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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런 경우는 난감하네요..
낼 모래 50 이네요.. 그런데 말이에요..^^ 진짜 50인 사람이 왔어요 저와 같은 포지션이지민 세부적인 역할이 다른… 이 양반이 괜히 경쟁 구도를 걷다가 실행하기 어려운 것 까지 스스로 하겠다고 나섰는데.. 당연히 잘 안풀렸죠⛈️ 그 다음부터 오… 싸움닭 ? 도 아니고 폭언에 반말에 거래처 협력사 직원 하대에 몇일 전에는 저에게 폭력을 행사하려고 해서 옆에 있던 직원들이 말리는 사태까지 사실 고민은 아니고 … 나이 50에 참 에고 안타깝네요 …
초롱
24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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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직장을 시작하시는 후배님들께
저는 50대중반의 직장생활 29년차입니다. 모든 것을 갈아넣어 대기업에서 별도 최단시간에 달아봤고, 정신적 육체적으로 폐인도되어봤고, 그후로 직장도 여러번 옮기고 현재는 후학 양성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제가 수업시간에 학부생이나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대학원생들에게 늘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직장에 입사하는 순간부터 조기은퇴의 퇴사준비를 늘 해야한다. 이를위해서 1)늘 재무재표를 스스로 관리해야 하며, 2)스쳐지나가는 여러 세계 경제의 흐름을 볼수 있는 눈을키워야 하며 그 싸이클에 올라탈수 있어야 한다. 3) 몸값을 늘 올려놓아서 대체불가 인력으로 스스로를 만들어 놓아 헤드헌터 들의 표적이 되어야 한다. 만 오십이 넘어 부당한 대우를 받으면서도 눈치보는 직장 생활이 아닌, 봉사차원에서 남들에게 베풀면서 여유로운 직장생활을 할수있으려면 경제적 독립을 할 힘을 키워야 한다. 만50년부터 만80까지 공적연금빼고, 자기 소유의 집빼고, 매달 500만원씩 스스로에게 30년 동안 월급을 줄수있게 할려면 (부부합산 아님. 1인당 임) 360개월 18억이 필요합니다. 18억의 금융자산에서 매월 500만원씩 금융소득이 나옵니다. 그러면 매달 500+500 즉 천만원 년1.2억이고 월급쟁이로 따지면 근로소득세등제외하고 최소 연봉 1.5억의 월급을 스스로에게 줄수있게 됩니다. 이럴경우 회사에서 부당한 요구를 할경우 바른 말을 할수있으며, 남에게 끌려다니는 삶이 아닌 자기 주도형 삶을 살수 있게 됩니다.
덤으로사는삶
24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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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면 늘 힘드세요
1년 농사의 결실을 맺는 성과평가 시즌이네요 늘 불안한 마음이네요 이게 제생각보다 높은 성과를 받으려는 욕심에서 비롯됨을 느끼는 한해네요 여하튼 한해 자기 자신에 부끄럽지 않다면 본인 스스로에게 S등급을 주세요 내넌을 준빗나면서요 모든 직장인들 화이팅~~~~
2024Good
24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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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도 힘들줄은 몰랐네요
이직한지 얼마 안된 회사가 첫달부터 도망각이었는데 대표님 추천받아 이직한거라 좀 참고 다녀보자했지만 도저히 안되겠어서 이번달 초에 퇴사얘기했습니다 직속상사때문에 나가는거라 그 상사랑 팀장이 붙잡는건 다 거절하고 결재까지 나름(?)수월했는데 퇴사얘기가 대표님 귀로 들어가니까 복잡해졌네요.. 추천받아서 들어와서 이게 뭐냐 힘든게 있음 말을했어야지 고쳐줄게 이러면서 불편하게하시고 결재 계속 안해주는데ㅠㅠ 진짜 전 이 회사에 오만정 다떨어져서 나가고싶단말이죠.. 다음달부터 일할곳도 정해져있어서 무조건 나가야하는데ㅠㅠ 어떻게 좋게 말씀드리고 서로 불편하지않게 퇴사할 수 있을까요...??
치즈감자
24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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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정이 다 떨어졌으면 어떻게하나요?
그냥 모든걸 내려놓고 다니긴하고 이직자리는 구하고있는데 쉽진않네요..
박혁
24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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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 최종 전환 후 이직..
제가 2월 중순쯤 최종발표 나오는 기업 대기중입니다 그 사이에 거취가 애매해서 다른 기업 인턴중에 있고 1월에 정규직 전환이 있는데 팀에 그냥 말씀드려서 정규직 전환은 안하고 인턴만 할까도 생각중인데 팀에 알리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철판깔고 2월에 퇴사를 할까요…?
깔깔까르
24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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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퇴사는 처음입니다😅 퇴사 시기에 관해 선배님들의 조언이 듣고 싶습니다
저는 지금 회사에서 1년 10개월차 대리입니다. 저희 회사는 연봉 인상율이 엄청 짠데, 작년에 2.1% 정도 오른 것 같습니다. 대신 승진을 하면 테이블이 꽤 오른다고 하더라고요… 약 8-12% 정도 될 것 같아요. 문제는 제가 얼마 전에 승진을 했고, 연봉협상은 2월말-3월초나 되어야 할 것 같고, 저는 퇴사하고 싶다는 겁니다. 회사 사정이 너무 나쁘고.. 저는 이미 참을대로 참아서 감정적인 탈진 상태고, 회사 때문에 심리상담도 받고 있습니다.. 가능하면 빨리 퇴사하고 싶은데.. 승진은 하고 연봉협상은 안 하고 퇴사했다가 다음 직장에서 연봉협상이 너무 불리할까봐 걱정입니다 (지금 연봉이 엄청 작거든요) 1월 말까지 근무하고 2년 경력을 채워야 할지, 몸과 마음이 축나도 새 계약서 쓸 때 까지는 버텨야 하는지, 아님 죽을 각오로 연협 + 2-3개월 (5월?)까지 버텨야 하는지.. 단.. 제가 지금 정말 힘들고 하루빨리 퇴사하고싶다는 전제입니다ㅠㅠ 퇴사를 해본 적이 없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인생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희망연봉은일억
24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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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 그룹장급들없는 과장이하 급 실무진들만있는 회사는
절대 가면안되겠죠?
박혁
24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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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 하는데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
사회생활을 할시때는 긍정적인 마인드가 필요 합니다. 몇몇사람들은 본인 없으면 회사가 어려울 것이란 생각을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시면 아니됩니다. 뒤에서는 누군가 열심히 따라오고 있다는 것을 아신다면 직장생활도 더욱 열심히 자기개발을 꾸중히 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요즘시대는 일하시는데는 정년이 없다는 것을 알시게 됩니다.
고구순
동 따봉
 | 세한메카트로닉스
24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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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동료가 이직하려는 회사에 지원했다면?
여태 겪었던 회사 동료 중 최악이라 느낀 동료가 이직하려는 회사에 지원했습니다. 저는 이직하려는 회사에 최종합격 받고 입사날 기다리고 있고, 재직중인 회사는 저성과자 권고사직 진행중입니다.(저는 권고사직 전에 최종 합격) 인사 부서에서 연락와서 재직중인 회사에서 지원자가 많은데 권고 사직도 진행되고 있어서 저한테 내부 추천해달라고 연락이 왔는데요. 내부 추천할 사람 알아보다보니, 한참전에 권고사직당해서 퇴사한 근태 최악의 이전 동료 A가 이미 지원한 것을 들었습니다. 이 A 사람 때문에 일 몰려서 이직 진행한 적도 있습니다. 그 때 당시 회사에 퇴사하겠다고 말하는데 조직장이 개선 약속해서 남았고 해당 동료는 팀에서 제외되고 몇달 뒤 권고사직 당했습니다. 인사팀에서 요청한 내부 추천도 진행하면서 권고사직 동료 A에 대해서 이야기하는게 맞을까요? (A와 내부 추천 동료는 다른사람입니다) 아직 입사도 안하고 출근날짜 받고 기다리는 상태인데, 과하게 행동하는것운 아닐까요?
마루꽁꽁
24년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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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한 토로
1년이 지나가고 있는 시점에서 이 글이 공유되고 있는 것 같아 의아스러우면서도, 동시에 걱정해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해야할 것 같아 글을 또 남깁니다. 이후의 과정은 사실 그리 좋지는 못했습니다. 지방 의회에서까지 제기된 해당 문제를 그저 감싸기만 하는 기관장과 여전히 다른 피해자를 만들고 있는 가해자의 뻔뻔함, 그리고 무엇보다 지난한 과정에서 그들의 얼굴을 디시 봐야한다는 트라우마가 저를 멈추게 했습니다. 그리고 수개월간 건강을 위한 재활이라는 핑계로 은둔생활을 했습니다. 하지만 가해자는 이외에도 여기저기 벌인 죄가 많았습니다. 자세히 언급하면 특정될 것 같기에 기술할 수는 없으나, 경찰 조사가 여러건 진행됐고, 그 과정에서 참고인 진술도 하는 경험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가해자는 3건의 죄목으로 검찰에 송치된 상태입니다. 저는 이제 인과응보의 오랜 지혜를 믿고, 과거를 뒤로 하고 앞으로 디시 나아가보고자 합니다. 지난 제 커리어와 어린 시절의 제게 보다 떳떳해지기 위해, 지난 노력과 열정의 시간을 헛되이 하지 않게 하기 위해 다시 일어나려고요. 초년생은커녕 꽤 오래 이 업계에 있었는데, 그동안 제가 좋은 사람들만 만나왔었나봐요. 좀더 신중하게, 그리고 너무 많은 마음을 주지 않되 언제나처럼 열린 귀를 갖고 업무에 임하고 싶습니다. 그동안 걱정해주셔서, 관심 가져주셔서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직장 내 괴롭힘 및 2차 가해 정황에 따른 신변 위협으로 인한 퇴사 희망을 사유로 사직서를 제출함과 동시에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했습니다. 이후 사내에서 질병 사직이라는 허위 사실 조작 및 은폐,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함구령이 진행됨에 따라 해당 내용을 포함하여 노동부 신고, 국민신문고를 통한 제보를 추가로 진행했습니다. 핵사이다까진 아니지만, 무력하게 있지 않다는 사실을 전해드려야 할 것만 같아 2차 후기를 남깁니다. ——————————————————————————————— 정말 많은 분들께서 지금 이 시간에도 직장에서의 여러 일들로 고민하고 계시고, 또 그만큼 괴로워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익명의 공간에서, 얼굴 한번 본 적 없는 제게 이렇게 응원과 염려의 말씀, 여러 조언들을 주시는 것을 보고 아직 세상은 정말 많은 선한 분들의 영향력을 통해 움직이고 있구나를 느꼈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언니오빠동생들 안녕, 이직한 지 4개월차를 지나고 있는 직장인이야. 좀 큰 회사에서 일하다가 일에 지쳐서 힘들던 와중에 본격적으로 좋아하는 직무로 전문성을 키우고 싶어서 좀 작더라도 해당 직무로 일할 수 있는 직장으로 이직했어. 처음엔 좋았지, 집중해서 해당 직무로 일할 수 있고 그만큼 내 포트폴리오도 쌓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 갑자기 입사 조건과 다른 업무를 주면서 주말 근무를 매주 해야한다는 내용이 있어도 연봉 올랐으니 그정도는 어렵지 않지… 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했어 상사도 잘해줬고, 너무 잘해줘서 날 부하직원이 아니라 무슨 동생 내지 연인마냥 생각하는 것처럼 매일 퇴근 후에 30-40분씩 전화하고, 다른 동료들 비하인드썰 풀면서 ‘쟤네말고 나랑만 놀자’ 같은 얘기하고, ‘쟤 너무 나쁘니까 어떻게 처리할까?’ 같은 뒷담화가 오가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렸어. 디데이 한달 정도 남긴 업무들은 죄다 나한테 몰아주고, 중도 퇴사자 한명이 하던 업무를 죄다 나한테 얹어놓고, 너무 힘들다고 하니 ’그럼 이 부서 업무를 총괄하는 나는 얼마나 힘들겠니‘ 라는 말과 동시에 ‘이런저런 일도 겪어봐야 니가 승진도 하고 부서장도 되는 거야‘라고 하고 중도 퇴사자가 사고 쳐놓고 처리 안한 민원 이슈, 계약 이슈는 죄다 내게 사유서, 후속 처리 하라고 하더라고. 인수인계 절차도 하나도 없었는데. 같은 직종에서 일하던 내 연인이 취업 준비 상태라고 말하니 ‘취직 시켜줄테니까 회사가 있는 지역으로 주소지를 옮겨놔‘라고 해서 완곡하게 거절도 여러차례 했어. 그랬더니 거래처에 내가 연인에 대한 채용 청탁을 했는데 혹시 어떤 사람인지 알아봐 줄 수 있냐는 문의도 넣었었더라고. 그 거래처에서 황당해하면서 나한테 알려주더라. 선 넘는 거 같아서 슬슬 거리를 두고, 이것저것 거절하니 슬슬 대놓고 꼽주고, 예전부터 입찰 공고 난 내용 보고한 건 관심 없다고 하더니 갑자기 입찰 마감 일주일 전에 투찰해야된다고 갑자기 싹싹 빌길래 준비하다가 수 틀렸다고 디데이 삼일 전에 포기하자고 그러더니 디데이 당일 또 투찰 해야한다고 난리 쳐서 4시간 만에 제안서 쓴 적도 있다 서류 통과가 되더라고…? 그래서 발표 준비 과정 얘기했더니 고민해본다고 한 3일은 대답이 없길래 내가 그냥 기획안이랑 방향 다 잡고 준비했지…… 그랬더니 ‘목요일에 내가 보도록 준비했어야지 왜 발표가 다음주 월요일인데 금요일에 이걸 나한테 주니?’ 라고 하더라. 처음으로 그날 대든 거 같다 ‘제가 드린 질문에 며칠동안 대답도, 방향 지시도, 의사표현도 없었던 당신의 마음을 제가 미처 헤아리지 못하고 알아서 갖다드리는 컴퓨터가 아니라 죄송합니다’라고. 소리만 지르더라. 이직 후 언젠가부터 조금씩 하혈을 했는데, 그날 밤 피가 흥건하게 묻어나고 쓰러졌다 그리고 나더러 주말에 연락하더라 발표 대본 만들라고 그 과정에서 난 원래 없던 지병이 둘이나 생겼고, 평생 호르몬 약도 먹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허리 디스크 터져서 입원도 했어. 지금은 재활로 인한 병가 중이야. 회사에 직장 내 괴롭힘 신고를 했더니…. 그 내용으로 나한테 ’내가 알게 된 거 알아? 그거 인사팀 담당자가 개인정보 유출한 거니 인사팀 담당자를 고발해’라고 계속 얘기를 하지를 않나… 내가 다니고 있는 대학원에 ’장기 병가 중인 학생이 있는데 학교에 혹시 출석하고 있는게 아닌지, 만약 출석을 안한다 해도 그건 지나친 특혜가 아닌지, 그리고 회사 프로젝트에 이 친구와 함께 참여한 모 교수가 사실 이 친구에게 청탁한 거 아닌지‘라는 내용으로 국민 신문고 접수하면서 보복했더라. 병가 진행 중에 어떻게 외부 활동을 하겠니…. 앉아 있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라 하루종일 누워있고, 신경 주사 맞아가면서 재활하고, 병원 가는 날만 밖에 나가면서 칩거했는데. 허리가 한쪽으로 쏠려있는 걸 보고 나날이 울고 괴로워했는데. 이전 프로젝트에 자기 지인 오히려 앉히고 이것저것 하느라 해당 프로백트 예산 1/3 깎아 먹어놓고, 디데이 한달 전에 날 담당자로 지정해놔서 울면서 외부 인력 구성하면서 염가에 부탁드렸고, 그래도 되냐고 보고했을 때 본인 입으로 감사해야한다고 해놓고서. 2차 가해 내용을 추가 진술하려고 했더니 그동안 조사 과정에서 대단히 적극적이던 조사 담당자가 갑자기 굉장히 소극적이더라고. 그리고 나와의 대화가 종료됨 이후에 상사하고 바로 따로 만나서 해당 내용에 대해서 대화 나눴다는 얘기도 들었다. 진짜… 신변의 위협과 동시에 나로 인해 갑자기 피해 본 교수님, 청탁 의심 받은 연인에게도 너무 죄책감이 심하다. 한편으로는 갱생의 여지가 조금이라도 있다고 생각해서 신고를 진행한 건데, 더이상의 노력을 진행하는 게 의미가 있을까? 싶다가도 어떻게 사회적 망신을 줄 수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가득차서 괴로운 내 양가감정 또한 미칠 거 같고, 건강에 악영향도 주는 것 같아. 너무나도 어딘가에 토로하고 싶었어. 지금도 허리가 한쪽으로 기울어지고, 신경 주사 맞을 때 너무나 고통스러워서 울었던 기억이 선명해. 다시는 그러고 싶지 않아서 악착 같이 재활하고, 다시는 갑자기 하혈하다가 쓰러지고 싶지 않아서 매일 정해진 시간에 약을 먹어. 하루에도 몇번씩 모든 걸 포기하고 싶었는데, 응원해주고 위로해주던 동료들에게도 너무 미안하고…
룰루랄라하하
동 따봉
24년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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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버거울때 해결방안이 있을까요
회사에서 업무는 잘 맞고 재미있는데, 최근 대하기 버겁고 힘든 동료분들이 있습니다. 자세하기 말하긴 어렵지만 이로 인해서 업무에 집중도 어렵고 마음상태도 견디기 힘드네요. 사람때문에 퇴사를 고민하는 것 자체도 마음이 힘들구요. 사실 어느 집단을 가나 모두와 맞을 수 없고, 교묘하게 행동하거나 저와 맞지 않는 사람이 분명 있을텐데 제가 못버티는건가 싶기도 하네요 어디 털어놓을 곳도 없고.. 다른분들은 사람이 힘들때는 어떻게 버텨나가시는지 궁금합니다
iioommii
24년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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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ADHD 진단 받았어요…
형님들, 중에서도 성인 ADHD 진단 받고 회사 다니시는 분들 있으세요? 제 직무는 PM인데, 영업이나 다른 팀으로 옮길까도 진지하게 고민 하고 있어요. 치료약 먹으면서 우울증이나 집중력이 조금은 나아졌지만, 한번씩 불안증세가 좀 있어서 힘들어요. 진단 받기 전부터 직장생활이 쉽지않았지만 원래 다 일은 힘든거지 하면서 머리 부여잡고 일해오면서 잘 해왔기에 이직도 잘 되고 좋은 평도 받았습니다. 혹시 비슷한 어려움 있으신 형님들 좋은 말씀 부탁드려요
오뎅빠
24년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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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더럽게 힘드네요 / (이후) 이직이 되었네요..
이직한지 얼마 안된 곳에서 지지난주에 면담할때는 팀장이 저에게 업무 평가 좋게 내리면서 총괄하는게 어땠냐고 했습니다. 근데 사람들 그만두고, 회사상황 불안정한거 보고 총괄하면 다 덤탱이 쓰겠다 싶어서 안하겠다고 하더니 주말지나고 바로 담날에 시용기간 만료라고 통보를 때리네요.. 이유를 물어보니 총괄안할거면 나가라며..ㅋㅋㅋ 서류, 면접은 떨어지고 마음이 너무 답답했는데 오늘 퇴사하고 나니까 편해지더라고요… 몇년동안 열심히 일했으니, 쉬라는 걸까요? 도리어 쉬면 저는 불안해서 뭐라도 자리잡고 알바처럼 일하면서 이직준비해야하나 싶고 그러네요.. —————————————————————- (이후) 많은 분들이 댓글들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힘낼 수 있게되었고 연봉 500 올려서 의료기기 제조업체로 가려고 합니다. 중소기업이지만, 성장하고 있고 커리어에 도움될거같아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중견기업만 쫓아다녔는데 연봉 얼마 안오르고, 실속 없을 곳 같으면 성장하고 있는 중소기업이 낫겠더라고요.. 새로운 곳에서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불꽃파이터즈
24년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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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고민
현재 증권사 재직하고 있는 내년에 27되는 남자입니다. 운좋게 취업을 빨리하여 1년넘게 근무중에 있는데요. 다만 저는 매우 수동적이라 찾아서 해야하는 업의 특성상 어울리지 않는 면이 있습니다 영업직으로 지원했지만 지금은 본사에서 마케팅 부서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했을땐 성실히 수행하려고 노력하는 것도 있고 상사분들이 좋아서 인간관계에는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주어진 일도 잘하려고 노력하지만 가끔 실수도 있습니다 다만 제가 은행 중 한 곳의 최종면접을 앞두고 있습니다 급여의 상방은 막혀있지만 증권에서의 삶을 계속 영위할 수 있을지 고민이 되어 글을 올려봅니다..
커피한잔의여유음
24년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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