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ㅠㅠ
동물병원에 취직한 상태입니다
보호자와 동물들은 너무나 좋고
일에 대한 만족감도 큽니다
원장만 빼면요,,
저는 아직 3개월 수습기간 중이며
일한지 한달 조금 넘었습니다
(수습 3개월동안 월급 90프로 지급)
동물병원 관련 일한 적 없고요
전공도 아닙니다
신입이기에 완전 최저임금으로 월급을 받고 있지만
다른건 다 괜찮은데
원장의 막말때문에 너무 힘듭니다
회식을 했을때 알바생이나 식당 직원분들을 무시하는 발언이나 그 분들 앞에서 무안한 말 등등 이런 모습을 봤기에 원장에게 배우고 싶은 마음이 사라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수에게 막말하는 모습을 보면 제 미래의 모습같아보여요😢
원장의 막말과 성격때문에 일하는거에 스트레스로 퇴사를 고민하신 분들의 조언을 들어보고자 글을 작성합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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