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활성화를 위한 리더의 역할
지난번에는 [소통활성화의 비결]을 얘기해봤습니다.
오늘은 [소통 활성화를 위한 리더의 역할]에 대해서 작성해 보았습니다.
관심있는 리더분들...함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많은 기업 및 기관들이 [소통]에 대한 과제를 고민하고 있지요.
소통은 3가지로 구분해볼 수 있습니다.
1. 리더/구성원과 소통(세대/정서불통/리더문제 등)
2. 구성원끼리의 소통(세대/이기주의/조직문화 등..)
3. 부서 간 소통(부서이기주의/협업/조직문화..등..)
오늘은 리더와 구성원과의 소통을 한번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리더십 및 기업문화 강의를 다니면서 교육 시 일방적인 강의를 지양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항상 리더들의 어려운 점을 써보고, 조원들과 나눠보도록 합니다. 교육이라는 것이 강사에게 무언가 새로운 방법과 insight를 얻는 것도 있지만, 조원들로부터 얻는 경험과
배움도 있기 때문이죠.
리더로부터 나오는 어려운 점은 약 3가지로 압축이 됩니다.
1. (세대 간) 소통의 어려움
2. 팀원 동기부여(의지 부족 / 리더의 역할 약화 및 불능 등....)
3. 팀원 성과 및 평가관리, 육성
오늘은 첫번째로, 세대간 소통의 어려움에 대해서 간단히 얘기해보겠습니다.
2개 세대가 공존하다가 현재는 4개 세대가 공존을 하면서 각자가 갖고 있는 프레임과 가치관, 일하는 방식, 친해지는 방식이 다른 가운데서 소통이 원활히 잘 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죠. 구글 등 게임업체, 4차산업과 연관된 곳은 그나마 젊은 인력들 위주로
구성이 되지만, 제조/유통/관리 위주로 되어 있는 산업 및 기관들은 4개세대의 가치관과
사고의 차이로 리더들과 구성원간 소통에 매우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습니다.
리더들이 왜 구성원, 특히 신세대들과의 소통에 어려움을 느낄까요? 더불어 신세대들은 리더들과의 소통이 왜 힘들다고 할까요? 켈의 법칙을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켈 박사는 조직에서 직급 간의 거리가 한 단계씩 올라갈 때마다 심리적 거리는 3배 이상 늘어난다고 했습니다. 즉, 사원급과 팀장은 직급으로 봤을 때 3-4단계로 볼 수 있지만 심리적 거리는 10배에서 수십배로 멀어진다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아래 직급으로 내려갈수록 구성원들은 리더에게 거리감을 많이 느껴서 다가서지 않게 된다는 것이죠.
과거보다 더 거리감을 느끼는 신세대가 리더들에게 거리감을 느끼고, 소통을 하지 않으려는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특히 리더가 개인적파워보다 지위적파워를 더 많이 활용한다면 그 심리적 거리는 더욱 멀어지는 결과가 있겠지요.. 제가 교육 시 액티비티를 시켜보면 리더역할을 하는 사람은
아래로 소통을 하는 반면에, 아래 직급 역할을 하는 사람은 위로는 소통을 안 하려는 것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심리적 거리감은 누가 좁혀야 할까요?
바로 리더들이죠. 리더들이 진정성을 갖고 구성원에게 다가서고, 업무적인 지시만이 아닌 정서적 소통과 더불어 성장형 리더의 모습으로 팀원의 성장과 비전에 관심을 갖는다면 거리가 멀게 느껴지는 팀원들이 리더를 가깝게 생각하고 소통을 하는데 적극적인 모습도 보일 것입니다. 또한 지위를 가지고 포지션 파워만 발휘하기보다는 개인적인 역량과 경험, 인성을 기반으로 개인적 파워를 많이 활용한다면 구성원들은 더욱 소통하는데 있어서 적극적이 될 수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했다고 바로 소통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면 너무 오산입니다.^^ 이런 소통의 노력이 쌓이고 쌓여야 우리가 추구하는 [신뢰]가 형성되는 것이며 그 신뢰가 쌓일 때 리더와 구성원, 구성원들끼리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하기 때문에 성과도 올리는 결과가 나타나게 되는 겁니다.
즉, 신뢰가 생기면 책임감이 생기고 그 서로간의 책임감이 바로 성과로 연결된다는
법칙입니다. 이것은 굉장히 중요한 법칙이고, 사례를 보면 너무 잘 알수가 있습니다.
(2002 월드컵, 메이저리그의 템퍼베이 야구팀 등등..)
결론적으로 리더들이 어려워하는 소통은 개인적 파워를 기반으로 심리적인 거리를 줄이려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조금씩 해결이 될 수 있다는 것이며, 소통이 해결되면 신뢰가 형성되고 책임감까지 덩달아 온다는 것을 잘 기억하면 좋겠습니다.
이런 신뢰를 바탕으로 리더는 성과를 내기 위해서 코칭/업무지시/피드백하는 효과적인
방법을 알면 더욱 성과를 높게 창출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혹시라도 이 신뢰와 성과가 모두 잘 안된다면, 그것은 리더자신의 스타일대로만 하거나 지위적파워만 많이 사용한다는 것으로, 구성원과의 거리감을 더 멀어지게 하면서 리더십을 발휘하면 할수록 팀원들이 리더때문에 조직을 떠나거나 리더를 멀리하게 되는 결과를
낳게 될 것입니다.
심리적인 거리를 줄이며 친밀감을 쌓으면 신뢰가 형성되고, 신뢰가 쌓이면 책임감이 생기면서 성과가 나고 소통이 활성화된다는 것을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
*혹시나 리더의 역할 부재로 소통이 어려운 팀이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함께 소통하도록 하시지요~~~
https://blog.naver.com/ays2002 / 동기부여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