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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담화 하는 선배때문에 정신적으로 너무 힘듭니다
안녕하세요 저연차 주니어입니다. 완벽히 만족하지는 않지만 회사나 직무는 그럭저럭 마음에 들어서 이 회사에서 당분간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같은 회사에 한 선배때문에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퇴사 생각까지 들고있습니다 아래부터는 신상 밝혀질까봐 약간의 각색도 있지만, 내용은 대부분 팩트에 기반해서 작성하겠습니다. 글이 길 수 있으니 시간 많으신 분들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우선 제가 생각하는 저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해보려합니다. 저는 천성이 내성적인데다가 특히 엄격하고 정을 주지 않는 전형적인 경상도식 아버지 밑에서 성적 등으로 혼나며 주눅들며 자라서 그런지 엄격한 느낌의 남자 윗사람을 대하는 것을 힘들어하는 성격입니다. 그래서 유독 엄격하고 숨막히는 분위기나 누군가가 저를 감시하고 있는 분위기에서는 제 실력이 제대로 발휘되지 못하구요 반대로 다자녀 집안의 장남이고, 가족중에서 유일하게 따뜻했던 어머니와 교류가 많았기에 여자들이나 아랫사람들에게는 항상 좋은 선배 좋은 선임이었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자율성을 주거나 부드럽게 뭔가를 요청한 뒤 믿고 맡겨주면 제 실력의 2배를 발휘했던 것 같습니다. 단적인 예시가 군대와 이전 직장인데요. 군대는 당연히 전자의 분위기였고, 그렇기에 일병때까지는 매순간 긴장하고 눈치보느라 실수가 잦았고 항상 혼이 났던 것 같습니다. 흔히 말하는 폐급이었죠 그러다가 상병즈음부터는 선임들이 전역하자, 저는 자율적이고 편안한 환경에서 일을 할 수 있었고, 덕분에 부대 내 행정 업무 효율화를 크게 이뤄내서 같이 일하는 간부들이 좋아하는건 물론, 대대장님께 표창도 받았으며, 말뚝박은 후임에게 물어보니 지금도 제가 짠 프로세스와 파일로 업무가 진행중이라고 하더군요 후임들에게도 평이 매우 좋아서 동기중에 전역복에 이름이 가장 많이 박히기도 했죠 이전 직장 역시 여자 비율이 높고, 비교적 자율적인 분위기였어서 팀에서 항상 탁월한 성과를 내는 에이스였고, 이직소식을 전하자 담당임원급까지 독대를 신청해서 가지 말라고 붙잡으며 생각할 시간을 계속 주실 정도였습니다. (인력 하나하나가 급한 소규모 기업이아닌, 이름만 들으면 아시는 대기업이었습니다) 후일담을 들어보니, 이전직장에서 제가 탐내는 업무를 맡고있는 제 선배를 타 부서로 옮기고 저를 배치하려는 계획도 있었다고 하네요 여기까지만 보면 참 다행이지만, 문제는 이직 이후입니다. 이직 이후 제가 만난 문제의 그 선배는 제가 힘들어하는 느낌의 상사였습니다. 후배에게 엄격하고, 윗사람에게 깍듯하며, 자신이 군기반장이 되는걸 즐기는 사람이었죠 (실제로 한 말) 본인만 그러면 상관없는데, 아랫사람들도 본인처럼 윗사람에게 과잉충성을 하기를 바라는 사람 같아보였습니다. 또, 제가 뭔가 새롭게 개선하는걸 좋아하지 않고, 그냥 본인이 시킨 업무만 열심히 하길 바라는 사람이었습니다. 그게 저랑 안맞는다고, 적응을 포기하는건 돈받는 프로의 자세가 아니고, 또 일적으로 가장 많이 마주치는 사람일 것이기에 최대한 그 선배에게 맞췄습니다. 누구에게나 인사 잘하라길래 눈만 마주치면 모르는 사람에게도 인사하고다니고 심지어 화장실에서도 인사 크게했고, 자리비우지 말라고 해서 생리현상까지 참아가며 자리를 지킨다던지 등등.. 덕분에 상사가 '왜이렇게 군기가 들어있냐' '이런거까지 허락받지 않아도 된다(그 선배가 시켜서 허락받으러감)' 라는 말까지 하실정도였어요 다만, 앞서 말했듯 그런 분위기에서 저는 극한의 긴장상태가 유지되기 때문에 항상 잔뜩 긴장해서 잔실수가 잦았습니다. 군대 이후로 완치됐던 과민성 대장증후군도 생기고 회사만 다녀오면 긴장이 풀려서 항상 머리가 아플 정도였으니까요 그래도 여기까지만 해도 더 잘하지 못하는 저를 자책하면서 쉽지 않았지만 좀더 적응하기위해 노력했습니다. 말을 먼저 친근하게 걸어본다던가, 질문이 어려워도 먼저 요청한다던가 전 입사 동료들이 그 사람 너무하는거같다고 오히려 저에게 뭐라해도, 다 그사람이 생각이 있을거고 내가 좀더 잘해야겠다고 오히려 감쌌습니다. ---- 제가 그 선배때문에 힘들기 시작한건, 그 선배가 여기저기 제 뒷말을 하고 다니며 레퍼런스를 깎아먹고 다니는걸 알게된 이후부터입니다. 그 선배와 그가 속한 무리가 원래부터 남이야기를 많이하고 다닌다는건 익히 들어서 알고있었습니다. 저에게도 배치받자마자 제 입사동기 뒷말을 한 사람이니까요 그러던 어느날 상사가 저를 부르더니, 너 평이 너무 안좋다. 라고하셔서, 어떤점에서 그런 말이 나오는지 궁금하고 알면 고치고싶다 라고 말씀드렸고 조금 망설이시더니 몇가지를 말씀해줬는데, 그 선배만이 알수있는 것들이었기 때문에 누가 전했는지는 잘 알 수 있었죠. 물론 잔실수(숫자 틀리는 등) 관련은 제 잘못이니 할말이 없었습니다. 개선해야했음을 저도 느꼈구요. 다만 평판을 깎아먹은 메인 재료는 대부분 악의적으로 편집된 것들이었습니다. 예컨대, 제가 A업무를 알려달라고 정말 여러번 요청했음에도 본인이 바쁘니 직접 생각해보라 해놓고, 그 업무를 모르니 '아직도 이걸 모르면 어떡하냐' 라고 면박주었던 것은 제가 적극성이 없어서 아무것도 모르는걸로 둔갑했고 B업무 관련한 외부업체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상대의 거짓말로 오해가 있었고, 이를 충분히 증빙할만큼 설명했는데도 불구하고 상대의 거짓말만을 전해주었더군요 그 이후에도 그 선배는 여기저기 제 뒷말을 하고 다니고있고 아직도 현재진행형입니다. 제 입사 동기들이 너 그선배랑 무슨 안좋은 일이 있냐고 묻고 왜그러냐고 하니까 그 선배가 때와 장소 가리지 않고 자꾸 공개적인 자리에서 제 뒷말을 하고다닌다고 하더라구요 이런 이야기를 들을 때 마다 너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특히나 윗선에 아첨을 잘하는 성격이라 윗분들은 그 사람 말을 우선적으로 신뢰하는 편이거든요 (왜 아첨이란 표현을 썼는지에도 수많은 이유가 있으나 생략하겠습니다) 인사이동 이후 현재는 그 선배와 일하지 않고 있고, 좋은 선배들과 상사들, 동료들과 일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사수는 저에게 자율성을 주고, 모르는걸 물어봐도 항상 친절하게 알려주십니다. 덕분에 주어진 업무에 대한 이해도도 높아지고, 선배나 상사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주체적으로 일을 열심히 하고싶은 동기부여가 되었고, 그 선배가 있을때는 칭찬한번 없던 상사들에게 일 깔끔하게 잘했다. 이번 시즌은 혼자하기에 업무가 많아서 다 못끝낼 줄 알았는데 다 끝내서 너무 수고했다. 등등의 칭찬을 해주실만큼 성과를 냈고 그 선배가 하던 일을 더 효율적으로 개선하는 아이디어를 내자 그걸 열린 마음으로 받아주시고 함께해주셔서 그 일의 효율성도 높아졌습니다 또, 내향인으로서 많이 서툴지만 윗분들과 잘지내기 위한 제 노력이 통했는지, 겉도는 것 같았던 제가 조금씩 팀 사람들과 가까워지는 느낌도 받고있습니다. 이런 환경에서 더욱 열심히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만, 가끔씩 우연찮게 또 그 선배가 아직도 뒷말 하고다니는걸 알게되면 다시 우울해집니다. 저를 모르는 사람들은 그 선배의 뒷말로 저를 판단하고 색안경부터 낄테니까요. 이런 환경에서 제가 일만 열심히 한들, 롱런하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오히려 실수하면 또 그 선배의 먹잇감이 될 것 같단 생각이 들고 힘이 빠지네요.. 몇달을 힘들어하다가 어디 풀곳이 없어서 익명으로 하소연해봤습니다. 어떤식의 조언이든 달게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ilijlil
24년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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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과 함께 일하는 중소기업, 불안해서 힘듭니다.
현재 7인정도의 중소기업을 다닌지 1년 3개월정도 된 사회 초년생입니다. 최근 대표님과의 함께 업무를 볼때마다 불안함이 심해지고 이로 인해 관계가 악화되어 힘든 상황입니다. 가족이나,친구,선후배같이 주변에 상담할만한 사람이 없어 이곳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대표님과의 불안함으로 보고나 질문을 할때 긴장하다보니 제대로 의사표현을 하기 힘들어지고, 그때마다 제가 부족하다는 생각, 우울한 기분이 계속되어 오늘은 마음 속으로 이렇게 살아야하나, 이제 그만하고 싶다는 극단적인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근에 정신과를 방문해 약 일주일치를 처방받았는데, 약을 먹을때는 불안함이 조금 나아지다 먹지 않으면 정서적으로 불안하고 부정적이고 슬픈 생각으로 가득 찹니다. 불안함이 심해진 계기는 새로 오신 팀원분과 저 단둘이 팀을 이루고 난 후입니다. 이전에는 대표님과 저 단둘이 팀을 이루어 작업을 했다면, 현재는 새로오신 경력차 팀원분(3년차이상)과 각자 다른 업무를 맡아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1년차라 부족한점이 많다는 생각에 뭐든 열심히 하려고 마음을 먹고 업무를 임하고 있습니다. 다만 새로오신 분은 저보다 경력이 높아 맡은 일을 잘 해내시고, 차분하고 사교성이 좋은 성격을 가지고 계셔 저와 더 비교가 됩니다. 저는 불안한 상태로 하루종일 지내다보니 대표님께서도 그분께 더 애정을 가지고 계시고, 팀원분과 저를 대할때 분위기가 다른게 보여 더 주눅들고 있습니다. 저 외에는 나머지 직원분들은 대표님과의 문제가 없고 오히려 관계가 저보다 더 나은 상황입니다. 하루종일 대표님과 업무를 봐야하는 문제도 불안함을 더 키웠던것 같습니다. 회사가 작다보니 제 자리 바로 옆에 두 대표님 자리가 있고(공동대표회사입니다.) 모니터가 대표님자리에서 보이다보니, 자주 신경 쓰이곤 합니다. 의식하지 않고 업무를 보려고하지만, 가끔 제 모니터를 보고 이야기를 하기도 하셔서 조심스럽습니다. 따로 외부 일정이나 미팅이 있으신게 아니면 하루종일 같은 팀을 일정을 공유하고 소통을 해야하다보니, 불안한 마음도 오래 지속되고 있습니다. 마음을 추스려보려 불안 관련 여러 글을 읽기도하고 스스로 괜찮다고 다독이지만, 생각같이 쉽게 바뀌지 않아 마음이 자꾸만 주저않듯 무너지고 있습니다. 불안함은 지금만의 문제가 아닌게, 예전부터 사교성이 좋은 편이 아니였고 여러 사람을 만나보면서 사교성을 키우려고 노력해왔습니다. 5년전에는 대인기피증과 불안장애로 반년동안 약을 복용하던 적도 있었습니다. 현재는 여러 사람들을 만나며 전보다 사교성이 좋아지긴했지만, 유독 유하게 사람들과 잘 녹아드는 팀원분, 직원분들과 노력중인 저와는 다른것같습니다. 자꾸만 사람과의 부정적인 경험이 쌓이니 이제는 너무 부족한 제 자신이, 힘내왔는데 더이상 노력하고 싶지 않고 무기력한 느낌도 듭니다. 이제까지 노력해서 좋아졌지만 다시 또 불안장애로 무너지는 자신이 안타깝고, 앞으로 버텨야할 세상이 막막하기만 합니다. 올해까지는 지내보려고 5개월은 버텨야지 생각하며 매일 조마조마하게 출근을 하고 있습니다. 너무 길게 글을 올렸는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으셨고 혹시 극복한 경험이 있으시다면 짧게나마 말씀 남겨주시면 무척 감사드리겠습니다..
단오
24년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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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여러분의 선택은?
장점 초봉 3100, 점심-저녁 식대 무제한, 출장시 교통, 숙박 지원, 휴가 한달에 하루씩, 한 사업 끝나면 휴가시즌, 상여금 200, 사내 분위기 나쁘지않고 사람들은 좋음, 이 분야에 대해 배울것은 많음 단점 조기출근 (7시, 8시반) 출근은 기본 야근은 거의 기본 7시퇴근이면 빠른 느낌 주말출근도 있을때도 있음 야근수당, 특근수당 없음..
호랑E
24년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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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생활이 우울합니다..
안녕하세요 운용사 4년차 주니어 입니다 소형사 중형사 거쳐서 대형사 까지 오게되었습니다. 매번 팀에 혼자 있었고 모든 업무를 담당하다 보니 단기간에 성장해서 운좋게 좋은 회사 실력있는 좋은 팀으로 온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전 직장에서 제대로된 가이드 없이 일을 쳐내느라 그런지 새로운 직장에서는 적응이 너무 힘듭니다. 안다고 생각했던것들은 아예 흉내만내고 있는 수준이었고, 업에 대한 이해가 없다는 그리고 생각 없이 일한다고 사수한테 매주 코멘트를 듣고 있습니다 매번 이직할때마다 그랬듯이 매일 야근하고 모르는 것 있으면 끝까지 매달리고 있었는데 직접적으로 매주 부정적인 코멘트를 듣다보니 멘탈이 매주 갈려 나갑니다... 자연스러운 일일까요? 점심 안먹고 혼자 앉아 있다가 눈물이 자주 터져나오네요... 이전 직장에서 누구하나 알려주지 않아도 끝까지 혼자 해낼려고 했고 좋다고 생각하는 직장 까지 왔는데 너무 우울합니다. 차 사고 나서 혼수 상태로 병원에 누워 있고 싶다 라는 생각 그대로 차로로 뛰어 들고 싶다는 생각. 부정적인 생각들이 끊임 없네요... 선임자에게 물어봐도 신경질 적으로 대답하고... 안물어보면 안물어본다고 털고.... 인격적으로 너무 모욕감이 느껴집니다... 제 자신도 실력이없다는 생각에 대답도 못하겠구요... 제 자신이 제 자신이 아닌것 같아요. 금융업이 원래 이런 것일까요? 모르는 것이 너무 많네요... 대체투자 배우고 있는 주니어는 어디로 이직 할수 있을까요? 이런 상태로 도망치면 다른곳에서 똑같은 상황에 똑같이 무너질까요? 선배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그만떠남
24년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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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힘든가요? 직장생활이 x 같은가요?
명심보감에 '내 위를 보면 부족함에 힘들지만 내 아래를 보면 남음이 있다'라는 단순, 명쾌한 삶의 진리가 있습니다. 전 외국에서 오래 생활을 했어요. 대부분 개인사업을 해 북, 남미의 젊은 친구들을 직원으로 둬 다양한 대화를 할 기회가 많았죠. 그들의 이상한(?) 문화차이에 충격도 많이 먹고 하지만 시간이 약이라고 했나요... 다 어울리게 되더라고요... 2년전에 한국에 와 직장생활을 하는데 블라인드, 리멤버, 가깝게는 직장동료들을 통해 한국인들 또는 직장인들의 애로사항을 접하게 되는데... 구조를 보면 왜 한국이 불행한 나라인지! 금방 알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물질이 결국 행복을 대체하지 못한 다는 진실을 아직도 많은 분들이 모르고 있는 것 같은... 학벌은 SKY에.. 인서울 게다가 연봉은 경력 10년 안에 억대 연봉도 많고 한데 정작... 낮은 행복지수, 낮은 출산율, 높은 이혼율, 많은 차별과 갈라치기, 직장일도 그닥 행복하지 않은...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저는 그냥 잠깐 쉬면서 주위의 힘든 사람, 조금 나보다 못한 분들을 보면서 본인의 위치와 처지가 얼마나 감사하고 대단한 지 좀 느끼시기를 제안합니다. 주위에 태국에서 한 젊은 부부가 한국에 와서 공장에서 최저임금 받으며 힘들게 살아가는데 얼마전 임신을 했는데 아이가 사산된 것 같아 급히 진찰을 받았더니 잘 자란다는 얘기에 눈물을 펑펑 쏟는 한 젊은 여성을 봤습니다. 이들이 임신을 계획했을 때 집값을 고려했을까요? 아니면 아이 학원비를 걱정했을까요? 서로 사랑하니 부부가 되었고 사랑하니 닮은 아이를 낳을려고 하는 거겠지요? 혹자는 계획없이 너무 무책임함 거 아니냐? 하시겠지만 관점이 다소 다를뿐 계획이 분명 있는 분이였습니다. 남미에서 살 때는 하루 돈 만 원을 벌면서도 항상 웃으며 본인은 Yo soy muy feliz (나는 정말 행복해요) 라는 분들도 많이 만났어요. 그들이 미래를 걱정 안 하고 생각이 없고 계획이 없어서 그런 말을 할까요?? 삶은 아시듯 힘들고 어려운 게 정상입니다. 막말로 대통령이라고 쉽겠습니까? 대기업 총수가 돈 많다고 삶이 여유로울까요? 힘드시면 여행, 운동, 음주 등등 좋은 대체재가 있겠지만 그냥 가볍게 유투브로 어려운(?) 형편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것들을 가볍게 봐주세요. 내가 하루 3끼 잘 먹고 화장실 가는 것도 감사드리게 될 겁니다. 어젠 50초에 든 친구가 아침에 쓰러져 바로 하늘나라 갔다고 하네요... 이게 세상입니다. 작은 것에 항상 감사하는 삶, 절대 남과 비교하지 않는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꼬모꼬모
24년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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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추노한게 잘한걸까요?
중소기업 면접후 입사하게 되었는데요~ 거의 낙하산이라고 할만큼 사장님과 친분이 있었고 사장님 직접 면접으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몇일후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였는데 연봉3천 퇴직÷상여 하여서 연봉에서 14로 나눠 월급을 계산하더라고요 잔업특근 포함 연봉책정이고요~ 근데 더웃긴점은 퇴근시 회사SUV로 몇분정도는 퇴근을 시켜줘야합니다. 추가 금액은 없구요~ 제가 40대중반이고 두아이를 키우는데 이금액이 맞는걸까요? 1~2년만 버티면 남부럽지 않은 월급 받게 해준다는데 이소릴 믿고 버텨야 되는겁니까? 생산관리 사무직 입사해서 부대시설 정비까지 해야되는 일인데... 그냥 호구잡힌거겠죠?
서포스
24년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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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tware 경력직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인가요??
저희 회사는 10명 내외 업력 5년차에 올해 3년짜리 과제를 따 인건비 없이 3년은 그냥 갈 수 있고 별도 주략 판매 제품이 있어 앞으로 3년을 퀀텀점프하는 기간으로 삼고 있어요... 대표가 친구인데 나름 사명감있게 열심히하는데 하드웨어랑 소프트웨어 각각 경력 10년 전후로 뽑는데 거의 6개월째 뽑히지 않아 많이 힘드네요.. 면접 오시는 분들은 거의 40후반 이상의 너무 high profile 또는 완전 다른분야... 분야는 항법통신, 전자 이쪽인데.... 이게 맞나요? 진정 고용시장에 SW쪽 인원이 이리 없는 건가요??? 혹시 구인 잘하시는 회사 특히 HR쪽 관계자분들 tip쫌 부탁드립니다.
꼬모꼬모
24년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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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 힘드네요
회사에 실적이 잘 안나와서 팀별로 구조조정 진행할거라고 위에서 구조조정 대상자 리스트 작성해오라는데 첫 팀리더에 첫 구조조정이아 마음이 너무 무겁네요.. 원래 이런건가요😭
아이어
24년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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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자발적퇴사를 생각중인데 너무 쉽게포기하는건 아닌가 고민입니다ㅜ
우선 현재직무는 사업관리or기획입니다 매월 손익확인해서 사업부 예산관리하고 기준별로 분류해서 손익확인합니다 요즘들어 계속 하고있는게 N월실적기준 연단위 예측입니다 기본자료는 회계장부인데 그 외 자료는 엑셀로 수집해서 수정하는 식으로 예측을 높이고있습니다 근데 원래 제가하던일이 아니다보니ㅜㅠ 할때마다 어렵네요 자료고도화도 어렵고 연단위 예측 논리도 전 잘 모르겠어요 팀장님도 관련업무를 하셨던 분이 아니시고 제품에 대해서만 빠삭하십니다 전팀장님은 그나마 그쪽으로 관련업무를 하셨어서 제가 서포트하는느낌이었다면 지금은 거의 제 주업무인 느낌인데 능력이 안돼다보니ㅜㅠㅠ 퇴사를 고민중입니다 주업무느낌으로 일한진 3개월정도 됐어요 제가 너무 쉽게 그만두는건지가 고민입니다 자발적퇴사는 처음이다보니ㅜㅜ.. 이번회사가 두번째회사고 첫번째회사는 매출부진으로 폐업했습니다 년차로는 7년찬데 만으론 5년 10개월차입니다
MIRAE
24년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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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부장 vs 중견기업 임원
대기업 부장대비 연봉2배준다고합니다. 중견기업 임원으로가는게 나으려나요?
임원니
24년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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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회사생활 마인드 정리
어르신들의 이야기들이 보여서 5년차 M세대로서 직장에 대한 관점 적어봅니다. 회사에서나 개인적인 관계에서 결론한 주관적 통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대략 1000명 중 5명 이내만 회사에서 완전히 성공하고(자아성취와 경제적 자유?) 15명은 임원정도(경제적 자유 내지는 안정감)가 되고 980명은 각자도생해야하는 상황을 잘 알고있는 세대입니다. sky를 나오건 일머리가 좋건 다 비슷하더군요. 주식이나 코인, 좀 더 안정적인 파이프라인 찾기 바쁘고 어느정도 안정이 보장되면 회사를 당장이라도 그만두고 싶은 곳으로 생각합니다. 그 이유까지 얘기하자면 너무 길어지니 중략하고, 결론적으로 정말로 유능하고 의욕도 있는 5%정도는 '옛날처럼' 열과 성을 다해 자발적으로 직장생활을 합니다(이 중에서도 일부만 정점에 오르겠죠). 나머지 95%는 먹고살기위해, 사람구실하는 수준에서 직장생활 합니다. 그러니 일을 일(생계수단)이상으로 강요하지 마시고, 너는 너고 나는 나니 업무 외적으로 너무 다가오지 마시고 구시대 직장내의 이상한 문화를 받아들이게끔 하지 마세요. 이 관점에서 2030을 바라보세요. 시야가 넓어지실 겁니다. ps. 5년차 좁은 시야 맞습니다만, 405060 분들보다는 또래 친구가 많지 않을까요?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99몬스다
24년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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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에 대한 질문입니다
게시글 보니 대기업 10년차 연봉이 5000만원~ 8500만원 ~ 1억3천만원 정도나오네요 직원 성과를 평가해 직원 연봉을 1억3000만원~ 2억 ~ 3억 ~ 5억 지급하는 중소기업이 있다면 대기업에서 중소기업으로 이직을 하실 생각이 있나요? 하는 업무는 특허개발 ,제품개발 it업무 , 컨텐츠제작업무입니다 이직시 계약기간은 10년 의무입니다
귀요밍7979
24년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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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과세 차량유지비 답변 부탁드립니다
비과세 차량유지비를 받는게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자차가 있지만 제 자차로 출장을 자주 가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급여를 받을땐 비과세에 차량유지비가 포함되어서 책정이 되는데 찾아보아도 비과세에 차량유지비가 들어가는게 맞다 아니다 말이 많아서요,, 연봉포함 비과세인데 월급은 소급 더 받지만 기본급이 작게 책정되어서 내년 연봉협상때 말씀드릴지 말지 고민인데 그대로 가는게 나은지 말을 해서 비과세에서 차량유지비를 빼는게 나은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ppdddf
24년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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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직장 생활 : 2~3년 주기 점프 vs 10년 이상 장기근속
안녕하세요~ 회사 생활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정답은 없겠지만, 문득 궁금해져서 위 내용으로 포스팅합니다. 직장인 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설문용
24년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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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인데..
최근에 겪은일.. 파견을 보내는 쪽이나 파견을 받는 쪽이나 내가 가는 날을 정확히 모르고 있는 상황에서 대기하고 있는데 파견지에서 전화해서 "안오세요?"라고 하고 있고 나한테는 "오늘 가시는 날 아니에요?"이러고 있고.. 선배들은 나한테 "그날 간다고 하면 가는거야, 아무도 그날 전까지 뭐 챙겨주고 그런거 없어" 이러는데.. 뭐죠... 이 정도로 허술했나... 허허 원래 si는 이런식인가요
E밀러공
금 따봉
24년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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