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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기념일에 출근하는 학교 있나요?
여기는 사립고등학교입니다. 학사일정에 빨간날로 체크해두고 일주일 전에 연가 사용해서 쉬어야 한다고 고지했습니다. 저는 2년차인데 작년엔 연가 없이 쉬었거든요. "원래" 규정이 그렇다길래 그려러니 했습니다. 그런데 입사한지 한달 된 선생님은 월차 없어서 출근하라고 합니다. 100명 조금 안되는 학교에 한달 된 신입 혼자 출근하라니요. 너무 배려가 없는 거 같아 여쭤봅니다. 개교기념일에 출근하는 학교 있나요?
shaxx
20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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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팀장으로 신입직원과 커뮤니케이션 문제가 있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회사생활 관련하여 여러 선후배님들께 조언을 여쭤보고자 글 써봅니다. 저는 차량용 SW 회사 개발자로, 비교적 타 회사보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일 할 수 있는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회사 내에 약 10여개 팀이 있고 저는 한 팀의 부팀장입니다. 제가 속한 팀은 15명이고, 대부분 90년대생으로 저와는 나이 차이가 조금 있습니다. (제가 팀내에 나이가 가장 많은 86이고, 팀장님은 90이에요!) 본론으로 들어가면, 올해 1월말 신입 한분이 학부-석사 마치시고 첫 회사로 입사하셨는데 커뮤니케이션 문제로 저를 포함한 팀원들과 계속 부딪히는 상황입니다. 계속 부딪히는 이유는 근거가 부족한 자기 주장이 많이 강한편이시고, 불필요한 얘기나 남을 평가하는듯한 어조로 말씀을 자주하십니다. 대표적인 에피소드 몇 가지 소개하자면... ○○님 생각보다 모듈 설계 잘하시네요! 라는 표현을 한다거나(○○님 박사출신이세요...) 개발자 이다보니 코드를 git 같은걸로 관리하고 있는데, 수정하지 않기로 약속했던 모듈을 임의로 수정하셨고 수정하자마자 알림이 떠서 'XX님! 그 모듈 회의때 더 이상 수정하지 않기로 결정된거라 수정안하셔도 되어요~'라고 제가 말씀드렸는데 바로 '부팀장님이 무슨 말씀하시는지 이해가 잘 안되네요? 저는 뭐 건드린적 없습니다'라고 하길래 어이가 없어서 '제 화면 같이 보실까요? 여기 XX님이 수정하신 내역 알림 떠 있는데요?'라고 두어번 옥신각신한 끝에 자기가 잘못 했다고 인정하셨어요. 또 개발 총괄 하시는 파트장님과 미팅 진행할때도 파트장님이 A와 B중에 B가 장점이 많으니 B로 개발을 하는게 좋을것 같다고 의견 제시해주셨는데, 미팅때 A로 하는게 좋겠습니다! 해놓고 근거는 횡설수설 제시 하다가 넘어간적도 있어요. 저희 회사가 브레인스토밍이나 미팅때 최대한 제동을 걸지 않는게 작은 문화이기도 하고 아직 수습기간이 끝나지 않아 주의를 주는정도로 넘어가고 있는 상황인데 많이 고민되고 어렵습니다. 여러사람 앞에서 근거없는 주장에 대해 제동을 강하게 걸거나, 그 분과 따로 얘기를 나눠서 이러이러한 부분이 문제가 생기고 있으니 조심해주세요 라고 강력하게 말하는 순간 제가 회사 문화나 팀 분위기를 깰것 같아서 고민되다가도 더 큰 문제들이 생기기 전에 얘기해서 바로잡는게 맞을것 같다! 싶기도 해요. 한편으론 학교도 아니고 회사에서 개인 습관 관련부분으로 주의를 주는게 옳은걸까? 생각이 드네요. 팀장님도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신데 여기 계신분들이라면 어찌 처리하는게 팀 전체에 좋은방향이 될까요? 아직 부족한 미생으로 귀한 의견 여쭙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TD56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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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이직 하실때 시간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안녕하세요. 다니고 있는 회사가 맞지 않아 환승이직 준비중인 갓 사회에 나온 병아리입니다. 늘 퇴근 후에 집에 가서 포폴 준비하는데 (디자이너입니다.) 왜 이렇게 시간이 부족하고 늘 피곤하게 느껴지는지 🤔 체력이슈인가 싶어 주말에 운동이라도 다녀야되나 생각중입니다. 그런데 체력보단… 저보다 야근 많고 빡센 회사 다니는 선배님들도 이직 준비 잘 하시는데, 제가 좀 더 활용할 수 있는 시간들을 버리고 있나 생각이 들어 질문드리게 되었습니다 😖 혹시 다들 이직 준비하실때 이력서, 포폴, 면접준비등 할게 참 많은데 시간관리 어떤 식으로 하셨는지 조언 부탁드려도 될까요?
삼색냥이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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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후 전 진장과 전화
혹시 이직을 하게되면 현직장에 인사총무쪽에서 4대보험 등 원천징수 또는 전직장 확인전화하는 경우가 있나요?
천천히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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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생활지원금 수령 후 회사에서 유급휴가지원금 신청
2022년 1월 말(구정 바로 앞 두고) 확진을 받았고, 저를 비롯한 가족 3명이 모두 자가 격리되어 구정을 우울하게 보냈습니다. 회사에서도 걱정말고 잘 쉬고 오라고 했고, 잘 쉬었습니다. 후유증으로 고생은 했어도. 좋은 회사라고 생각을 하면서, 떳떳하게 생활지원금 신청을 해서 3인 가족 기준 130만원정도를 받았어요. 근데 갑자기 유급휴가 지원을 회사에서 받아야하니 관련서류를 내라고 하네요. 신청기한이 3개월이라 며칠 안에 빨리 처리를 해야 한다고.... 이런 경험이 있으신 분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기분이 안 좋은 건, 제가 꼭 회사를 기망하고 생활지원금을 받은 것처럼 분위기가 된 게 억울합니다.
날고싶은아해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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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직원과의 만남을 제한하는 것이 문제가 없는건가요??
저는 어느정도 사측의 입장에서 말씀드립니다. 퇴사직원이 저희회사직원에 대해 안좋은 바람(?)을 일으키는 접촉을 하고 있습니다. 심각한 정도는 아닌데 이런 부분때문에. 회사측에서는 해당직원과의 만남을 자제하고 개별적인 내사 또는 면담정도를 하려하는데 이런부분이 노동법상으로는 크게 문제가 없을까요?? hr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은 답변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린패밀리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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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텔 사는거 어떨까요?
회사가 지원한 투룸에 같이살던 부장님이 다음주에 나가십니다. 그래서 저도 6월부터 작은 개인 원룸 구해주신다는데 걍 고시텔 들어갈까 생각을해요 회사근처에 어찌 세탁기있는 원룸이 없는지.. 고시텔 사시면서 출근 하시는분 계신가요?
kimdh599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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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원천징수도 발급가능한가요(퇴직자)
3월퇴사하고 이직준비중인데 합격한회사에서 22년 1~3월 원천징수를 달라는데 당해년도도 발급가능한가요?
정일우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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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상사가 성매매 권유를 하면..
현 직장을 다닌지는 이제 2년이 넘었는데요.. 직장 상사가 가끔 술 마시고 성매매 업소에 가자고 하는데. 저는 그때마다 너무 취해서 안되겠다고 그냥 택시타고 떠나버리는 편인데.. 이러면 다음번에 술 자리가면 혼자 고상한척 한다고 또 한소리 듣구요. 직장에선 솔직히 업무가지곤 아무런 트러블이 없는데, 가끔 가지는 이런 술자리 이후의 대화와 권유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가 심합니다. 도망치는거 말곤 제가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 대학 때야 이런 이야기 하는 친구들은 자연스레 멀어지면 되는거였는데, 직장에선 그게 안되네요. 한 부서에 이런 소리 하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어서 제가 남초 사회의 부적응자인가 싶기도 하고. 이래가지고 승진은 할 수 있을까? 만에 하나 나도 승진하면 저런 문화에 뛰어들어야하는건가? 생각도 들고 복잡합니다. 아직까진 한번도 업소에 따라간적이 없긴 한데 이게 내가 사회생활을 못 하는걸까요? 다들 어떻게 현명하게 넘기시나요? 첫 직장에서 업무도 아니고 이런걸로 스트레스 받고 고민한다는게 황당합니다..
오아이오아이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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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10년차에 느끼는 회사생활
10년차 엔지니어입니다. (라고 소개하고 잡부라고 읽는. . ) 중소규모의 회사만 다녔지만 나름 최선을 다해 회사에서 어느정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엔지니어로서의 자존심과 판매자로서의 실익을 모두 고려한 개발을 해왔다고 생각했습니다만 품질을 점점 중요하게 생각하고 회사의 주요회의석상에서도 품질에 대한 이야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성능에대한.지표화에 상당히 신경쓰고 있죠. 회사의 주력 분야는 아니지만 제품내에 빠지지않는 기능을 담당하는 개발자로서 나와 내가속한 파트원들을 제외한 대부분이 내일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고 분야의.특수성때문에 고가의 장비를 통해서만 회사의 요구를 어느정도 수용해서 지표화 할 수 있지만 전반적인.공감대를 만드는게 어렵네요. 아가리 워커들의 간언과 투자를 주저하는 회사의 성향. 급진적인 성과를 ㅂㅏ라는 임원들. 현타가 오는 시기입니다. 안팍으로 회사의.평판이 나빠지고 인력충원은 어러운데 요구사항은 늘고 있어 어느 정도 연차가.생기니 이제 몸으로 때우는방법으로는 퍼포먼스를 높힐 수 없는 시기인것 같습니다. 단순하게 기획된 일들을 하던.시절이 편했나 하고 무엇보다 반복적이고.단순한 문제해결과 잘모르는 자들의 트집잡기식 이슈 제기등으로 다시 나를 브링업할 심적 여유가 없어지네요. . . 개발자 분들 이런시기를 어떻게 해소 하세요? 대부분 환경을 바꾸라지만 저는 아직 회사에 갖는 애증 중 애쪽이 조금 더 커서 고민이되네요. 선배 동료 개발자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건왜물으심
2022.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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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회사에 오래 있을수 있는 비결은 뭔가요?
지금 회사가 여섯번째고 나이가 40이예요 현재 담당 직무는 해외영업이구요 지금까지 일했던 직장중에 3년이상 해본곳이 없어요 여튼 한곳에서 오래 일하는 비결을 여쭤봅니다
초코베이베
동 따봉
2022.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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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의 개새기가 되고 싶다면 어떻게 하면 되나요?
저는 괴롭힘, 텃세에 시달렸지만 저는 저보다 직급이 낮은 직원들한테 그런짓 어떻게 하면 개새기가 될수 있을까요?
초코베이베
동 따봉
2022.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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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야근과 워라밸에 대한 가치충돌문제
저는 건축설계관련일을 하는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요. 야근은 아예안할수는 없는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부분에 대해서 내적갈등이 생겨서 다른분들 생각이좀 듣고싶습니다. 저는 중간관리자급 과장이고 밑에 사원대리 3명있고요. 업무가 주로 설계일이라 프로젝트단위로 돌아가며, 협력사에 결과물을 보내야되는 일정이 정해져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일이 챗바퀴처럼 항상 같은일정으로 안돌아가고 몇개 프로젝트가 같은일정에 몰리기도 해서 그럴때는 가끔 야근을합니다. 저는 이게 업종특성이라고 받아들이고 있어서 야근에대해 큰 반감은 없는데요. 아래 직원들은 야근에 대해 반감이 좀 있어서 야근이 필요한 순간에도 말하기가 되게 미안해지고, 내가하는게 빠르니까 그냥 내가 빨리 해결해버리자 싶어서 혼자 남아 해결 할때도 있습니다. 근데 이게 책임지는 위치다 보니 제가 쫄려서 가끔 이렇게 일하고는 있지만, 매번 이렇게 할건아닌것같고 어쩔수없을때는 야근이 필요하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아래 직원들은 어떻게든 야근을 피하고자 하는마음에 일을 빨리처리하고 이런저런 사정이 있다면서 먼저 퇴근을하는데 막상 해온 결과물을 보면 그 질이 낮아져 있는경우가 대부분이라 답답한 마음이드네요. 결과물의 질이 충분하지않을때는 지적을하긴하는데, 이게 워라밸에 대한 가치관의 문제인것같아서 그걸 짚고넘어가지 않으면 근본적인 문제해결이 되지않을것같은 생각이듭니다. 사실 저도 사원대리에서 벗어난지 얼마안됬기때문에 그 맘을 알긴합니다. 상급자가 돈을 더 받으니 그만큼의 책임도 지고 더 일하는게 맞는게 아니냐는 생각을 저도 했었거든요. 그런데 또 제가 이 위치에 오니 책임감 없고 마무리가 약한 모습들은 보기가 싫고, 하지만 이해되는 부분도 있으니 하려던말을 삼키면서 끌고나가고 있습니다. 인내심이 점점 바닥나고 있는데 서로 감정상하지 않으면서 이 문제를 풀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더블샷라떼
2022.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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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확실히하지않아요.
퇴사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일을 진정성있게하는것도 아니고? 위 사항의 갈등선상에있는것 같긴한데 입장을 확실히하지 않아 일을하는데 답답하네요. 어찌해야할까요?
꼭꼭
2022.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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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32에 전혀 다른 직업군 이직 가능할까요?
지금 32살 되었는데 제위에 부장님이 나가시면서 제가 최고참이 되었습니다. 이런 인원감축이 맞는건가 싶은데요. 현재 수산물 수입쪽을 하면서 무역사무 쪽 전담하구요. 자격증 아무것도 없는데 일단 따기만 하면 다른 산업군 신입이라도 들어가는 것이 가능할까요?
kimdh599
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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