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년 백수로 지내다가 갑자기 급 물쌀을 타서
해외인턴 기회와 소기업에 디자이너로 취직할수 있는 2개의 기회가 동시에 생겼습니다. 정말 감사하게도 말이죠.
해외인턴은 이제부터 서류, 포폴을 준비해서 1~2주 사이에 인턴선발 결과가 나올것이고, 1차면접 붙은 회사도 좋게 보고 2차까지 끌고 가시면서 최종취직까지 될것같습니다. 결과발표는 이달 중순에 난다고 합니다.
인턴은 연말까지라 딱 반년하고, 귀국이거나 정규직 계약하는 2택이 될것 같고, (만약에 된다면 연장하고 싶은..마음)
소기업 디자이너는 현재 사수 없이 제가 단독업무를 봐야할 가능성이 다분한 직무포지션인데, 혼자 생각하기에는 너무 머리가 아파서
선배님들께 말씀 여쭙고 싶습니다..ㅠ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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