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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육휴 후 퇴사
안녕하세요. 현 직장에서의 성장성이 낮다고 생각되고, 정신적,육체적으로 지친 상태입니다. 남자 육아휴직 후 퇴사(이직)하는 것이 현 직장에 민폐일까요? 아님 저의 권리행사일까요?
호롤룰루룰
25년 0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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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보면 한숨쉬는 팀장님
팀장님이 저만 보면 한숨을 쉬십니다. 제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어요. 시키는 일도 나름 잘 해내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메신저로 뭐 여쭤보거나 하면 자리에서 한숨을 '휴우우ㅜㅜ우...' 이렇게 쉬시고 답장을 해주십니다 보고서를 올릴때도 보시자마자 "하아..." 하고 깊은 한숨을 내쉬시더라고요. 제가 주변 눈치를 좀 많이 보는 스타일이라 긴장 상태로 있었는데 아무 말씀 없으시다가 보고서를 수정해서 돌려주셨습니다. 팀장님께 조심스럽게 여쭤본적도 있는데, 제가 혹시 보고서 쓸 떄 고쳐야 할 점이 있다면 앞으로 반영하겠다고 말씀드렸었는데 '아니야, 됐어. 잘했어.' 이런 식으로 말씀하시고 여전히 수정사항은 한 보따리입니다. 혹시 제가 팀장님 스타일에 맞춰서 일을 못 하고 있는 걸까요? 자신감도 떨어지고, 괜히 눈치만 보게 됩니다. 차라리 말로 피드백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그냥 별의미없는데 확대해석을 하고 있는걸까요? 선배님들의 고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디블리
25년 0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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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길
출퇴근길할때 편하자고 버스타면 너무 오래 걸리고 시간 단축하려고 지하철 타면 사람에 치여 너무 힘들고.. 다들 대중교통 뭐 이용하시나요??
꼬북마케터
25년 0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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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회사 더 버텨야 할까요..
제조업에서 부품 대응 및 영업관리 3년차 입니다. 처음에 이직 했을때 팀 분위기며 회사가 너무 좋았습니다. 그러나 경영악화로 인원이 감축,줄퇴사로 인해 팀에서 저 혼자 남았습니다. 그러면서 팀도 많이 옮겨다녔고 심지어 본부까지 옮겨 다녔습니다. 그래도 타팀이랑 합쳐지면서 많이 의지하던 책임님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올해 초 스스로 세상을 등지시면서 전 다시 혼자가 되었고 지금의 팀으로 왔습니다. 혼자 일하면서 공황장애가 와 정신과 상담 받고 약도 먹었습니다. 그러나 도저히 안될거 같아 퇴사 의지를 밝혔으나 회사에서 놔주지 않았습니다. 물론 단호하게 뿌리칠 용기가 없기도 했습니다. 지금 채용 시장이 너무 힘들어서요.(이직하려고 면접 7번 정도 봤습니다. 다 떨어졌지만요) 지금 회사에서 유일한 매출부서가 저희 팀이다보니 저를 두고 본부장님끼리 줄다리기 하는거 같습니다. 이전 본부장님이 저를 데리고 가려고 하더라구요. 지금 팀장은 어쩔수 없지 하는 반응이고.. 이게 자주 반복되다 보니 너무 현타가 옵니다. 저는 이 회사에서 무슨 역할이며, 뭘하는 사람인지 모르겠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나가고 싶지만 재취업이 안될 시 불안감을 떨칠수 없겠더라구요..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너무 현타오고 속상해서 글 써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iri
25년 0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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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수습 평가, 종료될까 걱정
운이 좋아서 IT 중소에서 IT 중견으로 왔어요 서류 합격부터 면접까지 일사천리였숩니다 알고보니 제 업무 스타일(?)이 대표맘에 딱이여서 원래 지원한 부서가 아니라 다른 부서로 배정 받아서 입사했습니다 개발자 출신만 있는 팀이여서, 대표가 저 오기전부터 기대가 많이된다 비개발자니까 유의해라 등 얘기를 많이했던거 같아요 근데 경력직이긴 해도 여기 업무를 하다보니, 생각보다 버벅이고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리더라고요. 프로세스도 다르고요.. 그리고 동료들은 완전 T 고, 저는 완전 F에요. 지금 입사한지 한달반입니다. 업무 피드백도 많이 받고해서, 잘해보려고 아침 일찍 출근해서 제일 늦게 퇴근하는데, 그래봐야 7시 8시지만.. 이젠 업무가 좀 버거운 것 같아 실수를 줄이려고 점심시간에도 일하고 있어요. 동료들은 월말 근무해야하니까 그냥 일찍 퇴근해라 업무 남기고가면 팔로우업하겠다 하는데.. 그말이 꼭 저한테 맡길일이 아니라고 하는 것처럼 느껴져요 😭 원래 그런 타입이기도 했지만 수습 평가를 잘 못받을까봐 걱정되더라고요.. 이제 삼일 정도 남아서 마지막 몸부림이긴 한데,, 그냥 마음 편히 먹는게 낫겠죠? 저 내년에 결혼할 날짜 잡아서 계속 있고 싶거든요... 너무 마음이 불편하네요..
순찌
25년 0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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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준비중인데 고민이 많습니다
공공기관 광고대행사 1년 반 정도 다니고 퇴사를 하고 현재 이직 준비중인데 다음 가게될 회사에서는 워라밸을 챙기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래서 대행사쪽은 안가려고 하는데요, 그나마 제일 워라밸을 지킬수 있는게 인하우스 쪽일까요? 아니면 대행사 경력을 가지고 다른쪽으로 이직하신분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뿌론
25년 0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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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라이팅 당한다고 퇴사하고 싶은데 윗사람함테 뭐라고 말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회사원이에요. 일단 긴 글이 될텐데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제가 얘기하고 싶은 고민을 말씀드리기 전에 주요인물들을 소개할게요. 일단 저-실장-이사 이렇입니다. 일단 저와 이사님은 작년부터 별 문제없이 정말 바쁜 스케쥴과 목표량을 최대한을 끌어올리기 위해 서로 으쌰으쌰 하면서 지금까지 계속 지내오고 있습니다. 문제는 올해부터 함께하는 중간에 실장이라는 사람입니다. 실장은 이사님과 대학교 선후배 사이라고 하는데 이사님과의 인맥을 통해서 올해부터 같이 일하고 있어요. 저희 업무 특성 상 저는 사무보조 및 잡동사니 일을 다 하면서 사무실에만 있고, 이사님은 사무실 출근이 일주일에 1-2번정도 있으시고, 실장은 뒤죽박죽 출근했다가 출장 나갔다가 그러거든요? 그러다보니 저는 이 실장과 함께 있는 시간이 많아진거죠. 그리고 이사님은 업무관련해서는 실장에게 저와 소통하라고 지시가 내려왔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이사님은 사무실 출근이 거의 없으시기 때문에 이해합니다. 매일 아침 출근하자마자 미팅을 기본 2-30분 이상 하구요, 전날 했던 일 또 반복해서 얘기하고 추가로 할 일은 따로 정리해서 전달해줘도 될거같다는 생각도 많이 듭니다. 아무래도 제가 아직 일에 능숙하지 않다보니 오래 걸리는 일도 많고 시키는 일들이 다 오래 걸리는 업무입니다. 근데 아침마다 30분씩 잡고 미팅이라는걸 하는데 업무얘기 반 덕담인지 잔소린지 반입니다. 일얘기가 끝나면 저는 그때부터 혼이 나간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자꾸 업무 중 크로스체킹, 더블체킹을 하다보면 잘못된 부분이 충분히 나올 수 있고 발견을 해서 말씀드리면 항상 그럴일이 없다고 해요. 본인이 본 갯수가 맞으니 다시봐~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갯수만 맞다고 넘어갈 일이 아니거든요? 어디어디인지 다 비교해보고 해야하는데 그걸 시켜서 찾아서 말씀드리면 아니래요. 서로 잘못됐다 아니다 맞다 아니다를 한 10번씩 하면 그제서야 갑자기 조용해지더니 제가 한 말을 이해하시더라고요. 뭐 이런 일들이 한번이면 모르겠는데 최근에 한번씩 한번씩 추가로 생기고 있네요.. 그리고 진짜 웃긴거 저희가 어느 주소에 어느 점포가 있는지 다 정리를 해야하거든요? 1차로 네이버 지도를 보면서 주소 검색하면 나오는 점포명을 다 적어서 정리를 하는데 그 점포명을 보고 똑바로 옮겨적질 못해요. 예를 들어 ‘지에스25->진에슥25’ 뭐 뉴진숙도 아니고 점포 잘 적혔나 검색을 암만 해도 안나오더니 저런식으로 적어두고 이제 한두번이면 실수라고 생각하지만 점포명 똑바로 안써둔건 수없이 많아요,,, 더 말할려면 너무 많지만 대충 어리버리하고 답답한 심정인데요. 제가 일하면서 진짜 처음으로 퇴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돈도 당연히 중요하겠죠. 근데 저 진짜 계속 다니다가 병 생길 거 같거든요. 최근에 스츠레스도 엄청 받고 자주 울기도 하고 회사 문 열기도 싫고 가끔씩은 회사가 다와가면 막 숨쉬기도 힘들어지고 그러네요. 말고도 일상적인 상황에서 담배냄새 진짜 개꼴초인데요 담배냄새때매 처음에 머리가 너무 아프고 어지럽더라구요? 그리고 담배피고 오자마자 전화하면 냄새가 진짜 온 사무실에 진동하고 속 울렁거리고 저는 탁상용 선풍기 젤 강하게 틀어서 그사람쪽으로 해놓고 있어요 또 반바지사건 제거 운동을 다녀서 올 여름에 운동가는 날에 너무 더워서 반팔반바지를 입고 출근을 계속 해왔는데 이사님은 작년부터 실장은 올해부터 봐오면서 두사람 다 별다른 지적이 없으셨고, 운동가는 날마다 조금 편한 차림으로 출근을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미팅하는데 실장이 츄리닝을 입지마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츄리닝 안입고 그래도 무더운 여름에 그냥 면반바지? 직장인들이 입고 다니는 룩으로 출근을 했는데 또 미팅을 하는데 앉는 순간에 갑자기 화를 내면서 “OO씨 내가 반바지 입지 말랬지?”라고 해서 저 진짜 당황해서 아무말도 안나오다가 “어제 츄리닝 입지말라고 하셨잖아요”라고 했더니 “내가 반바지 입지 날랬지, 윗사람이 얘기하는데 또 입고온건 나를 무시하는건가?”라고 했어요. 그러면 애초에 츄리닝이 아닌 반바지를 입지말라고 했어야죠..? 그리고 저희 근로정학생도 있거든요? 이 학생도 미팅을 매일 같이 해요.. 나중에 얘기해줬는데 반바지 사건 날 본인이 한마디 하려고 했다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실장이 할 말 있으면 해도된다고 말했는데 둘다 뭐라도 말하면 또 본인 말이 맞다는 식으로 세뇌시킬거 아니까요. 또 학생이 금연한다고 했는데 계속 한대 피러 가자~ 언제 다시 담배 펴? 금연은 왜 해? 다시 또 필거잖아~ 이런 식으로 눈칫밥을 주더라고여 옆에서 듣는데 진짜 한마디 하려다 참았습니다. 그리고 사무실에 출근하지 않고 현장에서 활동하는 실장님 한분이 계신데 그분도 이 실장을 굉장히 싫어하더라구요. 가끔 통화하면 어리버리한놈은 어디 나갔나~? 이러시구요 본인과 정말 맞지 않는다고 하셨어요 하튼 이런 상황이면 제가 이사님한테 뭐라고 말하면 좋을까요? 너무 스트레스이기도 하고 말한다고 달라질게 있을까 싶기도 하고 매일매일이 무기력하네요..
2밍밍2
25년 0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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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사소한 리스크도 지지않으려는 리더..
솔직히 너무 작은 일 하나하나까지 간섭하고, 조금이라도 걱정되는 부분이 있으면 꼭 “이거 저 팀이랑 확인했냐, 다른 팀이랑 얘기해봤냐”라고 묻는 상사를 어떻게 봐야 할까요… 작은 리스크조차 지지 않으려는 마음도 어느정도 이해하지만, 그로 인해 사소한 것에까지 집착하는 모습은 정말 숨이 막히고 속이 타들어갑니다. 작은 리스크라도 지지 않으려는 태도가 맞는 걸까요? 제가 이상한 걸까요? 예를 들면, 많은 사람들에게 보내는 이메일 문구가 충분히 친절하지 못하다는 이유로 지적하면서 (누군가를 지적하는 등의 예민한 주제 아님), “그래야 누군가 불평하거나 왜 그렇게 했는지 묻더라도 리스크를 지지 않을 수 있다”라고 말하는데… 너무 모든 부분에 있어서 이런 식이니 이런 걸 계속 받아들이는 게 너무 힘듭니다.. 참고로 저는 팀장급입니다.
또따띠
25년 0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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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사람들은 참 힘들었겠다
스마트폰이 없던 시절엔~~ 상대가 안 친하고 상황이 뻘쭘할 때 도대체 어떻게 한거야~~ 지금은 스마트폰 보는 시늉이라도 하면 되는데~~
gigrydh
억대연봉
쌍 따봉
25년 0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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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펑)
글은 지웠습니다! 편하게 쉬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하기싫음하지말자
25년 0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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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직무로 이직했는데 꿔다놓은 보리짝이네요
직무를 바꿔서 회사에 직급자로 입사를 했는데 업무에 대한 이해도도 없고. 새로운 직무이다보니 팀원들에게 신뢰를 주지 못한 것 같아요. 자꾸 모든지 저를 건너 뛰어 더 상급자한테로 가네요. 저희 팀에 팀장이 없어서 대표랑 다이렉트로 일들을 이전까지 해왔는데 이들도 굳이 번거롭게 저를 거치기 싫은거죠. 그렇다고 제가 무슨 문제가 생겼을때 솔루션을 줄 수 있는 것도 아니고요. 무능해지는 것 같아서 답답하네요. 대표도 직무 이해가 없다고 한숨만 푹푹쉬니 팀원들이 더 무시하는 것 같아요 오히려 오늘은 무슨 일 하냐고 내가 도울 게 없냐고 매일같이 쪼르르 다니면서 물어보고있으니.. 이게 뭔가 싶어요. 그렇다고 꼰대처럼 왜 나한테는 보고안하냐고 그럴수도 없고.. 어떻게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호두과자자
25년 0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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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조언을 구합니다
작년 새로운 회사로 팀장 이직을 했습니다 이직 후 팀 업무의 진행이 이상하다고 생각을 했으나, 새로 왔으니 기존에 하는 행태로 운영이 된다고 생각 했었고 나름 제 방식대로 바꾸기 위해 계속 노력을 했었으나, 윗 사람(임원급)은 팀장인 저에게 모든 걸 보고 받는게 아니라 기존에 방식대로 팀원들을 본인이 불러 업무를 시키고 보고를 받고 저는 후 순위 보고 아닌 통보를 받습니다 또한, 회의시 팀장으로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은 없고, 하나부터 열까지를 자기한테 보고하지 않으면 화를 냅니다 입사 후 지금까지도 회의시 자기 마음에 들지 않으면 짜증과 화를 내고 큰소리 칩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는 기본이고, 무시도 많이 합니다 제일 참기 힘든 건 팀원들 앞에서 저를 혼냅니다. 그리고, 마치 능력도 없고 일도 못하는 무능력한 팀장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그리고 그자리에서 직접 업무 지시를 하고 팀원들에게 자기한테 보고하라고 합니다 매일 저는 능력없고 일 못하는 팀장이 됩니다. 휴…이제 그만 두고 싶은데 이 사람을 그냥 두고 가기엔 너무 그동안 회사 경력이 아까워 화가 납니다. 이직도 많이 알아보고 있으나 경기탓인지 잘 되지가 않네요… 이직이나 퇴사까지 계속 이렇게 다녀야 할 거 같은데..너무 힘듭니다. 이젠 당하고만 있을 수 없는것 같는데 제가 퇴사하면 어떻게 해야 같이 같이 그만 둘 수 있는지? 직장내 괴롭힘이 맞는 건지? 증거는 뭘 수집해야하는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바보가된거같아
25년 0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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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 부서장님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진심으로 모르겠습니다
이제 신입 6개월차입니다 남자고 나이도 04년생 22살이에요 저는 기계 설계 일을 하고 있고 설계팀의 부서장 되시는 부장님이 너무 불편해서 글을 남깁니다 저희 팀은 구성원이 아홉인데 그 중 다섯이 부장이고 그 중 넷이 쉰을 넘기셨습니다 나이 상으로 직급상으로도 충분히 불편합니다만은 그 점에 대해서는 부장님들도 잘 인지하고 계셔서 제가 어려워하지 않게 친절히 대해주셔서 감사하고 있습니다 근데 그 중 부서장님은 책임감때문인지 그 심리를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특히 더 저를 잘 대해주시려고 하는 느낌이 있습니다. 처음엔 좀 부담스럽긴 했지만 그래도 잘 챙겨주시는거니 배부른 소리 말자 싶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좀 불편합니다. 정리를 하자면 1. 제 입장에선 같은 말처럼 들리는데 계속해서 문장, 단어 교정을 하십니다(글이 깁니다 제목만 보고 넘기셔도 됩니다) 일단 제 사수 부장님과 대화할때는, 제 질문이 있으면 아직 설명해봐야 이해 못할 난이도면 적당히 쳐내고 시간을 내서라도 충분히 설명해주시려고 합니다 또 누군가 설명을 해주시면 그게 머리로 찌릿 하고 바로 알아먹겠는게 몇 없으니 제가 이해한 바가 맞느냐고 설명을 요약해서 들려드린 뒤에 맞는지 검토를 합니다. 그러면 부장님은 그렇지 하십니다 그 과정들을 사수님은 전혀 불편해하시는 것 같지 않습니다. 어쩌면 불편을 꾹 누르시는 걸 수도 있겠지만 일단 그렇게 말하면 안된다고 짚는 경우가 없다시피 합니다. 사회초년생이라고 존중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근데 부서장님한테 설명을 요약해서 이게 맞느냐 하면 보통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다 듣지 않고 중간에 끊으신 뒤에 그렇게 말하면 안된다. 내가 너한테 전 과정을 들려주고 있는데 왜 자꾸 요약하고 결론만 도출하려 하느냐 하십니다. 과거에 했던 프로젝트를 ISO에 등록하러 가는데 부서장님이 부르시길래, "부장님 죄송합니다 지금 제 사수 부장님이 리멤버 프로젝트 ISO 등록하라고 하셔서 그거 먼저 하고 와도 될까요"라고 하려는데 중간에 말을 끊고는 "아니지. 너도 뭐가 더 우선인지 알거 아니야. '지금 A부장님이 ISO 등록을 지시하셔서 우선 마치고 오겠습니다.' 해야지. 얼른 하고 와 괜찮아" 하십니다. 또 언제는 제가 설계하는 물건에 탭을 몇을 내야 하는지 무게로 판단해야한다 말씁하셔서, 회사에 스탠다드를 정리해둔 화일이 있어서 거기서 탭 하중 표를 제가 찾아서 그대로 들고 이거 맞습니까, 혹시 표 볼줄 모르겠는데 어떻게 하면 됩니까 질문하려고 갔는데요 제 첫 질문이 지금 무게를 모르겠고 여기에 무슨 탭을 쓰냐, 일단 탭을 스탠다드에서 찾아봤는데 이렇게 보는 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였는데 그 말부터 자르고 제가 원하는 주제와 전혀 상반된 얘기를 하시고 "이거 말고 편람을 찾아와야지" 하시길래 그 편람 표를 여기다 실은거 아닌가요? 하고 되물으니 어쨌든 이건 스탠다드고 편람이랑 다른건데 왜 자꾸 스탠다드 얘길 꺼내냐고 하셨습니다 그렇구나 하고 있는데 "스주 너는 내가 지시를 하면 시킨대로 하면되지 지시받고 100%를 하려니까 자꾸 이상한거 찾아오는거 아니야 니 스텝이 아니라고. 그리고 니가 찾아온거 아니라고 햐는데 왜 계속 이게맞는데요? 왜지적하세요? 하는 것처럼 보여" 하고 태도를 지적하셔서 원치 않는데도 말을 끊거나 왜 지적받는지, 지적받은 뒤 받은 피드백이 좋은 것 같지도 않고, 그건 내가 신입인주제에 자만하고 어쨌든 부장님 말이니까 믿어야지 하는데 모르겠어서 억울하니까 계속눈물이 났습니다 상사 앞에서 울면 안 되는데 이 부서장님하고만 얘기하면 자꾸 울게 돼요 2. 터치가 과합니다 저도 부서장님도 남자입니다. 근데 저랑 얘기하실때 "그거 아니라고" 하면서 가슴 터치, 옆구리 긁기, 쇄골 긁기, 서있을땐 잘 하자면서 엉덩이를 쓸거나 하십니다. 당연히 어떤 특정한 의도가 있다고 말하려는 건 아니고, 제가 전에 긁지 말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다시 터치가 잦아져서 정말 많이 불쾌하고 불편합니다. 특히 엉덩이 아주 살짝 쥐거나 할땐 그 당시엔 정신없어서 그냥 넘어갔는데 집으로 오고나면 화가 나서 견딜 수가 없어요.... 3. 질문하기가 너무 무섭습니다 위에서 말한거처럼 한번 질문하면 거의 1시간 반동안, 점심시간도 20분 30분 넘기도록 회의실로 끌려가서 워딩 하나 하나 지적받고 결국에 저는 이해도 못하고 오고, 또 기계학과가 아니라서 기계학과였으면 안가르쳐도 될 걸 가르치고 있다는 얘기를 계속 하시니까 한번 찾아가서 저 이만큼 해왔다 하고 질문하기가 무섭습니다 당연히 그러더라도 질문하고 일 성실히 해서 컨펌받고 해야하는 건 아니까, 침 꿀꺽 삼키고 찾아가면 그때마다 혼나요 사수 부장님은 대할 때 막 무섭고 심적 부담감이 크고 찾아가기 싫고 그러지 않는데 너무 힘들어요 아무래도 말단 신입이다 보니 잡일을 맡게 되는데요, 잡일 하면서 사무실 내를 돌아다니면 그때마다 붙잡혀서 뭐 하느냐 하고 얘기하시니 신경써주시나보다, 부서장님이니까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저 신입은 뭐하는지 얄아야 할 수도 있지 싶지만 뭘 어떻게 한다 말씀드리면 그대로 또 이렇게하면 좋다 하고 30분동안 얘기를 듣습니다 자리에 앉아있어도 계속 찾아오시고요.. 너무 많이 불편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처음엔 질문 많이할 수 있네 대답을 엄청 자세히 해주시네 했지만 이젠 대면하기조차 싫습니다... 제가 폐급이기도 하겠지만요... 가능하다면 댓글 달아주세요 정말 모르겠습니다ㅠㅠ
스주
25년 0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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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 bird
그냥 직장인으로서 그동안 맘속으로 외치던 말 여기서 용기내 봅니다 “너 ten bird 끼야, 최고한 회사에선”
갑을병을갑
25년 0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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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갑도 을도 없음을
안녕하세요 늦은 저녁 즐거운밤 보내고 계실지요 때로는 갑의삶을 때로는 을의삶을..때로는 병정…등등살아가고 있는 철강 중견기업 40대중반 영업사원입니다. 줄여서 갑을병을갑 이라 스스로 높여 부르고 싶네요. 저는 단 한번도 이런삶을 부끄러워하지도 스스로 부정하지도 가족들에게 부끄러움 없이 살아왔습니다. 항상 당당햇고 회사 사명감을 가지며 상대업체가 크고 작던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며 그렇게 지내왔습니다. 저 나름대로 20년 가까이 영업을 하며 회사대 회사로서 서로 필요한 부분에 있어서 양보해가며 비즈니스를 해왔는데요. 다름이 아니라 오늘 따라 너무 화가나네요. 저희 거래처 사장님과 저녁식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와중에 반대편 테이블에 저희 거래서 사장님의 고객사분들이 오셔서 술을 드시더라구요. 여러부서 분들인지 다수인원이었어요. 오랜만의 자리라 조심히 잇다가 거래처 시장님께서 아는척을햇더니 그때부터 우리 자리에 술을 가지고 와서는 폭언까지는 아니지만 일명 갑질스러운 이야기등을 해서 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업체지만 최소한의 예의를 갖추기 위해 여러 세팅을 했는데요. 너무 당연하듯이 그저 당연한듯한 태도를 보여 너무 화기납니다. 저또한 대기업을 상대하는 입장이지만 오히려 전혀 그렇지 않은데 오히려 지방 기업의 직원 횡포…짜증나네요. 회사 규모를 떠나 최소한의 인간적인 예의는 지킵시다….대구 소재 케이블 업체k사 직원님. 영원한 갑은 업습니다. 요즈 대기업 직원도 안그래요!!! 짜증나는 밤이네요
갑을병을갑
25년 0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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