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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비전공자에서 개발자전향하신분 있나요?
흠.. 요즘 고민이긴한데 주위에 개발자로 전향하려는 후배들이 많아 이곳에 조언을 구합니다. 그런데 실제로 끝까지 해서 살아남거나 이쪽분야로 일을 하는 사람들이 없는게 문제겠네요..-_-; 혹시 전향(?)에 성공하신 분들은 어떤 사례가 있는지 좀 알아보고 싶습니다. 단순 마음가짐이나 군중심리때문에 온건 아닌거 같은데 ..흠 어렵네요
빌라넬
2021.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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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수습기간인 신입이 할 업무량이 맞나요?
본격적인 이야기를 하기 앞서서 서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현재 스타트업 2개월 조금 넘게 재직중입니다. 제 첫직장이며, 운이 좋은건지 나쁜건지 요즘 같은 취업난에 조기취업으로 스타트업 회사에서 샛병아리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너무 환상을 가지고 있었는지는 모르겠으나 현재 제가 진행하고 있는 업무와 업무량이 아직 수습기간 수행중인 신입이 할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1. 3개월 안에 끝내야 하는 큰 프로젝트 (3건) -해외시장 진출 1) 해외시장 진출 시장 조사 분석 및 전략 보고서 2) 거래처 연락 일괄 정리 후 보고 3) 미팅 내용 보고서 작성 (모든 미팅 건수 내용 상세히 기재) 4) 미팅 진행시 필요한 번역 작업, 통역, 노트북 세팅 ,회의실 세팅, 미팅 필요 자료 등등 기타 잡무 5) 해당 내용 브리핑 자료 ppt 제작 -국내 시장 확장 1) 영업-b2b(영업 브리핑 자료 제작 포함) 2) cs업무-채팅, 전화, 문자, 인터뷰 등등 3) 마케팅-바이럴,콘텐츠,디지털 등등 4) 데이터 분석, 데이터 분석 보고서 주 1회 보고 *이에 대한 업무 진행시 모든 업무 진행 사항 보고서 필히 작성 -데이터 관리 프로세스 확립/정립 1) 데이터 관리 프로세스 확립 작업을 위한 데이터 분석 및 데이터 분석 기준 근거마련 2)데이터 분석 자료 자동화 시스템 제작을 위한 수동으로 데이터 정밀 분석 진행 *이에 대한 업무 진행시 모드 업무 진행사항 보고서 필히 작성 2. 일일보고서 및 주간보고서 제출 3. 기타 외 거래처 연락 및 대행 업체 선정건 단독 진행 이렇게 업무를 동시에 진행한지 2개월 반 정도 되어갑니다. 업무 인수 인계는 수평문화라는 명목하에 방치하는 것 처럼 사수에게 업무 도움 요청 하지 못하며, 업무 인수 인계 자료는 당연히 없어서 구글에 의존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의 프로젝트를 맡게되면 자잘한 업무부터 실무까지 저의 몫이 되고, 책임을 져야 합니다. 이로 인해 스킬과 노하우가 부족한 저로써는 점심시간에 밥도 걸러가며 일하고, 야근을 하더라도 시간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주간 회의 또는 월간 회의에서 돌아오는 피드백은 항상 *부족하다*라는 내용입니다. ########### 다른 회사에서도 이렇게 업무를 진행하는데 제가 일을 유독 못하는 것일까요? ########## 여기가 제 첫직장 일 뿐더러 제가 조기 취업자다 보니 제 또래 친구들 중 다른 회사 업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없습니다. 인턴 경험과 현장실습도 다니면서 나름대로의 사회 경험을 쌓으려고 노력 하였으나 생각보다 사회는 만만치 않다는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 혹시 여기 계시는 선배님들 제가 어떻게 이 상황을 헤쳐나가야 할까요? #############
샛병아리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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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직원은 아프면 안되나요?
어쩌다 보니 직장을 몇번 옮기게 되면서 느끼는점이 한가지 있습니다. 바로 나이드신분들 대부분 공통점이 젊은 직원들이 아픈걸 싫어하는분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물론 직원이 아파서 자리를 비우면 회사와 조직에 좋은 영향을 끼치지않는것은 맞습니다만 ... 아프고 싶어서 아픈 젊은 직원들이 있나요? 중간관리자 입장에서 사대리급 직원들 병원간다며 연차낸다고 하면 일단 다녀오라고하고 윗급에 말씀드리는데 싫어하시는 기색이 역력합니다. 요즘 젊은애들은 프로 의식이 없다... 몸관리를 안한다며.. 그러면 회삿돈으로 회식 마구하는건 괜찮은지 모르겠습니다. 아픈걸 가지고 직간접적으로 핀잔 주는것보면 .. 안타깝습니다. 아파도 참고 일하는게 미덕인가요? 요즘들어 헷갈리는군요
카고싶다
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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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법상 연차소진제 법적효력있나요?
회사에서 연차소진제 실시한다고 하던데 미소진 연차는 연차소진계획서를 6개월전에 제출하고 미제출시 회사에서 임의로 지정해 통보한다고합니다. 여러분들은 6개월전 연차사용계획 수립이 가능 하세요? 작년까지는 이렇게 해도 미사용 연차는 돈으로 주던니 올해는 작정을 했는지 근태시스템에 잔여 연차를 모두 사전 입력해서 0으로 만들라고하네요 ㅎㅎ 그리고 출근하면 확인서 사인하고 강제 퇴근 시킨다고 합니다.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싶네요~
천하무적ㅎ
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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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고 싶은 욕심과 직장 동료들과의 관계
직장 경력 4년차입니다. 현 직장은 중소기업이구요, 기획/ 디자인을 맡고 있습니다. 약 3달 전 사무/ 기획 쪽으로 신입이 들어왔는데 컴퓨터 앞에 앉아서 하는 사무 업무를 해본적이 없다고 그래서 업무 방법 뿐만 아니라 소통 방식(업무 보고, 컨펌받거나 업무 일정 관리 등)도 세세하게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특히나 저희 회사 업무 특성상 서로의 업무가 맞물려있다보니 정확한 보고와 소통이 중요합니다. 근데 잘 지켜지지 않네요. 업무 일정 등록 안함은 물론이고 변경사항이 있으면 내역 기록도 없고...말도 명확하지 않아서 한번에 알아듣고싶은데 두세번 다시 물어보게 됩니다. 몇년 일하다보니 저 스스로 제가 완벽주의 성향이 있고 제 업무 방식만을 고집하는거같아서 각자의 업무 방식이 있고 소통 방식이 있다는걸 인정하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다만 잘 안되는게 문제이긴하지만요;; 아무래도 신입이다보니 구멍나는 부분도 있고해서 평소 제 업무만 신경쓰면 될거 신입것 까지 같이 신경씁니다. 사소한 문제라도 그때그때 지적하는데 점점 제 자신이 잔소리꾼이 되어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지적할때마다 네네- 죄송합니다 하는데, 더 긴말 하기 싫어서 그냥 끊는 느낌이고 눈빛도 '쟤 또 저 소리 하네' 두세달 간 같은 말 반복하니 조금은 고쳐지고 있긴한데 그래도 여전히 구멍난 곳이 있어서 지적하면 저런식의 태도라서 화도 나고 허탈하기도 하네요; 같은 직급인데도 몇년 선배라는 이유로 지적하는것도 맘 편하지 않은데ㅠ 그렇다고 이정도 가르쳤으니 너가 알아서 해라 방생하면 언젠가 크게 구멍나서 크게 일 날까봐 걱정입니다. 이 신입의 전임자(지금은 퇴사자)가 그랬어서 저도 크게 대였거든요. 당시에도 제가 제일 고참이라 상사한테 후임 관리안한다고 깨지고 그 후임 업무 제가 다 떠맡아서 다음날 휴일 아침에 퇴근... 팀장도 아니고 팀장 그릇도 아닌 사람이 팀장 노릇을 하려니 고민이 많습니다. 선배님들 이럴땐 어떻게 처신하는게 좋을까요? 이젠 조금 손을 떼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그래도 조금 더 끌고 가는게 좋을까요;
고롱고롱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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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운이 좋게 첫 직장을 공공기관으로 입사하여 4년째 근무 중입니다 제가 꼭 입사하고 싶은 기관이었고, 감사한 마음뿐이었기에 밤이고 낮이고 회사업무뿐인 삶을 살았어요 그러나 연봉제기 때문에 매년 월급이 같고 신입 직원분들과 월급이 거의 차이나지 않아요 (2~3만원 수준..) 그러면서 사수의 역할을 하게 되죠... 4년째 되니, 업무량은 자꾸 느는데 월급은 같고.. 승진하기엔 선배님들이 너무 많으시고..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윗 선에서 방치한다는 생각.. 어느샌가 말잘들으니 이용당한다는 생각.. 회의감이 들고 불평불만만 늘어갑니다. 제가 머리가 커서(?) 그런건가..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너무 큰건지 ㅜ 첫 직장이라 너무 이상적인 리더의 역할을 원하는건가.. 공공기관에 오래 근무하시는 젊은이 분들은 리더들에게 실망할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어떤 마음으로 일하고 계신지 궁금해요.. 원래 사회생활이란 이런걸까요? 대부분의 회사가 이런가요..
궁금궁금궁금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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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고사직이 향후 레퍼런스에 그렇게 나쁜가요?
사정이 있어서 회사를 나오게 되었습니다. 회사에서는 사직서쓰고 인수인계 후 한달 후에 나가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타이밍이 좋은건지 이번달에 회사에서 문제되는 직원을 권고사직으로 해고한 상태라 제가 원하면 권고사직처리 해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실업급여를 탈 수 있다는 것은 참 매력적인데... 향후 재취업이나 이런데 문제 생길까 싶어서 고민중입니다. 회사 임원은 니 앞길 막히는거라고 걍 사직서 쓰라고 하던데... 이게 절 위하는건지 회사를 위하는건지 긴가밍가 하네요. 이 경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맥심1월호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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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관련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예전에 퇴사를 통보하고, 퇴사하기로 하였으나 원하는 조건의 협의가 잘 되지 않아 일단 다시 다니면서 이직기회를 노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이직 확정은 아니고, 이직할 회사와 면접봤고, 협의 진행중입니다. 여기에 글을 남기는 이유는 퇴사 얘기를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선, 후배님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용기내 남겨봅니다. 현재 고민되는 부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영업이라 내년도 계획 초안은 팀장에게 15일까지 제출, 그리고 19일에 본부 전체가 내년 플랜에 대한 발표하는 시간 가질 예정 (스케줄 확정) -> 저는 내년에 어찌됐든 이 회사에는 없어서 작성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하다고 생각하나, 회사에서는 재설득을 할거고, 본부원이 모두 참여 예정인 세션에서 나만 빼고 해도 괜찮은 부분인지... 고민 2, 이미 예전에 퇴사얘기를 했었기 때문에, 이번에 퇴사 얘기를 할경우 빼박으로 붙잡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언제쯤 이 얘기를 하는게 맞을지 고민됩니다. (현재 이직확정된 회사는 없고, 2가지 회사와 현재 내부처우에 대한 부분 협의중입니다) 내년도 사업계획에 대해서 또 팀장과 면담 및 지적이 예상되는 부분이라 퇴사 얘기를 하는 부분 + 내년 플랜 준비하는 부분까지도 스트레스가 상당합니다. 선, 후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레너드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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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플랫폼 사업을 구상중인데 어떻게 시작해야될지..
현재 30대중반 건설업을 경영하고 있습니다. 건설관련하여 플랫폼을 특허까지 준비 하고있습니다. 다만 플랫폼 개발을 하려니 아무런 루트가 없어 진행을 못하고 있는데 조언해주실분 계실까요..
30대중반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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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직원들은 회사 모임을 싫어하나요?
작성하는 전 40대 중반 X세대입니다. 팀원으로 MZ세대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회사 상황 속에서 아래와 같은 궁금증이 생기더군요. MZ세대 직원들은 회사회식이나 Workshop 등 모임을 싫어하나요? 그렇다면 회사 내 직원들 간의 소통은 어떤 방식으로 해야할까요? 아니면 소통은 필요하지 않고 맡은 바 업무를 열심히 하면 되는 것일까요? 혹시 좋은 방법을 실행 중인 회사가 있으면 공유해주실 수 있을까요?
8자리이하
억대 연봉
202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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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2살 사회초년생입니다.
안녕하세요 22살 사회초년생입니다. 중소기업에서 일하고있습니다. 일학습병행제+병역특례도 받고있구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어찌되다보니 근 1년넘게 회사 출퇴근 차량(카니발)을 운영하고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로 인해서 마찰도 많고 잔업도 못한다고 요즘 들어 윗선에서 자꾸 차를 구매하라고 무언의 압박이들어옵니다.. 월 189받아서 70저축 12(5년짜리 내일채움) 3(주택청약) 13(보험) 13(집) 10(핸드폰) 고정비용 빠지면 생활비로 68만원 남습니다. 그 중 헬스비용 7 프로틴 3 아침밥 4 빠지면 54남구요.. 차를 구매하는게 맞는걸까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곰묵이
202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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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후 2년차 연차수량 및 규정이 궁금합니다. (HR담당자님! HELP!)
안녕하세요? 2020.07.13일 이직하여 오늘까지 일하고 있습니다. (2년차, 근무기간: 1년 3개월) 올해 소진해야 할 연차가 어떻게 계산되는지 궁금합니다. 2020년의 경우 3.5일을 연차 소진하였으며, 2021년의 경우 13.5일 연차 소진하였습니다. 연차 보상금이 없는 근로장으로, 잔여 연차 맞춰서 사용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저는운이좋았어요
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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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경영지원 구매 회계 물류 총무 같은 직무는 퍼포먼스 리뷰를 어떻게 작성 하나요?
연말이고 퍼포먼스 리뷰 시즌이 왔네요 다음 직무는 퍼포먼스리뷰를 어떻게 작성하나요? 저같은 엔지니어는 한해한 프로젝트별 투자금 대비 공정향상 이나 불량율 감소로 임팩금액을 계산해서 넣는데요 저 직무는 과연 어떻게 임팩금액을 퍼포먼스 리뷰에 적는지 궁금하네요
궁급합니다
2021.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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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퍼급 어떻게 구해야할까요?
현재 1인기업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진행하는데 힘이 부칠때가 많아 직원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데요. 단순히 관련 업무자나 친분있는 사람이 아닌 비전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코퍼급으로 함께하고 싶습니다. 어디서 어떻게 구하는게 좋을까요?
김치볶음밥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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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가 내 파트장이 된다면???
차장 3년차입니다만, 영업 조직이 내년부터 개편되어 기존의 팀장 및 담당에서 중간 파트장이 생기는 조직으로 됩니다. 능력을 본다면 10년이나 차이나는 과장들을 파트장을 시킨다면 과연 온전히 조직을 적응하며 다닐 수 있을까요? 팀장은 욕심버리고 월급이나 받으면 좋지 않냐고 하면서 다독이지만, 영 분함이 치밀어 오릅니다. 저를 포함해 차장들이 본부 내 6명정도 됩니다만, 이런한 처사를 묻자 향후 회사는 젊고 능력있고 자질이 되는 사람을 키운다는 의미로 파격적으로 선출한다는 취지로 시행한다고 하나, 제가 보기엔 자질 , 그다지 차이 안난다고 생각합니다. 저를 비롯하여 차장들이 뒷방 늙은이도 아니고 온전히 맡은바 책임과 역할에 충실히 하며 10년이상 다니며, 회사에 헌신했지만, 돌아오는건 이런 것이니 온전히 다닐 수 있을 지, 내가 가르친 애들에게 어느날 파트장님 하고 호칭 문제등으로 마찰이 불 보듯 뻔한 것으로 보입니다. 현 팀장들은 자기들은 누릴 거 다 누리고, 낀 우리만 이런 차별을 받는게 옳을까요? 밑에 부사수가 어느새 파트장이 된다는 사실에 놀라고 , 윗선이 그렇게 생각한다니 참 기가 막히고 마음적으로 힘드네요. 새 직장을 알아봐야 좋을까요? 40대인지라 자존심을 버리고 시간아 가라 버티는게 옳을까요? 참고로 연봉은 7천~8천만원 정도됩니다. 참! 직장생활 어렵네요.
이도저도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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