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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선에서 냄새 풍긴 사람... 저예요...
저는 극소심러예요. 요즘 야근이 잦은데, 뭔가 저녁을 사 먹으러 나가는 것조차 눈치가 보이고... 그래서 보통 퇴근길에 혼밥을 조용히 해치우고 들어가는 게 제 소소한 낙이랍니다. 어제도 9시까지 야근하고 터덜터덜 걷는데 저 멀리 한 줄기 빛처럼 포케 가게가 보이는 거예요! 오늘은 너로 정했다. 그런데 말입니다. 사장님이 직접 주문을 받으셨는데 "하와이안 쉬림프 하나 주세요." 말하자마자 0.1초의 망설임도 없이 물으셨어요. "포장이세요?" 제 뇌는 '아니요! 먹고 갈 건데요! 배고파요!' 라고 외쳤지만 제 입은 왜... 왜 제 허락도 없이 "네..."라고 대답한 걸까요? ㅠㅠ 곧이어 나온 저의 소듕한 저녁은... 15인치 노트북만한 친환경 용기에 담겨 있었어요. 이거 뭐 가방에도 안 들어가고, 이걸 들고 지하철을 타야 한다는 생각에 눈앞이 캄캄해졌죠. 게다가 하필 새우가 따끈하게 구워진 메뉴라 뜨끈한 열기가 제 손을 타고 올라오고, 지하철 안에서는 달콤짭짤한 갈릭 쉬림프 냄새가 진동을 하는 거예요. 사람들 다 쳐다보는 것 같고... 혼자 식은땀 뻘뻘 흘리면서 봉지 입구를 필사적으로 틀어막고 집에 왔습니다. 하와이식 양념 냄새로 승객분들께 본의 아닌 테러를 저질렀습니다. 죄송해요ㅠㅠㅠㅠ 근데 진짜 슬펐던 순간은 따로 있어요. 제가 포장을 기다리고 있던 중에 다른 손님이 들어왔거든요. 사장님이 그분께는 이렇게 물으시더라고요. "드시고 가세요?" 그분은 무심하게 "네" 하고는 자리에 앉아 물을 따르셨습니다. 그 뒷모습이 어찌나 부럽던지 사장님은 왜 저한테는 포장을 먼저 물으신 거죠 저는 포장하는 사람처럼 생겼던 걸까요 집에 와서 여름날 열기로 아직 뜨끈한 새우를 먹으며 다짐했습니다. 다음번엔 꼭, 주문할 때부터 '포케 하나요. 먹고 갈게요.' 라고 선수치리라고. 혹시 저만 이렇게 소심한 걸까요.... 아니라고 해주세요ㅠㅠㅠㅠㅠ
후아라
25년 0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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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선배에게 직장내괴롭힘 무고를 당했습니다.
일단은 눌러주셔서 감사하고, 제 글을 보고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지 의견을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블라인드도 가입한적 없는다다가 온라인에 회사일로 글을 써본적이 없어서 이번이 처음이라 참 어색하기도 합니다... 선요약을 하자면 1. 회사 선배이고 연장자이나 직급이 낮은 A가 있습니다. 2. 저 찐파는 작년에 과장진급을 했습니다. 3. A가 '억지+없는 사실'로 직장내괴롭힘 신고를 회사에 했고, 인사위원회 결과에서는 만장일치 직장내괴롭힘 불인정 결과가 나왔습니다. 4.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사에서는 징계 외에 물리적 분리를 해야될 수 있다고 하는 상황입니다. (공공기관의 특수성상 신고가 이루어지면 조치가 있어야 한다는 입장이며 지역 이동 포함) 5. 이때 저는 역으로 직장내괴롭힘 신고 및 민사재판을 할지, 회사와 처분에 대해서만 논의할지 고민입니다. 6. 노무사, 변호사는 해도 될만한 상황이라고 여기나 찐파는 고민 중이고, 이유는 A가 진짜 정신병자같아서 입니다. * 배경 저는 공공기관에 다니고 있고, 나이는 30대 후이고, 현재 직장으로 이직한지 8년 정도 되는 과장급입니다. 총 회사기간은 훨씬 긴데, 현재 회사를 중고신입으로 들어왔고, 운이 좋아서 2024년에 과장이 되었고, 상당히 빨리 된 편입니다. 그리고 선배(A) 는 40대 초이고, 현재 직장을 다닌지는 10년이 넘었고, 대리급입니다. 2023년까지 사적인 대화를 A가 먼저 보내기도 하고, 서로 잘 지냈으나 (인사위원회에 개인 메신저 증빙함) 2024년에 갑자기 돌변해서는 2021-2024까지의 일들과 없는 일들을 섞어서 직장내괴롭힘 신고를 했습니다. 2024년 이전에는 사이가 좋았고, 같은 대리 직급이었고, 그때의 일들로 신고를 한 것입니다. * 직장내 괴롭힘 내용 있는 사실과 없는 사실을 섞어서 저를 신고 했습니다. 있는 사실로 A의 발언들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찐파가 내가 벗어놓은 신발의 브랜드를 보던데 그게 기분이 나빴다' '새 옷을 입고 오면 찐파가 응시하거나 잘 어울린다고 했는데 기분이 나빴다' 없는 사실은 아래와 같습니다. '찐파는 위와같은 일을 저지를 당시 대리로 같은 직급이었으나 부서장과 친해서 고과를 결정할 수 있는 실질적 고과권자기 때문에 같은 대리 였어도 우위에 있었다.' '내가 병가를 쓰기 위해서 찐파에게 상담을 했으나 찐파는 듣는둥 마는둥 하며 옷 얘기를 지적하며 상담을 끝냈다.' '찐파는 본인이 하려는 업무를 의도적으로 방해했다.' * 실제로 A 가 저지른 내용 후배들에게 '찐파가 신입교육 시키는거 오버다. 우린 저런것까지 알 필요 없다. 쓸데 없는 짓이다.' '찐파가 저렇게 신입 교육 시키는건 지 잘난척이다.' '찐파가 지는 xx전문가라서 나머지 일들은 안해도 된다고 말하고 다니더라 (허위사실)' '찐파 너무 믿지마라. 앞뒤가 다르고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이다' 등등... 후배들이 최근에 제가 직장내괴롭힘을 역으로 걸면 도와주겠다고 그동안의 일들을 알려주어서 알게된 내용입니다. 내용은 엄청나게 많은데 다 너무 자잘하고, 저걸로 요약은 가능해 보입니다. 저는 싸울 자신도 있고, 주변 동료들도 모두 증, A가 정신병자고여서 제 주변 누군가에게 물리적으로 해악을 저지를까봐 걱정이 됩니다. 직장내괴롭힘 신고를 당한 사람들 백이면 백 억울하다고 하겠지만, 억울하다고 가정한다면 어떻게 할까요. 호구가 되지 않기 위해, 억울함을 풀기 위한 방법 vs 회사 상대로 적절한 처분을 내려달라고 호소 내지 협의 (지역 이동의 가능성 있음)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하루되세요!
찐파
동 따봉
25년 0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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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이 들어왔는데 기쁘지않습니다
40 대 가장입니다. 새 회사에 이직한지도 어느덧 6개월이 지났네요. 처음 기대를 갖고 입사했을 당시 보다 회사 내부사정은 완전 딴판이었지만, 나름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지냈습니다. 월급이 들어왔는데 기쁘지 않은 이유는 보람이 없어서입니다. 연봉도 오르고, 가족들에게 분명 더 믾은걸 해줄 수 있게됐음에도, 저라는 사람은 성취감이 있어야 보람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현 회사에서는 어느 시점부터 일이없어서 노는 날이 태반입니다. 그러디보니, 직원들이 쓸데없는 가십거리나 정치질에 관심갖고, 서로 험담하는게 일입니다. 부끄럽게도. 심한날엔 하루종일 같은 화면 켜고 인터넷만 8시간 하다가 퇴근한 적도 많습니다 .. ㅎ 아직 더 배우고 후배들에게도 귀감이 되고싶은데, 나이가 많아지니 마땅히 이직더 쉽지않고 6개월 경력으로 또 이직하는게 자신이없습니다. 무료한 회사생활, 누군가는 꿀이라고 하시겠지만.. 혹시 조언이나 팁이 있을까요? 물론 타부서 타담당 일도 관심있게보며 익혀보고있습니다. 아침 출근 길 푸념글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둥글둥글인생
25년 0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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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이 저를 마음에 안들어 한다는데
뭘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과장님께 전해들은 말인데 제가 뭐 실수 했냐, 잘못했냐 하니 그건 아니고 일적으로는 불만이 없으시고 맘에 들어하신다고 합니다. 그럼 뭐가 맘에 안든다는거냐 하니 딱히 말로 할수는 없다고 하셨대요. 그러면서 과장님 왈, 팀장님은 원래 옷차림, 화장 이런것도 잘됐다고 칭찬해 드리고 일도 잘한다고 추켜세워 드러야 한다고 합니다. 근데 제가 그런거 하나도 없이 사회성 없는 로봇처럼 일하지도 않거든요.. 스몰토크도 하고 같은부서, 다른부서 직원들이랑도 잘 지내는데....저런 말 들으니 나 혼자 착각속에 살았나 생각도 들고 잠도 안옵니다. 정확한 내용을 전달하는 것도 아니면서 말을 꺼낸 과장님도 이해가 안가지만 과장님과 대화하며 짐작이 가는건 팀장님이 직원들이 질문하면 공격적으로 받아들이면서 싸울듯이 말하셔서 다른 부서 직원들는 저, 아니면 다른 주니어 직원한테 묻고 저희 선에서 해결 안되면 그냥 넘어가는 경우도 많거든요. (인사팀이라 복지 관련, 휴가 기준 관련 문의해서 팀장님 선에 올라가야하면 그냥 포기) 한번은 타 부서 팀장님이 와서 문의하는데 싸우듯이 화난듯이 답하셔서 타부서 팀장님 언짢아 빨리 마무리 하고 돌아가시는데 뒤통수 대고 계속 설명하는 그림이 자주 있어요. 하물며 같은 부서에서 일을 하니 저 뿐만아니라 모든 직원에게 인상 찌푸리며 말하기는 기본 본인 기분 좋고 나쁨에 따라 일 지시하는 텐션이 하늘땅 차이에요. 거기에 맞춰서 살갑게 대응하지 못하는 점? 정도가 짐작됩니다. 과장님과 팀장님은 거의 10년 가까이 같이 일해왔고 일관련 뿐만 아니라 회사 모든 사람들에 대한 품평을 하면서 입을 쉬지 않고 일을 하는데 저는 거기에 동참하지 않는점, 그리고 업무적으로 크던 작던 실수가 있을때마다 대역죄인 사죄를 안한점 밖에 걸리는게 없어요. 한번은 제가 업체에 보내야 하는 내용에 대해서 보고를 하지 않았고, 그걸 인지한 시점에 보내도 문제가 안되는 상황이었어요. 그래도 여유있게 미리 하던대로 안한건 잘못한게 맞으니 죄송합니다. 앞으론 이런일 없도록 주의하겠습니디! 하고 집중해서 팀장님 바로 보실수 있게 준비하는데 ㅇㅇ씨는 내가 놀란만큼 안놀란거 같아!! 하시는거에요. 근데 저 외에 다른 팀원들도 팀장님의 반응이 유별나다,고 할정도로 팀장님이 과민하다고 했는데 오늘 저에게 말을 전한 과장님도 항상 그렇게 생각은 하지만 팀장님의 저 텐션에 다 맞춰 주시거든요. (과장님 본인이 말하시기로 팀장님 입사했을때 모든 사람이 적이었고 자기가 사회화 시켜 이정도 됐다고 본인이 말함) 과장님이 실수했을 경우는 일단 일어서서 머리 짚으며 돌아다니기 시작하고 어머 어떻게! 팀장님 미쳤나봐요 제가 이걸 놓치다니!! 어머어머 미쳤나봐 진짜 너~~~무 죄송해요!!! 이렇게 약간 오버 액션하시거든요. 그러면 팀장님이 흡족해 하시며(?) 괜찮아 지금이라도 하면 되지 히고 넘어가십니다. 근데 저게 전표 적요 잘못 적은거라던지 그런 실수에요. 친한 바이브에서 나오는 행동들에 너무 익숙해져서 제가 살갑지 못한게 불만하신건지 .... 근데 그렇다면 저를 다른 부서 사람들도 불편해 해야하는데 그렇진 않거든요. 저희 팀에 작년 올해 퇴사자가 3명인데 나갈때마다 왜 또 저 언니들이 괴롭혔지? 하고 다른 팀장님들이 말할정도로 저 두사람 (팀장, 과장)은 말 많아서 탈 많은 사람으로 인식되어 있는데 두사람에게 겉돌아서 그런걸까요. (입사 갓 했을때 근속 30년한 실장님께도 저 둘만 조심하라고 들음) 진짜 오늘 스트레스 받아서 일찍자고 기분 나아져야겠다 하고 11시 잤는데 1시에 저절로 눈떠져서 지금 4시 가까이까지 다시 잠을 못들고 있네요...ㅠㅠ 지금이 세번째 회사고 회사 규모도 대기업 스타트업 현재 중소기업까지 다녀보면서 다양한 사람만큼 다양한 종류의 스트레스가 있는건 알았지만 또 이런 스트레스는 첨이네요. 어떻게 해야될까요...? ㅠㅠ 제 앞에 3명도 팀장님 때문에 그만뒀고 과장님도 말에 필터가 없는 편이라 귀 막은듯이 적당히 듣고 적당히 흘리고 살았는데 과장님도 저말 굳이해서 제가 왜 싫어하시는지 계속 고민하니 신경 쓰지 말라고 하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두개가 아니었지만.... 임금님 당나귀!!! 더 하고 싶지만 ㅠㅜ 이미 글이 너무 길어 여기까지만 써야할거 같아요 저도 앞에 사람들 처럼 퇴사가 답일까요 ㅠㅠㅠㅠ
noomeeya
25년 0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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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을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는 회사에서 1년 째
이제 1년 채웠으니 중간관리자 역할을 해야한다고 히면서, 사수 역할을 해내라고 합니다.. 사수도 없이 컸는데..? 야근이 더 많아지고 주말 출근도 빈번해졌습니다. 돈은 그대로고요. 같이 일하던 동기는 그만 두고, 신입 한 명, 인턴 한 명 들어왔습니다. 회사에 뭔가 요구 하려면 이 때인가요? 돈을 더 달라하거나.. 정당한 대우를 받지 못하는 느낌이 듭니다. 뭔가를 잘 할 수 있게 되면 더 요구하고 더 혼내는 느낌 ㅋㅅㅋ..
호포
25년 0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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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 진짜 이렇게까지 아끼는 분위기인가요?
기사 자체는 회사 전체가 긴축 모드 들어간단 느낌인데 엘지 측은 상시 안내하는 거라고 하고... 그냥 보통 있는 조정 수준인가요?ㅠ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226470
@LG전자(주)
닮구싶다
25년 0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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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보고만 받는 부장
선배님들 한 가지 여쭙고 싶습니다. 팀내 부장님이 왜 보고 안하냐고 하시는데 중요한 내용도 아니고 A업무 확인 받았습니다 정도의 보고 내용 밖에 없습니다 메일 CC 다 걸려있고 부장님이 메일 확인한 이력도 확인할 수 있어서 업무 체크하고 계신 것도 제가 알고 있는데 왜 이러시는걸까요?
eifnfi78
25년 0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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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까, 관등성명 시키는 회사
사건반장에 나왔는데 기가 막히네요 복명복창하고 공수 자세로 있으라고 지침 내리고 말끝에 대표님 호칭 필수ㅋㅋㅋㅋㅋㅋ 와........
그림그린
25년 0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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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팀 : 입사할 땐 천사, 퇴사할 땐 악마가 되.
심심한데 자기 직무 한 줄로 표현하기 해볼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입사할 땐 천사, 퇴사할 땐 악마입니다. 제미나이한테 시켜봤더니 그럴싸한데유. 리멤버 선배님들 댓글 센스도 어마무시하던데 궁금합니다! 개발자 (Programmer) "분명 내가 짰는데, 왜 되는지 모르는 코드를 경이롭게 바라보는 사람." 마케터 (Marketer) "회사 돈으로 고객의 마음과 '좋아요'를 훔치려고 애쓰는 사람." 디자이너 (Designer) "'조금 더 노랗지만 너무 노랗지는 않게' 같은 세상에 없는 색을 창조하는 마법사." 영업 (Sales) "간과 쓸개는 회사에 보관해두고, 오직 실적만을 위해 영혼을 파는 사람." 기획자 / PM (Planner / Project Manager) "개발자와 디자이너 사이에서 희망과 절망을 실시간으로 배달하는 전령." 회계/재무 (Accounting/Finance) "100원짜리 영수증 하나 때문에 동료의 하루를 지옥으로 만들 수 있는 막강한 권력자." 고객 상담 / CS (Customer Service) "고객의 온갖 감정 쓰레기통이 되어주면서, '네, 고객님, 죄송합니다'를 무한 반복하는 NPC." 대리-과장급 (Junior/Mid-level Manager) "위에서는 까이고 아래에서는 치이며, 영혼은 없지만 책임만 가득한 '회사의 허리' 아이콘." 대표 / 임원 (CEO / Executive) "뜬구름 잡는 소리로 직원들에게 새로운 '일'과 '희망'을 동시에 안겨주는 사람."
pepw
25년 0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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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월급 2배 받고 매일 10시까지 야근 가능?
포괄임금제라 10시까지 일해도 아무것도 없는 쭈구리지만 문득 드는 생각 월급 2배 받고 매일 야근 9 to 10 vs 월급은 그대론데 주 4일제 + 6시 칼퇴 보장 선배님들은 뭘 택하시겠습니까 상상이라도 행복해보자 이겁니다!
그레그레
25년 0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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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회사는 어떨까요?
저는 현재 위촉직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근로계약서 작성할 때 인사팀에 계약 연장 가능 여부에 문의 했으나 거의 불가능 하다고 답변 해주셔서 이직할 곳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어제 퇴근 후 10시쯤 사람인에 들어가서 입사 지원할만한 곳이 있나 살펴봤습니다. 몇군대 입사 지원 했습니다. 지원하자마자 제 이력서를 열람한 곳이 있어서 놀랐습니디. 하지만 이건 아무것도 아니였습니다. 자고 일어나니 새벽 1시에 제 이력서를 열람한 회사가 있더라구요. 이런 회사는 도대체 어떨까요? 오라고 할까봐 두렵네요.
전공을잘못선택함
25년 0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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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은 믹스다 vs 아메리카노다
개인적으로는, 아침에 정신을 깨는데는 믹스가 누군가와 대화나 회의 할때는 아메리카노~
gigrydh
억대연봉
쌍 따봉
25년 0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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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일이 몰려서 버거울때 지혜로운 대처방법에 대한 조언을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팀 막내로 연차 차이가 많이 나는 선배들 속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업무 내용에 관심은 없지만 욕심이 많고 책임회피적인 팀장님과, 그레이존은 모두 막내의 영역이라고 생각하는 팀원들 속에 많은 일들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업무능력에 대하여 인정을 받은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불합리한 업무배분으로 인해 처리해야하는 일의 양에 비해 보상이 부족하다는 생각에 요즘은 억울한 마음이 큽니다.. 엔트리 레벨임에도 불구하고 업무에 대한 가이드는 전혀 없는 상황에서 고군분투 중입니다 매일 야근으로 버텨가고 있지만 체력적 한계에 직면한 것 같습니다. 업무 조정을 정중히 부탁드린 적이 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다른팀 분들이 보기에도 불균등하게 업무가 배분된 것에 눈에 보이는 상황이나, 팀 내에서는 문제 의식이 없는 경우 어떻게 해결하는게 좋을까요? 한국 정서상 그저 이 순간이 지나가기를 기도하며 넘겨야 할지요 선배님들의 소중한 조언을 구합니다
ㅇㅎㄱㅇㄱㄱ
25년 0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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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소연) 무능력한 상사 때문에 물경력 되는거 같아요
현재 2년 5개월차 반도체 장비사 재직중인 엔지니어입니다. 원래는 3년 경력은 채우고 이직을 할 계획이었는데 요새들어 위 사유때문에 이직하고 싶어 미치겠습니다.. 일단 저희부서는 사내 핵심 제품이 아니고 부서 인원도 적은편이라 사수가 20년차 부장입니다. 이분을 보면서 업무적으로 그리고 인간적으로 배울게 없다고 느껴져서 요새 고민이 많습니다. 최대한 객관적으로 장단점을 써보았는데요 단점) 1. 업무 역량 저조, 책임감 없음 => 신입때는 가르쳐주는거 없어도 혼자 메뉴얼보고 팀장님이나 타부서에 물어보면서 그러려니 했는데, 제가 연차 찰수록 점점 아는게 많아지니 본인이 하고 싶은 일 (쉬운 일)만 하려고 하는게 보이고 일을 대충해서 나중에 자꾸 파장을 일으킴 2. 회시내 평판이 안좋음 => 인성이 안좋은게 아니라 일을 못하고 안하니까 무시하는 사람들도 여럿 있음.. 이로 인해 아래인 제가 2차 피해 보는 경우가 많아짐 3. 어른답지 못함 => 경조사를 대하는 태도 (같은 부서원 결혼식이나 하다 못해 부친,모친상 절대 참여 X), 본인은 아래 부서원들로부터 얻어먹을건 다 얻어먹고 본인 돈으로 산적이 한번도 없음.. 혹은 다같이 프로젝트 땜에 야근하는데 6시 칼퇴하는 등 본인한테 손해인 경우는 안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장점 1. 터치가 없고, 말이나 행동으로 스트레스 주지 않음 => 막말하거나 이상한 행동은 없음. 다만 위 단점들이 계속 쌓이면서 사람 자체가 싫어지는 경지까지 감 2. 부서에서 해외출장 자주 감 => 저희부서가 해외출장이 많은편인데 그래도 마다하거나 일정변경없이 바로바로 감 근데 이건 아이들도 어느정도 컸겠다 본인이 집에 있기 싫어서 가는 가능성 농후 쓰다보니 너무 길어지긴 했는데요. 하나뿐인 사수가 저의 업무스타일이나 성향도 안맞고, 배울게 없는 상황입니다. 사실 이직이 답인건 알고 있지만 내년 초 결혼 이벤트가 있고, 저는 솔직히 회사내에서 인정 받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타부서원들과도 잘 지내고 직무 자체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런걸 포기하고 중고신입으로 이직하여 ‘배우거나 성장할 수 있는’ 선택을 할지, 조금만 참고 경력 이직을 하는게 맞는지 모르겠네요ㅜ
익절합니다
25년 0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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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간 친구 자랑 좀 그만했으면…
친구가 최근에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이직했어요. 이 어려운 시기에, 그것도 대기업으로 환승이직 했으니 처음엔 축하해주고 밥도 샀는데 그때부터 살짝 선 넘는 자랑이 시작됐어요ㅠㅠ 같이 술 먹다가 회사 얘기 나오면 서로 빌런 얘기나 힘든 얘기 하잖아요? 근데 얘는 갑자기 “근데 우리 회사는 신기하게 빌런이 없더라... 다들 일잘러야.”라고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해요. 남들 상사 욕할 때 자기는 상사가 롤모델이라고 하질 않나 하다못해 카페 가면 사내 카페에서 내려주는 커피가 더 맛있다나 뭐라나.. 첨엔 다들 얼마나 좋으면 그러겠냐 싶어서 냅뒀는데 무슨 말을 하든 꼭 회사 얘기로 흘러가서 자꾸 갑분싸를 만들어요. 그래서 제가 장난식으로 "너 회사 주주라도 됐냐" 돌려 말했더니 저보고 아직 대기업을 안다녀봐서 그런다고 다녀보면 저도 애사심이라는 게 생길 거라네요.......?ㅋㅋㅋㅋㅋ 다들 뭐야~ㅋㅋ하고 어물쩡 넘어갔는데 황당해서 그 날 이후로 카톡도 일부러 뜸하게 하고 있어요..쩝.. 진짜 저 스스로도 인지 못하는 열폭인건가?싶고 그렇네요.... 에휴 자기 전에 폰보는데 친구가 카톡 프사를 회사 건물 사진으로 바꿨길래 급 생각나서 써봅니다..
옐렌예거
25년 0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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