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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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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팀 업무는 원래 이런가요?(하소연입니다ㅠ)
안녕하세요 중소 제조업 구매팀에 햇수로 3년째 근무하고 있는 사회초년생입니다 원래 구매팀 업무가 이런건지, 다른 회사도 비슷한건지 해서 하소연해봅니다. 1. 잡일이 생각보다 많음 회사에 자재팀은 따로 없고 구매팀이 자재팀 역할까지 도맡아서 하는데, 자재가 입고되는 경우 구매팀이 하나하나 다 받아서 수량 검수하고 확인하고 해야 합니다 원재료뿐만 아닌 외주가공 같은 것들도 다 구매에 요청하구요 또 구매한다고 제품을 뚝딱 하루이틀만에 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닌데 자꾸 납기가 왜이렇게 늦냐는 붕만만 구매팀에 올라옵니다 그리고 제조업 특성상 현장에 소모품 같은 것들이 주기적으로 필요한데, 다 구매팀에 요청합니다 그냥 모든 걸 구매팀에 시키는 느낌이에요 2. 영업 부서 하위 부서 느낌 영업에서 수주 받은 건에 대해 다른 업체에 견적 다 보내놓고 확정지어놓고 구매팀에 그냥 그 뒤로는 뒤처리하라고 던지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영업에서 견적을 이렇게 받았으니 구매에서 알아서 업체에 NEGO해서 진행하라고 하는 경우 때문에 미치겠네요 내용도 모르다가 이제 와서 업체에 금액조정 요청하라고 하는게 당황스럽습니다 매번.. 특히 이 부분 때문에 지금 이직을 알아보고 있구요 제가 생각한 구매팀이랑 너무 달라서 현타가 매일같이 오네요 중소기업이라 더 그런거겠죠..? 오늘 또 영업에서 이미 확정지은 업체에 금액조정해서 발주 넣으라는 이야기 듣고 화나서 하소연해봅니다..
억장이문어찜
25년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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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낙이 안느껴지네요
요즘 부서 이동을 강제로 이동 당한 후 항상 직장에 있으면 열심이라는 마인드를 가다듬고 가는데 상사가 작은 실수 하나라도 용납못하고 실수 뿐만 아니라 행동 하나라도 상사가 바로 윗급 팀장이나 사장한테 보고를 하더라구요 직장에 있는 자체가 요새는 너무 스트레스로도 느껴질 뿐만아니라 자기계발이나 다양한 취미 활동에도 일이 잡히지 않을 정도로 요새 살고 있는 삶 자체가 재미도 없어지고 살고 싶어지고 싶지가 않네요 다들 저와 같은 비슷한 상황은 어떻게 극복하시는 편이가요?
좋은회사가고파
25년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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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쪽 잘 아시는 분 있을까요?
회사에서 직원들의 의견수렴 과정 없이 일방적으로 근무시간 변경을 통보했습니다. 사내 인트라넷 공지를 통해 공유되었고, 발표 이후 직원들에게 대면으로 설명하는 액션조차 취해지지 않았습니다. 더불어, 이전까지 정해진 근무시간 범위 내에서 유연근무제를 시행하고 있었는데 이것 또한 사라졌으며(일부 사업부는 여전히 유연근무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정 근무조(저희는 특성상 스케줄 근무를 시행중입니다)에 인원을 몰아 근무할 것을 강요하는 언급과 압박이 분명하게 있었습니다. *이해하기 어려우실까봐 상세히 설명드리자면, 근무시간이 9~8시로 정해져 있고 이 안에서 1) 9~6시 근무조와 2) 11~8시 근무조를 운영이라고 할때, 회사에서 일방적으로 11~8시 근무에 출근 인원을 집중하여 스케줄을 수립/운영하라고 통보한 상황인 겁니다. 이렇게 하루 아침에 근무시간을 마음대로 변경하고, 통보하고, 강요하는 게 근로기준법상 위반사항이 없다고 볼 수 있나요? 분명히 문제가 있는 처사라고 생각이 되는데, 해당 분야에 정통하신 분이 계시다면.. 도움을 요청드립니다. 부탁드립니다.
모르겠어요진짜
25년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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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차 AE, 아직도 기획을 제대로 못합니다. 업무가 저와 안 맞는걸까요?
현재 27살 3년차에 접어드는 갓 대리인 AE입니다. 입사 촡 25살 땐 회의실에서 기획안을 만들고, 클라이언트를 설득하며, 바쁘게 돌아가는 하루하루가 정말 좋았죠.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이거였구나.’ 일이 재미있었고, 저와 잘 맞는다고 느꼈고, 뿌듯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작년, 그리고 올해를 지나며 어느 순간부터 제자리걸음이라는 느낌이 강해졌습니다. 기획을 맡을수록, 회의를 할수록 ‘제가 이걸 잘하고 있는 걸까?’ 하는 의문이 자꾸 들기 시작했어요. 특히 기획이 어렵습니다. 누군가가 던진 말의 핵심을 제대로 짚지 못하고, 제 논리로 사람을 설득하는 일도 점점 어려워졌습니다. 회의 자리에서 제가 낸 아이디어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그게 당연하게 느껴질 정도로 자신감이 떨어졌습니다. 그렇다고 가만히 있었던 건 아닙니다. 출근길 지하철에서 책도 읽고, 제안서 들어가기 전에는 나름대로 로직도 짜보고, 부족한 점은 메모하며 보완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중요한 순간이 오면 머리가 새하얘지고, ‘이것도 반려당하겠지…’ 하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좋은 자료를 찾아도, 제 생각이 틀렸을까 봐 끝내 활용하지 못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아이디어만 있지, 전략과 어떻게 브랜딩적으로 풀지에 대한 논리적 구조가 부족합니다.. 아이디어가 자유로운 만큼, 정답도 없고, 그게 오히려 저에겐 혼란이었습니다. 이제는 대리가 되어 하나의 프로젝트는 온전히 책임지고 이끌어야 할 시점인데 최근 제 기획안을 본 친한 클라이언트 대리님이 ‘실망했다’는 말을 하셨을 땐… ‘3년 동안 이 일을 했는데도 이런 평가를 받는다면, 저는 정말 이 일을 잘할 수 있는 사람일까?’라는 생각이 깊어졌습니다. 회사 분위기는 나쁘지 않습니다. 사수는 가끔 답답해하시고 짜증을 내기도 하지만, 저를 괴롭히거나 함부로 대하는 분위기는 아닙니다. 그런데 제가 눈치를 많이 보는 성격이라, 실수할 때마다 사수가 꾹 참고 있는 걸 알겠고, 3년 차 대리로서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는 자책감이 점점 무거워집니다. 요즘은 퇴근하고 집에 오면 매일 울게 됩니다. 친구가 말하더라고요. 평생 그렇게 서럽게 우는 소리는 처음 들었다고. 그만큼 이 일이 저를 짓누르고 있어요. 저는 대단한 커리어를 꿈꾸지도 않습니다. 그저 제가 잘할 수 있는 일을, 제 능력껏 해내고 싶을 뿐인데 그게 안 된다는 생각이 들수록, 하루하루가 괴롭습니다. 이 나이쯤 되면 누구나 겪는 성장통일까요? 어디 한 군데 크게 잘못된 것도 없고, 사내 괴롭힘도 아닌데 이런 감정이 너무 과한 걸까요?
기린78
25년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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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주민번호 유출한 HR 담당자
얼마전 HR에서 회사 게시판에 자료를 잘 못 올려 직원 개인정보가 담김 파일을 올렷습니다. 개인정보에는 이름, 주소, 전화번호를 비롯해 주민번호와 학력정보까지 있었습니다. 곧바로 자료는 삭제하였으나 이미 몇몇 직원들은 해당 자료는 본 뒤였습니다. 제가 생각하기로는 너무나 큰 이슈라고 생각하는데 HR에서는 별 일 아니라고 가볍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이 전에도 몇 번 이런 일들이 있었어서요.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워닝을 줄 수 있을까요?
pppttt
25년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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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힘드시군요ㅠㅠ
저도 여기 몇번 투정섞인 글 올렸지만 다들 이직 고민하시고 직장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는군요… 모두들 정말 화이팅이고 맘 편한 직장 가서 저마다의 일과 삶의 균형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 저도 오늘 출근길에 이렇게라도 글 올려서 맘 다잡네요… 이직 성공하시고 모든 직장 스트레스 원인 사라지시길…!! 화이팅 하세요. 오늘내일만 버티면 주말입니다ㅠㅠ
아아스무디
25년 04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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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제안 고민...
it 업무를 맞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ㅎㅎ 이직 제안이 왔는데 선뜻 간다고 말은 못하고 고민으로 속앓이 하고 있네요... 지금 회사는 작년 11월에 입사 해서 근무 중입니다 입사 하고 한달만에 이직 제안이 왔지만 현 직장에 온지 얼마 안된 시점이라 거부 하고 있다가 올해 3월 말에 다시 이직 제안을 받았네요... 12년간 현 직장 포함해서 8번째 회사인데 평균으로 계산 하면 1년 내지 2년 근속 한 꼴이네요 ㅎㅎ... 어느 회사에선 잦은 이직으로 곱지 않게 보고 어느 회사에선 능력이라 포장하고... 제 나름 정신승리로 다양한 곳에서 경험 쌓았으니 좋은거다 라고 생각 하지만 막상 이력서를 보면 지저분해 보이는게 흠이더라구요.. 각설하고... 정리 하자면 현 직장 - 중견기업 si/sm 계열사 근무 - 6천 후반대 - 안정적인 기업이나 최신 기술 습득 전무 이직 제안 직장 - 스타트업 수준(현 직장 이직 전 회사 대표가 인수) - 현직장 기준 최소 20% 인상 - 최신 기술을 이용한 업무 적용 활발 기술과 급여를 보면 이직인데... 경력 관리와 안정성을 보면 현 직장에 남는 거라 생각 되네요 ㅎㅎ 여러분들은 어떠 하신가요??
코링블
25년 04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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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이직했는데 너무 너무 우울합니다.
연고지와 4시간 이상의 거리에, (하 그래서 장거리 연애가 되었습니다.) 경력직 이직인데도 업무 내용이 생각했던 것과 완전히 다릅니다. 밤낮과 공휴일이 없는 업무라.. 매일 매일 너무 괴롭고 우울합니다.. 원래 이직하고 적응하기 힘든 건 당연한 건지- 직무 내용이 예를 들자면.. 홍보쪽 경력직인데 조금 많이 생뚱맞게 노무팀으로 가게된 수준입니다.. 다만 힘든만큼 배우는 건 많을 것 같습니다. 회사에서 더 인정해주는 직무입니다. 아직 한달이 안되어서 지금이라도 빨리 그만두는 게 나을지 세달은 채우는 게 나을지 고민이네요. 이직을 해서도 매일 밤 원서를 쓰는 신세라니-
noturros
25년 04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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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
회사에서 일을 하면 상사에게 혼나는 게 잦아 혼날때마다 머리가 멍해질 정도로 두려움도 느껴져 일이 안잡힐때가 많습니다. 보통 이 상황에 경우 어떻게 극복하시고 멘탈케어하세요?
좋은회사가고파
25년 04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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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러는 걸까요?
회사에 1년 3개월 정도 사무직종으로 근무를 하면서 타부서에 연세가 많고 생산직 직원 분이 있습니다. 그분하고는 평소 인사외에는 사적인 대화가 없을 뿐더러 부서도 달라 접촉할 명분이 없었습니다. 어느 순간 인사만 하던분이 제가 일하고 있는 모습에 자기가 사장인 것 마냥 반말하면서 업무는 이렇게 하는게 아니다라면서 훈수를 두지 않냐 타부서 직원이 잠깐 도와달라고 해서 도와준거 가지고 재 왜 가만히 있냐고 재좀 시켜먹으라고 하면서 훈수를 두더라구요 이렇게 훈수둔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이제는 저를 보기만 할때마다 그러더라구요 맘같아선 불만 있냐면서 싸우려고 달려든적도 있었지만 다행이 같이 일하는 직원이 말린적도 있었습니다. 제가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닌데 왜 그러는걸까요?
좋은회사가고파
25년 04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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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차 직장인 사내 직무전환 4번..
안녕하세요 현재 유통 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1년차 직장인으로 매번 타의에 의해 사내 직무전환 중입니다 제대로 된 인수인계 없이 퇴사/인원 절감의 이유로 땜빵용으로 이리저리 움직이고 있습니다 과도한 업무 지시, 성과 강요 등 (야근수당 미지급, 연차 거절) 부당한 처우에 대해 면담 신청 했으나 거절당했습니다 오히려 다른 곳으로 가면(이직) 가만 안 둔다, 흔히 이 바닥은 좁다는 식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저는 졸업 후 공백기 없고자 경력 쌓는다는 생각으로 3년 버티려고 했으나 더 버틸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틈틈이 이직 준비하고 있고 몇번의 면접 기회가 있었지만 회사 눈치, 연차 거절 등 이유로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kile
25년 04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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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 재산 다 개인 재산으로 만드는 사람
매일 출근 때마다 속에서 화가 끊어 오릅니다. 상근직으로 급여 받는 대표로 일 하다가 재임하면서 반상근직으로 급여를 절반 받고. 그 급여를 세금을 내지 않기 위해서 활동비로 목만 바꿔 비세금으로 돈을 받고 있습니다. 그 이유인즉 대표가 개인사업체를 내맨서 그 사업체에도 대표로 있기 때문입니다. 개인사업체 개업식 때 법인 직원 동원. 법인 비품 개인업체에 다 가져가 사용하고 있습니다. 법인 대표로 있으면서 지원물품. 후원물품 들어 오면 개인 사업체에 당당하게 들고 갑니다. 여기 법인 이사진 체계있으나 법인의 업무 흐름을 모르니 완존 호구입니다. 이 대표의 법인 물품. 재산 황령. 이와 같은 행실을 언제까지 봐야 할까요? 직원들은 서로 눈치만 볼 뿐 앞에서는 어느 누구도 말을 하지 못 합니다. 그나마 제가 웃으면 돌려 말 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미운 털 베겨고, 은근슬쩍 업무에서 배제하고 힘든일을 생색내면서 저에게 시키기도 합니다. 다른 직원처럼 저도 모른척하고 아부하면 직장을 다녀야 할까요? 아님 이직을 준비 해야 할까요? 양심에 털 난 이 대표 응징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대외적으로 엄청 청렴한 대표로. 능력 있는 대표로 정평이나 저의 행보도 조심스럽습니다.
청렴하련다
25년 04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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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한명이 자꾸 안나옵니다.
상황 먼저 설명해보겠습니다. - 외국계 회사 - 한국 오피스에는 본사소속, 한국소속 섞여있음 - 본사소속은 한국 대표이사가 리포팅라인에 없음 - 소속이 어떻든 한국 오피스 근무자는 한국 연차제도를 따름 - 미국 본사 오피스에서 일하면 연차 개념 없음 - 재택 부사장급 선승인 필수(전세계 사업장 동일, 사실상 하지 말라는 말) - 1분기 동안 한 직원이 30번 안나옴 출근 안하는 직원을 a라 칭하겠습니다. a는 한국 오피스에서 일하는 본사소속 직원인데요. 저와 큰 그룹은 같지만 팀이 달라서 매니저 3명 위로 가야 같은 리포팅 라인이 됩니다. 그리고 이 그룹 직원이 한국에는 저와 a 그리고 두명이 더 있는데 a만 리포팅라인이 다르고 나머지는 다 저와 동일한 팀입니다. 위에 설명한 a와 저의 팀 구조는 중요한 건 아니니 딱히 이해를 못해도 문제 없습니다. 어느날부터 이런 저런 사정을 대며 회사를 안나옵니다. 어느 날은 애가 아파서 병원가느라 재택/휴가, 작은 접촉사고가 나서 휴가 등등 묻지도 않은 이유를 대면서 온갖 휴가와 재택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3개월 동안 30번이나 출근을 안했습니다. 월, 금은 무조건 안나온다고 보면 되구요. 그런데 이게 미국에 있는 매니저한테 딱히 컨펌을 안받은 채로 그냥 멋대로 무단 결근을 하는 것 같은 게 문제입니다. 그걸 의심하게 된 건 휴가나 재택 표시를 글로벌 팀에는 전혀 전달을 안하면서 저한테만 말하고 미팅에는 원격으로 참석을 하더라구요. 누가 휴가 중에 급박한 미팅도 아닌데 이렇게 칼같이 참석할까 싶습니다. 회사에 출근 기입 시스템이 있는데 미국에서는 연차 개념이 아예 없다보니 미국 매니저들은 크게 신경 안쓰고 있구요. 주위 사람들도 이제 웅성거리고 있고 가장 가까이 있는 저도 더이상 저러고 있는 꼴 보기도 싫고 내가 왜 감싸주고 있나 싶습니다. 이런걸 어떻게 바로잡을 수 있을까요? 안나온거 다 연차 제대로 기입시키고 어뷰징행위한 것에 대한 징계가 있었으면 하네요.
gompa
25년 04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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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렵고 고민되네요
저는 AI, 빅데이터쪽 회사에서 지금 4년쯤 일해왔습니다.. 근데 회사에서 갑자기 제가 기계공학과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사람도 없는 다른부서로 이동시키더니 거기서 로봇 하드웨어를 만들라고 하네요. 잘못 읽으신게 아니라 진짜 로봇 하드웨업니다.. PCB 인지 뭔지 생판처음보는 회로설계와 각종 센서부착, 기구설계, 3D프린팅 같은 일을 시키네요. 그 덕분에 지금 회사에서 쌓아온 모든 데이터 분석, AI 모델링 경력과 기술을 다 내팽겨치고 로봇이나 보고있습니다 그럼 회사가 나름 이쪽 사업을 펼쳐왔냐? 아닙니다 그냥 사장이 어디 로봇전시회 다녀오곤 꿈에 부풀어서 되도않게 저질러놓은 일 지금 뒤처리 책임만 오지게 뒤집어쓰고있어요 당연하지만 1년도 연구안된 로봇은 상태가 대학 졸업작품만도 못한 괴작입니다. 근데 사장은 수출이니 뭐니 꿈꾸면서 멋대로 일을 진행시키고.. 이러다보니 스트레스를 받다못해 소화불량도 요즘 일으키고 결국 감정제어조차 안되서 회의하다 소리도 질렀네요 들은사람이 일반사원 2명밖에 없어서 그나마 다행이지만 지금 제 정신상태가 일을 할 수 없는 지경까지 몰리게 된 느낌입니다 절이 싫으면 당연 중이 떠나는게 맞으니 이딴 스트레스받으면서 여기 있을 생각은 없어서 이미 수많은 서류를 제출했지만 죄다 떨어지고있는게 문제네요.. 이직처만 정해지면 바로 퇴사할건데 그 이직처가 정해지질 않고.. 이건 결국 제 능력이 그 수준이라는거니 자업자득 이겠죠. 퇴사후 이직이 절대하면 안될 행동 중 하나라는걸 알아서 억지로 버티고는 있는데 이러다간 진짜 정신병 걸릴거 같네요 하하 이러다보니 스스로의 무능력도 한심하고 이래저래 정신상태가 개판이 되어가네요.. 여기 글 쓴다고 바뀌는건 없겠지만 그냥 이래저래 그렇네요 네
kim3333
25년 04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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