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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요청했는데 1년만 있어달라는 요청..
현재 팀장이시던 이사님 3개월전 퇴사에 같은 직급 과장이 곧 퇴사예정입니다. 이사님 퇴사하시고 업무떠맡아서 거의 다 처리한후 저도 이직을 위해(이직처 아직×, 업계 과장급 귀해서 이직하기 쉬움) 퇴사통보했는데 저까지 나가면 아래직급 크게 흔들린다고 회사 안정시키기 위해 1년만 있어달라는데 너무 고민됩니다 ㅠㅠ 현재 잦은 야근에 몸도 망가지고 전세도 곧 빼야하는 상황인데 너무고민됩니다 ㅠㅠ 만약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지 궁금합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사비얌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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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말하기
안녕하세요 첫 이직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현 회사에서 18년에 입사하여 일하고 있습니다. 7년차되기전 다른 회사도 경험하고 싶고 여기 회사가 예전 같은 동력도 잃어버려 이직하려합니다. 마음은 이미 굳혔고 11월 30일 전에 퇴사하고 싶은데 미리 이야기해야할까요? 아직 이직처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현 회사에서 새로운 사업을 하는 부분을 저에게 업무를 주기도 하고,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도 있고, 회사의 성수기 시즌이라 (연말..11월~) 미리 이야기를 해야하나 싶습니다. 또 회사가 어렵다고 이야기주셨는데 나가는게 좀 마음에 걸립니다. 많은 경험을 하게해준 회사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대체인력 구할 수 있게, 신규 프로젝트를 담당하지 않고 현 업무 정리를 위해 미리 상사에게 이야기 해야한다. 2. 이직처 정해지고 이야기해도 된다.
아기새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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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으로 대기업 입사 후 적응 너무 힘드네요.
스타트업에 있다가 대기업으로 점프업 한 케이스. 경력 8년차지만 5년만 인정받아 대리급으로 입사. 현재 한 달 째. 적응 너무 힘드네요. 대기업이 원래 이런가요? 아님 저희 팀 특성인가요.. 어떤 환경에 있든 상관없이 경력직이니까. 프로니까. 적극적으로 먼저 물어보며 알아서 적응해나가야 한다는 거 알겠는데 너무 환경이 고난이도네요.. 이런 경험 있는 분 계신가요? 이럴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하하 죽겠어요~ 내가 힘든 이유.. 1. 업무 지시 - 없음 2. 온보딩 - 없음 3. 정기적 회의 - 없음 4. 팀 리더 - 비전제시, 목표 관리 안함 5. 중간 관리자 - 없음 6. 팀원들 - 팀 목표 이해 못해서 설명 못함 7. 타임라인 - 서로 공유 안함 8. 외부 미팅 - 혼자 보내놓고 맥락 설명 안해줌 9. 역할 배분 - 안함. 각자 일하다가 랜덤하게 공유. 10. 듀데이트 - 불명확함. 최대한 빨리라고 함 11. 반복되는 프로세스 - 없음 12. 대부분 일들이 2-3일 내로 끝내야하는 급한 업무 13. 뭐 해야할지 말한 적 없는데 - 안하셨어요? 14. 타부서 요청 들어와서 상황 공유 했더니 - 그런건 알아서 거절 못하냐고 함 15. 기존 프로세스도 안알려준 상태에서 기존과 비슷한 일 말고 새로운 일 하라고 함. 신입같이 굴지 말라고, 나 말고 다른 사람 뽑았을 수도 있을 거라고 함 진짜 오래 다니려고 맘먹고 들어왔는데 불명확함 속에 불안함을 견디며 지내는 중입니다. 경력직 이직하신 분들 팁좀 주세요. 적응하는데 얼마나 걸리셨나요? 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까요..
qjemf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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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민한걸까요?
중소기업 다니고 있어요 직원 수는 약 10명 됩니다. 전체 회의 시간에 회사로부터 인정받은 자는 보고하지 않고 진행해도 되지만 저를 지목하면서 저만 상사에게 보고 후 타부서에 업무 요청하라고 지시하더라고요. 회사의 인력 자원을 함부로 낭비하지 말라고 하네요. 예전에도 비슷한 경우가 있어서 한번은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는데 이번에 또 당하니 사람들 많은 곳에서 꼭 그렇게 해야 하나 싶기도 해서 좀 서운하더라고요
룰루레몬쓰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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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무에 업무 연락오는 스트레스 어떻게 해야할까요?
휴무나 대체휴무에 업무 연락 오는 스트레스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직 수습기간이라 이번달 중순에 끝나는데 현회사에 대한 판단은 좋지 않습니다. 수습 채우고 다시 취준생으로 돌아갈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선배님들 조언 여쭙고 싶습니다.
일간지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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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후에 뭘 하고 있을까요?
경력직 면접을 봤는데요, 실무관련 대답은 이래저래 했던거 같습니다 그런데 5년후에 뭐하고 있을것 같냐는 말에 말문이 턱 막히더라구요. 신입 면접땐 많이 들어본 질문이었고, 그땐 정형화된 대답으로 직무의 전문가가되어 어찌어찌 하겠다 대답했던거 같은데 지금생각하면 사실 말도 안되는 대답이었던것 같네요 당장 하루하루 충실하기도 바빠 미래의 일을 생각을 못하고 있었는데, 이게 얼마나 당락에 영향이 갈진 모르겠으나 개인적으로는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될 문제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5년 후에 뭐먹고 살고있을지~~
몽둥이찜질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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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후 공부하시는 분들!(공시,고시등)
우선 존경한다는 말씀드립니딘. 공시, 고시급시험(전문직)기타 등ㅌㅇ 공부하시는분들! 퇴근하시고 보통 몇시간정도 공부하시나요? 그리고 잠은 얼마나주무시나요?
사블랑고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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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퇴사해야할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 원본 글은 삭제하였습니다. 다들 저에게 해주신 깊은 조언 새겨듣고 이직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시간 내어 답글 달아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 현재, 이성적 판단이 매우 흐려져 조언이 필요하여 깊은 고민 끝에 긴 글 작성합니다. 그냥 악으로 버텨야하는게 맞는지, 10월에 퇴사해야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emaldi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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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이사가 날 용광로에 밀어넣는 꿈을 꿨다.
어젯밤 꿈에서.. 펄펄 끓는 용광로에 대표이사가 날 밀어넣는데 난 안들어가려고 애를 쓰다가 문득 꿈에서조차 현실자각을 했다. ‘회사 때려치면 이 양반은 아저씨고 여기 않들어가도 되잖아?’ ”저 그만두겠습니다. 이제 안들어가도 되죠?“ 대표의 당황하는 모습과 동시에 잠에서 깨어났네.. 업무상 대표이사 보고가 많은데 조만간 현실이 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
Sauvage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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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영업 도전으로 인한 퇴사 시점 조언 부탁드립니다
퇴사 시점에 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현재 중견기업 총무직으로 만 2년을 향해가는 중입니다. 성장가능성이 적고 무엇보다 연봉이 너무 낮아 제약영업직으로 신입 이직을 결심했습니다. 문제는 현재 나이가 32살 이라는 점입니다. 제약영업직이 나이를 크게 안보는 편이라지만 32살.. 그리고 내년 33살일 땐 정말 막차라서 합격가능성이 낮아지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만 2년 경력을 채우기 전 이면서 33살이 되기 전 제약영업 신입으로 도전하려는데, 퇴사를 하고 이직을 해도 괜찮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면접까지만 간다면.. 정말 붙을 자신이 있는데 나이 때문에 그리고 현재 재직 중 이라는 이유 때문에 절박함이 안보여서 떨어질까 두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1. 현재 서류는 1개 붙은 상태이고, 나머지 제약사 4개의 서류 중 몇개는 붙는 다는 가정 하에 면접에 전념하기 위해 10월 중 퇴사 한다. 2. 최종 합격 후 퇴사한다, 단 이 경우 연차 개수가 부족하여 면접을 못 갈 수도 있기에 1~2개 회사만 전념해야합니다. 또한 최종합격시 약 1~2주만에 퇴사해야하는 이유로.. 팀원께 너무 죄송스러운 마음이 있습니다. 아예 신입이자 경력 자체도 다 버리고 제약영업직을 도전 하는 만큼.. 10월 중 바로 퇴사를 하고 도전해보는 게 어떨지 고민 중이라.. 선배님들께 고견 여쭤봅니다.
갓생살기프로젝트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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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 중 퇴사
최근 이직 후 업무적인 것이든 분위기든 안 맞아서 퇴사하려고 하는데, 보통 일한것 만큼 급여 지급할 때, 근무일수를 주말도 포함해서 지급하는 것이 맞나요? 맞다면 한달치 월급/30 해서 일 단위로 계산하는 것이 맞는 지 궁금합니다
무지무징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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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태가 안좋은 직원..
팀 내에 근태가 진짜 안좋은 직원이 있어요.. 저희 회사는 10시까지 출근이고요.. 아래 해당 직원의 몇 가지 안좋은 사례 보시고.. 냉정하게 판단 부탁 드립니다. 1. 오전 10시 30분 경, 신사역 일대에서 인도로 차가 돌진하는 사고가 나서 경찰에 진술을 해야해서 지각함. > 지인 기자 친구에게 연락해서.. 이거 기사감이니 꼭 써라라고 알려줬는데. 기자 친구가 강남서에 알아본바 그런 사고는 없었다고..함. 2. (1주일에 2~3번) 병원 진료 핑계로 오전 9시 30분 경 급하게 오전 반차를 냄. 3. (1주일에 2번) 야근 핑계로 팀내에 오전 11시까지 출근하겠다고 통보 후, 오후 3시쯤 출근함. 4. 오전 외근 후 본가 (전라광주)에 일이 생겼다고 하면서 급하게 오후 반차를 씀. 근데 연휴 (국군의 날) 전 날인게 수상... 암튼 위와 같은 사례가 비일비재한데.. 일은 또 꼼꼼히 잘하는 편이라.. 팀 리더는 별 말 없는 듯 합니다. 여러 분 생각은 어떠세요?
이이이션션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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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이 있습니다 선배님들
5년차 회사생활을하고 있는도중 기회가되어 다른회사 합격을 하게되었는데 고민이 되서 이렇게 글남겨봅니다. 업종은 금융권 중 하나이고 두회사모두 대기업입니다. 현회사 동종업계에서 자산규모 작은편 계약연봉7000 박사수당 및 성과급 포함 원징 9500수준 자산규모대비 연봉높은편 업무는 팀내 가장 메인롤담당하고 있으며, 향후 진급이나 평가때 문제 없어보임 공채출신이라는 프리미엄. 워라밸 아주 좋은수준 이직회사 동종업계에서 자산규모 제일 큰 수준 계약연봉7600 박사수당 및 성과급포함 1.1정도 비포괄이라 야근 수당 있음 경력 1년 추가해줘서 6년차(대리2년차)로 업무는 같은 업무하는데, 이전회사는 총괄이였고 지금은 파트팀원중 1명으로감. 팀 원 수도2배많음. 팀내 지인 2명있어서 휴먼리스크 적어보임. 업무강도 빡세고, 야근 일주일에1-2번정도 하는편. 금융권이고 제연차에 20프로올리기엔 샐러리캡이 있어 연봉자체를 크게올려서 가는건 아니라 고민입니다. 현직장에서는 전혀불만이 없고 오히려 핵심업무를 신입때부터 계속 맡아와서 편하게 직장생활하며 성장해왔습니다. 대기업이지만 동종업계 자산규모가 작아 동일연차대비 업무경험도 많이 쌓을 수 있었구요.. 우연히 기회가되어 대형금융그룹회사에 오퍼가왔는데 지금의 판단이 너무나고민이 되어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계약연봉만보자면 고작600만원만뛰기는 하는데, 회사의 규모와 원징기준 1000-1500뛴다는게 고민이네요..
블루레몬드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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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취업] 이직고민 → J비자는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국내 EPC 업계중 흔히 잘 아시는 기업에 다니고 있습니다. 더 좋은 커리어와 미래를 위해서 해외취업 (미국)을 알아보는중 한 회사에서 J비자를 스폰 해준다는 오퍼를 받았습니다. H비자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J비자라고 해서 좀 당황스럽긴 하구요. J비자에 대해서 알아보니 인턴이나 Trainee 에게 발급하는 비자라고 하더라구요. (영어로는 Work & Study 블라블라 적혀 있습니다) 제 경력이 15년이 넘는데 이건 아닌것 같다는 생각을 하다가도, 비자가 무슨 대수냐? 어차피 연봉 조건만 괜찮으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또 신분이 불확실한 측면은 걱정이 다시 되기도 합니다. 혹시 J비자에 대해 잘 아시는분 있으신가요? J비자로 미국 취업은 어떤가요?
탈랄라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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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할 회사선택 고민
안녕하세요 현회사에서 자금업무 하고 5년차인데 업무 보직이동도 불가하고 커리어발전 가능성에 대해 의문이 듭니다. 무능한 상사가 주는 스트레스도 심합니다 둘다 오퍼를 받았는데, 어딜 선택해야할지 고민이 되어 조언을 구하고싶습니다. 매출액 회사근무조건 연봉 비슷합니다 고견을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A회사 정규직 매니저직급 동일직무 팀내 동료없음 상사가 외국인 가면 a부터 z까지 본인이 시스템을 세워야하며 현업무와 유사하나 업무양이 많고 스트레스가 많을 것으로 예상 B 관심있는 회사 (회사 제품을 좋아해서 가보고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계약직 (정규가능성 무) 공고가 드물고 정보가 적은 회사 controlling 기획 (이전 경력 무)
aow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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