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펌웨어 개발자인데 대기업 갈 수 있나요?
50대 개발자로
펌웨어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첫 직장생활을 모대기업에서 시작하고
3번의 이직 이후
마지막으로 퇴사한 직장도 대기업이었는데
그 마지막 회사 나올때는
지금 개념으로 파이어족이 되어 나왔었습니다.
그러다 한 10년 간의 공백(?)을 지내다가,
다시 일하고 싶어
작년에 지금의 직장으로 왔는데,,,
다행히 일 적응은 초기 3개월간 열심히하여
지금은 나름 여유가 생겼습니다.
그러다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대기업에 다시 개발자 포지션으로 갈 수 있을지요~
요즘 개발자의 주가가 오른다고 하는데
펌웨어 개발자 포지션도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고~
더군다나
대기업에서 50대 경력자를 뽑아줄지도 궁금하네요.
제가 쉬면서 일할 생각을 전혀 하지 못해서
이런 트렌드가 요즘은 어떤지 궁금하네여.
막상 일을 하니까,
욕심이 생겨서 물어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