하는 식으로 맡길거다 라고 말씀하신 바 있긴 하지만 사실 그런 직무로 인지하고 입사했던 게 아니었기에 당시에는 넘겼었어요.. 그런데 최근에 그 때 말씀하셨던 것처럼 각 담당 외국인 직원 채용을 진행하라고 하셨고 ㅠㅠ 사장님께서 농담인지 진담인지 제게 그 두분이 채용되면 갈구는 역할(?)을 하라고 뽑는거라고 하시는데 저는... 이 말씀이 이해도 가지 않고 ㅠㅠ 제 나이가 어린 나이가 아니기때문에 커리어적으로 이런 상황이 문제가 되진 않을지 걱정이 좀 됩니다.. 이제 근 1년차 다 되가는데요.. 어떤 자세로 이런 상황을 마주해야 할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치즈크림브륄레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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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몸으로 회사를 다녀야할지, 휴직을 할지
모처의 공공기관 직원입니다. 25년도에 승진을 하고 기피부서로 발령받아 위 아래로 끼어살면서도 이 부서 개선과 실적을 위해서 아주 열심히 일했고 일복도 아주 많은것같습니다. 지금 상황은 일은 제가 거의 한 팀의 60프로 이상을 가지고있고 이걸 손떼면 아마 팀이 휘청거릴 예정입니다(사람하나 나간다고 저럴까 싶지만 사장님까지도 직접 연락을 하셔서 제발 부탁한다는 연락을 받기도 했습니다) 근데 포인트는 지금 제 몸이 많이 아픕니다 몸이 아픈데 바보같이 쉬지도 못한다고 욕하실거 압니다. 병원에서는 외과적 수술이 당장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고민되는건 내년 점수가 곧 승진심사에 반영되는 가장 큰 비율이라는점, 제가 그 직급의 승진을 위해 평가절하 당하고 개처럼 버텨온 날들이 아쉽다는 점입니다. 병가 두달과 휴직 3개월이 주는 마이너스 점수와 수술후 안 아픈 몸을 비교하긴 어렵겠지만 개인적으로 고민은 됩니다. 수술없이 버티라고 하면 지금 몸으로 1년정도는 버틸수있다고 판단합니다. 27년도 승진 예상 그림은 동 직급의 선임 둘, 동기 셋 중 하나정도 승진할 자리가 나올것같은데 저는 그게 저였으면 하는 마음도 크고 사업실 실장께서 버티면 무조건 높은 점수를 주겠다고 하셨는데.. 몸이 우선이란거 아는데 상황이 너무 둘다 포기가 안되는것같네요. 그냥 아무말씀이라도 듣고싶습니다...
공공잌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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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staff 어디까지 관여해야
대표가 애인 명품백 법인카드로 사주면서 월급 밀리고 업무에 돈 쓸려고 하면 한도 초과 나오는 거 어떻게 해야하죠?
트롤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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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다고 했더니 자기 옷을 준 회사 동료... 마음이 있는 걸까요?
와 퇴근이다!! 하고 튀어나갔다가 회사 밖을 나서는 순간 어 이건 아닌데 하고 다시 사무실로 돌아왔어요ㅠ 뭐라도 입을 게 없을까 제 자리를 둘러보는데 아무것도 걸칠 게 없는 거예요 하필 회사 후디도 빨려고 집에 가져가서ㅠㅠ 우리팀 사람들은 다 퇴근했구 다른 층에 친한 사람한테 물어보려구 그 층 딱 갔다가 퇴근하는 다른 분이랑 마주쳤어요. 친한 사람은 아니고 우리팀 4명 그팀 4명 같이 밥먹고 커피마신 거 한 번이라 마주치면 인사하는 사이고 아주 가끔 메신저로 대화도 해요. 그분이 주로 먼저 말 거심.. '퇴근 안하세요?' 하길래 '아 밖이 너무 추워서요ㅠ' 하니까 '춥다고 퇴근을 안하시는거예요? 버티면 더 추워질 뿐인데?' 라길래 '아 혹시 뭐라도 걸칠 거 빌릴 사람 없나 염탐하러 왔어요ㅠ' 했거든요 그랬더니 아 그럼 잠시만 기다려보라더니 다시 들어가는 거예요. 뭐지 하고 쫄레쫄레 따라갔더니 자기 회사 후디를 주는 거예요. 마침 빨아서 오늘 가져왔고 진짜 다 걸고 빨고나서 한 번도 안 입은 거라고... 물론 많이 크시겠지만 뭐 원래 크게 입는 게 매력이잖아요? 보이프렌드핏 하세요. 보이프렌드 있는 척 ㅋㅋㅋ 하는데 뭔가 흠 뭔가 기분이 이상하더라구요. 그렇게 입고 같이 퇴근했는데... 흠 여태 별 생각 없었고 그냥 재밌는 분이다 정도의 인상만 갖고 있었는데 조금 뭔가 뭔가 다른 느낌? 그래서 저 얼어죽을뻔한거 살려주셨으니까 내일 밥사드릴게요 하고 밥약을 잡아버림 사내연애 생각도 안해봤는데 참~~~ 추우니까 이럴수도 있네요 ㅎㅎㅎ 뭔가 뭔가 웃기고 설레고 그래서 한 번 써봤어요 그분이 볼 확률은 아주 낮지만 보신다면 또 모르잖아요? ㅎ
djilkkk
금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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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해야할까요?
현재 회사에 10년차 경력직으로 재직한지 11개월 차입니다. 고민은 같은 부서의 같은 파트의 동료와 결혼전재로 사내연애중 헤어지고 말았습니다. 이 친구와는 다시 돌이킬 수는 없는 관계가 되어버렸으며, 일적으로는 서로 피해를 주지 않고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회사동료분들이 헤어진 것을 알게 되었으며, 부담스러운 상황에 처해졌어요. 이 친구는 직장 임원급 이상의 직위를 가지신 분의 자식으로 현재의 회사에 계속 다닐 수 밖에 없는 관계고 현재 불편한 마음도 계속 남아있는데 역시 회사를 옮기는 게 맞는거겠죠?
이직해야할까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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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 중...
현재 나이 37살인 남자입니다. 학사 졸업 후 대학원 갔다가 취업 시기에 코로나를 거쳐 직장생활을 좀 늦게 시작했습니다. (현재 경력 5년 3개월 정도) 근데 그 사이에 이직이 좀 잦았습니다 (4번). 이유야 뭐 핑계댈래면 댈 수 있지만 사람 이슈, 직무 이슈 그런 이유였고 그래도 운 좋게 공백기 거의 없이 이직을 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회사에 입사한지 오늘부로 딱 2년입니다. 이 회사엔 해외영업으로 지원 제안이 와서 지원을 해 면접을 봤고 합격을 했습니다. 당시 해외 전시회 갈 일이 있었는데 사내에 해외영업팀이 없어 영어를 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했던거 같습니다. 국내에선 중소기업 치고 이쪽 업계에서 꽤 이름이 있지만 수출경험은 전무하고 대표님이 회사를 키우시고 싶어해 해외 비지니스를 지속적으로 시도 하셨던거 같습니다. 다만 제가 입사했을때 해외 전시회에 출품했던 제품, 그리고 그 뒤에 또 다른 제품도 개발단계에서 중단이 돼 2년이 지난 지금 아직 해외영업을 해본 적이 없습니다. 개발단계에 필요한 해외파트너들과 소통을 하고 필요 시 출장을 가고 미팅을 하는 정도지, 수출을 했던 경험은 없습니다. 지금도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해 수출을 하려고 하고 있으나 제대로 되더라도 최소 2년 뒤에 해외 진출이 가능해보이고 이 회사의 과거 해외 진출 시도 이력을 보면 중단될 가능성이 분명히 있어보입니다. 저는 기존에 해외영업이 아닌 해외무역(수입)쪽으로 경력이 있고 영업쪽은 경험이 전혀 없었고 2년이 지난 지금 해외영업 경험을 쌓기는 커녕 시간만 지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입사 전에 해외 진출 시도를 했던 부서가 따로 있는데 그도 중단되면서 부서가 없어지고 해당 팀원들은 모두 퇴사를 하셨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과거에 이직이 좀 잦았던터라 이번 직장에선 좀 오래 버텨보려고 했으나 솔직히 여기서 해외 진출이 가능할지 의문도 들고 경력도 못 쌓고 시간만 가는거 같아 기존에 했던 무역 업무로 이직을 심각하게 고민 중입니다.... 2년 동안 한 업무라고는 해외 업체와 소통 시 번역 (AI로 충분히 가능, 직접 해도 마음에 안 든다고 빠꾸 시킴...), 카탈로그/웹사이트 번역 (역시나 AI로 가능) 정도가 좀 큰거고 그 외에는 그냥 잉여 인력으로 타 부서 업무 지원이 대부분입니다. 중소기업이라 이업무 저업무 하는건 감안되지만 제 업무는 안하고 다른 업무만 하니 답답한 심정입니다.
프로틴먹자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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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그만하고싶어요
최근 3년가까이 경영악화로 회사가 없어지거나 월급이 밀려서 퇴사한게 4번정도 되네요... 한곳에 정착하고샆어요... 이력서를 넣어도 이젠 연락도없고 앱개발 직종을 떠나야하나 느끼고있습니다. 어디서부터 꼬인건지 너무 힘드네요ㅠㅠ 그냥 두서없는 푸념입니다...
크림버드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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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연봉 어떻게 알았나 했더니..
연봉 들먹이면서 절 은근히 까내리던 팀원이 있었는데, 저랑 연차도 비슷하고 비슷한 시기에 경력 입사해서 얘가 원래도 제 연봉을 궁금해 했어요. 그런데 몇 주 전 둘이 점심을 먹는데 걔가 먼저 월급에서 얼마 저축하냐 이런걸 묻다가 지나가는 말로 이러는 거예요. - 팀원 : 님 연봉이면 대충 n%만 모아도 1년이면 얼마겠네요 (대략 이런 식) 얘가 말한 대로 역산하면 정확히 제 연봉이 나와요 그런데 걔가 사내연애를 했었어요 상대가 인사총무였고 둘은 얼마 전에 헤어졌습니다. 촉이 와서 바로 정색하고 따지듯이 물어봤죠 - 저 : 그걸 어떻게 그렇게 세세하게 알아요? 님 전애인한테 들었어요? - 팀원 : (동공지진하며) 아뇨! 감이죠! 절대 전애인이 안 알려줬어요 ~~~ 자기가 옛날부터 신기가 어쩌구 저쩌구... 이러는데 누가 봐도 수상하잖아요.. 그리고 그전까지만 해도 그렇게 해서 돈 얼마나 모을 수 있겠냐는 둥, 이직할 때 얼마나 올렸길래 그렇게까지 일하냐는 둥 까내리더니, 저 말실수 이후에는 제 발 저렸는지 그런 행동을 딱 멈췄습니다. 솔직히 그러거나 말거나 제 연봉이 그 팀원보다 더 높건, 낮건, 절 시기하는 행동이라고 생각해서 별 타격 없습니다 하지만 그 인사총무 사람은 곱씹을수록 회사에 말하고 싶어요 아무리 사귀는 사이라도 다른 사람의 연봉은 말해주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회사가 작아서 대단한 인사팀이 있는 건 아니고 그래봤자 인사총무&회계, 두 명밖에 없지만, 대표님께 항의해도 될까요? 인사총무가 얘기했다는 물증이 없으니까...이거 정식으로 항의해도 처벌이 어려우려나요
그러지마제발
쌍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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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투리 쓰면 우습게 보이니까 고치라는 과장님
피티 잘 마치고 돌아와서 자리에 앉았는데 다른 팀 과장님이 와서 심각하게 말하시는거예요 제가 사투리를 쓰는 건 맞지만 그래도 억양만 사투리지 단어는 다 표준어를 구사하거든요? 그래서 모두가 알아듣는 사투리란 말이에요 피티도 성공적으로(?) 잘 끝났고 박수도 받고 기분 좋게 마무리 됐는데 갑자기 와서 그렇게 말씀하시니 좀 혼란스러웠어요 혹시 제 말이 알아듣기 힘들었나요? 하니까 그런 건 아니고 그냥 사투리 쓰면 우습게 보는 사람들이 많으니 적어도 피티 할때 만이라도 서울말을 쓰는게 좋겠다고 자기도 겪어봐서 하는 말이라고 했어요. 이야기해주신 분도 저랑 같은 경상도 사람이긴 합니다. 근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사투리를 썼다는 이유로 사람을 우습게 보는 거면 그 사람이 잘못인 건데 내가 왜 그런 사람들 때문에 잘못도 없는 내 사투리를 고쳐야 하는지 모르겠거든요? 다른 지방 사람들 알아들을 수 있도록 단어만큼은 고심해서 쓰는데. 예를 들면 경상도는 '안 했다'고 자주 하는데 서울사람들은 '하지 않았다'고 많이 하길래 그렇게 쓰고, '이까지' '그까지'도 '여기까지' '거기까지'로 바꿔 쓰고, '그단새'도 '그 사이', '어제 아레'도 '그저께' 등등... 뭐 지금 생각도 여전히 사투리 쓴다는 이유만으로 사람을 우습게 보는 사람들 때문에 사투리를 안 쓰지는 않겠다는 입장인데 (근데 사실 저는 사투리를 '고친다'고 하는 것도 싫어요. 틀린 게 아닌데 왜 고치죠) 정말 사투리 쓴다는 이유만으로 우습게 보는 사람이 그렇게 많을까요? 사실 쪼오오오끔 겁이 나기도 합니다. 그걸로 혹시나 모를 기회를 놓칠까봐.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사투리는 소중하므로... 불특정다수에게 여쭙습니다. 우째 생각들 하십니꺼?
영순위인생
은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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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여기서 이러고 있는가?
20명 규모의 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명함 정리하다가 커뮤니티에 빠져버렸네요. 습관적으로 접속을 하는 제 모습을 보며 나는 왜 커뮤니티 글을 계속 읽고 있는가? 에대해 고민을 해보고 소회를 남기고자 합니다. 이곳에서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를 접하다 보면 생각보다 다양한 시각이 존재한다는 것을 느낍니다. 업계도, 하는 일도, 처한 환경도 제각각입니다. 겉으로는 웃으며 아무렇지 않게 하루를 보내겠지만, 그 이면에는 쉽게 드러내지 못하는 고민들이 있습니다. 때로는 불합리한 대우를 받으면서도 관계와 현실을 생각해 말을 삼키고, 반대로 충분히 납득할 만한 요구지만 억울함을 느끼는 경우도 있습니다. 결국 회사생활에서 어려운 것은 일 자체보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문제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자연스럽게 제 회사와 직원들을 떠올리게 됩니다. 우리 직원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지, 겉으로는 웃고 있지만 속으로는 병들어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제가 당연하게 여기는 일들을 그들도 같은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을지, 그들은 날 어떻게 보고 있는지 궁금해집니다. 매일 얼굴을 마주하고 같은 일을 한다고 해서, 서로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닐테니까요. 간접적으로나마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누군가에게 상처주고 있는 상황을 최대한 피하고, 그렇다고 너무 직원 편의만 봐주지도 않는, 중용의 미덕을 잘 지키는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flor
억대연봉
쌍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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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직 차량 비용
영업인데 유류비 지원만있고 자차 사용하라고 하면 연봉에 얼마 반영해야할까요? 유류비는 휘발유 키로당 150원 수준 영업지역은 전국구 이고 최소 월 2,000km 이상 탄다고 봐야됨
오눌내일한다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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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에 대한 심한 고민..
안녕하세요. 올해 만35세 남자이고 중견기업에 대리 2년차 6년동안 근무 중 입니다. 현재 제 상황이 너무 고민이 되어서 다른 직장인분들의 생각을 알고싶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현재 저희 회사는 본사와 지사로 나누어져있고 저는 현장 중심인 지사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지사는 두개의 큰 부서(기술부서, 인사부서)로 나누어져있고 저는 인사부서에서 근무 중입니다. 저희 팀원은 팀장(부장), 담당간부(차장, 과장), 팀원(대리 4, 주임3) 으로 구성되어있고 저는 4명의 대리 중 제일 선임입니다. 열심히 일하다보니 팀내에서도 좋은 입지를 가지고 있고 상급자분들도 저의 능력을 인정해주시는 편이셔서 업무적인 터치는 없으십니다. 하지만 제 사수로 계신 차장님께서 옆팀에서 인사이동하셔 저희 팀으로 올해 5월에 오신 뒤 부터 점점 회사에 가기 싫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차장님께선 타부서에서 오셨기 때문에 기존에 저희 팀에서 진행하고 있는 실무 업무를 모두 파악하기 쉽지 않은 점은 저도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적응기간이라고 생각하려고 해도 어떠한 인사발령을 위한 구인, 협의 등은 전혀 하지 않으시고 오로지 보고만 받으려고 하십니다. 제가 보고를 드리더라도 수직적으로 보고가 이루어지지 않다보니 팀장님께 직접 보고하고 업무를 하는 횟수가 늘어나게 되었고 그럴때마다 차장님께선 저에게 보고를 하고 업무를 진행하라고 하십니다. 저는 팀장을 두분 모시고 일을 진행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선제적으로 하시는 일은 없으시고 간혹 자리쪽으로 지나갈 때 보면 휴대폰에 주식창이 틀어져 있습니다. 분명 저보다 선임이시고 배울점이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제가 보는 눈이 부족한건지 5개월 동안 찾지 못했습니다. 이제는 사소한 스몰토크 또한 하기싫어진 지경입니다. 제 상황을 팀장님께 상담요청드려 이야기했으나 팀장님께서도 남한테 쓴소리를 잘 못하시는 성격이셔서 아직까지 변화 된 것은 아무것도 없는 상황입니다. 저는 이 직장에 근무하며 회사특성상 시차도 있기 때문에 밤낮,주말도 없이 일했습니다. 공황장애를 얻어가면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직장에서 누군가를 보면서 닮고싶고 배우고 싶은 저를 이끌어주는 상사를 만나서 저의 성장, 팀의 성장, 회사의 성장을 이루고 싶다는 생각으로 제 삶을 쏟아 부었는데 이제 좀 지치고 힘들다는 생각이 가장 크게 들면서 '나는 이렇게 일하는데 이 돈받는데 저 사람은 저렇게 일하고 저 돈을 받아가네?' 라는 속좁은 어린 생각이 듭니다. 이번 주말부터 진지하게 이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준비하면서도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적지 않은 나이 때문에 두려운 마음도 있습니다. 제가 이직을 하는게 맞는 건지 참고 다녀야 하는 것인지 제 스스로도 확신이 없고 답답하기만 합니다.ㅜㅜ 직장생활 선배, 후배 님들의 조언이 듣고 싶습니다.
마보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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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대학원 다니는거 회사에 말해도 될까요?
직장 퇴근 후 야간 대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첫 수업이 6시 반이라 좀 일찍 퇴근해야합니다. (자율 출퇴근제라 문제는 없습니다) 지금까지는 혹시라도 불이익을 받을까봐 비밀로 했는데 회사에 말하고 다니는게 더 나을까요? 학위 취득하고나서는 말할 예정입니다. 경력으로 인정해준다고 해서요
IT기획자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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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 힘드네요
최근 저희팀 내 인원이 2명이나 퇴사를 하게되었어요.... 한명은 30대 초반이고 한명은 20대 후반입니다만 젊고 열정도 있고 똑똑한 친구들이거든요 이직하게 된 이유는 연봉과 더 좋은 환경에서 근무하겠다는 점인데 저도 사실 이직을 고려하고 있는데 제나이 30대 후반에 이직하는게 예전처럼 쉽지가 않네요.... 애들이 떠나는것을 잡을수도 없고, 저는 여기 고인물처럼 있는게 스스로도 괴롭고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직을 하기엔 이제 관리자급이라 채용문턱이 높아지고 오라는곳을 가보면 지금회사보다 안 좋은환경같기도 하고 큰회사에서는 계속 면접에서 떨어지네요....
인생이쉽지않아요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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