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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35세 은퇴 vs 한국 45세 은퇴
40대 중반이 되어 보니 너무 짧은 사무직 연령의 현실을 자각하게 되어 글을 씁니다 제 오랜 지인인 40대 초반 홍보전문가(여) 는 올해만 4번째 이직입니다. 4개월을 버티지 못하더군요. 경력이 있어(이름대면 아는 기업근속) 연봉을 낮출 수 없는데 올해 이직 하면서는 연봉 4천대를 부르는 곳이 많다 하더군요. 5천 가까이 되는 곳은 즉각적인 성과를 보이지 않으면 퇴사 압박이 있어 못버티더라고요. 중소기업대부분 연봉 유리천장이 4천~5천 선인 듯 하고.... 자사브랜드 연 100억대 매출 나는 곳에서 40대 중반 (여) 퍼포먼스마케터에게 7천 정도 주는거는 봤습니다. 그분은 주말에도 나가서 일하며 자기.자리를 지키더군요. 치고 올라올 인간이 없도록... 일합니다. 남자들도 45살 넘기기는 어렵더군요... 대기업 거래처 주임. 대리. 과장 이후엔 팀장까지 가더라도 40대 중반엔 그 자리에 없더라고요. 30대에 일하며 만난 분들 지금은 그 자리에 없더군요. 얼마전 중국에선 35세가 넘으면 아나운서도 은퇴시키고 직장취업도 안된다고 하더군요. 우리나라도 별반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45세가 그 턱걸이인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30대 이직과 40대 이직는 너무나도 차이가 큰것 같습니다 40대엔 이직이 정말 어렵다고 보여지더군요 결국 30대 중후반 커리어 정점에서 성장 중 안정적 회사에 뿌리를 내리는 것이 최선인데 이런 튼실한 회사가 많지 않으니 문제라고 봅니다 초중고 입시공부에 시달려 대학 취준 후 애써 들어간 대기업에서도 45살 이후 내 자리가 없다면, 직장 울타리가 없다면 ... 지금의 공부형태 ... 사회구조 문제 있지 않나요? 40살 이후 삶의 모범은 보이지를 않습니다. 성공한 대부분의 분들도 40대가 제일 힘들었다 말하더군요. 아이키우며, 나도 성장해야 하는데 한계에 자꾸 부딪히니까...
온느
23년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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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시, 고정초과근무수당 기본급 포함여부
안녕하세요! 스타트업 사무직에 종사중입니다. 이번에 연봉 재계약하는데, 고정초과근무수당(72시간)+기본급+식대로 제안받았는데요. 이직하게되면 대부분 기본급 기준으로 연봉협상을 하고있는 것으로 아는데, 고정초과근무수당이 기본급으로 포함해서 산정하는지 궁금합니다! 미리 답변 감사드립니다 :)
다들어디가
23년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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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는만큼 일한다는 것
리멤버 게시판을 보다가 '받는 만큼 하는 게 아닐까' 라는 댓글을 보게 되었다. 이에 대한 내 생각과, 다른 이들의 생각은 어떠할지 궁금해 글을 쓰게 되었다. [받는만큼 일하다] 이것의 기준은 무엇이며, 누가 정할 수 있는것일까. 1. 기준이 본인 능력이라면 본인 능력보다 적게/능력만큼/능력 이상 일한다. 일텐데, - 가진 능력보다 적게 일하는 것이 과연 나에게 좋은것일까? - 반대로 내가 10을 할 수 있는데 10.5나 11을 하고자 한다면 욕심일까? - 그렇다면 그냥 내가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는게 맞을까? 2. 기준이 타인 이라면 주변 동료들의 평균치, 동일 산업군의 업무량 평균치만큼만 하면 되지 않을까? 하지만 내가 어떻게 타인의 업무량을 평가하고 재겠는가. 남들이 무엇을 얼마나 하는지는 모르는데, 단순히 주변의 업무태도만 보고 그와 비슷하게 하는것이 맞을까? 3. 이외 기타 기준 떠오르는 것은 없다 나는 할 수 있다면 내가 발전되는 방향으로 일하고 싶고, 내가 해냄에 불가능하지 않다면 해보고자 한다. 그러다가 '받는 만큼 일한다'라는 글을 읽게 되었고, 나만 아등바등인것인지, 편하게 지낼 수 있는데 스스로가 옥죄고 있는것인지 생각하게 되었다. - 일하다 갑자기 현타가 온 직장인 1
박수칠때손아파
23년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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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연봉 4천만원+주4일제=퇴사율 95%의 진실
이런 기업이 존재한다는게 신기하군요. 이게 가능할려면 두가지가 받침이 되어야겠죠? 하나는 대표의 마인드이고 또 하나는 경영실적입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기업이 돈을 벌어 설비나 기술, 인력 등에 투자하지 않고 곳간에 쌓아두기만 하면 (이익잉여금) 회사의 안정성은 확보되지만 결코 미래의 성장은 기대하기 힘들겠죠. 또한 "모든 경영활동들의 목적이 결국은 직원들에게 더 많은 혜택(benefit)이 돌아가게 하는 것"이라는 대표의 확고한 신념이 없다면 이 또한 불가능한 일입니다. 우리 나라 대기업이나 중견기업들이 과연 이렇게 할 수 있을까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신입 연봉 4천만원 + 주4일제 = 퇴사율 95%의 진실?" 신입 직원 초봉이 연 4천만원에 주 4일 근무제, 2년마다 주어지는 16일간의 리프레시 휴가. 게다가 정년도 없는 '꿈의 직장'. 그런데 정작 직원 퇴사율은 '95%' 국내 산업용 자동문을 생산, 시공하는 주식회사 '코아드'의 얘기다. "하하하. 언젠가 우리 회사가 언론에 소개된 적이 있는데 기사 댓글에 '20명이 입사해서 19명이 퇴사한 나쁜 회사'라는 내용이 달렸어요. 그런데 사실 퇴사한 19명 모두가 해외 지사로 발령난 겁니다. 해외 지사는 모두 독립 법인이라 본사를 퇴사하고 발령을 내거든요" 결국 퇴사하는 직원은 거의 없다는게 이 대표의 말이다. 임금이나 워라밸 모두 국내 중소기업은 물론 대기업 수준을 뛰어넘기 때문이다. 코아드의 근무는 주 4일제로, 지난해부터 본격 도입됐다. 고객 응대를 위한 당직 직원을 제외하고 모든 직원들이 금요일부터주말까지 쉰다. 주말 공사는 외주를 주거나 수당 20만원이 나오는 주말 근무를 자청하는 직원들에게 맡긴다. 주4일제를 실시하기 위해 코아드는 신규 인력을 10% 정도 더 뽑았다. 아울러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해 생산과 공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했고 대면 보고나 회의도 모두 없애는 등 업무 효율성도 높여 주 4일제의 공백을 메웠다. "IT나 서비스 업종 중소기업이 아닌 제조업종 중소기업이 주4일 근무제를 실시하는 곳은 우리가 국내에서 거의 처음일 겁니다" 이 대표의 말처럼 국내 제조 중소기업에게 주 4일 근무제는 거의 실현 불가능한 꿈인게 현실이다. 신입 직원 연봉 4천만원도 마찬가지. 2021년 기준 통계청의 중소기업 임금 근로자의 월 평균 소득은 266만원으로, 연봉으로 치면 3192만원인 것을 감안하면 코아드 '신입' 직원 연봉은 중소기업 급을 넘어선 셈이다. 내년에는 이를 5천만원으로 인상할 계획이라니 신입 연봉이 대기업 수준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코아드에는 정년도 없다. 코아드의 직원 채용 방식은 특이하다. 우선 생산직으로 채용해 이후 경력이 쌓이면 영업부서나 해외 지사로 부서를 옮겨 발령을 내는 방식이어서 인력 과잉의 문제가 좀처럼 없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직원이 재직중 사망할 경우 배우자가 65세에 이르거나 자녀가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사망 근로자가 받던 급여를 가족 생계 급여로 지급한다. 이처럼 코아드가 직원 근무 여건에 집중하는 이유는 중소기업 월급 직원으로 있다가 창업한 이 대표의 경험이 영향을 미쳤다. "성공한 중소기업 사장들 모임을 갔는데, 30%는 부모가 하던 회사를 물려 받은 경우고 30%는 부모가 경영하는 회사와 일감 관계에 있는 회사였고 30%는 부모가 재력으로 밀어주는 경우였습니다. 오직 10%만이 저와 같은 흙수저 창업이었죠" 이 대표는 "코아드 창업 때도 직원들이 좀 더 벌고 좀 더 쉴 수 있을지 고민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그 고민의 결과가 현재와 같은 임금 복지 제도로 나타났다. '곳간에서 인심 나듯이' 물론 영업 성과가 뒷받침돼야 직원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지난해 코아드의 매출은 200억원 정도로, 영업이익율이 20%로 굉장히 높다는게 이 대표의 설명. 지배 구조도 임직원이 전체 주식 지분의 53%를 갖고 있고 이 대표 지분이 47%다. '사장이 마음에 안들면 직원들이 언제든지 내쫓을 수 있는' 지배구조인 셈이다. 코아드는 현재 코스닥 상장을 준비중이다. 이 대표는 "상장 목적도 자금 조달보다는 인지도 제고 측면이 강하다"며 "인지도가 오르면 회사 매출도 오르고 그러면 직원들에게도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인하
23년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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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손하게 하극상에 가까운 언행을 하는 직원
제목 그대로 입니다. 뻔뻔할 정도로 철면피이면서, 하고자하는 의지와 긍정의 마인드가 없고, 어떻게하면 일을 안할까 핑계댈까합니다. 기본적인 인성, 교양, 양심 이런 것은 거리가 멉니다. 대신, 일보다는 사내 정치력(?)이 있어 중간 이간질과 직속 상사를 넘어 그 윗분들에게 잘보여 조직 분위기를 저해합니다. 임원들은 이 직원을 무척 신뢰하며, 오히려 감싸기 바쁩니다. 보통 이런 직원 어떻게 관리하시나요?
쟈이안쓰
억대연봉
23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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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도 하나회랑 비슷하지않나요?
그렇지않나요
임원니
23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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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자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지방 공기업의 협력업체 (SI업체)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저희 부장님과 나눈 대화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아, 여기 계신 분들께 제 3자의 시각으로 바라볼 시 어떤지 여쭤보려 합니다. 일단 배경을 먼저 설명드리자면, 개발직군으로 입사를 하였지만, 회사의 여러 사정으로 인해 현재 운영업무에 배치 되었고 실제 운영업무가 아닌, 운영 업무를 하고 있는 부장님의 지시 혹은 원청의 요청이 있을 시, 기존 개발되어 있는 서비스들을 유지, 보수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일어난 일을 먼저 순서대로 언급하자면 1. 소규모 개발 프로젝트 (6개월 이하)가 있어서, 해당 프로젝트의 담당 PM 즉 저희 쪽 부장님이, 운영 업무를 하고 계시는 지금으로썬 직속상관 부장님께 협조 요청이 왔습니다. 2. 운영부장님께서, 그러면 하루 정도 공수가 드는 작업이 있는데, 이 작업을 끝내고 저를 PM부장님께 보내 소규모 개발 프로젝트 업무를 하게끔 두 부장님들 사이에서 합의 되었습니다. 3. 운영부장님께서 저를 부르시어, 찾아가니 이전에 저와 또다른 개발자가 했던 소규모 프로젝트의 작은 한 부분이 수정이 필요하여, 이것을 수정하라 지시 하셨습니다. 운영 부장님께선 이건 하루 정도의 공수만 들이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하셨습니다. 4. 제가 확인 해보니 해당 부분은 제가 작업을 한 것이 아니라서, 일단 운영 부장님껜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할 것 같으니 며칠 여유를 조금 더 주실 수 있으신가요?" 라고 여쭸고, 운영 부장님께선 알겠다고 하시어 그렇게 작업을 진행 하였으며, PM부장님께도 해당 사실을 전달하여 가급적 빠르게 끝내고 소규모 프로젝트에 합류하겠노라 하였습니다. 5. 실제 작업을 해보니 운영부장님께서 말씀하셨던대로 하루만의 작업이 완료 되었고, 운영부장님께 컨펌을 받으러 가보니, 운영부장님께선 제 작업이 잘못 되었다고 하셨고, 제게 당신이 요청사항을 메일로 보낸게 없냐 물으시길래, 따로 메일은 받지 않았고 구두로 말씀하신 내용을 수정 한 것인데, 무엇을 수정하면 되냐 여쭌 뒤, 그 작업도 금방 끝이 났습니다. 6. 운영부장님께서 저를 따로 부르시어, 커피 한잔 하면서 나눈 대화는 대략 아래와 같습니다. - 운영과 개발업무는 별개의 업무가 아니다. 운영 안에 개발이 포함 되어 있다. - 아직 당신은 운영 업무를 전담하는게 있진 않으나, 책임감? 있게 주인의식을 가지고 해야 한다. - 부장이 하루정도의 일이라고 지시를 하면 네 알겠습니다 하고 하면 된다. 시간이 더 필요하면 해보고 요청해도 되는거 아닌가? - 당신은 왜이렇게 방어적으로 일을 하는가? 7. 저는 일단은 운영과 개발이 하나인지, 혹은 운영 안에 개발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고 하였고, 업무를 함에 있어서 제가 방어적인건 나이가 30대 중반이나 아직 막내급이고, 또한 운영 업무 내에서 제가 명확하게 맡고 있는 ROLL이 없기 때문이다 라고 답변 하였습니다. 8. 그리고 시간이 더 걸린다고 한 것은 이 부분이 좀 의문이긴 한데, 제가 작년 9월부터 운영부장님과 함께 일을 하였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부장님이 업무를 주시면, 제가 작업한 것이 아닌 다른 개발자가 작업을 한 것을 수정하는 것이면 항상 부장님께 시간 여유를 좀 더 주실 수 있으신지, 기한은 언제까지인지를 여쭙고 부장님이 정해주시는 기한안에 맞추려 하였습니다. 9. 하지만 부장님은 막내가 그런 패기도 없냐, 나는 괜찮은데 다른사람이 싫어할거다 라고는 말씀하시는데, 제가 이 회사말고 다른 회사에 재직시에도 상급자의 업무 지시가 왔을때 시간이 더 필요하다 예상이 되면 조금 더 기한을 늘려다라 요청 드렸고, 일반적으로는 알겠다고 하셔서 그렇게 진행 하였습니다. 10. 오히려 하루만에 할 수 있다고 했다가 그게 지연이 되면 더 문제가 되지 않겠냐라고 여쭙니까 그건 자기에겐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데 사실 저는 쉽게 납득이 가진 않습니다. 1년 넘게 같이 일한 직원 꼬투리를 잡으려고 그러는지..... 여기 계신 여러분께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찔한부장님
23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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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의 뒷돈 확인함....
업체에서 실수로 이야기를 들었는데 일정금액 본부장님 통장으로 보내줬다고 합니다 근데ㅎ 본부장 끌어 내리고 싶습니다 저희회사는 작은 회사라서 감사팀이 없고 그냥 대표님 이사님 이렇게 있습니다 근데 저희 본부장과 대표는 엄청 오래 일했습니다 어떻게해야지 저도 안정적이게 잘 할 슈 있을까요? ㅎ
모래놀이
23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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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자 재무/회계 관련 업무전환을 위한 자격증 추천 및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인서울 중경외시 라인 공대 졸업 후 현재 제조업 생산 기획 직무에서 사원급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주로 신규 설비, 공장에 관련된 투자를 맡고 있습니다만, 재무, 회계 쪽으로 이동을 커리어 루트 전환을 희망하여 관련 자격증 취득을 준비해 보고자 합니다. 직장생활과 병행하여 공부한다는 것이 어렵겠지만, 아직 미혼이기에 시간적 여유가 있어 도전하려 합니다. 현재 생각해두고 있는 자격증은 AICPA, CMA(국제공인관리회계사) 정도 염두해두고 있습니다. 추후 목표는 현재 소속된 회사의 해외 공장 또는 본사 재무관련 조직에서 성장하고자 합니다. (자격증 준비 이유는 증권 관련 자격증은 취득했지만, 재무조직에서 일하기엔 전반적인 경영/회계 지식이 부족한 상황이라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기회가 된다면 MBA학위 취득을 희망합니다) 선배님들께서 추천하시는 자격증 및 비전공자 재무/회계 관련 조직 이동을 위한 어필 포인트가 있다면 고견 부탁드립니다..!
이미이미이밍미
23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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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조언 부탁드립니다!
50명 미만 규모의 중소기업에서 디자이너(정규직) 재직중입니다.. 최근 회사내에서 조직개편이 있어서 전사에 배포되기 전 자리배치도를 공유받았는데 제 직무가 디자인이 아닌 지원업무라고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파트 내 디자이너가 저 외에 계약직으로 두분 더 계시는데 그분들은 디자인 직무라고 제대로 기입이 되어있는데 저만 지원직무라고 되어있더라구요. 최근에 인사이동이 있을거라는 소문이 회사에 돌고 있었어서 분위기도 뒤숭숭 했던 터라 파트장님한테 가서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직무가 왜 그렇게 중요하냐 하는일은 똑같은데 납득을 못하시겠다고 하길래, 이게 전사에 배포되면 저와 제 직무를 아는 사람들이 아니거나 신입사원일 경우 제 직무를 지원직무로 알 것 같다고 말씀을 드려도 납득을 못하시고 같은말만 되풀이 하더라구요. 그리고 프린트해갔던 자리 배치도를 찢어버리시면서 내 말을 의심하는거냐면서 불쾌하다고 윽박지르셨고. 그 표를 배포한 인사팀장에게 눈앞에서 전화를 하라고 하더니 대놓고 왜 이런일로 사람(파트장 본인) 불쾌하게 만드냐며 면박을 주시더라구요. 그러면서 정작 지원직무라고 기입된 원인은 말씀을 해주시지도 않고, 다시는 이런일로 얘기하지 말자고 하고 면담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제가 사장님과 친구 관계인 다른 계약직 디자이너분과 갈등이 한번 있었는데 그분의 입김이 쎄신 편이라 아마 그분의 영향으로 이런일이 생기는게 아닐까라는 의심만 가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안그래도 업무 범위가 광범위하고 실질적인 실무자가 저 혼자인 상황인데 이런 대우까지 받아 정신적으로 지치네요.. 이런 경우에 도움 받을 수 있는 제도라던지 대처방안이 있을까요.. 최대한 빠른 이직이 답이란걸 알지만 그 전에 해볼만한게 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다 선생님들.. ㅜㅜ
개키우는사람
23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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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 매뉴얼 없는 회사..다른 곳들도 이런가요?
제가 하는 일을 대략 말씀드리자면 신청서를 검토하고 승인하는 업무입니다. 그런데 고객을 위한 신청 매뉴얼은 있는데 내부직원을 위한 검토 매뉴얼이 없어요. 이전 걸 보면서 하자니 같은 건이 계속 들어오는 게 아니고 조금씩 다른 것들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서 내부에서 물어물어 처리하고 있는데 문제는 이러다보니 일이 빨리빨리 처리가 안 되고 있습니다. 매뉴얼과 사례집만 있으면 일처리는 혼자 하고 정말 모르겠는 거만 질문하면서 빨리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저는 물어물어 해야 하다보니 일은 늦어지고, 왜 빨리 안 되냐는 전화는 계속 오고.. 야근은 야근대로 하고 일은 일대로 늦어져서 서로 스트레스 받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매뉴얼도 없이 진행하는 게 일반적인 상황인가요? 참고로 저는 6개월차, 다른 분들은 최소 2년 이상 하신 분들입니다.
bbba
23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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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후개인사업 하시는분들있으신가요?
요즘따라 그냥 개인사업해서돈버는게 낫겠다라는생각이 자주드네요창업은 아니고 회사에서배웠던 일로요
임원니
23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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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회사 퇴사하려 합니다..
아직 사회초년생이기도 하고 인생 첫회사니 조금 열심히 해보자는 생각에, 불편한 일들이 생겨도 그냥 넘겼었습니다. 예를 들면, 팀 내부 비리를 알고도 그냥 난 신입이니까 모른척 하고 넘어가야겠다 싶었던 일들이 있었고, 성희롱적인 발언을 들어도 그냥 씁쓸한 웃음을 지으며 넘어갔던 적들이 많았죠. (정도경영 시스템 있는 회사에선 성희롱으로 좌천당하고 잘린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여긴 규모가 큰 기업임에도 그런 제도가 아예 없습니다..) 회사가 정말 보수적인 편이기도 하고 제가 말해봤자 바뀌는 상황도 없을 것 같았어요. 한 1년 정도 다니고 팀장님이 바꼈습니다. 기존에 계셨던 팀장님은 다른 회사로 가셨고, 제 위에 있던 선임들도 다 다른곳으로 이직해서 새출발을 하셨습니다. 저는 아직 직급은 사원이지만 2년차에 지금 바로 위엔 팀장, 아래엔 사원과 인턴들이 주르륵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저한테 선임으로서의 역할을 자꾸 강요하시고 책임을 지라 하시더라고요. 새로 계신 팀장님은 다른 팀에서 일하다 넘어오신 분인데, 워낙 성격이 쎄고 막말하는 스타일이라 악평이 자자하더라고요. 직급 높은 분에겐 잘 하고, 사원들에겐 못되게 구는 전형적인 강약약강 스타일이었어요. 물론 저보다 나이도 많으시고 제가 배울점도 있겠지만, 본인도 모르면서 넌 모든걸 헛으로 배웠다. 팀 돌아가는 꼬라지가 개판이다~ 이런 느낌으로 항상 말하십니다. 처음엔 저한테 뭐라해도 제가 더 열심히 하겠다 잘하겠다 했는데, 사람들 앞에서 심한 인신공격과 소리를 지르니 눈물나서 앞에서 펑펑 운적도 있습니다. 지금 재직중인 모든 사원이 지금 팀장님 앞에서 다 울었습니다 .. 제가 조금 고집이 있는 편이라 내가 잘하고, 내가 열심히하면 알아주겠지라는 생각에 선물도 계속 드리고, 잘보이기위해 노력도 많이 했습니다. 근데 제가 잘하니 더 많은 걸 요구하더라고요. 예를 들면 영양제 선물로 드리니, 다 드시고 빈통을 제 자리에 놓는다거나 생일 선물을 은근슬쩍 뭐 갖고 싶다고 따로 불러서 강요하시던가 등등이요. 정말 쓸말이 많지만 하도 많아서 쓰기도 어려울 정도입니다. 사실 배울점이 많은 부장님 밑에서 더 많은 걸 배워보자 싶었는데 팀장님 바뀌고 나서부터 부장님도 조금 엄격하게 변하시고 달라지셨습니다. 버티고 묵묵히 다녔고, 좀만 버티면 진급하는것도 맞는데 제 자존감을 긁어먹는 상사들이랑 더이상 일 못할 것 같습니다. 주절주절 이야기가 많았는데 그냥 속상한 마음을 처음으로 글로 풀어내고 싶었네요...🥲
쿠잇
23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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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의 능력
올해 9월 경상도에있는 중견기업 신사업 팀장으로 이직을 하였습니다. 그전에는 스타트업에서 엔지니어로써 주어진 일만 잘 해내면 인정을 받고 그 인정을 통해 나름 업무에 대한 자신감과 전문성도 있다고 자부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를 선택하는데 있어 팀장이라는 자리도 욕심이 생겼고 연봉도 크게 올라서 서울에서 경상도로 내려오는데 큰 고민없이 내려올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업을 기획하고 개발하는 것은 또 다른 일이더군요 그동안 기획&개발하는 직군에 대해 현장 엔지니어로써 안좋게 보았던 제 자신에 대해 반성을 하기도 했습니다. 현 저의 상황은 말이 좋아 팀장이지 팀원도 없고 지원자들 또한 없습니다. 간혹 지원자가 있어도 제가 찾는 포지션과는 맞지 않아서 3달넘게 면접도 못보고 있습니다. 또한 팀장으로써 매주 임원보고를 들어가는데 이 또한 부담이 됩니다. 나름 신사업을 잘 해보려 이리저리 뛰어다니는데 바로 실적과 이어지지 않으니 좋은 소리한번 못 듣고 저를 보는 시선이 좋지 않습니다. 회사내에서도 저를 무능력하다고 생각하시는거 같습니다. 이런상황하나부터 열까지 부담스럽기만 하네요.. 퇴근 후 맘 터놓고 얘기할 동료도 없고 먼 타지까지 와서 이게 맞는지 싶습니다. 이제 3달밖에 안됬는데 벌써 이직에 대한 고민이 듭니다.. 두서 없이 적었지만..앞으로 어쩌면 좋을지 선배님들의 고견 부탁드립ㄴㅣ다...
더니
23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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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서로 사이 안좋은 두명이 있는데
불만있으면 서로 이야기하지 정작 둘이 있을땐 조용히 있다가 맨날 저 통해서 쟤한테 뭐라 하면 안되냐 이러는데 어떻게 해야 될까요.. 한명은 같은 팀 직원이고 한명은 다른 팀 상사분인데 오늘 상사분이 대놓고 톡방에 너네 팀은 쟤한테 뭐라 안하고 뭐하냐 이런 식으로 올리니 되게 곤란하네요
민초에밥비벼먹음
23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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