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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블랙 제이드 프라임 카드
...지금 쓰는 mytrip 보다 무슨 강력한 혜택이 있는건지 잘... 그냥 간접적으로 세금 많이내는걸 자랑한다 정도?? 뭐가 제일 맘에 드시나요 다들
갈서할외들에
억대 연봉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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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령 250만원인경우 저축
얼마를 해야할까요? 현재 100만원하고있는데, 더 해야할지 고민되네여.. 끌어모으면 최대 130까진 할수있을꺼같은데 고민입니다.. 이제 결혼 준비도 함께하려는데..눈물이네요
설도비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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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협상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번에 회사가 일본에 진출하게 되어 일본 생활을 시작하기 직전인 직장인입니다. 일본에 가면서 연봉협상을 한번 할거라는데 생활도 훨씬 어려울거고 들어가는 돈도 많을거 같아서 회사와 어떻게 딜을 해야할 지 고민이네요... 연봉 얼마는 더 받아야한다 라던가 몇퍼센트는 올려야한다 같은 조언 부탁드려요
왓아이엠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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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현타가 심하네요
일을 해도 커리어가 개선되지 않는 느낌 사기업 대비 업무량이 엄청 적은것 같지도 않고 좀 현타가 많이 오네요 34살인데 사기업 중고신입은 어려운 나이겠죠…
illlilii
억대 연봉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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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욜병 극복하세욥
추석도 잘 쉬고 하니 달콤한 주말이 끝나가는게 너무 힘이드네요. 이럴 수록 긍정긍정긍정맨이 되어 일주일의 시작을 한 번 해봅시다. 화이팅입니다 여러분들.
모래바닷가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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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고사직 통보 관련
안녕하세요 술한잔 한김에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10인정도되는 작은 스타트업을 운영중인데 이번에 갑작스런 경영악화로 절반을 감원해야하는 상황인데 저희가 제안할 권고사직 조건은 1개월 급여의 위로금 입니다.. 제가 그릇이 작았나봐요 런웨이가 얼마남지않은 상황이라 시간이 더 흐르면 위로금도 지급히지 못할수있는 상황이라 많이 답답합니다 2-3년 고생해준 멤버들도 있다보니 참 쓰리네요 작은 스타트업인데 운영팀장을 통해 권고사직을 우선 통보하고 제가 미팅하는게 좋을지 vs 제가 처음부터 미팅해서 권고사직을 제안하젼 좋을지 고민입니다 저보다는 운영팀장이 관계가 더 좋고 말도 잘해줄거라 판단해서,, 당연히 나은방법이라는 표현히 애매하지만 여기계신분들은 어떤 결정이 낫다 생각하실까요?!!
빠시빠합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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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이 받은 명함 어떻게 하세요?
직원들이 거래처나 외부 미팅할때 받은 명함 어떻게 하세요? 대기업은 사내 프로그램에 등록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나요? 팀원들은 네트워크가 곧 본인 자산이자 역량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어 회사에 알려주는걸 싫어할 것 같기도 하고, 팀장으로서 팀원들 퇴사 후 일 터졌을때 연락할 정보가 없으면 난감하기도 하고…
제로투원헌드레드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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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년차 직장인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석사 졸업 후 바로 취업을 하여 1년차가 된 직장인입니다. 최근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불안감과 무기력에서 벗어나고싶은 마음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학부때와 석사때는 졸업 후 취업을 하여 내가 원하는 일을 하게 될거라는 기대감 하나로 버텼는데, 막상 원하는 직무에 취업을 하게 된 후 어떤 삶에 대한 기대도 사라져버렸습니다. 매일 능동적으로 해야한다는 윗 사람들의 말에 저 역시 그들만큼 생각해내려 노력하지만 따라가지 않는 머리에 한계를 느끼곤합니다. '내가 그들처럼 박사가 아니라 석사여서 그런걸까' 라는 자기 비하적 생각과 더불어 이런 일상이 반복되면서 '나는 더이상 어떤걸로도 발전할 수 없고 그렇기에 이 일을 오래 할순 없을것같다.' 라는 생각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이 생각들이 끊임없이 꼬리를 물어 제 미래는 더이상 그려지지도, 기대가 되지도 않습니다. 아직 제가 1년차라 그런걸까요..? 경험이 쌓이고 시간이 지나면 저 역시 능동적이고 스스로 생각해서 해낼 수 있는 사람이 될까요...? 아니면 이 직무가 제게 맞지 않는걸까요? 여러 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meme3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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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제안이와서 서류 작성해야하는데요 질문 드립니다.
제안이 와서 서류를 보니 자기소개 항목이 빠져있어서 써야하는데 지원 후에는 이력서 수정이 불가한가요? 출장으로 지금 당장 쓸 수는 없고 제안 온 것에 대한 문의를 받지 않는다고 하셔서 여쭤봅니다.
이직하고싶은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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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락된 부조금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작은 회사에서 인사담당을 하고 있지만 작은 회사가 그렇듯 이것저것 담당하는 일이 많습니다. 경영지원 쪽에서는 최고 책임자 역할을 하고 있구요. 어느날 직원이 친할머니가 위독하신데 갑자기 돌아가시면 회사에 바로 말하긴 하겠지만 자리를 비우게 될 것 같다며 상담을 한 적 있습니다. 이런 업무는 제가 경험이 없기도 해서 그냥 휴가 관련해서는 신경쓰지 말고 그런일 생기면 저 포함 업무 같이 하는 분들한테 통보하고 곧바로 달려가라고 말해뒀습니다. 회사에서 부조금 보낼 목적으로 혹시 절차상 필요할지 모르니 여유 생기면 부고문도 보내달라고 했구요. 결국 이 분은 며칠 지나지 않아 자리를 비웠고 부고문은 가족끼리 전달하던 부고문만 캡쳐해서 보내주길래 그냥 사실 부의금 보내려고 한거니 계좌를 알려달라 해서 보냈습니다. 문제는 두번째로 다른 직원이 가족상을 당해서 급하게 연락이 왔는데 비슷한 방식으로 설명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진짜 목적은 말하지 않고 부고문을 보내달라 했구요. 그런데 문제는 이 직원이 까먹었는지 부고문을 보내지 않았고 저도 까먹고 몇달이 지나버렸습니다. 결국 첫번째 직원한테는 부조금이 나갔는데 두번째 직원한테는 나가지 않은채로 시간이 지나버린거죠.. 이 직원 입장에서는 회사에서 부조금이 올거라는걸 전혀 모를테고 기대하고 있지도 않을거 같긴 한데 앞으로 다른 직원들에게 경조사가 있을 때 친한 직원끼리 부조하는거 외에 회사에서 형식적으로 나가는 걸 유지하고 싶은데 마음에 걸리네요.. 시간이 지난 상황에서 양해 구하고 상주한테 가야할 돈을 이제야 보내주기도 애매하고.. 지출증빙도 어떻게 될지 애매하고.. 어떻게 해결하는게 현명할까요??
2봉8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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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에서 겉돌지 말라니..어떻게 보여드려야 할까요
동종 업계에서 이직한지 일년이 넘었습니다 제가 입사 하기 전 저희 팀의 한 분이 좀 크게 일이 있었고 권고사직으로 2명이 충원됐어요 그 중 한명이 저구요 입사했을 때 부터 분위기가 썩 좋진 않았어요 경계하는 느낌과 퇴사하신 분을 자꾸 말씀하시면서 이런 일이 있었다~ 설명해주시고 그와 동시에 갓 입사한 사람은 챙기시지도 않더군요 팀장은 고작 한 삼일 정도 챙겨주시고 그 뒤로는 알아서 하라고 하셨고 저랑 나이대가 비슷한 같은 팀 동료는 제가 한 입사 6개월차? 지나서 물어보시더라구요 “ㅇㅇ씨 제가 잘 안챙겼자나요 점심도 같이 안먹고, 근데 그거 제가 했어야해요? 제가 하는게 맞아요?? 전 ㅇㅇ씨 혼자 있고 싶을까봐 그냥 말도 안걸었는데 제가 먼저 했어야 하는게 맞아요?” 모르겠다고 둘러대고 끝냈습니다.. 같은 팀의 중간 책임자들도 굳이굳이 챙기지 않는 모습이였고 인수인계만 후다닥 하고 끝났습니다 뭐… 이런 상황이다보니 타 팀원들이 먼저 다가와 주고 먼저 같이 점심먹자 하시더라구요 그렇게 그렇게 타 팀원들이랑도 친해졌고 회사도 적응했습니다 우리팀은 실무진들끼리의 단톡방 하나 없는 소통 안되는 팀이긴 합니다 부장님께서 연차 또는 반차 이신 날엔 대리급 밑으로는 그 분이 연차인지 반차인지는 모릅니다 공유가 없기 때문에 승인받으러 자리에 가면 안계셔서 과장님 차장님께 여쭤보면 그제서야 말씀해주세요 부장님 연차,반차다 하시고요 ㅋㅋ 이런 사소한 일들부터 시작해서 업무적인 것도 공유, 소통이 어렵습니다 처음 보는 업무 모르는 업무 배웠는데 헷갈리는 업무 따로 정리해서 말씀드리면서 제가 아는건 이건데 이렇게 하는거 맞을까요? 라고 옆에 나이대 비슷한 동료에게 여쭤보면 “ㅇㅇ씨 생각을 하면서 일 하세요” 한마디 날리거나 과장님 차장님께 여쭤보면 알려는 주시지만 귀찮으니 연관부서에 물어봐라 또는 거래처에 연락해서 물어보라고 하십니다 사실상 거기까지 가서 물어볼 일이 아닌데 말이죠… 이런 상황들이다보니.. 뭐.. 제가 팀에 어떻게 녹아들고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그저 그냥 인사나 열심히 하고 사고 안치고 적당히 하고 가야겠다 생각했는데, 팀장님이 한번은 저를 불러서 면담을 하시더라구요 왜 팀에서 겉돌고 있느냐 이유가 있냐 겉돌지 말아라. 팀에서 정착을 해야 우리 회사에서도 정착하지 않겠니 하고 적정선에서 적당히 잘 말씀해주셨고 그렇게 잘 끝났습니다 이후로 팀장님도 저도 같이 노력하면서 그런 모습을 보이려고도 하구요.. 그런데 지난 금요일 차장님 과장님께서 불러서 화내시면서 혼내시더라구요 “우리팀이 다른 팀에 비해서 조용하고 숙연할 수 밖에없어 우리는 이전 사건이 있었자나 그리고 ㅇㅇ아 넌 우리팀이랑 많이 멀어진거같은데 그치? 니가 알아서 거리를 좁히도록 해” 였습니다 음… 모르겠어요 퇴사하신 분은 전 얼굴도 뵌 적 없는 이야기만 들은 분입니다 제가 입사하기 전 해 에 퇴사하셨고 지금 이미 퇴사한지 2년이 다되가시는 분이기도 하고 그렇다고 한들 제가 어떻게 행동을 하고 어떻게 뭘 해야 팀에서 겉돌지 않는다고 받아들이실까요 타팀원들이랑 좀 친해진게 문제였을까요?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어떤 행동을 어떻게 보여드려야할지 어떻게 해야 저 사람들의 마음의 거리를 좁힐지 잘 모르겠습니다
된장님원장찌개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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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직무변경
외국계 회사에서 물류 및 공급망관리자로 10년일을 하고, 운 좋게 능력 인정 및 권유로 사내 Commercial Project Manager 자격증 시험을 보아 합격을 하고 회사그룹 내 직무개발 프로그램에 선발되어 최근 HR헤드와 인터뷰하였고, 직무는 사업관리 CPM 시작으로 Finance controlling 쪽으로 가고 싶다는 의사를 표현하여, 그에 따른 짧으면 5년 또는 길면 10년정도 개발 플랜 (주재원 또는 국내 적합한 사업 시, 시기에 따라 국내 거주 등, 여러 옵션을 고려) 이 정해질 예정입니다. 직무가 물류에서 재무로 변경되는 바, 회계/세무 공부는 개인적으로 하고 있는데, 실질적인 실무에는 아직 제대로 해본 바 없어, 걱정이 되어 회사도 이부분을 해소 및 개발시키고자 멘토를 지정하여 여러 training 을 받으며 함께 일을 할 듯한데, 재무쪽 종사하시는 선배 여러분들께서 선행으로 자기개발로 권해주길 수 있는 공부 과목들이 있을 지 궁금합니다.
Cristian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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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8년차 답도 없는 상황. 조언부탁드려요.
지방 공공기관에 8년동안 재직중입니다. 나이는 33살이구요. 매년 똑같은 고민을 하고 있다면(전문성 안 생김, 적성에 안 맞는 것 같다는 고민) 이곳을 벗어나는 게 맞는데 대안없이 이직은 하지 말라는 말에 이도저도 못 하는 직장인입니다. (계속되는 야근에 집에 돌아와서 그냥 뻗어버리네요) 한 편으론 버티는 놈이 승자라는 말에 이곳을 떠나면 안 되는 건가 싶기도 하구요. 저연차일 때 빨리 이직준비할 걸 생각드는게 올 한 해 시간외근무가 다 차서 올릴 수 없을 만큼 일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 이 나이에 원하는 일?적성? 찾는 게 가능할 지, 일단 이곳을 벗어나기 위해 이직한다 해도 이직준비할 시간이 없는 상태입니다. 부장은 제게 고생하고 있는 거 안다고 매번 말은 하지만 다들 생각없이 일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같은 사업하는 팀 내 동기 한 명은 자존심만 세고 일머리가 없어서 같이 일하기 힘든데다 나머지 팀원은 1년 이하 계약직 직원입니다.(물론 저도 무기계약직이에요. 이 부분도 이곳을 빨리 벗어나야 하나 생각들게 하는 요인입니다.)) 다른 공공기관도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있는 곳은 부장들이 업무분장할 생각도 안 하고 허공에 일을 던집니다. 누구라도 해서 가져오길 바라니까. 월급 똑같이 받는데 누군 야근하고 누군 칼퇴하는 걸 보며 조직이 내 노력을 몰라주니 조직이던 사람이던 그냥 오만정 다 떨어지고 무엇보다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든 상황입니다. (잠을 잘 못 잡니다...) 연초에 담당 사업이 바뀌어 이 팀에서 일 하고 있는데 이 사업은 쏟아지는 민원과 아무것도 되어있지 않은 사업이었어서 연초부터 계속 야근하며 버티다 8월쯤 부장한테 내년엔 같이 일하는 사람이던 일이던 바뀌어야 할 거 같다, 지금 당장 뭐 해달라는 말은 아니고, 연말에 갑자기 말하는 것도 애매하고 당장 힘들어서 말씀드린다. 하고 얘기했습니다. 말이 길어졌습니다만...결국 지금 제가 처한 상황은 첫째는 제게 이직할 능력이 없어서 이고, 둘째는 잔머리 굴려서 이곳에서 남들과 똑같이 칼퇴하며 무지성으로버틸 능력이 없어서(물론 열심히 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일 안하고 뺀질거리는 사람...정말 많습니다.) 라고 생각합니다. 다 내 잘못이야, 내 능력부족이야 하다가도 한편으론 저도 제 자신이 먼저니 그냥 매일매일 혼자 다 쳐내고 있는 이 상황이 억울하기도 하고요. 제가 조언를 구하고 싶은 부분은 1. 현재까지 해왔던 제 경험으로 사기업에서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요? 사기업에서 버텨낼 순 있을까요? => 담당업무로는 공공기관 정보화시스템 유지관리와 특교 등 수탁사업 관리 업무를 했었습니다. 참고로 시스템 전문성은...제로입니다. 전공이 컴공쪽이 아니다보니 매번 전년도 rfp거의 그대로 써서 조달발주 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IT 굉장히 취약한데 관련업무를 하고 있었네요...) 저도 처음와서 신기했지만 제가 있는 조직에서는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렇게 공공기관 시스템 사업발주를 내고 있습니다... 2. 회사를 그만두고 기본 어학, 필기 및 자격증(토익, 컴활 등) 오롯이 준비한다고 했을 때 얼마나 걸릴까요? => 처음 이곳에 왔을 때 대학 졸업 후 바로 와서 채용시장 경험도 거의 없고, 당시 영어성적도 800점대였는데 그게 벌써 8년 전일이니 영어도 다 까먹고...바보된 기분이네요. 다시 공부하기 두렵지만...이곳을 나갈거라면 준비해야겠죠. 글이 길어졌습니다만...공공기관에서 이직해본 경험이 있으신 분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푸프푸프
동 따봉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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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느낀점 공유
어느덧 2002년 직장생활 시작해서 23년차 직장인 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직 고민을 하는거 같아서 경험을 공유합니다.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에서 근무하였습니다. 좋은곳으로 이직 기회가 몇번이상 꼭 찾아옵니다. 직장생활은 긴입니다. 성급하게 절대 생각하지 마세요. 직장생활 하면서는 처음에는 남들보다 1~2년만 더 야근하고 열심히 하면 업무능력이 향상되고 선배나 임원들에게 인정받습니다. 어렵지만 인정받으면 평상 능력자로 인정 받습니다. 대기업보다 중견이나 중소기업이 처음에는 연봉이 작을수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 역전될수도 있습니다. 중소기업에서 연봉을 대기업 만큼 받고 임원으로 오래가는 것이 좋을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오늘도 모든 직장인들 수고 하십시요.
캐슬
은 따봉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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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는 대화, 싫어하는 사람과 대화하는 방법
사이토 히토리는 일본에서 납세액 1위로 유명세를 얻은 사업가이자, 자기계발, 성공 철학 분야의 베스트셀러 작가입니다. 출퇴근길에 사이토 히토리의 <1% 부자의 대화법>을 오디오북으로 책을 '듣고' 있는데요, 흥미로운 구절이 있어서 공유를 하고자 합니다. 직장 내에서나 사회 생활을 하며 상대방이 재미없는 대화를 할 때, 그리고 싫어하는 사람과의 대화를 할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 제 기준에선 기존의 상식을 깨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데요, 그 방법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그는 모든 사람과 좋은 관계를 맺으려고 노력하는 것은 불필요하며, 오히려 에너지 낭비라고 말합니다. 그 시간에 자신에게 영감을 주고, 함께 있으면 즐거운 사람들과의 관계에 집중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라고 강조합니다. 책에서는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하는 몇 가지 구체적인 조언을 제시합니다. 1️⃣ "재미없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상대방의 이야기에만 맞장구를 쳐주세요. 억지로 대화를 이어가려고 애쓰기보다는, 적당히 맞장구를 쳐주면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끝낼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2️⃣ 대화를 회피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굳이 대화하려고 노력하지 마세요. 모든 사람과 좋은 관계를 유지할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피할 수 있다면 피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3️⃣ 싫어하는 사람과는 '대화할 만한 가치가 있는 주제'를 미리 준비해 가세요. 어쩔 수 없이 대화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업무나 공적인 정보 등 최소한의 대화만 나누고 빠르게 자리를 뜨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4️⃣ 당신의 시간과 에너지는 소중합니다. 싫어하는 사람과의 불필요한 대화에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지 말고, 당신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들과의 관계에 집중하라고 합니다. 5️⃣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될 필요는 없습니다. 자신의 에너지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자신에게 맞는 사람들과의 관계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주의할 점은, 이러한 조언들이 무례하거나 공격적인 태도를 정당화하는 것은 아니며 상황에 맞게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면서 현명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사이토 히토리는 "싫어하는 사람과의 대화법"이라는 주제 자체에 매달리기보다는, 자신의 에너지를 긍정적이고 생산적인 관계에 집중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굳이 모든 사람들에게 잘 보이려 하지 말고, 나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이들과 주로 관계를 맺으며, 최소한의 예의만 지키며 관계를 이어나가는 것이 최선이라고 하니 우리 스스로의 시간과 에너지를 소중히 여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contact : [email protected]
이상학 | STEPUP PARTNERS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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