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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니코
23년 08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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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과의 불화아닌 불화
안녕하세요. 저는 제조업 공정직무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제가 아직 사회생활을 한지 1년이 채 되지 않아 선배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 글을 적습니다. 우선 편의상 직급 높은 순서대로 A>B>C 로 적겠습니다. A는 P/L이고, 3개의 파트를 맡고 있습니다. 그 중 두개는 B가, 나머지 하나는 저와 제 사수인 C가 하고 있습니다. (제가 막내입니다) 저는 현장에 거의 항상 있습니다. 점심 제외 8시간 근무 중에 거의 7시간은 있는 것 같네요. 근데 두세달 전부터 C가 현장에 오는 빈도와 시간이 부쩍 줄어들었습니다. 처음에는 크게 신경이 쓰이지 않았습니다만 시간이 지날수록 느껴지더군요. 일은 많아지는데 대부분 혼자 처리하고 있었고.. 현장에 계시는 분들도 'C는 어디있어요?' '왜 매일 혼자 일해요' 하는 등의 말들을 많이 하셨습니다. 또 C가 현장에 아예 오지 않는 것은 아니나, 아무래도 빈도가 줄다보니 현장 업무 연락이 모두 저에게 오기 시작했습니다. C가 저를 좋게 봐서 그런 것 같다고 생각하기도 했고, 아무래도 짬이 낮으니 짬맞는다?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만... 솔직히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렇게 대부분 혼자 처리하다 보니, 굳이 C에게 제가 한 업무를 알릴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말해봤자 어차피 처리는 제가 할거고, 저도 충분히 할 수 있었으니까요. 또 저는 C는 뭘 하고 있는지도 몰랐고, 상급자에게 뭐 하냐 물을 수도 없어 그렇게 조금씩 멀어져갔습니다. 그러던 중에 A가 현장에 좀 더 깊게 관여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대부분의 것들을 A에게 알리기 시작했구요. 솔직히 저는 A가 많이 도와주셔서 배우는 것도 많았고 도움도 많이 됐습니다만.. A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은듯 합니다. A는 저에게 C랑 말 안하냐며 둘이 같은 업무 하는데 서로 뭐하는지 모르고있으면 안된다고 했습니다. "내가 계속 관여하면 C는 계속 뒤로 빠질거다"라며 둘이 알아서 해야 한다는 얘기도 하셨고.. 혹시 둘이 사이 안좋냐고 물어보시며 C랑도 얘기해보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다 얼마 전 A가 이제 현장에 관여하지 않겠다는 말을 하며, 그동안 쌓인게 많은 듯 얘기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저야.. 제가 기존에 하던 것들과 별반 달라질거라 생각하지는 않지만, 이런 얘기까지 나온다는건 사소하게 넘어갈 수 있는 안건이 아닌 것 같습니다. 또, A의 심정은 충분히 이해가 가는 상황이지만.. 제가 어떤 스탠스를 취해야 하는지, 솔직히 생각이 너무 많아서 머리 터질거 같습니다. 스트레스받아서 잠도안옵니다. 제가 업무 능력이 부족해서 A가 관여했고 여기에서 터지신건지 아니면 C가 안하는거 알고계셔서 그런건지 아니면 다른건지. 다른 팀에서 이거 문제있다고 몇번이고 얘기했다는데 왜 난 처음듣는건지. A는 왜 문제있는걸 얘기안하냐고 하는건지. 제가 일을 못하는건지. 잘못하고있는건지. 방식이 틀린건지. 글에 두서가 없고 정리가 잘 안돼서 읽기 힘드실거라 생각합니다.. 저조차도 정리가 잘 되어있지 않은거 같습니다.. 팀원과의 불화아닌 불화인듯한데, 스트레스받아서 어떻게 해야할지도 잘 모르겠네요. 글을 너무 못써서 죄송합니다 .. 블라같은데 쓰면 너무 많이 읽을까봐 상대적으로 적은 곳에 씁니다. 그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기싫음하지말자
은 따봉
23년 08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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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일 얘기하기 없기!!
아직 사회 초년생인 대리 때였습니다. 그 당시 저희 팀장님은 열정이 넘치는 분이셨죠. 그러다 보니 점심시간도 대부분 일 얘기로 채워졌습니다. 제가 그때 무슨 용기였는지 식사 중에 “팀장님, 점심때는 저희 일 얘기 안 하면 안 될까요?”라고 여쭤보았습니다. 한참 일 얘기 중이시던 팀장님 눈이 동그래지시더니 “왜?” 하시더군요 저도 사실 왜 그랬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밥이 안 넘어가서 그런 거 같아요. 하지만 나름 대답은 잘 한 것 같습니다. “저희가 회사에서 다 같이 사적인 얘기할 수 있는 시간이 거의 점심때 밖에 없잖아요. 그런데 이 시간마저 일 얘기하니까 더욱 서로 잘 모르게 되는 거 아닌가 싶어서요” 팀장님께서는 웃으시면서 좋은 아이디어라고 하시더군요. 그 이후로 한동안은 점심때 모두 침묵이었더랬죠. ㅎㅎ 이틀쯤 지나고 팀장님께서 점심때 “아 나 일 얘기하면 누구한테 혼날 거 같고 죽겠구먼" 하시면서 웃으셨죠. 하지만 나중에는 조금씩 사적인 얘기도 하고 점차 서로 취미나 가족 이야기도 하면서 나아졌습니다. 그렇게 서로의 배경이나 좋아하는 것들을 알아가다 보니 그 사람의 행동이나 사고방식도 이해가 되기도 하더군요. ​ 제가 리더가 되고도 지키는 철칙입니다. 직원들과 점심때는 절대로 일 얘기 안 하는 것. 혹시나 저의 중간리더가 직원들과 식사 중에 일 얘기를 하면 슬며시 다른 주제로 말을 돌립니다. ​ 작은 것이지만 제가 행복하게 직장 생활을 하는 하나의 방법이기도 한데요, 오늘은 그 얘기를 좀 더 깊이 있게 해보겠습니다. ​ 우리의 모든 감정은 쾌 혹은 불쾌로 나누어집니다. 진화의 과정에서 생존과 번식에 유리한 것은 ‘쾌’라는 시그널을 주고 불리할 때는 ‘불쾌’의 시그널을 주어 왔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맛있는 식사, 꿀잠, 타인의 인정, 이성으로부터의 호감 ‘쾌’에 해당됩니다. 반면 상한 음식, 꾸중, 수면 부족, 허기, 피로, 이별, 벌레나 뱀 등은 생존이나 번식에 불리하니 우리 뇌에서는 ‘불쾌’를 외칩니다. 이는 생존과 관련된 정보들을 더욱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우리 뇌에 심어진 버튼과도 같습니다. ​ 직장에서의 식사시간은 여기서 딜레마에 빠집니다. 일 관련된 상사의 질문은 피곤한 일이고 엄밀히 따지자면 불쾌에 해당됩니다. 신중해야 하고 뇌를 풀가동해야 하기 때문이죠. 반면 식사는 ‘쾌’에 해당됩니다. 특히 4시간 열심히 일하고 출출할 때 먹는 식사는 꿀맛이죠. 밥 먹으면서 일 얘기 하는 것은 마치 좋아하는 이성과 뽀뽀를 하면서 상사의 전화를 받는 것과 비슷한 상황입니다. ​ 행복은 ’쾌‘라는 감정을 일상에서 얼마나 ’자주‘ 경험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즉 강도보다는 빈도가 더 영향을 주게 되죠. 이 ’쾌‘를 하루에 세 번 확실하게 느낄 수 있을 기회가 바로 식사 시간입니다. 이 기회를 일 얘기로 망쳐 버리리 지 않기를 바랍니다. 문제는 보통 리더들이 일 얘기 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겁니다. 본인이 가장 잘 아는 분야이고, 공통의 관심사이기도 하며 마침 얼굴 보면 일 생각이 떠오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미워하지 마시고 먼저 이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제 방법도 나름 괜찮은 듯합니다. ”사적인 얘기로 서로 좀 더 알아가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라고 조심스럽게 말씀드리는 거죠. ​ 물론 직장 내에 싫은 사람이 있다면 일 얘기든 사적인 얘기든 즐겁기는 힘들 겁니다. 그래서 주위 사람들을 미워하지 않는 것이 가장 우선이겠죠. 아래 블로그 포스팅 같이 드립니다~ https://m.blog.naver.com/happy_salaryman/223140480316
행복기부
23년 08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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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일 직장의 장점+잡소리
최근에 주5일 직장으로 이직해서 다니고 있습니다. 주5일 직장은 처음인데, 공휴일 다 쉬고 주말 출근하면 대체휴일 보장해주고 근무시간은 오전8시~오후6시까지. 마음의 여유가 생기고 자기공부 시간도 많고 진작에 주5일 직장 다닐걸 그랬습니다. 이게 당연한 근무환경인데..... 그전에 내 능력이 주5일에 연봉은 보장될 정도의 레벨이 되어야겠죠.... 전 직장에 비하면 연봉은 많이 낮춰 갔지만, 전 직장은 주6일 하루 12시간 근무에 공휴일 무조건 출근이라.... 내가 사람인지 가축인지 헷갈리고 몸에 무리가 많이 오더군요. 중소기업 치고는 돈은 많이 받았는데, 일을 워낙 많이 하니 많다는 느낌은 안 들고.... ㅈ소기업 특성상 일 잘하는 사람한테만 일이 몰리고 월급은 안 올려주니.... 기술로 먹고사는 기술자라서 항상 공부하고 연구하다 보니, 기술 실무와 관리업무 둘다 되서 박차고 나와도 취업은 잘 되더군요. 한번씩 ㄸ 밟는 경우도 있었지만요.... 10년 넘게 주6일의 땡볕과 열악한 환경에서만 일하다가 에어컨 빵빵하게 나오는 사무실과 현장 공장동에서 일하니 사람다워진 느낌이 듭니다. 자랑으로 보인다면 죄송하고요. 그동안 고생만 하다가 나도 드디어 편하게 일하게 되는구나 하는 감개무량한 마음에서 글써봅니다. 저보다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자기 분야 관련된 공부를 항상 하고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되면, 사람이 그에 맞춰서 능력이 올라가더군요. 그런 사람은 어딜 가도 주변에서 가만히 놔두질 않습니다.... 그런 노력으로 연봉 올릴 수 있는 데까지 최대한 올려 놓으시고 30대 후반부터는 주5일 직장 테크트리 추천합니다. 노력을 게을리하게 되면 밑에서 치고 올라오는 20대 친구들한테 개무시 당합니다. 젊은 친구들 학벌 좋고 스펙 빵빵해서, 그런 친구들을 압도하려면 깊이있는 전문성과 다양한 경험에서 나오는 노련함은 필수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싫어하는 꼰대분들이 노오오오오오력을 강조하죠. 주5일 장점 쓰다가 자꾸 이야기가 새네요 ㅈㅅ 좋은 날이 빨리 올 때도 있고 늦게 올 때도 있으니 항상 포기하지 말고 도전하는 마인드를 잃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동방백서
은 따봉
23년 08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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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버(주는 사람)이 과연 승리 할수 있을까요?
주기만 하는 사람을 기버 받기만 하는 사람을 테이커 주는 만큼 받는 사람을 매처라고 합니다. ​ 이 중에 사회적 하류층에 속하는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여러분의 예상을 뛰어넘어 기버가 하류층을 형성합니다. ​ 그 위로 테이커와 매처가 있고, 다시 최상류층에 기버가 있는 것이죠. 도서 기브 앤 테이크에서는 여러 가지 사례를 들며 이를 설명 하고 있습니다. ​ 왜 그런 현상이 나타날까요? 저는 이 원리가 아주 흥미로웠고 제 경험과 함께 깊은 사색에 잠겼더랬죠. 제 나름대로 정리를 해보면 이렇습니다. ​ 최상류층과 최하류층의 기버는 같은 기버가 아니었습니다. 최하류층의 기버는 사회적 욕구나 무언가를 이루고자 하는 열망이 없는 기버 입니다. 주는 것 자체로 만족하는 삶을 살아갈 수도 있지만 사회적 성공은 불가능하겠죠. 이들은 얻고자 하는 욕구가 없어 누구에게나 주기만 하기 때문에 최하류층을 벗어나기는 어렵습니다. ​ 테이커 들은 그 무욕기버들로 부터 이익을 취합니다. 반면 테이커들은 이기적으로 사고하고 눈앞의 이익을 쫓아가다 보니 장기적으로는 성공하기 어렵게 됩니다. ​ 매처는 우리 주위의 가장 평범하고 일반적인 사람들입니다. 받은 만큼만 주기 때문에 점차 받을려고만 하는 테이커들과 관계가 멀어집니다. 반면 최상위 기버들에게도 받은 만큼은 돌려줍니다. ​ 최상위 기버들이 가장 흥미롭습니다. 이들이 무한한 기버들 같지만 기본적인 열망이 있기 때문에 최하층 기버들과는 다르게 행동합니다. 바로 테이커 들을 점점 의식적으로 멀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매처들을 이해하고 그들로부터 주고받습니다. 기버들끼리는 아낌없이 주고 그들만의 인맥을 유지하게 됩니다. 매처와 다른 점은 내가 받을 것을 기대하지 않고 준다는 것입니다. 이 방식은 기버들 사이에서 신뢰를 형성합니다. 그들끼리 주고받으며 최상류층에 머물기 때문에 결국 가장 많이 받는 사람은 기버들이 됩니다. 최상류층 기버들은 이 원리를 깨우친 사람들입니다. ​ 이렇게 보면 테이커들이 받을 수 있는 사람은 최하류층 기버들 밖에 없어집니다. 그들이 끊임없이 성공을 열망하더라도 상류층으로 올라가기 힘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 블로그에 표로도 정리해 봤습니다 :) https://m.blog.naver.com/happy_salaryman/223131877125
행복기부
23년 08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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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회사 헤드헌터 여러명일경우 제가직접고를수있나요?
스카웃제의가 2분헤드헌터분한테왔는데 1분은 상세히 회사및직무에대해잘알지만 친절하지못한느낌을 받았고 2번째분은 친절하지만 전문성이 떨어진다는 느낌을받았습니다. 보니 헤드헌터 10명이 똑같은 공고를 냈더라고요 헤드헌터 10명하고 상담하고 그중 마음에드는사람 골라서 지원해도 상관없나요?
임원니
23년 08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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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적당한 거리두기
직장인들의 가장 큰 비애는 싫어하는 사람이라도 필요에 따라서는 함께 일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그 사람이 나를 평가하는 상사라면 눈치도 봐야하고 비위도 맞춰야 하니 힘들어질 수밖에 없죠. 아래는 최근에 옆 회사 ㅇㅇ님과 식사 자리에서 나눈 대화인데요, 이 주제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살이 좀 빠지신 거 같은데요?" "네, 요즘 좀 힘들어요. 몸도 좀 안 좋고요" "무슨 일 있으세요?" "그분 아시죠? XX 상무님, 그분이 요즘 골프에 빠지셨는데 거의 매주 모시고 있어요" "아, ㅇㅇ님도 골프 좋아하셨던 거 아니었어요?" "저도 싫어하진 않았는데, 이렇게 까지는 아닌 거 같아요. 돈도 엄청 쏟아붓고 있어요. 심지어 요즘 다리도 안 좋아져서 이게 뭔가 싶어요" "아, 그렇게까지 해야 되나요? 싫으시면 공손히 거절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해봤죠. 그런데 기분 나쁜 티를 내시더라고요. 그 이후로는 안 가는 거보다 가는 게 마음이 편해서 그냥 가고 있어요. 가족들한테도 미안하고 스트레스네요" "아..." ​ 요즘은 덜해졌다지만 아직도 직장인들 사이에서 종종 볼 수 있는 장면이에요. 저도 겪었던 일이고요. 이분께 해드리고 싶었던 이야기가 있었는데 차마 못 했습니다. ​ 오늘은 이런 경우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인지 말씀드려보고자 합니다. 결론은 공손히 거절하는 것이 좋다는 건데요,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 예전에 받았던 리더 교육 중에 인상 깊은 내용이 있었습니다. 부하직원이 아무리 마음에 들어도 어느 정도 거리를 두라는 것이었는데요, 평가에서 자유롭지 못하게 되기 때문이라더군요. 상당히 공감 가는 내용이었습니다. 조금 규모가 있는 직장이라면 직원 평가는 단순하게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업무 목표와 성과, 업무역량, 근면성과 태도 등 다양하게 이루어집니다. 업무 목표를 초과 달성하고, 역량이 뛰어나면서도 근면한 직원을 상대적으로 낮게 평가하는 것은 분명한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리더가 사적인 감정이 반영되어 평가를 공정히 못한다면 결코 좋은 리더가 될 수 없습니다. 그런 리더는 피드백을 해줄 수도 없습니다. 스스로 부끄럽기 때문이죠. 그리고 직원들은 점차 실무보다는 리더 비위 맞추기만 신경 쓰게 됩니다. 결국 성과를 낼 수 없는 조직이 되는 겁니다. 그런 리더는 오래갈 수 없겠죠. ​ 저도 직장 생활을 하며 제 직속 평가자는 10번이 넘게 바뀐 듯합니다. 그분들 중 반 이상은 연락처조차 없습니다. 상사들이 바뀔 때마다 그분들이 좋아하는 것을 맞춰가며 아부하는 것은 비효율 적이면서 근시안적인 대처일 뿐입니다. 결국 업무역량을 높이고 사고력을 키우는 것, 자신만의 가치관을 확고히 해나가는 것이 변하지 않는 경쟁력을 갖추는 길입니다. 직위가 올라갈수록 업무로 평가하는 직속 상사들로 포진됩니다. 사적인 이유로 평가하는 리더들은 대부분 도태되기 때문이에요. 그러니 회사에서 비전을 갖고 계신 분이라면 더욱 역량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고, 퇴사 계획하고 계시다면 더 당연한 이야기가 되겠죠. ​ 상사에게 아부하려 하기 싫은 것을 억지로 하지 마세요. 그 시간에 다양한 독서를 하고 운동을 하면서 실력을 키우시면 그 자리에 없어도 마음이 편해집니다. 대신 거절을 할 때는 거짓말은 가능한 하지 말고 공손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굳이 상사를 적대시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예를 들어 아프지도 않은데 아프다고 핑계를 댔다가는 자주 아파야 하는 상황이 됩니다. 또한 술을 잘 먹는데 못 먹는다고 했다가 나중에 거짓말한 게 들통나면 기분 나빠하실 수도 있습니다. 차라리 독서 모임을 나간다던가, 운동 모임이 있다고 하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실제로 그런 모임을 갖는 것이 더욱 좋을 거고요. 몇 번 거절하다 보면 물어보지도 않으실 거예요. ​ 혹시 오해할까 봐 정리를 해보자면, 오늘 드리는 말씀은 직장에서 왕따가 되라는 말씀이 아니에요. 대부분 일들이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사람들과의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하지만 근무 외에 하기 싫은 자리를 억지로 할 필요까지는 없고, 대신에 실력을 쌓으라는 말씀이었어요. ​ 그럼 당당한 실력을 갖추고 아부로부터 자유로운 직장인 여러분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아래는 해당 내용의 블로그 게시글 입니다~ https://m.blog.naver.com/happy_salaryman/223163431789
행복기부
23년 08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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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의 승자는 누구일까요?
형 동생 하며 친하게 지내는 직장 선배가 안 좋은 표정으로 차 한잔하자고 회의실로 불렀습니다. 앉자마자 직속 상사의 험담을 폭포수처럼 쏟어내더군요.. 요는 승진에 눈이 멀어 공을 가로채고 차기로 거론되는 자신이 치고 올라오는 것이 두려운지 남들 앞에서 계속 깎아내린다고 합니다. 참고로 그 형은 재테크도 잘 되었고 집안도 좋아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분에 찼는지 저에게 "결국에는 퇴사하고 나중에 재산 많은 사람이 승자 아냐?"라고 말을 하더군요. ​ 너무 안타까운 일이라 한참을 형님의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얘기를 나누었어요. 그리고 직장생활의 승자에 대한 제 의견을 얘기 했습니다. "형 근데, 직장 생활이 꼭 승패를 가르는 게임은 아니잖아요? 그런데 승자, 패자가 어디 있겠어요. 그럼에도 굳이 승패를 가려 보자면 그게 재산이 아닐 수 있다는 생각은 드는데? 극단적인 예를 들어 볼게. 서로 90살 즘 돼서 '내가 당신보다 재산 많으니까 내가 이겼다' 할 수 있을까?" "음, 그건 아니겠지" “그렇지. '그때 인생 참 행복하고 즐겁게 살다 간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승자일 거예요. 직장 생활에서도 남들보다 더 높게 승진하고 연봉을 더 많이 받은 사람이 승자 같아 보일 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분 직장 생활이 다시는 생각하기도 싫을 만큼 끔찍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질타를 받는 삶이었으면 과연 승자일까? 더 많은 행복감을 느끼고 동료들과 함께 사랑을 나누고, 가치 있는 일을 즐겁게 해낸 사람이 승자 아닐까?" 그 형님은 제가 평소 갖고 있던 생각들을 잘 알고 있었고, 본인을 힘들게 한 상사가 주위의 미움을 받는 분이라는 것도 잘 알고 있었죠. 결국 웃음을 짓더니 ”그렇겠네ㅎㅎ' 하시더군요. ​ 나이가 들어가며 '아! 이런 분도 진정한 능력자였구나'하며 깨달음을 주시는 분들이 생깁니다. ​ 큰 재산을 쌓아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는 분들도 물론 능력자지만, 자신이 하는 일에 의미를 두고 꾸준히 어떠한 분야에서 몰입하며 즐겁게 일하시는 분. ​ 말도 재미있게 하고 외모도 수려해 여러 이성에게 인기가 있는 사람도 능력자지만, 한 사람을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해서 둘만의 세상을 아름답게 가꾸는 분도 숨은 능력자 이겠죠. ​ 저도 직장에서의 승자를 가리라고 하면 확신은 없습니다. 역시 승패를 가르는 게임도 아니고, 행복이라는 것이 금전적 여유도 생각해야 되기 때문이겠죠. 하지만 최소한 행복하게 직장 생활을 했는지는 스스로 판단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 인생에서의 승자가 더 행복한 삶을 산 사람이고 그분이 진정한 능력자이듯, 직장에서의 승자도 승진이나 재산을 떠나 더 행복한 직장 생활을 해낸 사람이겠죠. ​ 행복과 승진이 꼭 무관할 수는 없겠습니다만, 남들을 짓밟고, 모욕하며 갈아 넣어서 일궈낸 승진이라면 패자에 가까운 직장 생활 아닐까요? 물론 회사의 성장과 발전에 도움이 되는 직장 생활을 해야 하겠죠. 그렇다고 조직을 상처 내고 곪게 만들며 내는 성과는 장기적으로도 회사에도 결코 도움 되지 않습니다. ​ 그럼 진정한 직장 생활의 승자가 되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아래는 블로그에 게시글 주소 입니다~ https://m.blog.naver.com/happy_salaryman/223139612047
행복기부
23년 08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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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뒤에서 험담하는 사람의 심리와 그 대처방법은?
험담을 하는 사람들의 심리상태와 그 대처법에 대해서 같이 고민해 봤으면 합니다. 직장인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험담으로 괴로워하기 때문이에요. ​ 먼저 제가 좋아하는 문구를 한번 보시죠. ​ 위대한 사람은 생각을 논하고 평범한 사람은 사건을 논하고 편협한 사람은 다른 사람을 논한다 ​ -시어도어 루스벨트- ​ 루스벨트의 사망 시기가 1919년입니다. 역시 시대가 지나도 사람들의 성향은 바뀌지 않나 봅니다. ​ 저도 직장 생활을 20년을 넘게 했으니 얼마나 많은 험담을 들어왔을까요? 하지만 제 철칙 중에 하나가 있습니다. "앞에서 할 수 없는 얘기면 뒤에서도 하지 않는다" 직장 생활을 하며 오랫동안 잘 지켜왔던 원칙이에요. 이것이 가능했던 이유는 그들이 어떻게 곤란해지는지도 너무 많이 봐왔기 때문이에요. ​ 실제 험담은 작게 시작을 합니다. 거기에 누군가 동조를 하면 더욱 기세가 커지죠. 그리고 내 말이 맞구나 확신이 들면서 그 사람의 단점이 더욱 확대되어 보입니다. 돌고 돌아 그 사람 귀에 들어가는 것도 문제지만 그 대상이 더 싫어지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사람이 싫어지면 출근이 싫어지고 출근이 싫어지면 일도, 회사도 싫어지게 됩니다. 그 대상이 보통은 윗사람이라 더 문제입니다. 사람은 표정을 숨길 수 없어요. 뒤에서 그렇게 험담을 하고 앞에서는 좋은 표정을 짓고 있는 것이 쉬운 일도 아니지만 자신에게 너무 부끄럽지 않을까요? ​스트레스 풀려고 시작했다고 심하게 꼬이는 경우도 봤었고요. 주변에 아주 쉽게 적을 만드는 방법입니다. 특히 남을 통해서 듣는 얘기는 너무 괘씸해서 원수가 되기도 합니다. ​ 그럼 사람들은 이러한 리스크를 지고도 왜 험담을 하는지 먼저 생각해 보죠. ​ 1) 시기와 질투 대부분 험담은 실패한 사람을 대상으로 하지 않습니다. 진급이 빠르고 나름 성공 가도를 달리는 사람들을 그 대상으로 합니다. 희한하죠?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문제가 많을 텐데, 왜 그럴까요? 그 잘나가는 사람을 인정하기 싫은 마음이 기저에 있기 때문입니다. 훌륭해서 잘 된 것을 인정하는 순간 나의 그렇지 못한 면을 동시에 인정하게 되는 거죠. 그 마음이 불편한 거예요. 특히 누군가 그 대상의 못난 점을 동조를 해준다면 더할 나위 없이 마음이 편해지죠. 역시 내 생각이 맞은 거니까요. ​ 2) 열등감 뒤에서 남의 안 좋은 말을 많이 하는 사람들을 가만히 지켜보면 공통적으로 무언가에 열등감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남의 안 좋은 점을 지적하며 그 부분에 있어서는 자신이 더 낫다는 것을 은연중에 내세우고자 하는 욕구가 있습니다. 자신을 사랑하고 스스로에게 자신감이 있는 사람은 남 탓도 하지 않지만 남 욕도 잘 하지 않습니다.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지 않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스스로를 사랑하는 것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남 욕하는 분들을 유심히 보세요. 자신의 부족한 점이나 잘못은 좀처럼 얘기하지 않습니다. ​ 3) 스트레스 해소 스트레스가 쌓이면 술을 찾게 되고, 술자리에서 편안하게 얘기하다 보면 가장 찾기 쉬운 주제가 남 얘기입니다. 특히 스트레스의 대상이 윗사람이면 술안주 감으로는 더할 나위 없죠. 위대한 사람은 생각을 나눈 다고 했는데 깊은 생각이 없다면 사건이나 사람을 논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평범한 사람들은 사건을 논하고, 편협한 사람은 사람을 논하게 됩니다. 제가 매일 만나는 사람들과의 술자리 대신 집에서 가족들과 식사하고 책을 읽으라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평범하지는 못할망정 편협한 사람은 되지 말아야겠습니다. 이러한 스트레스 해소법은 또 다른 스트레스를 낳는 악순환 고리의 출발점이 됩니다. 이는 제가 좋아하는 책 맹자에서도 잘 나와 있어요 남의 나쁜 점을 말한다면 닥쳐올 후환을 어떻게 감당할 것인가 맹자 8.9 그러면 험담 하는 사람들을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 우선 직접 듣지 않은 얘기는 믿지 말고 잊어버리세요. 어려운 것 알지만 운동이나 취미에 관심사를 분산시키며 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말이라는 것은 전달되며 상당 부분 왜곡되기 때문이에요. 누군가 나에게 그런 말을 전달하더라도 귀담아들을 필요가 없는 이유입니다. 혹시 잘못 전달된 얘기를 귀담아듣고 그 말에 스트레스를 받는다거나 누군가를 적으로 돌린다면 나만 손해입니다. 그리고 전달해 준 사람한테도 다음부터는 그런 얘기 전달하지 말라고 얘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급적 말 전하는 사람과는 가까이 지내지 않는 것이 더욱 좋고요. 분명 내 말도 전달하고 있을 거기 때문이에요. 물론 내 말이 또 전달되면서 많은 왜곡이 있을 수밖에 없겠죠. 이러한 부류의 사람들은 그런 정보를 갖고 있는 것을 꽤나 자랑스러워합니다. '내가 사람들 많이 만나면서 평판 만드는 사람이니까 나한테 잘해'라는 심리가 깔려있는 거죠.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깊은 생각이 있고 가치관을 확고히 세운 사람들은 절대 사람에 대해 쉽게 얘기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편협한 사람들 사이의 이야기로 치부하고 잊어버리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 ​ 또한 누군가 나에게 다름 사람의 험담을 하려 한다면 오히려 그 대상의 장점을 찾아내 칭찬해버리세요. 혹시 공감이 가더라도 동조하지 마시고 듣고만 계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대화는 더 진전되지 않을뿐더러 칭찬을 하면 그 대상의 좋은 점을 찾아내면서 좋아지기도 합니다. 내가 누군가를 칭찬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 상대방은 오히려 저와 가까이하고 싶어하고 잘해주게 됩니다. 누구나 다른 사람 앞에서 자신을 칭찬해 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제 혹시나 누군가 자신을 험담하면 칭찬으로 막아줄 사람이 되기 때문이에요. 아래는 이를 게시한 블로그 주소 입니다~ https://m.blog.naver.com/happy_salaryman/22317221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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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의 해피엔딩이 가능 할까요?
저는 행복한 직장인입니다. 하지만 저도 이 직장이 언젠가는 끝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제가 젊은 시절 꿈을 펼치고,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과 관계를 맺고, 때로는 즐겁게, 때로는 힘들게 보내왔던 이 직장에서 언젠가는 행복한 마무리를 하고 싶다는 생각은 항상 갖고 있습니다. ​ 사회 초년생 때 학교 선배 누나에게 들은 이야기입니다. ”직장 생활에서 해피엔딩은 없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직장에서 정년을 채우시는 분들은 별로 없고 임원의 경우 마지막에는 대부분 강제로 정리가 되기 때문이에요. ’젊은 날을 다 바쳤는데 이런 취급을 받으며 나가야 하나‘ 느껴지겠죠. 특히 퇴사 이후의 삶이 더욱 걱정되는 것도 큰 이유가 될 거라 생각합니다. 회사 밖은 지옥이라고도 하니까요. ​ 반면 저희 회사의 한 임원분께서는 퇴사하시면서 마지막 점심 식사 때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는 잘 놀다가 이제 졸업합니다. 여러분들도 놀이터라 생각하시고 직장에서 하고 싶은 거 다 해 보시 바랍니다. 지나서 보면 별거 아니에요.“ 밝은 표정으로 말씀을 하시는데 퇴사하시는 다른 분들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실제 그분은 에너지가 넘치는 분이셨고 본인이 옳다고 생각하시는 것들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실행해 나가시는 분이었습니다. 아마도 추진하는 과정에서 힘든 일도 있으셨고 좌절도 겪으셨겠죠. 하지만 대체로 회사 내에서 밝은 표정이셨고 자신의 일을 즐기시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분은 왠지 지금도 그렇게 행복한 표정으로 활기차게 지내 실 듯합니다. ​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렇습니다. 우리가 실망하는 이유는 자신의 희생에 대한 기대 때문입니다.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었는데 그 고마움을 모를 때, 나름 잘해 주고 신경 써줬는데 나 몰라라 할 때, 우리는 상대방에 대해 실망감을 느낍니다. 부모님들이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라고 말씀하시는 이유도 똑같습니다. 자식에게 실망했기 때문이에요. ​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 봐야 할 문제입니다. 혹시 그 희생이 나를 위해서 한 것은 아니었을까요? 이해를 돕기 위해 예를 들어 볼게요. 대부분의 봉사활동은 자발적입니다. 아프리카 난민에게 송금을 했는데, 그 난민들이 고마움을 표시 안 한다고 ‘너네가 나한테 이럴 수 있어’라고 말하지 않죠. 왜 그런가요? 누가 시키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스스로 선택해서 한 일임을 너무나도 잘 인지하고 있는 거죠. 직장 생활도 똑같습니다. 여러분은 오늘 당장 사표를 내고 퇴사하실 수 있습니다. 더 나은 직장을 찾아가든, 고시를 준비하든 아니면 사업을 하든… 누구도 못하게 막을 권리가 없습니다. 즉, 지금의 직장 생활은 여러분 최선의 선택이라 생각하고 자발적으로 하고 있는 거라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 그렇다면 열정과 젊음을 바쳐서 일하는 건 어떤가요? 그 또한 여러분의 선택임을 인지하고 그렇게 하기 싫으시면 안 하시면 됩니다. 단, 일을 잘하고 싶고, 회사에서 인정받고, 성장하며 직장 생활의 과정을 즐기고 싶다면 뛰어난 성과를 낼 수밖에 없는 거예요. 모든 회사가 제 몫을 다하지 못하는 직원은 주시하고 대체하려 하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회사로서도 괴로운 일이지만 성과를 내지 않는 직원에게도 안타까운 일이죠. 여러분들이 어떤 것이 나을지 스스로 고민하시고 선택하시라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 저는 다시 말씀드리지만 행복한 직장인입니다. 젊은 날 회사에서 누구 못지않게 열심히 했고, 독사라는 소리를 들을 만큼 열정을 쏟아부었습니다. 자기 계발도 게을리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자신 있습니다. 퇴사할 때 그 열정에 대해 최소한 억울해 하지는 않을 거예요. 저를 위해서 그렇게 한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에요. 이것이 곧 회사를 위한 일과 연결되더라도 근본은 저의 이기심에서 기인하였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 가족들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직장인으로서 상당히 가정적인 편입니다. 하지만 언젠가 저희 가족들이 나 몰라라 한다고 하더라도 ‘너네가 나한테 이럴 수 있나, 내가 얼마나 가정에 충실했는데’라는 말은 하지 않을 자신 있습니다. 제가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을 소중히 생각하고, 가족들에게 잘해주는 것이 나에게 의미 있는 일이라는 것을 알고 선택한 것이기 때문이에요. ​ 다시 ‘직장 생활의 해피엔딩’으로 돌아와 보죠. 모든 직장인은 회사를 그만두게 됩니다. 이를 해피엔딩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퇴사 또한 스스로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의 필요보다 직원의 가치가 높다면 회사는 절대 먼저 내보내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퇴사가 해피하지 않은 이유는 회사에서 더 이상 필요 없어졌을 때 어쩔 수 없이 ‘방출당하기’ 때문입니다. 회사는 봉급 대비 아웃풋이 적다고 판단되면 내보낼 궁리를 합니다. 자본주의의 순리이니 비난할 수만은 없습니다. 여러분이 사업을 하더라도 크게 다를 수 없을 거예요. 결국,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 스스로 퇴사를 선택할 때 비로소 해피엔딩이 될 수 있습니다. ​ ​ 그리고 졸업이 꼭 슬프지만은 않은 이유가 새로운 시작이 있기 때문입니다.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퇴사 후에 새로운 무언가를 해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역량을 키워나가야 합니다. 이는 다시 독서로 이어지는데요, 독서는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타 세상을 내려 볼 수 있는 지혜를 갖게 해줍니다. 직장에서도 차별화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강력한 무기가 되지만 퇴사 후 무엇을 하든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아래는 이를 게시한 블로그 주소 입니다. https://m.blog.naver.com/happy_salaryman/223171205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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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08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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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이 제가 생일이라고 선물을 보냈는데요. 어떻게 해야해요?
마음상하지 않고, 기분 나쁘지 않게 돌려보내는 방법 없을까요? 카톡 산물이라, 배송지 지정을 안하면 선물이 취소되긴 해요. 선물 보낸 직원은 아직 철없는 신참입니다 ㅡ.ㅡa 직장에서 부하직원에게 어떤 이유로건 선물을 받는건 적절치 않다봐요.
거친닉네임
23년 08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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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이 연봉협상 대신 다른 제안을 하셨습니다.
입사 3개월 후 연봉협상을 다시 하는것으로 입사 때 얘기가 되었고 마침내 3개월이 지났습니다. 그런데 대표님이 회사가 투자로 인해 자금이 여유가 있지 않은 상황이라며 다른 제안을 하셨습니다. 당장 연봉협상은 어려우니 국내 매출에서 일정 %를 가져가는 형태로 하면 어떻겠냐는 거죠. 저희 회사는 화장품 해외에만 수출하던 회사이고 국내에도 안착시키기 위해 저를 채용한 상황입니다. 국내에서 화장품에 대해 판매되는 전체 매출에서 %를 가져가는게 어떻겠냐고 하시며 몇 %를 가져갈지에 대해서는 제안을 해달라고 하는 상황입니다. 연봉협상도 아예 무산된 것은 아니고 3개월후에 다시 얘기해보기로 한 상태라 연봉과는 별개로 몇 %를 제안드려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기초화장품 브랜드인데 아직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없고 홈페이지부터 마케팅, 유통까지 모두 구축해야 하는 상황이라 어느정도 매출이 발생되기까지는 시간이 꽤 걸릴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몇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되시나요?
난몰랑
23년 08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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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언컨대, 직장은 최고의 학교다.
* 직장을 졸업할 때 여러분은 무엇을 가지고 나가고 싶으신가요?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것들" 직장 생활을 시작하며 뼈저리게 느낀 것들이 있었다. 이런 것은 그 어디에서도 배우지 못했다는 사실. 시험에도 나온 적이 없고, 실습을 해본 적도 없었다. 학생 때의 사춘기는 아무것도 아니었다는 것을, 직장인 사춘기를 맞이 하며 알게 되었고 책 속에 있던 정의와 올바름에 대한 흔적은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었다. 그로부터 오는 충격은 상당한 것이었는데, 직장생활을 꽤 이어온 지금도 나는 내 주변의 모든 것을 다 이해하지 못한다. 그것은 곧, 오늘도 나는 배우고 있음을 뜻한다. 학교에서는 배우지 못한 것들이, 직장 생활의 온 사방에 한 가득인 것이다. "배움이 있는 곳이 학교다 그리고 직장은 최고의 학교다" 학교는 건물이나 제도만을 뜻하지 않는다. '배움이 있다면 그곳이 학교'라는 표현을 해보자면, 직장은 단연코 최고의 학교다. 학교는 과거를 바탕으로 한 이론적 교육이 주를 이룬다. 물론, 실습을 지향하기도 하지만 예산이나 공간 그리고 인력에 따른 제약이 있다. 그러나 직장은 다르다. 이론은 생생하고, 실습은 더 생생하다. 학교에서의 실수는 다시 공부해야 할 과제지만, 직장에서의 실수는 먹고사는 것과 연계되어 '월급'과 '승진'에 직접적 영향을 미친다. 직장인에게서 '월급'과 '승진'을 빼면 남는 게 무엇일까. 직장에서의 배움과 실습이 소스라치도록 생생한 이유다. 생생함으로 치자면, 과연 최고의 학교인 것이다. "배움엔 끝이 없고, 직장 생활엔 끝이 있다" 그렇게 배움엔 끝이 없다. 지루한 수업시간과 지긋지긋한 시험은 졸업만 하면 없어질 줄 알았다. 그러나 더 큰 학교가 눈 앞에 떡 하니 나타나는데 그것이 바로 직장인 것이다. 매일이, 매 순간이 시험이고 수업이다. 시험 범위 따위는 없다. 범위에 벗어난 문제라도 답을 찾아야 하고, 그 어느 누구를 원망하거나 시험 범위 밖에서 문제가 나왔다고 하소연할 방법도 없다. 오롯이 스스로 안고 가야 할 시험과 과제가 한가득인 곳이 직장인 것이다. 아마도 우리는 죽을 때까지 그렇게 인생이란 학교에 갇혀 배움을 평생 이어나갈 것임이 분명하다. 그러나 한 가지. 직장생활엔 끝이 있다. 요즈음 65세까지 정년을 늘리자는 이야기가 나오지만, 삶을 100세라고 보면 그 이후의 삶은 직장생활을 한 시간보다 더 길 수 있다. 배움엔 끝이 없고, 직장 생활엔 끝이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아마도 우리가 직장을 졸업할 어느 그 날이 오면, 직장 생활에서 배운 그것들을 가지고 또 다른 세상으로 나아간다는 의미다. 과연, 우리가 직장에서 배워 들고 졸업할 것들은 무엇인가. 학교에서 배운 것들이 직장에서 쓸모없었듯이, 어쩌면 직장에서 배운 것들이 그 이후의 삶에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나는 퇴임한 임원분들과의 대화에서, 좀 더 여유롭게 직장 생활할 걸, 좀 더 주위를 돌아볼 걸 이란 후회를 듣는다. 누구보다 치열했던 그분들의 후회는 나에게 아이러니한 배움으로 다가온다. 직장이라는 최고의 학교에서 나는 무엇을 배우고 있는가. 직장을 졸업할 그 날에 내가 느낄 감정과, 가지고 나아갈 배움은 무엇인가. 왜라는 질문을 던지고, 본질적인 고민을 많이 하게 하는 것을 보면 직장은 역시 최고의 학교가 맞다는 생각이다.
스테르담
23년 08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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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저는 사람관계에서는 외향형이지만 일에 있어서는 내향형인것 같습니다ㅠ 어떤 일을 시작하면 제 스스로 골몰하고, 계획을 세워서 착수합니다. 대학에서 다른사람들과 프로젝트를 할때에도 제가 세운 계획대로 하면서, 제가 업무 분담을 많이 할 때 결과가 잘 나왔습니다. 그런데 졸업논문을 쓰면서 상급자인 교수님과 처음으로 같이 하며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매우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교수님께서 목표와 기간을 확실하게 제시해주실때에는 데드라인이 되는 날 보고드리고 피드백을 받아서 다음으로 제시해주시는 기간까지 혼자 디벨롭 하는 장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저는 제가 부족한 부분을 최대한 주신 기간까지 해보고, 보고드리면서 모르는 부분을 모아서 한번에 묻는 형태로 진행했습니다. 제가 묻는 것는 상급자 입장에서는 아주 형편없는 질문일테고, 그것들을 수시로 물어보는 것이 제 무지함을 드러냄과 동시에 상대방을 귀찮게 하는건 아닐지 염려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ㅜㅜ 보통 회사에서는 상급자들과 같이 프로젝트를 하는게 일반적일텐데, 어떻게 커뮤니케이션을 하는게 최선의 방법인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커뮤니케이션, 같이 일하고 싶은 커뮤니케이션은 어떤것일까요..?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luxlux
23년 08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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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정수기 청소
사무실 내 정수기 얼음 퇴출구에 커피튄게 넘 신경쓰여요 안쪽까지 튀어있던데 저는 이제 1주일돈 신입(수습)사원입니다. 너무 관종짓일까요..? 근데 너무 신경쓰여요....
타마고호빵
23년 08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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